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횡성읍 조곡리 일원에 추진 중인 '횡성 조곡농공단지 조성 사업' 산업단지계획이 지난 12월 29일 강원특별자치도 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에서 승인됨에 따라 1월 15일 횡성 조곡농공단지계획을 승인 고시 했다. 지정 면적 195,000㎡ 규모로 조성되는 조곡농공단지는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우천일반산업단지가 2017년 7월 조성된 이후 7년 만에 횡성군이 조성하는 6번째 농공단지가 됐다. 횡성군에는 현재 농공단지 4개소와 일반산업단지 1개소가 있으며, 2023년 12월 말 현재 분양률이 98%에 달해 농공단지의 추가 조성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효율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달 22일 한국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이 협약에 따라 횡성군은 재정적·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공사는 농공단지 조성 사업의 전반적인 사업관리 및 시공감리를 담당한다. 임광식 투자유치과장은 “산업시설 용지를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지역경제가 침체를 겪지 않게 하고, 신규 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15일 건설․정보통신기술 등을 활용한 도시기반시설과 도시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의 경쟁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김명기 군수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방향과 단계별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스마트도시계획은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산업진흥 등에 관한 법률' 제8조 및 지난 22년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횡성군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의 협약이행을 위한 법정계획이며, 지방소멸과 인구감소 위기로 발생하는 다양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등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체계적인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횡성군은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횡성군만의 특화 전략을 수립하여 발전모델을 구상하고 군민 서비스를 발굴․지원할 계획에 있으며, 이를 위해 전문가 자문과 시민리빙랩을 운영하여 다양한 군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군이 직면한 도시문제를 해결하고 미래에 군민이 더욱 편하게 생활할 수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귀어업인과 재촌 비어업인을 대상으로 하는 ‘2024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융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귀어업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저금리로 창업 및 주택구입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융자지원은 창업자금 사업대상자 당 3억 원 이내, 주택마련 지원 자금 세대 당 7천5백만 원 이내이며, 대출 금리는 연 1.5%로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방식으로 최종 대출금액은 대출신청자의 어장, 양식장, 건축물 평가 등 대출 심사 및 대출자의 신용 상태에 따라 결정된다. 신청대상은 2024년 기준 만 65세(58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이하만 신청할 수 있고, 사업신청일 기준으로 삼척시 전입일로부터 만 5년이 경과하지 않은 귀어인 또는 삼척시에 거주한 지 1년 이상 됐으나, 최근 5년간 어업경영을 하지 않은 재촌 비어입인이다. 또한, 최근 5년 이내 해양수산부와 지자체에서 인정하는 교육기관에서 귀어 관련 교육을 35시간 이수했거나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갖춰야 한다. 신청서는 오는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1월 15일부터 수도권 소재 대학교 진학생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서울시와 협약하여 설립한 서울 마포구 창전동 소재 ‘마포삼척학사’의 2024년도 입사생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인원은 총 10명으로 남학생 4명(신입생 2명, 재학생 2명), 여학생 6명(신입생 3명, 재학생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친권자의 주민등록상 주소가 삼척시로 등록되어 있고, 신청자 본인이 관내 고등학교 졸업생이거나, 공고일 현재까지 계속하여 주민등록상 주소를 삼척시에 두고 거주기간이 연속하여 3년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수도권 소재 2년제 이상 대학교의 신입생 또는 재학생이며, 차량을 소유하거나 운행하지 않아야 한다. 접수기간은 오는 1월 19일까지이며, 입사 희망자는 공통서류와 신입생· 재학생별 개별서류를 갖추어 삼척시 평생교육과 교육협력부서(평생학습관 1층)에 방문접수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입사생은 학업성적(30%), 가정형편(70%), 가산점(5점 이내)을 기준으로 선발하며, 입사기간은 1년이고, 협약에 따른 관리비는 자부담하여야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빈집으로 인한 안전사고와 범죄를 예방하고 주민들의 불안 해소를 위해 ‘2024년 빈집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1년 이상 거주(사용)하지 않아 재해발생과 청소년 비행 등 범죄우려가 있고 폐허로 방치돼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주택 및 건축물이다. 지원기준은 1동당 최대 400만원이며, 건축물 신축을 위한 철거나 부속 건축물만 철거할 경우에는 지원받을 수 없다. 