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삼척시립 도계요양원의 민간위탁을 추진한다. 삼척시는 삼척시립 도계요양원을 위탁일로부터 향후 5년간 운영할 법인을 4월 3일부터 4월 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노인복지법’ 제31조에 따른 노인복지시설의 운영 실적이 있거나 유사한 실적이 있는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이며, 삼척시청 사회복지과 경로복지부서에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여야 한다. 시는 신청법인들을 대상으로 선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의할 예정으로 이르면 4월 말 수탁자가 정해져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민간위탁을 위한 적정성 검토 심의회를 개최하는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여 왔으며, 3월 13일부터 위탁운영 법인 모집공고를 진행하고 3월 18일에는 현장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도계요양원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민간위탁을 준비해 온 바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시립 도계요양원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수탁자 선정과 향후 관리감독에 만전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립 도계요양원은 총 사업비 139억이 투입되어 올해 5월말 까지 준공 예정이며, 지상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4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 삼척시는 최근 10년간 총 15건의 대형산불 중 10건이 3~4월달에 집중적으로 발생했음에 따라 4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 29일간 ‘산불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유관기관과의 24시간 협력체계를 가동하고, 기상특보(건조·강풍)발효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하는 등 산불방지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주민들에게도 쓰레기 소각금지, 입산통제구역 출입금지, 입산 가능지역 인화물질 휴대금지, 산림 주변지역 담배꽁초 투기 금지, 화목난방기 안전수칙 준수 등 산불방지를 위한 당부사항을 홍보하는 것에 주력할 예정이다. 산불을 발견하거나 위험이 있는 행위를 발견할 시에는 삼척시 산불방지대책본부 또는 소방서, 경찰서 혹은 가까운 곳의 산불감시원이나 마을 이·통장에게 신고하면 되며, 과실로 산림을 태운자는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들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게 됐다.”라며 “산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이 과수검역세균병, 돌발해충, 씨스트선충 등 국가관리검역 병해충에 대한 전문적인 관리와 예찰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내 병리환경 팀을 조직하고 농작물 병해충 예찰 방제체제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기온 상승으로 농작물 병해충 출현 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병해충 예찰·방제 업무 체계화를 통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대응과 방제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농작물 병해충 예찰 방제단을 구성하고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한다. 병해충 피해 단계별 매뉴얼에 따라 작물별 병해충 취약·상습 발생 지역을 수시 예찰하고 농작물 병해충 현장 진단 및 방제 지원을 실시한다. 또한 농가의 검역병해충 발생 신고 즉시 현장 확인을 통한 진단 및 처방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전국적인 명품 사과를 생산하는 과수농가를 보호하기 위해 358개 농가, 272ha에 대한 과수화상병 방제가 가능한 약제 3종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기후변화에 따라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 돌발해충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1월에 영국 환경식품농림부(FERA)가 주관하는 국제공인 비교숙련도 평가프로그램(FAPAS)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 능력 평가에 참여하여 3월 26일 도내 농업기술센터 중 최초로 5년 연속 우수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농촌진흥청의 ‘농촌지도사업 거점센터’ 지정과 함께 ‘기술 보급 블렌딩 협력 모델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전국에서 최초로 농업인 과학영농 One-stop 분석지원 서비스를 도입했었다. 또한 시군센터 중에서는 도내 최초, 전국 유일하게 비료 시험연구기관(지정 일자: 2023. 12. 28.)으로 지정받은 바 있다. FAPAS는 잔류농약, 중금속, 식품첨가물 분야의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 인증 숙련도 프로그램으로, 제공받은 시료를 분석 후 결과를 제출하면 참여 기관들의 표준점수(z-Score)를 산출해 z-Score가 ±2 이내면 분석 능력을 신뢰할 수 있는 수준으로 0.0 값에 가까울수록 분석 결과가 우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횡성군은 FAPAS에서 제시한 시료에 대해 25개 농약 성분 분석값을 제출했고, 이에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축협가축경매시장은 스마트 경매 시스템을 도입하고 시장을 새롭게 단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기존의 노후화된 계류장 전광판을 철거하고 새롭게 교체하여 한우를 구매하고자 하는 농가가 출품우 정보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으며, 대형 전광판을 통해 경매 상황도 살펴볼 수 있게 됐다. 