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지난 5월 31일 정부에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오는 6월 말로 예정된 대한석탄공사 장성광업소의 폐광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 및 일자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앞서 지난 3월 7일 강원특별자치도 노사민정협의회도 현 상황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태백시의 ‘조기 폐광지역 고용위기지역 지정 신청(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한 바 있다. 시가 정부에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신청함에 따라 고용노동부는 조만간 현장실사와 함께 고용정책심의회 의결을 거쳐 지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태백시가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 사업에 최대 5년간 연간 최대 300억 원 규모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며, 시의 산업구조 전반에 대한 전환과 지원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향후 5년간 고용위기 조기 극복과 일자리 안정 대책 추진을 위해서는 중앙부처 및 강원특별자치도와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과 지역 경제단체, 소상공인의 고용위기 극복 의지에 부응한 정부의 적극적 지원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지난 2월 강원관광대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5년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군역량강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시·군 역량강화 사업은 어촌마을의 자립적 발전을 도모하고자 어촌마을별‧ 분야별 교육과 마을 리더 육성 등을 진행하는 것으로 삼척시는 사업계획 평가를 통하여 총 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원덕읍 권역 어촌마을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어촌지역 인적자원 육성을 목표로 ‘활력어촌마을만들기대학’을 통해 마을별로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지역리더를 육성하고 주민 참여형 교육을 진행하며, 원덕지역의 공동체활성화를 위한 지역 네트워크 구축, 마을컨설팅, 미래전략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완료지구 활성화를 위한 고도화 사업이 예정되어 있다. 삼척시 관계자(해양수산과장)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하여 원덕권역의 자립적 지역발전 기틀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차질 없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저소득층·취약계층 가정에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를 교체·설치하는 ‘2024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태백시 내에 도시가스(LPG)가 공급된 곳(서학골 주변, 황지동 주변, 포레스트애시앙 아파트)으로 △저소득층·취약계층(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권자, 차상위계층, 장애연금 수급자, 한부모 가정 등) △다자녀 가구(2자녀 이상 가구 중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이며, 막내 자녀가 만 18세 이하인 경우) △사회복지시설(아동, 노인, 장애인 복지시설 등)이다. 시는 올해 높은 에너지 효율 인증을 받은 가스보일러인 친환경 보일러 13대에 대한 설치·교체 비용을 지원하며 보일러 1대 당 60만 원 정액 지원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민선8기 ‘다이나믹 스포츠 산업 도시로의 도약’ 공약에 발 맞춰, 시를 방문하는 체육 선수 및 관광객분들께 쾌적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음식‧숙박업 체육인증업소 재지정 및 신규업소 모집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태백시에 신고된 일반 음식점 또는 숙박업소로 합리적인 이용 가격 제시 및 서비스 무료제공(추가 요청 시 덧밥·수건 제공 및 세탁실 이용 등) 등을 희망하는 업소이다. 모집 기간은 6월 3일부터 10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태백시청 민원과 위생관리팀 또는 태백시 외식업지부 및 숙박업지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비스 정도(덧밥, 추가 수건 무료제공 등) 및 위반사항 등이 심사 기준이 되며, 6월 내 재지정 및 신규업소 선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체육인증업소 지정 기간은 2024년 7월 1일부터 2025년 6월까지 약 1년 간이며 종량제봉투(80매), 음식 포장 용기(200개) 등 위생용품 제공, 체제비 지원(전지훈련팀 5일 이상 체류할 시) 및 시 홈페이지를 통한 업소 홍보 등이 지원된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시행하는 영세사업장의 사회보험료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1인 자영업자 또는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국민연금과 산재보험, 고용보험을 지원하여 사업주 부담을 덜어 주는 제도이다. 1인 자영업자의 경우 국민연금 실 납부액의 50%, 산재보험 50%, 고용보험 20~50%를 지원한다. 