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은 정선장례식장이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3년 장사문화발전 유공 우수단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선장례식장은 인구 고령화로 인한 사망자 증가, 장례문화 변화에 따른 장사정책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무연고 사망자의 존엄성 보장을 위한 정선군 장례지원사업에 적극 협조하는 등 장사문화 발전에 기여했다. 이연옥 정선장례식장 대표는 “장사문화발전 유공 단체로 선정된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하는 장례식장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경기 침체와 세수 감소,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4년 소규모 생활 불편 해소 사업’ 조기 발주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2024년도 건설 분야의 조기 발주 대상은 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사업 13개이며 총 205억 원의 예산을 집행할 예정이다. 횡성군은 조기 발주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한 2024년 합동 측량‧설계팀을 구성했으며, 건설과장이 총괄하에 4개 팀 23명이 2023년 12월 20일부터 2024년 2월 17일까지 해당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횡성군은 합동 측량‧설계팀의 운영으로 예년보다 15일 정도 앞당겨 발주가 이루어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설계비 20여억 원을 절감하고, 이를 다시 지역개발사업 예산으로 투입할 수 있어 경기부양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석희 건설과장은 “이번에 추진하는 조기 발주는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지역경제의 순환과 활성화를 통해 긍정적인 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좋은 수단이다.”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도록 어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1월 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4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사업’ 공모에서 A+등급으로 최종 선정되어 2년간 국‧도비 11억 2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2024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사업’은 인구 감소 지역에 해당하는 기초지자체 내 지역 연고 자원과 특화발전특구 기업군, 중소기업 밀집 기업(농공산단, 개별입지) 산업군의 사업화를 지원해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사업이다. 107개 기초자치단체를 신청 대상으로 하고, 완전 경쟁형으로 진행된 이번 공모에서 횡성군은 ‘생활 인구 확대를 위한 지역 특화 자원 활용 식품산업 사업화 지원’을 과제로 도전하여 도내에서 유일하게 A+등급을 부여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횡성군은 총생산액(GRDP) 기준 제조업 비중이 22%를 차지해 도내에서 가장 높고, 제조업 종사자 규모가 네 번째로 많다는 점을 강점으로 부각했으며, 횡성 8대 명품(한우, 더덕, 안흥찐빵, 어사진미, 사과, 잡곡, 토마토, 절임 배추)과 같은 풍부한 연고 자원이 있어 이번 사업에 선정되어 지원받게 되면 고부가가치 산업을 만들 수 있다는 점을 강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1월 15일부터 2월 말까지 '제31회 태백산 눈축제'와 더불어 관광시장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제작해 검색포털(네이버)을 통한 온라인 판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패키지 상품은 석탄박물관, 자연사박물관, 용연동굴, 한국안전체험관까지 4개 시설이 통합된 상품으로 이용권 할인이 적용된 태백시 관광 결합 상품이다. 패키지 상품가격은 4개 시설 온라인 단품 이용권의 총합 29,500원에서 약 37% 할인된 18,500원이며, 시설별 1회씩 이용할 수 있다. 겨울철 태백산의 설경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온라인 상품으로 관광수요를 확대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추진하는 패키지 상품으로 2023년 판매했던 기존 패키지 상품보다 5% 상향된 할인율 적용으로 방문객 수 증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패키지 판매의 검색포털(네이버) 노출로 태백시 관광지 홍보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제31회 태백산 눈축제를 찾아주시는 많은 관광객 분들께서 온라인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시면 더욱 더 풍성한 축제와 겨울 태백을 즐기실 수 있을 것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도계 나무나라 관광지의 야외테라스 유휴공간을 트릭아트 및 포토존으로 리모델링하여 2024년 1월 8일부터 개방 중이다. 트릭아트 및 포토존은 그리스 로마 신화 이야기 중 월계수와 관련된 아폴론과 다프네의 사랑 이야기를 근간으로 스토리텔링과 벽화를 접목하여 완성했으며, 기존 야외테라스 경관과 어우러져 새로운 관광 문화 상품으로 재탄생했다. 도계 나무나라는 목재문화를 향유하고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목재문화체험공간으로 주요시설로는 어린이들을 위한 나무놀이터, 나무도서관, 나무이용 전시실 등이 있으며 이번에 야외테라스 트릭아트 설치로 체험공간을 추가 하여 운영하게 됐다. 