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횡성교육지원청, 서원초등학교는 2월 16일 횡성군청에서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경호 교육감와 김명기 군수, 김경녀 교육장, 이병필 교장이 참석했으며, 학교 복합시설 조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상호 간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사업은 서원초등학교 1층에 학생과 지역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과 돌봄교실, 실내 골프연습실, 피트니스센터를 설치하고, 옥상에는 학생들을 위한 인조 잔디 운동장과 농구장 등 체육시설을 조성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그동안 서원면에서는 작은 학교 살리기를 위해 특성화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어 주민을 중심으로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 특히 지난달 벨라 45CC와 서원초는 골프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지역의 우수한 골프 연습 환경을 이용한 골프 특성화 교육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었다. 해당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다면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게 됨은 물론이고, 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외부에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오는 3월 5일부터 투명 페트병 자원순환 체험교육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천면에 있는 주신에코솔루션(주) 1층의 자원순환 체험교육관 ‘PETRO CAMP’에서는 어린이들에게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하는 과정을 상세하게 안내하며, 각종 체험을 제공하게 된다. 체험관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횡성군 환경자원사업소(소장 김병혁)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도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2024년 11월까지 진행하며, 횡성군 관내 학생은 매주 화요일 오후, 횡성군 외 도내 학생은 화요일 오전에 교육받을 수 있다. 김병혁 소장은 “올바른 분리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국내에서 수거된 투명 페트병 중 10% 정도만 재활용되고 있으며,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이 비중을 확대하여야 한다.”라며, “어린이들이 분리배출을 생활 속 습관으로 가질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2월 20일부터 3월 29일까지 ‘2024년 1분기 태백시 관내 어린이집 장난감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난감 소독은 태백시 관내 어린이집 18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장난감 소독을 위해 태백시는 지난해 7월 영주지역자활센터(장난감 소독 세척사업단)와 장난감의 소독·세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영주지역자활센터(장난감 소독 세척사업단)은 지난 2019년부터 태백시와 협약을 맺고 관내 어린이집을 방문하여 원아들이 사용하는 장난감에 고온 스팀 소독과 자외선램프 살균소독 등을 실시해오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여러 아동이 사용하는 어린이집 장난감을 정기적으로 소독함으로써 재원 아동들에게 세균 등의 바이러스 노출을 최소화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와 SBS미디어넷는 오는 19일 서울 SBS 프리즘타워에서 문화, 관광, 방송, 공연,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태백시와 SBS미디어넷은 보유한 역량과 자원을 활용하여 상호 이익을 극대화하고,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음악 콘텐츠와 공연 거점 도시 조성에 관한 협력 △전국적인 관광자원 조성 및 홍보에 관한 협력 △태백시에서 추진되는 문화, 행사, 공연, 전시, 스포츠 등에 관한 협력 사항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폭넓은 채널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다양한 시청층에게 사랑받고 있는 SBS미디어넷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태백의 문화․관광을 전국적으로 홍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봄철 산불을 예방하고 미세먼지 발생을 감소시키기 위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이 사업은 논·밭두렁에서 영농부산물을 태우는 대신 파쇄기를 사용해 분쇄함으로써 산불 예방과 미세먼지 발생을 감소시키는 동시에 병해충 발생 저감에도 기여하여 자연순환 농법을 장려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줄기가 억센 고춧대·깻대 등을 파쇄기로 잘게 잘라 농지에 뿌리면 유기물이 풍부해져 밑거름으로 사용할 수 있다. 과수원에서 많이 나오는 나뭇가지도 파쇄해 토양에 환원하면 장기간에 걸쳐 완효성 거름이 된다. 삼척시는 농촌진흥청 국비를 지원받아 총사업비 100백만 원(국비 40백만 원, 시비 60백만 원)을 투입, 산림 연접지(100m 이내)에서 고령·취약농민 거주 비중이 높은 지역을 우선으로 방문해 순차적으로 영농부산물을 수거하고 파쇄한다. 2024년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상반기(1 ~ 3월), 하반기(11 ~ 12월)반기별로 실시되며, 영농부산물 처리를 희망하는 농가는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주민센터에 오는 3월 15일까지(상반기) 신청하고,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슬레이트의 안전한 처리로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4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석면슬레이트는 대표적 석면함유 건축자재로 인체에 유해하며, 60~70년대 주택 지붕재로 많이 사용된 슬레이트 지붕이 노후하여 비산될 우려가 증가하고 있다. 삼척시는 올해 국비 포함 6억6천여만 원을 투입해 건축물(주택·창고·축사)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를 철거·처리하며, 우선지원가구 5동에 대해서는 지붕개량 비용까지 지원한다. 