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지난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 Challenge Up!’ 개강식에 이어 3월 4일 네트워크 공간 Challenge Planet Network Center(횡성읍 앞들동1로 20)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청년 Challenge Up!’ 고용노동부 사업으로 횡성군과 민간기업이 협력으로 6개월 이상 취업을 하지 않고 단념했던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창업과 관련된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재 20명의 참가자가 모집되어 중‧장기반 1기가 활동을 시작했으며, 횡성군은 모집을 계속하여 90명의 청년이 해당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횡성군에 따르면 프로그램에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부터 경력 단절 여성, 대학 졸업생 등 횡성에 거주 중인 다양한 청년들이 참가했다고 한다. 활동을 시작한 ‘청년 Challenge Up!’은 중기반은 15주, 장기반은 25주의 취업 훈련 프로그램 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수업 외에도 목공예와 캔들 공예, 제빵, 아나운서에게 배우는 스피치 훈련, 바리스타 교육 등 교육프로그램을 선착순으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을 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 삼척시는 정부의 보건의료위기경보 단계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의료계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비상상황에 대비하고자 2월 23일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지난 2월 8일부터 ‘비상진료대책본부’를 구성하여 운영하여 왔으나 보건의료위기경보 단계의 상향으로 기능과 조직을 확대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여 혹시 모를 긴급상황에 대비하기로 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본부장으로 삼척경찰서, 삼척소방서,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의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하게 되며, 의료위기 상황 발생 시 공공의료서비스 제공, 응급환자 긴급 이송체계를 유지하게 된다. 또한, 시는 삼척의료원, 선한이웃병원, 삼척시의사회 등 관내 의료기관과의 핫라인을 구축하고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현재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인한 삼척 관내 피해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라며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하여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립박물관은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3월 5일부터 3월 15일까지 2024년 숲과 역사 이야기 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숲과 역사 이야기 교육을 통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숲과 함께 소통하며, 숲의 가치와 그에 얽힌 역사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모집인원은 40명이며 기존 교육(2023년 이전 숲해설 입문과정 및 2023년 숲과 역사 이야기) 수강생을 제외한 19세 이상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 운영 특성상 현장 답사가 많은 관계로 원활한 교육 활동이 힘드신 분들은 신청 자제 바람) 교육기간은 오는 4월 2일부터 7월 2일까지 총 14회로 진행된다. 이론 강의와 현장 답사를 병행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삼척시립박물관을 방문하여 직접 접수하거나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립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예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숲과 인간의 역사를 비롯하여 최근 글로벌 이슈로 떠오른 기후변화에 대한 내용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주제의 강의 및 답사프로그램을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4일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임차보증금 3억 원 이하(주택도시보증공사(HUG)·한국주택금융공사(HF)·서울보증(SGI)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가입)의 연소득 5천만 원 이하 (만18세 ~ 만39세 청년), 연소득 6천만 원 이하(청년 외), 연소득 7천5백만 원 이하(신혼부부) 무주택 임차인으로 기 납부한 전세보증금 보증료에 대한 전부 또는 일부(최대30만 원)를 환급하는 방식으로 지원한다. 단, 외국인 및 국내에 거주하지 않는 재외국민,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임차인이 법인인 경우는 지원제외 된다. 동일 지자체(태백시)에는 2년간 중복 신청이 제한되며, 2024년 보증료를 지원받았다면 2026년에 신청 가능하다. 다만, 다른 지차체로 이전 한 경우 제한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신청자 본인(배우자)이 태백시청 건축지적과(주거복지팀)에직접 방문 신청하여야 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최근 전세사기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2024년 태백시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사업은 태백시에 거주하는 5인 이상 주민모임 및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올해는 4개 마을공동체에 대하여 공동체별 5백만 원씩 총 2천만 원의 보조금이 지원된다. 공모사업은 교육지원, 문화예술, 환경정비, 복지봉사, 소득사업 등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신청가능하며, 일회성사업이나 단순 친목, 영리목적사업, 일반강좌 운영사업은 제한된다. 