삼척시 관계자는 “도계나무나라 야외테라스 트릭아트 및 포토존을 개방함에 따라 방문하는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색다른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폐광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해양수산부에서 추진하는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 결과 2023년 대진항에 이어, 2024년에는 갈남항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2년 연속 선정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해양수산부 대표 국정과제로, 2023년부터 5년간 300개소에 총 3조원을 투자하여 어촌을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삼척시는 갈남항에 금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50억원을 투입하여 동방파제 연장 등 어항시설을 개선하는 동시에 마을 공원 개선, 지능형 CCTV 설치 등 마을 환경개선을 위하여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갈남 마을주민들은 너울성 파도 등 자연재해로 인한 어항 안전을 위협받아 왔으며 특히 지난 2019년에는 태풍 미탁으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큰 아픔을 겪었기에 이번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크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이번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활력 넘치는 갈남항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여 마을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8일 시청 상황실에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반부패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직장 내 괴롭힘 및 갑질 예방을 위해 마련된 교육으로 박상수 삼척시장 주재로 진행됐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지난 한해 견리망의(見利忘義)하여 눈앞의 이익만 보고 의로움을 잊고 살진 않았는지 각자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갑진년 새해에는 견리사의(見利思義)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했으며,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를 인용하여 청렴결백은 공직자 본연의 의무임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특강으로 공직자로서의 청렴 중요성을 인식하고, 간부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상호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삼척시가 종합청렴도 우수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삼척시는 앞으로 청렴도 향상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해 부패·취약분야를 개선하고 반부패를 위한 민관 청렴소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강도있는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하여 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갑진년(甲辰年)을 맞이해 시민들과 직접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1월 11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12개 읍·면·동을 방문하는 ‘2024년 주민열린대화마당’을 운영한다. 1월 11일 도계읍과 신기면을 시작으로 1일 2개 읍면동에 대하여 경로당, 보건지소, 지구대 및 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 방문을 비롯하여 올해 시정 주요업무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여론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진다. 1월 12일에는 원덕읍, 1월 15일은 가곡면, 1월 16일에는 근덕면과 남양동, 1월 17일에는 하장면과 정라동, 1월 18일에는 노곡면과 교동, 1월 19일에는 미로면과 성내동을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주민 열린 대화마당 운영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행정을 구현하고 삼척의 미래비전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며 지역현안에 대한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을 통해 민선8기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열린 시정을 구현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평창 가스충전소 폭발사고와 관련하여 사고위험을 사전에 차단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관내 가스충전소(LPG·수소)에 대한 긴급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점검은 1월 8일부터 1월 9일까지 2일간 관내 LPG·수소충전소(7개소), LPG판매업소(18개소), 벌크로리(6대)를 대상으로 하며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점검반을 편성하여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내용은 배관 및 호스 중간밸브 점검, 가스계량기 연결 부분 누설여부확인, LPG 벌크로리 충전시 용접부, 밸브 등 누출점검, 충전소 내 안전장치 작동여부 확인, 사업자 안전관리 규정 준수 여부 확인, 수소충전소 이중 모니터링 시스템 정상 작동 유무 확인 등이며, 추가적으로 주요 누출 발생 부위에 대한 정밀 누출점검도 실시하고 LPG 벌크로리 운전자에 대한 교육이수, 운행자격 여부도 점검한다. 한편, 삼척시는 가스수요량이 많은 기간에는 특별 점검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유관기관과 협조하는 등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정기적인 지도점검으로 가스사업자들의 안전의식 수준을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은 8일 문화예술회관 3층 공연장에서 대학생 1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동계 1기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발대식을 진행했다. 