또한 농가는 농협에서 개발한 ‘인터넷 스마트 경매’와 연계한 시스템을 활용하면 경매 현장에 오지 않고도 스마트 폰으로 경매에 참여할 할 수 있게 됐다. 실황 관전이 가능해져 비대면 가축시장 운영이 가능해져 코로나19 확산과 같은 사태가 발생하여도 한우 사육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횡성군은 지난 2012년에 5천8백만 원을, 2014년에는 8억을 지원하여 가축시장 현대화를 지원했고, 올해 7천5백만 원을 지원하여 비로소 지금의 스마트 경매시장으로 탈바꿈했다. 김명기 군수는“스마트 경매시장 도입으로 경매 정보의 접근성이 향상되어 경매에 참여하는 농가와 출하자, 구매자가 모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4월 1일부터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사전예방과 인명 및 농작물 피해보상을 위하여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과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인명 피해보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철망울타리, 전기목책기, 경음기 등 시설을 농가에 설치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금액의 60%(최대 1,000만 원 지원)까지 지원한다.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인명 피해보상 지원사업’은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및 인명 피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농작물 피해는 산정금액의 80%(최대 500만 원 지원)까지 지원하며, 인명 피해는 치료비 중 본인부담액 최대 500만 원, 사망 시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지원사업 관련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환경과로 제출하면 되며, 신청에 따른 현지조사 등을 거쳐 지원자가 선정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예방시설 설치비 및 농작물·인명 피해보상 지원으로 농가에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농가 운영에 도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26일까지 산소드림도서관에서 보호자와 함께하는 유아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아기 시절절부터 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여 독서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1기(2024. 4. 17.~5. 22./5회)와 2기(2024. 5. 29.~6. 26./5회)를 나눠 매주 수요일(16:40~17:30) 총 10회 운영한다. 참여대상은 각 기수별 5~7세 각 12팀(유아 1인+보호자 1인)이며, 1, 2기 동일 강좌로 구성되어 중복신청은 불가하다. 모집기간 및 방법은 오는 4월 1일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알림마당→독서프로그램)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유아기 시절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가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즐겁게 독서를 생활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지난 3월 28일(목) 성매매 근절을 위해 관내 유흥주점 및 단란주점, 다방을 대상으로 상반기 성매매방지 합동점검을 실시했고 3월 27일(수), 29일(금) 자체점검을 실시했다. 삼척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도시로 범죄 없는 안전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성매매방지 현장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삼척시, 삼척경찰서, 삼척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등 민·관·경 합동점검반은 관내 읍면동지역 일대 유흥주점 및 단란주점, 다방을 방문하며 지도 점검을 했다. 합동점검반은 성매매 경고문구 게시 여부를 점검하며 미부착 업소에는 성매매 경고문구 안내 게시판을 배부했고, 성매매 및 음란·퇴폐 행위와 불건전 광고 행위도 함께 단속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성매매 관련 불법 행위 등에 대한 민·관·경 합동점검을 통해 성매매 행위 근절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난임시술비 지원사업을 전면 확대 실시한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지난해까지 중위소득 180%이하인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했으나 올해부터 소득기준을 전면 폐지함에 따라 모든 난임부부에게 시술비를 지원하도록 확대한다. 횟수는 기존 신선배아 9회, 동결배아 7회로 제한 됐지만 체외수정(신선․동결) 횟수를 구분없이 통합 확대해 최대 20회까지, 인공수정은 5회까지 지원되어 총 25회 시술비를 지원한다. 난임 시술비 신청은 시술의료기관의 난임 진단서를 제출하고, 부부 모두 건강보험 및 보험료 고지여부가 확인되어야 하며, 여성의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방문 또는 온라인(정부24) 신청으로 가능하다. 삼척시 관계자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이 확대되어 기존 소득기준이 폐지된 만큼 많은 난임부부가 혜택을 받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국고보조금 확보에 따라 4월 1일부터 횡성사랑카드의 구매 한도를 기존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향 조치로 횡성사랑카드를 사용하여 환급받던 적립금의 최대한도가 5만 원에서 7만 원으로 늘어난다. 횡성군은 구매 한도의 상향이 위축되어 있던 지역 소비심리를 살리고, 시장의 활력을 불어넣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김명기 군수는 “고물가가 부담되는 가운데 이번 한도 상향으로 가계의 소비 여력을 늘려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3월 29일 오후 14시 센터 본관 조리실습실에서 삼척시 특산자원융복합 포장상품개발 중간보고회 및 시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역향토음식전문가를 비롯한 융복합보조사업자, 농업인(단체), 외식업소 운영자, 연령별 소비자 그룹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용역 추진 상황 공유 및 개발상품에 대한 시식회를 가졌다. 