올해 사업량은 주택 슬레이트 157동, 지붕개량 5동, 비주택(창고·축사) 슬레이트 14동 등 총 176동이다. 지원금액으로는 주택 슬레이트의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우선 지원가구는 동당 전액, 일반가구는 동(棟당) 최대 352만 원이며 비주택 슬레이트는 면적 200㎡ 이하 축사․창고만 지원된다. 지붕 개량의 경우 우선 지원가구만 지원하며 동당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을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 또는 임차인은 오는 2월 19일부터 3월 29일까지 사업 신청서와 건축물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건설사업 추진에서 지역 경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월 15일 11시, 횡성군청 대회의실에서 횡성군전문건설협회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횡성군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의 생활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고자 작년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합동 측량‧설계단을 운영했으며, 200억 원 규모의 건설사업에 대한 설계를 마쳤다. 또한 겨울철 공사 중지 해제와 주요 사업이 본격적으로 발주되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적기에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조기 발주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역 경기에 큰 영향을 미치는 건설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하면서 지역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횡성군건설협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한 것이다. 김석희 건설과장은 “횡성군은 오늘 간담회 이후에도 전문건설협회와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 나갈 계획이며, 건설사업 추진이 군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면서도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소통 군정을 함께 펼쳐 나갈 민간 홍보 파트너 위촉을 위해 2월 15일 횡성군청 소회의실에서 ‘제3기 횡성군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2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13명의 서포터즈가 참석하였으며, 위촉장 수여와 우수사례 발표, SNS 서포터즈 활동에 따른 전문교육, 정보교환 등이 진행되었다. 새롭게 출범한 제3기 횡성군 SNS 서포터즈들은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향후 1년 동안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을 이용해 생생한 현장의 소식과 정보 등을 영상과 이미지, 글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제작해 널리 전파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횡성군이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과 시책은 물론, 각종 축제와 행사, 지역 소식, 지역의 역사 문화 정보 및 관광지, 명소 등을 외부에 쉽고 재미있게 알리는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서포터즈들은 횡성군의 공식 SNS 콘텐츠 자료를 제공받게 되고, SNS 서포터즈 운영 회의에 참석하는 횡성군 공식 홍보단 역할을 하게 된다. 횡성군은 군민과의 적극적인 소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동절기 자연재난을 대비해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자 오는 2월 19일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한국전기안전공사와 함께 관내 다중이용시설 총 6개소를 합동점검한다. 이에 앞서, 삼척시는 지난 7일 삼척중앙시장 문어거리에서 동절기 및 설 연휴 대비 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 대상은 ▲ 홈플러스 삼척점 ▲ 삼척중앙시장 ▲ 노브랜드 ▲ 장애인보호작업장 ▲ 에스케이(SK)삼척충전소 ▲ 삼척고속버스터미널 등 총 6곳이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가스분야에서는 ▲가스누출 및 시설노후 등에 의한 가스사고 위험요인 점검 및 시설기준 적합 여부 ▲안전관리책임자 선임 여부 ▲비상시 대응 태세와 안전의식 교육실시 여부, 전기분야에서는 ▲접지저항 및 누설전류 기준치 허용 여부 ▲시설 내 비상발전기 비상운전 시 가동 여부(배터리 소요연수) 등이다. 한편, 삼척시는 경미한 사항으로 즉각 시정이 가능한 사안에 대하서는 바로 시정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중대한 사항은 관계 법령에 따라 신속하게 행정조치하여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집중적으로 관리를 할 방침이다. 삼척시 관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지역주민 스스로 공동의 마을 의제와 지역 현안 문제를 발굴해 마을 활력 증진 및 주민 자치 실현을 위해 2024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공모대상 사업은 교육지원형, 문화예술형, 환경 정비형, 복지 봉사형, 소득사업형 등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자율사업이다. 공모사업 신청 자격은 삼척시에 거주하는 주민 5인 이상의 모임 또는 단체로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체는 오는 2월 27일까지 사업계획서와 공동체소개서, 참여서명부 등 사업신청서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접수하면 된다. 삼척시는 오는 3월 공모 접수된 사업에 대해 공동체성과 사업필요성, 실현가능성, 지속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삼척시 누리집에 선정된 마을공동체를 게시하고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선정된 마을공동체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단체의 운영비를 제외한 ‘사업비’에 한해 활동 및 프로그램 비용이 최대 500만원 이내로 지원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건강한 공동체를 이루며 함께 행복한 마을만들기를 위한 공모사업에 많은 시민의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3월 8일까지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지원사업(TNR)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이번 사업의 사업량은 250마리이며, 동물보호법에 근거한 길고양이에만 사업 대상이 되며, 반려의 목적으로 양육하는 고양이는 해당하지 않는다. 