공모사업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로 진행되며, 오는 3월 말 선정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공동의 마을의제와 지역현안 문제를 주민들이 모여 발굴하고 해결함으로써 삶의 질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공모에 관한 세부사항은 보탬e시스템에서 공모를 검색하거나 태백시 경제과 일자리공동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4일 태백시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및 안전 한바퀴 운동을 전개한다. 태백시 안전과, 8개동 행정복지센터 등이 함께 참여하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은 시민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문화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이번 3월에는 내 집 앞 눈 치우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겨우내 많은 눈이 내려 통행에 어려움이 있던 보행로를 점검하고, 제설작업을 실시하여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사고예방을 목표로 한다. 시는 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시작으로 매월 4일 유관 기관 및 안전 관련 단체 등과 안전의식 함양을 위한 주제로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전문화운동 정착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지방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및 민간보조사업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실시한다.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은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지방보조금 업무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새롭게 구축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으로, 지방보조사업에 대한 계획부터 집행, 사후관리까지 업무처리 전 과정을 정보화해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올해 1월 보탬e 시스템이 확대 개통됨에 따라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민간보조사업자도 ‘보탬e’를 전면 사용하게 됐다. 해당 교육은 2024년 보탬e 확대 개통을 대비해 사용자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스템 주요 기능과 사용 방법, 운영사례 등 위주로 진행된다. 1차시 보조사업 담당 공무원 대상 교육은 기초교부, 보조사업자 선정, 교부관리 등이며, 2차시 민간보조사업자 대상 교육은 공모사업 신청, 수행사업계획 신청, 집행관리 등 보조사업 수행에 대한 실무교육으로 진행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탬e 시스템이 활성화되고 체계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오는 5월 7일까지 개 식용 관련업 종사자들로부터 운영 신고를 받는다고 밝혔다. 1월 6일 '사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의 공포와 관련하여, 3년간 유예기간을 거쳐 2027년부터는 식용 목적으로 개를 사육·도살·유통·판매하는 행위가 금지됨에 따라 시행하는 조치이다. 개 식용 관련 종사자(개 사육농장주, 도축·유통 상인, 개 식용 식품접객업자 등)는 법 공포 후 3개월인 5월 7일까지 운영신고서를, 6개월인 8월 7일까지 종식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업종별로 개 사육농장주 및 도축·유통 상인은 군청 축산과로 개 식용 식품접객업자는 횡성군보건소로 신고하면 된다. 기한 내 운영 신고를 하지 않는 경우 전·폐업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며, 관련법에 따라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횡성군 누리집 내 공고를 확인하거나 군청 축산과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순길 축산과장은 “관련 종사자들께서는 전·폐업 지원에서 제외되거나 행정처분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반드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사업장 건물과 시설물의 개량과 수리, 사업에 필요한 장비와 비품 교체 등을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며, 점포당 사업비의 50% 한도 내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이전 횡성군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있으면서 횡성에서 해당 사업을 3년 이상 영위한 법률상 소상공인이며, 사업은 11월 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휴․폐업 중이거나 세금 체납자, 5년 이내 유사․중복 지원을 받은 업소, 별도 지원사업이 시행 중인 음식·숙박업소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희망자는 3월 29일까지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갖춰 횡성군청 경제정책과 소상공인팀에 제출하면 된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상공인들이 경영난을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제 시책들을 시도하고 있다.”라며, “횡성이 외부 여건으로 인한 침체를 겪지 않도록 경제 활성화 시책 발굴과 시행에 최선을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두곡문화복합단지 내 횡성 미술관 조성을 추진하기 위해 2월 29일 11시 횡성군청 접견실에서 민간투자자와 공유재산 매매계약과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체결로 우천면 두곡리 일원 두곡문화복합단지 64,046㎡ 부지에 2026년까지 총 120억 원을 투자하여 미술관과 수장고, 정원 및 휴게시설 등 관람객 편의시설을 갖춘 미술관을 조성할 예정이다. 투자자는 올해 말까지 미술관 설립을 위한 건축설계와 각종 인허가를 마무리하고 2025년 착공해 2026년 11월에 개관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미술관을 지역에 필요한 문화시설이라고 봐왔으며, 직접 설립하는 것 보다 민간이 조성을 추진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판단해 적합한 민간투자자를 찾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대규모 재원을 동원할 수 있으면서 전시가 가능한 유명 미술품 보유하고 있고 이를 관리할 수 있는 전문인력 확보가 가능 여부에 등 까다로운 조건을 만족하는 민간투자자를 찾기 위해 세밀한 검토 과정을 거쳤다. 