시식회에서 선보인 상품은 도계지역 광부들의 소울푸드인 물닭갈비와 지역막장과 미역을 이용한 음식 등 5종으로 지역의 숨은 음식을 재발굴하여 개발됐으며, 전문가, 소비자 등의 선호 트렌드 등을 찾아 보완하고 개선하여 캠핑장, 야영장 등 관광지에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 시는 6개월 동안의 용역을 통해 ▲특산자원 융복합 포장상품 및 레시피 개발 ▲개발상품의 포장상품 패키지 구성 ▲개발 포장상품에 적합한 포장용기 패키지 구성안 제안 ▲개발 상품 페시피 적용 기술전수교육 등을 수행하여, 지역 자원의 융복합 상품화를 제시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시에 최적화된 지역융복합 상품개발로 기존 지역음식을 재발굴 등 현장적용하여 삼척시민 뿐아니라 찾아오는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은 지난 29일 정선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정선고추 명품화를 위한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최근 고추 및 양념류 수입 증가에 따른 국내산 고추 가격 약세와 자급률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선고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재배농가의 소득 증대와 경영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는 강선구 부군수 주재로 농업인단체, 생산농가, 농협,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고추 재배기술의 상향평준화를 위한 생산기반 및 가공설비기반 조성, 유통 차별화 시스템 구축, 브랜드 개발 및 홍보 방안 등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지난 25일 북평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정선군 관내 고추 생산농가 40여명이 참여해 정선군농업회의소 주관으로 ‘정선고추 생산자 연합회’를 조직, 정선군의 고추 명품화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힘에 따라, 군은 정선고추 명품화를 위한 역점시책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시행하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에 올해 지원대상 11개 품목 중에서 5개 품목을 고추(건고추, 홍고추, 청양고추, 오이고추, 꽈리고추)로 선정해 고추 생산 및 유통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4월 3일부터 2024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사업은 주택에 필요한 용도에 따라 적합한 에너지원(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소형풍력)의 에너지설비 설치 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건물등기부 또는 건축물대장 용도가 '건축법시행령'제3조의5 [별표1]에서 규정한 단독·공동주택 소유(예정)자만 신청가능하다. 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신청기간을 나누어 접수를 받으며, 4월 3일에는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소형풍력 에너지설비를, 4월 5일부터 4월 16일까지는 태양광(단독주택) 에너지설비, 4월 23일은 태양광(단독·공동주택) 에너지 설비를 접수받으며, 지원예정량은 태양광 18가구, 태양열 2가구, 지열 1가구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정책과 연계한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활성화하고, 전기료 등 절감을 통한 주민생활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는 국가보훈부와 강원특별자치도의 공동 주관으로 국립횡성호국원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3월 29일 오후 2시 공근면 어울림타운에서 개최했다. 이날 주민들은 국가보훈부의 국립횡성호국원 조성계획과 횡성군의 문화복합테마로와 연계한 주변 지역 발전 전략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국립횡성호국원은 횡성군 공근면 덕촌리 산46번지 일원 10여만 평 부지에 2만기 규모의 봉안시설을 설치하는 내용으로 2022년 11월 30일 강원권 국립호국원 사업 부지로 최종 선정됐으며, 497억 원 규모의 국비가 투입되어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치 선정 과정에서 해당 마을 주민들의 동의 없이 추진됐다는 내용으로 반대에 부딪혀 1년 3개월간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렸었고, 횡성군과 국가보훈부는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덕촌리 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왔다. 그 결과 지난 3월 25일 횡성군과 덕촌리 주민대표는‘국립횡성호국원’ 조성 사업에 적극 협력한다는 데 동의하고 상호 간 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 주민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2024년 3월 28일 청명, 한식, 국회의원선거 등 대형 산불 취약시기를 맞이하여 산불대비태세 점검에 나섰다. 태백시 부시장 주재로 이루어진 이번 점검은 8개동 동장 및 산불 진화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진화차, 기계화시스템, 개인 진화장비 등을 둘러보고 산불 발생 시 초기 산불 대응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산불감시를 위해 태백시는 지난 23년 산불감시용 카메라를 기존 8대에서 3대로 추가 설치하고, 불법소각 감시를 위한 드론을 추가 구입하는 등 감시활동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유관기관 합동훈련 및 산불방지 교육 전문기관 위탁교육 등 월 2회 이상 자체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산불 상황 대비 및 초기 신속 진화를 위한 대응 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