해당 사업은 최근 길고양이 관련 주민 불편 민원 증가에 따른 조치와 생명 존중과 동물복지에 대한 의식을 제고의 필요성으로 인해 개체 수 조절을 목적으로 길고양이 중성화수술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사업 희망자는 기간 내에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방문하여 신청하여야 하며, 위탁 동물병원과 협의하여 포획, 수술, 방사 일정을 정해 진행한다. 다만, 중성화수술 전 길고양이에 대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수술할 수 없을 때는 수술하지 않을 수 있다. 횡성군 관계자는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을 통해 주민 불편 민원 해결하는 동시에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이 제고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2월 14일 11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횡성군 보육정책위원회(위원장 김형진)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에는 위원장인 김형진 부군수를 포함한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산에 따른 영유아, 아동 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에 대응하기 위해 농어촌지역 보육시설인 어린이집의 운영난을 지원함으로써 면 단위 1개소 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인건비 지원 등을 중점으로 심의했다. 또한 횡성군 농정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촌 아이 돌봄 지원사업 선정에 대한 심의도 진행했다. 횡성군에 따르면 1월 4일 기준 관내 21개소 어린이집에 종사하는 보육 교직원은 188명(원장 21명과 교사 125명, 조리원, 운전기사 포함)이며 재원 아동은 658명이다. 횡성군은 위원회의 심의 결과에 따라 보육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지원을 통해 면 지역의 보육환경을 안정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영유아 복지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김형진 위원장은 “영유아보육에 있어 농어촌지역이 가지고 있는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실효성 있고 주민께 공감받을 수 있는 지원책들을 마련하고 시행하겠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2월 14일 10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24년 산불감시원·진화대 산불 예방 교육’을 갖고 본격적인 산불 예방에 돌입한다. 교육에 참여한 산불감시원과 산불 전문 예방진화대원과 공무원 등 200여 명은 산불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귀중한 산림을 지키겠다는 결의문을 낭독했으며,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 안전교육을 수강했다. 횡성군은 지난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했으며, 산불을 예방하고 발생 시 초동 진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산불감시 및 진화 인력 200여 명을 채용했다. 또한 산불 진화 차량과 각종 산불 진화 장비 상태를 점검하는 등 산불 예방 활동에 대한 사전 준비를 모두 마쳤다. 또한 산불 발생 가능성을 높이는 건조한 기상 여건과 봄철 논·밭두렁 소각, 입산자 증가, 소각 등을 대비해 취약지에 요원들을 집중적으로 배치하여 불법 소각 행위 등을 단속할 계획이다. 아울러 입산객이 증가하는 주말 주요 등산로에서 산불방지 홍보캠페인을 벌이고, 산불 진화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육군 제36보병사단과 2월 1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발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명기 횡성군수와 하헌철 사단장, 리오 스넬 주한 네덜란드대사관 국방무관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국전 네덜란드군 참전 기념비 추모행사를 공동 지원하고 양 기관의 우호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김명기 군수는 “지역발전을 위해 항상 고민하고 노력해 주시는 하헌철 사단장과 36보병사단 장병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횡성군은 관·군 협력을 강화하는 데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하헌철 사단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의 호국보훈 의식 제고와 지역 상생에 기틀이 마련됐다.”라며, “36보병사단은 강원의 안보 지킴이로서 지역과의 상생과 통합 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횡성군은 매년 네덜란드의 국가 현충일(5월 4일)을 전후해 네덜란드 참전 기념비 추모행사를 지원해 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2월 19일부터 2월 27일까지 7일간 상반기 평생학습관 정기 프로그램 학습자를 모집한다. 신청은 온라인 접수(태백시청 홈페이지→평생학습관 교육 신청→ 강좌 신청→수강 과목 선택→휴대폰 본인인증 후 교육 신청)로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1차(태백시민) 2. 19.부터 2. 21.까지, 2차(태백시민 및 인근 주민) 2. 22.부터 2. 23.까지로, 차시별 1인 1과목 신청 가능하고 모집 인원 미달 등의 경우 2. 26.부터 2. 27.까지 추가접수 가능하다. 운영 기간은 3월 11일부터 6월 28일까지 16주 동안이며, 개설 예정 과목은 자격증(7), 미술(2), 도자기(1), 서예(2), 어학(2), 스포츠·댄스(5), 생활공예(5), 생활요리(2), 생활음악(5), 인문·교양(2), 정보인터넷활용(2) 등 35과목이다. 모든 과목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프로그램별 교재 및 재료비는 개인 부담이다. 태백시 평생학습관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정기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비롯해, 성인문해교실, 평생학습 배움터,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