지원사업을 신청하고자 하는 사람은 1월 31일까지 빈집정비지원사업신청서를 건축물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이후 삼척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 및 지원대상자 확정 절차를 거쳐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에는 보조금 지원 방식 개편에 따라 보탬e 시스템을 이용하여 보조금 교부 및 정산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며, 신청자들이 미리 시스템 사용법을 숙지하는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삼척시 관계자는 “시 관내에 방치된 빈집정비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제공과 범죄예방은 물론 아름다운 삼척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월 15일부터 30일까지'2024년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공동체 사업’은 관내 청년들의 공동체 활동 지원을 통한 지역 사회 활성화 제고 사업으로 청년 대상 문화 활동, 캠페인 및 지역 연계 프로그램 운영 등의 사업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관내 만 18세 이상 만 49세 이하 청년으로 구성된 5명 이상의 공동체(법인 또는 단체)로,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원하는 단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지원금액은 800만 원이며, 신청 기간 중 참가신청서와 활동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태백시청 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청년공동체 사업 대상자 선발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사업계획 PPT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며,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태백시청 홈페이지 공고/고시 또는 태백시 경제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역 내 다양한 청년공동체 활동을 통해 청년들의 자립 지원과 지역을 위한 계획을 실현할 수 있는 청년 도시 기반을 적극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지원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년이 3년 간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강원특별자치도와 태백시가 각각 5만 원씩을 더해 만기 시 개인 적립금의 2배인 720만 원과 이자를 돌려주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거주지와 직장이 모두 도내에 있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 중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청년으로, 신청기간은 1월 15일부터 21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직접 신청하여야 한다. 최종 대상자는 2월에 발표될 예정이며, 태백시 최소 선정 대상 인원은 5명으로,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태백시 경제과 청년정책팀 또는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에서 성실히 일하는 근로 청년의 사회 안착과 경제적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청년 디딤돌 2배 지원사업’에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경쟁력 있는 투자유치 홍보전략 수립과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 ‘횡성군 투자유치 입지 홍보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횡성군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이모빌리티 산업의 특성과 횡성군의 투자유치 입지 이점을 정확히 표현하고, 창의성과 가독성 위주로 평가하여 우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1차 내부 심사와 2차 전문 심사위원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하게 되며, 대상(2명) 각 150만 원, 우수상(2명) 각 50만 원 등 총 400만 원 상당의 시상금과 군수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횡성군은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한 작품들을 선정해 향후 횡성군 투자유치 홍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겠다는 방침이다. 김명기 군수는 “투자 입지 측면에서 횡성군이 가지고 있는 강점과 차별성을 널리 알릴 수 있을 만한 콘텐츠 발굴이 필요하다.”라며, “재능있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20년 만에 인상되는 의정 활동비 상한선을 결정하기 위해 의정비심의위원회 회의를 1월 1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지난 12월에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110만 원이던 의정 활동비 상한선을 150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이 포함됐으며, 그 기준을 자치단체 의정비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할 수 있게 했다. 이에 횡성군은 횡성군의회 의원에게 적용되는 의정 활동비를 결정하기 위해 횡성군의회, 이장협의회, 교육계, 법조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기관·단체로부터 추천받아 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진행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의정비에 대해 수많은 의견이 있어 적정한 수준의 의정 활동비를 정의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고 힘든 일이다.”라며, “그럼에도 심의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군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의정 활동비를 결정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2024년 기초주거급여의 수급자 선정기준을 기존 기준중위소득 47%에서 48%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초주거급여는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임차 가구에는 임대료를 지원하고, 자가 가구에는 수선유지(집수리) 서비스를 지원한다. 