신청자는 ▲ 국민연금 지역가입자로서, 기준소득월액 270만 원 미만, ▲ 재산세 과세표준액 4억 원 미만, ▲연 사업소득 금액 1,000만 원 미만의 조건을 모두 충족하여야 하며, 국민연금 지원 기간은 최대 1년이다. 10인 미만 사업장은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금을 뺀 나머지 사업주 부담액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사업소득이 3억 원 미만이며 근로자 수가 10인 미만인 사업장 대상이며, 신청 대상 근로자는 ▲ 국민연금 기준소득월액 270만 원 미만, ▲ 종합소득 전년도(또는 전전년도) 4,300만 원 미만, ▲ 전년도 재산세 과세표준액 합계 6억 원 미만인 자로서 ▲ 고용보험과 국민연금 최초 가입자 혹은 신청일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결혼 초기 안정적인 가족 형성을 돕기 위해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우리도 앱(APP)’을 통해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대상자로 선정된 관내 거주 신혼부부 가구는 전월세 주거자금을 대출받았을 경우 연간 최대 3% 범위 안에서 이자 상환액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공고일 기준 혼인 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이면서 부부 합산 연 소득 8천만 원 이하 무주택자가 신청 대상이며, 소득·재산 조사 결과를 기준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 시 대출이자 상환액 범위 내에서 연간 최대 300만 원을 2년간 지원받을 수 있다. 김명기 군수는 “신혼부부가 생활을 안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주거정책이므로 대상자는 꼭 기간 내에 신청하여 주기를 바란다.”라며, “안정적인 인구 유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을 위한 현장 점검을 5월 30일에 진행했다. 오늘 점검에는 김형진 부군수를 비롯한 소방과 가스, 전기, 시설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와 담당자가 참석했으며, 많은 인원이 이용하는 시외버스터미널, 대성병원 등 7개 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횡성군은 대상 시설 67개소에 대해 지속해서 집중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1일에는 추진 상황보고회를 개최하여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에 대한 안전 관리 점검 계획을 보완한 바 있다. 횡성군은 군민의 생명과 재산에 위협이 될 수 있는 요소를 모두 제거하기 위해 6월 21일까지 해당 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모두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김형진 부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보장하려면 안전 관리 관계자들이 평소 시설물을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현장 관계자들께서는 각 시설에서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더 신경 써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6월부터 관내 공중화장실 10개소에 대해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경찰 연계 ‘안심 비상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내 공중화장실에 설치된 안심 비상벨은 태백경찰서 112 상황실과 연결되어 있어 위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상황을 알릴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경찰이 신속하게 출동 및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지속적으로 관내 안심 비상벨 설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불법촬영 수시점검 등 화장실 범죄 예방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안심 비상벨 설치로 여성, 장애인 등 범죄 취약계층이 심리적 안정을 느끼고 공중화장실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길 바란다. 안심 비상벨을 지속적으로 설치하여 시민들과 관광객이 공중화장실을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지난 5월 29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실무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태백시와 태백교육지원청 실무진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 내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나온 태백형 돌봄체계 구축, 교육혁신 사업, 정주요건 개선 등 과제에 대해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우리 시 강점과 비전을 바탕으로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모델안을 마련하여 성공적으로 교육발전특구 공모사업을 진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역 공교육의 혁신을 통해 우수인재를 양성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교육발전특구의 태백형 모델안 마련을 위해 지역협력체를 구성하여 시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체계적으로 절차를 추진 중에 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은 오는 6월 말에 교육부로 신청하며,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검토와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 및 의결을 거쳐 오는 7월 말에 최종 결정·발표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오는 6월 1일부터 발급받을 수 있는, ‘삼척시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보유한 관광객들에게 일반시민에 준하는 할인혜택을 부여한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관광, 문화 등을 목적으로 방문하는 타지인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에 준하는 관광 혜택을 제공하여 인구소멸위기인 지자체의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관광주민으로서의 소속감을 부여하기 위해 발급하는 명예 주민증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올해 신규 참여지역을 공모하여 삼척시를 비롯한 19개 지자체를 선정했다. ‘삼척시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스마트폰에 ‘대한민국 구석구석’ 어플을 설치하고 거주지 정보입력과 본인확인을 거치면 발급 가능하며, 참여 관광지 및 업체에서 관광주민증을 제시하면 할인 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삼척시 디지털 관광주민증’혜택지는 삼척해양레일바이크, 삼척해상케이블카, 해신당공원, 수로부인헌화공원, 환선굴, 도계유리나라&나무나라, 감성공작소, 마린데크로 총 8곳이며, 자세한 혜택내용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디지털 관광주민증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시의 명예 주민이 되어주신 관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5월 29일 오후 5시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전 출정식을 개최한다. 