대학생 행정체험연수는 정선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생들에게 군정 체험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한 사회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참여자들은 이날 발대식과 안전보건교육을 시작으로 이달 26일까지 3주간 군청, 읍·면행정복지센터 및 주요관광지에 배치돼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강선구 정선군 부군수는 “이번 행정체험연수 참여자들이 다양한 군정 체험을 통해 공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예비 사회인으로서의 경험을 쌓아 직업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월 1일부터 2월 21일까지 진행될 동계 2기 행정체험연수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1월 10일부터 16일까지 정선군청 홈페이지(열린군정/참여소통/연수신청)에서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2024년 동계 대학생 행정체험연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정선군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거나, 읍·면 산업개발팀 또는 정선군청 경제과 일자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이 폐광지역 주민의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한 도시가스 설치 지원사업을 완료했다. 군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의 취약계층 및 어르신들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한읍 고한 13리와 사북읍 대림아파트 일원에 사업비 9억 2000만원을 투자해 1.4km규모의 공급관 공사를 완료하고 내관 공사 보조금 지원을 추진했다. 가스시설 시공업체와 개별 계약을 통해 각 세대로 도시가스 내관을 연결하고 도시가스 공급을 받게 된 수혜 가구는 고한읍 60세대, 사북읍 150세대이며 2억 3000여 만원의 보조금이 집행됐다. 황승훈 전략산업과장은 “고산지대에 위치한 폐광지역의 특성상 겨울이 더 춥고 길어 가구 지출에서 난방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큰 취약계층이 더 큰 타격을 받을 수 밖에 없다”며 “군민의 에너지 복지향상을 위해 공급지역 확대를 위한 기반시설 공사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 사업’을 추진해 하절기 전기요금 및 동절기 난방비용을 지원하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을 통해 태양광, 지열,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1월 2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과소장 및 본청 전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시무식과 공직자 청렴다짐 및 서약식을 진행한다. 먼저 박상수 시장은 “지난 한 해가 도약을 위한 준비 기간이었다면, 올해는 삼척이 힘찬 비상을 하는 한 해가 될 것이다.”라고 신년 메시지를 전하며, 수소 소재·부품 실증센터의 연구 개발을 위한 R·D 실증단지 등 삼척만의 차별화된 수소 산업, 이전 삼척의료원 부지 복합타운 건립 등 새로운 구도심 조성과 복합스포츠 시설 확충, 폐광지역인 도계에 가속기 의료산업 클러스터 조성, 체류형 관광개발 민간투자사업 본격 추진, 긴급지원과 맞춤형 복지 지원 강화 등 분야별로 시정의 역점 사항을 설명했다. 그리고 “올 한 해는 지금까지 추진해 왔던 변화와 혁신들이 시민의 일상에서 직접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성과로 나타날 수 있는 시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시무식에 이어서는 공직자 청렴다짐 및 서약식을 진행한다. 이 자리에서 직원 대표로 이명기 기획조정실장이 청렴다짐 결의문을 낭독하며, 삼척시의 공직자로서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최근 실시한 삼척시정소식지 명칭 변경 공모에서 원더풀 삼척을 대체할 명칭으로 ‘하이 삼척’을 최종 선정했다. ‘하이 삼척’은 수소(h2)를 뜻하기도 하면서 읽었을 때는 ‘하이!(hi)’라는 인사말로 표현되어 삼척시의 시정 비전을 담으면서 안녕이라는 친근감 있는 표현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삼척시정소식지 명칭 변경은 원더풀이라는 삼척시의 도시브랜드가 H2DREAM삼척으로 변경됨에 따라 소식지의 새로운 명칭에 대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얻고자 명칭 공모를 실시하였고 한 달간 총 236건이 접수되어 1,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당선작 1개와 장려 5개를 선정했다. 이에 디자인을 거쳐 2024년 2월호부터 삼척시의 시정 소식지는 시민이 직접 제안한 새 이름 ‘하이 삼척’으로 찾아간다. 삼척시는 12월 29일 공모 결과를 삼척시 누리집에 게시했으며 당선작에는 시상금 50만 원이, 장려상 5명에는 시상금 각 5만 원이 지역 화폐인 삼척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모금한 기부금이 3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14일에 2억 원을 돌파한 이후 연말에 고액 기부가 급증하여 2주 만에 총 3억 원의 모금액을 넘어섰다고 한다. 횡성군 관계자는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를 받으려는 기부와 횡성한우 관련 정육 세트와 축산가공품, 횡성사랑카드, 어사진미, 꿀, 한과 등의 인기 있는 답례품이 이번 성과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한다.”라고 말했다. 김명기 군수는 “많은 지자체 중 횡성을 선택하여 기부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을 담은 기부금은 주민의 복리를 증진하는 데 투명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2023년 농식품 보조금 집행관리 효율성 제고와 사업정보 개선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자체 개발한 ‘농정보조시스템’을 적극 활용하여 농식품 보조금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농업인과 수요자 중심의 운영을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는 데 도움이 됐다고 분석했다. 해당 시스템에는 농가별 경작 사항에 관한 데이터베이스가 구축되어 있어 신청서 출력 후 바로 서명할 수 있는 편리성을 확보했으며, 보조사업 중복 선정을 방지하고 정확하고 쉬운 사후관리를 가능하게 했다. 이 외에도 농림축산 분야 보조사업을 모든 농가가 알 수 있도록, 매년‘농림축산 분야 보조사업 안내 책자’ 9,000부를 제작하여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농가에 배부하고 있다. 해당 책자에는 농정과와 축산과, 산림녹지과, 농업기술센터 소관 보조사업의 대상, 신청 기간·장소, 절차, 필요 증빙서류 등의 보조금 신청 정보를 담고 있어 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또한 보조사업별 사업자에게 추진 기준과 요령, 정산 방법, 주의 사항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