기초주거급여 선정기준이 기준중위소득 48%로 확대됨에 따라 ∆1인 가구 기준 소득인정액 106만 9,624원, ∆2인 가구는 176만 7,652원 ∆3인 가구는 226만 3,035원, ∆4인 가구는 275만 358원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이전 연도에 소득 인정액 초과로 기초주거급여 수급 신청 및 선정이 제한됐던 일부 가구가 재신청 및 재심사를 통한 기준 적합 여부 확인 후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주거급여 수급 (재)신청은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 누리집 사이트를 통해 연중 신청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2023년 한 해 동안 기부받은 고향사랑기부금의 금액이 총 1,182건 1억 9,476만 원이라고 밝혔다. 2023년 처음 시행된 고향사랑기부금은 서울, 울산, 경기지역 등을 중심으로 한 출향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부로 당초 목표액 1억 5천만 원 대비 5천만 원 이상 초과 접수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주민복지 증진과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며, 기부금 사용 내역 공개를 통한 투명한 운영으로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지켜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는 제31회 태백산 눈축제에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고향을 찾는 출향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민원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와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해 ‘건축물 용도변경(표시 변경) 작성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기존의 현황도가 존재하는 건축물 중 ▲ 증축이나 개축, 대수선 등의 공사를 수반하지 않는 500㎡ 미만의 단순 용도변경 대상과 ▲ 용도에 적합한 범위에서 같은 시설군 내 상호 간의 단순 표시 변경을 대상으로 설계도면 작성을 지원하게 된다. 해당 지원사업의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청 허가민원과 건축허가팀을 방문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김명기 군수는 “고물가로 인한 각종 비용상승이 지역경제의 위축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행정에서 자체 처리가 가능한 부분을 지원하여 부담을 덜고자 이번 지원사업을 기획했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2023년도 주민등록·인감(서명 확인) 업무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2023년 한 해 동안 주민등록·인감(서명 확인) 제도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한 10개 단체 중 하나로 선정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 내 유일한 수상 기관이 되는 영예를 안았다. 횡성군 관계자는 모두를 배려하는 친절·소통·공감의 민원 행정 구현이라는 목표 설정과 민원인의 편의를 고려한 민원실 환경 조성, 본인서명사실 확인제도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개인 수상으로는 한초희 주무관(현재 가족복지과 근무)이 횡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친절한 민원 응대와 신속한 행정 처리로 해당 업무에서의 성과를 인정받아 장관 표창을 받았다. 장명희 허가민원과장은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모든 횡성의 공직자들의 노력이 더해져 이번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라며, “계속해서 주민등록과 인감 업무에서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태백의 산악 자연환경 및 고산 기후를 활용한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조성사업’에 포함되는 ‘노인요양사업(시니어헬스케어센터)’을 시행하기 위한 강원랜드와의 원형지 공급 계약을 오는 11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조성사업은 ‘지역 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23년 11월 10일 실시계획이 승인됐으며,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본 사업 취지는 천연자원을 활용하여 6차 산업형 항노화 도시 기반을 마련하는 것으로, 스포츠 빌리지, 힐링 빌리지, 항노화 공방, 힐링 정원, 공원 등의 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내 노인의 건강 및 노화 방지를 위한 예방적 관리와 입소 노인의 돌봄을 지원할 수 있는 ‘노인요양시설’을 건립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인근 지역의 생활인구 유입으로 인한 상당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강원랜드와 원형지 공급 계약 체결을 통한 노인요양시설 건립으로 자녀들은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속에서 부모 봉양이 가능하고, 요양시설 운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2일 이상호 태백시장의 주재로 ‘2024년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2024년 시정 운영을 위한 5대 추진전략에 맞춰 지역경제분야 48개, 스포츠분야 19개, 문화관광분야 56개, 교육‧복지분야 75개, 시민행복분야 167개 사업에 대한 보고가 진행된다. 특히, 장성광업소 폐광을 대비한 국가 주도의 대체산업으로 예비타당성 조사에 들어간 ‘청정 메탄올 생산 시범사업(5,219억 원 규모) 등’을 포함한 현안 사업에 대해 집중할 계획이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지역경제분야의 경우 고터실 핵심광물 산학연 혁신 기술단지 조성,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조성사업 등 시 성장동력기반 구축 사업들이 올해부터 본격 추진됨에 따라 이 사업들의 효율적인 사업추진 방안 등을 논의하게 되며, 관광·스포츠 분야에서는 다양한 관광 콘텐츠 확대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한 관광객 증대방안, 스포츠 기반 시설에 대한 적극적 투자와 다양한 종목의 사계절 대회 개최로 ‘관광과 스포츠를 통한 시의 재도약’을 모색하게 된다. 이 밖에도 학부모 자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