횡성군은 2월 중 군유지 매각에 필요한 법률 자문과 행정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농업기술센터는 2월 29일 ‘내가 생산한 농산물은 내가 디자인한다’라는 슬로건으로 소규모 창업농가가 직접 디자인한 농특산물·가공품에 대한 품평회와 함께 교육 수료식을 실시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장 스토리를 담아 농가별 컨셉을 찾고 농장 브랜드를 만들어 상품의 고급화 및 제품의 신뢰도 향상으로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하여 교육을 기획했다. 『포장디자인 및 브랜드 상표개발』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주관, 시우디자인학교 주최로 총 8농가가 참여하여 2.21.~29.까지 총6회차(34시간)로 진행됐다. 교육을 통해 농업인이 직접 이미지를 구상하여 포장디자인을 제작실습해보고 상표출원을 해보는 등 실습형 참여수업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농가는 농산물가공센터 이용농가·가공창업보육교육 이수자·가공코칭 후 시제품 생산농가 중 교육 희망자를 선발했으며, 교육성과품인 농가별 디자인·상표는 상표출원을 통하여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추후 수료자 대상으로 개발디자인에 대한 포장재 제작을 연계지원하여 유통마케팅 활성화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시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삼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2024 삼척 장미축제’ 부스운영에 참가할 사업자를 모집한다. 삼척시는 오는 3월 4일부터 15일까지 ‘2024 삼척 장미축제’ 행사기간 동안 부스를 운영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2024 삼척 장미축제’는 오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장미공원에서 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부스 또한 행사기간에 맞춰 운영할 수 있다. 참가자격은 공공기관, 법인 및 단체, 관내 사업자 등이며, 부스 유형으로는 특산물 판매, 유료·무료체험, 기타(공공기관, 홍보)부스로 나뉘어 운영될 예정입니다. 부스운영 참가자들에게는 몽골텐트 1동과 현수막, 탁자, 의자 및 전기설비가 지원되며, 참가를 원하는 공공기관, 법인 및 단체, 사업자 등은 구비서류를 갖추어 시 관광정책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시 대표 축제인 장미축제에 함께할 분들을 모집하고 있다.”라며 “2024 삼척장미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29일까지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24년 주택개량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소를 둔 거주자로 주택개량 예정자이며, 총 10동에 대해 지원한다. 신청자 초과 시 '융자추천기준 및 평가표'에 의한 고득점자 순으로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지원내용은 신·증축과 개축, 재축에 최대 1억 원, 대수선과 리모델링에 최대 3천만 원까지 융자 추천하며, 5년간 이자차액 5%를 보전한다. 단, 5% 초과분은 본인이 부담하여야 하며, 2개월 이상 연속 융자금 등을 체납한 경우 이차지원금 지원이 중단된다. 사업신청은 태백시 건축지적과로 주택개량 계획서 등 신청서류를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태백시청청 건축지적과 주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2024년 주택개량 계획을 하고 계신 시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 시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으로부터 ‘2021년 중학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지정받고 처음으로 8명의 중학학력 인정자를 배출했다. 삼척시는 2월28일 수요일 도계평생학습센터 강당에서 박상수 시장과 양희전 삼척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교사,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중학학력인정 성인문해교실 학력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중학학력인정을 취득받은 8명은 어려운 환경 등으로 중학학력을 취득하지 못했으나, 삼척시 도계평생학습센터 성인문해교실을 통해 3년간 매년 450시간의 수업을 통해 중학학력인정을 취득했다. 삼척시에서는 2009년부터 검정고시반, 2017년부터 초등·중학학력인정 성인문해교실을 운영함으로써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한 시민들에게 학력취득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성인문해교실과 검정고시반을 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배움에 대한 한을 풀고 평생학습을 통해 배움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으로 더욱더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으며, 읍면 지역에 도 상시 문해교육을 운영하여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2024년 농어업인 수당과 기본형 공익직불금 및 전략작물직불금에 대한 신청을 3월 4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농어업인 수당은 3월 4일부터 4월 1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서 신청할 수 있다. 기본형 직불금은 3월 4일부터 4월 30일까지, 전략작물직불금은 동계작물은 3월 4일부터 3월 31일, 하계작물은 3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면적이 가장 넓은 농지의 소재지의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횡성군은 농업인 수당과 직불금 신청 시 발생할 혼잡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별 신청 일정을 정하여 안내하고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횡성군은 농어업인 수당에 대해서는 신청 후 자격 검증(4~5월)과 대상자 확정(5~6월)을 거쳐 7월쯤 지급을, 직불제의 경우 자격 검증(5~9월) 후 요건 충족 여부에 따라 최종확정(10월) 후 11월에서 12월에 지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략작물직불제 신청 기간에는 쌀 적정 생산 대책의 하나로 추진하는 ‘벼 재배면적 조정 감축 협약’ 신청을 함께 받을 예정이므로 신청 희망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