출정식에는 신옥화 태백시 부시장과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 태백시 의회 의원, 류철호 태백시체육회장을 비롯한 각 종목 가맹경기단체회장, 출전 종목 선수 및 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한다.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전은 오는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5일간 양양군 외 8개 시·군에서 열리며 모두 41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12,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태백시는 이번 강원특별자치도민체전에 총 41개 종목 중 육상, 수영, 축구, 핸드볼, 자전거, 복싱, 레슬링 등 27개 종목 294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신옥화 태백시 부시장은 “도민체전에 참가하는 선수단과 임원 여러분의 열정이 고원스포츠도시 태백의 발전에 큰 힘이 된다. 승패를 떠나 도민 모두가 화합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제59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성화채화와 제례가 5월 30일 오전 9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2024년 삼척사랑카드 가맹점 삼척사랑카드 결제수수료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것으로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경기침체로 경영 비용에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을을 지원함과 동시에, 삼척사랑카드 가맹점 확대를 도모하고 지역내 소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됬다. 삼척사랑카드 가맹점으로 가입한 연 매출 5억 원 이하 소상공인은 삼척사랑카드 결제수수료인 0.25%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으며, 삼척시는 오는 6월 3일부터 6월 28일까지 신청받는다. 신청 희망자는 필요 서류를 구비하여, 대표자 주소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으며, 더 자세한 내용은 2024년 6월 3일부터 삼척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관내 수혜대상인 소상공인들이 빠짐없이 신청하여 사업 시행에 따른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의 2023년 기준 삼척사랑카드 가맹점은 3,13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지난 27일 원주보훈요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의료기관과 산림 치유 서비스 협력을 통해 치매나 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보호가 필요한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에게 항노화 산림 치유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양 기관은 ▲ 당일형·숙박형·회기형 항노화 맞춤형 산림 치유 서비스 제공, ▲ 치매 인지 선별 검사(CIST) 기반 사전· 사후 효과성 검증을 통한 항노화 산림 치유 효과의 우수성을 검증 등을 함께 노력하게 된다. 이수성 국립횡성숲체원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료 기관과 연계한 효과적인 항노화 산림 치유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라며, “계속해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를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2024년도 군용기 소음피해 보상금 신청을 받아 산정한 결과, 올해 주민 16,179명에게 약 44억 7천만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보상금 결정통지서는 5월 28일부터 순차적으로 등기우편을 통해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산정 결과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7월 말까지 군청 환경과 대기관리팀에 신청서와 함께 입증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횡성군은 이의신청이 없는 대상자에게는 8월 중으로 보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신청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내년 1~2월 중 접수 기간에 소급하여 신청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영원 환경과장은 “현재 군용기 소음 피해지역과 보상금의 현실화를 위해 법령을 개정할 것을 국방부에 지속해서 건의하고 있다.”라며, “보상금 지급 외에도 군용기 소음으로 인한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간 럼피스킨 발생 방지를 위해 관내 소 농가를 대상으로 ‘2024년 럼피스킨 예방백신 접종 및 럼피스킨 예방약품 배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은 지난 2023년에 실시한 럼피스킨 긴급 백신접종 이후 럼피스킨 항체 양성률을 유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접종으로, 시는 공수의사와 방역담당자, 채혈보조원 등으로 구성된 예방접종반을 운영하여 누락없이 철저한 백신접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럼피스킨 예방백신 접종과 동시에 농가에 럼피스킨 예방약품을 배부하여 관내 럼피스킨 발생을 사전 차단할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관내 농가의 럼피스킨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과 약품 배부 등 최선을 다하겠다. 앞으로도 가축질병 발생 없는 청청 태백 유지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