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제20회 횡성한우축제 프로그램 기획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횡성한우축제의 20주년을 맞이하여 방문할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관심과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참신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제안받기 위해 기획됐다. 공모는 오는 3월 22일까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지역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포함하여, 20주년을 맞은 횡성한우축제의 주제, 의미 등을 전달하고 횡성한우와 횡성의 문화를 담은 내용이어야 한다. 프로그램 제안은 공연, 전시, 체험 등 분야를 막론하고 1인 또는 1팀당 복수 제안이 가능하나 시상은 1인(1팀) 1개로 제한되며, 심사는 대표성, 가능성, 창의성, 연계성, 대중성을 고려하여 △최우수상(100만 원, 1 작품), △우수상(50만 원 , 1 작품), △장려상(25만 원, 2 작품) 총 4개의 수상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제출 서류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횡성문화관광재단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횡성문화관광재단 축제운영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3월 8일에 위촉한 11명의 ‘횡성군 도시재생 서포터즈(이하 서포터즈)’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포터즈는 모집 공고 모집을 통해 선정됐으며, 2024년 12월까지 횡성군 도시재생 소식지 제작을 위해 기획과 취재 활동을 이어 나간다. 아울러 횡성군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알리고, 지역 내 각종 기관에 소식을 전달하는 것을 비롯하여 지역에 홍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또한 서포터즈는 도시재생 지원센터 프로그램 참여와 지원, SNS 활동, 도시재생사업 발굴 및 제안 등을 통해 도시재생 성공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온오프라인 활동을 진행한다. 유순호 센터장은 “서포터즈가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도시재생사업의 진행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고자 한다.”라며, “또한 서포터즈를 통해 주민들께서 도시재생과 거점시설 활성화에 대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총사업비 26억 3천8백만 원을 투입하는 2024년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지원 대상은 승용(중·대형, 소형, 초소형), 화물(소형, 소형 특수), 화물(경형, 초소형), 버스(대형, 중형)이며, 지원 규모는 총 179대로 승용 90대, 화물 85대, 승합 4대이고, 상·하반기 2회로 나누어 보급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계속하여 횡성군에 주소를 둔 자로 개인, 법인,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지방공기업(중앙행정기관은 제외) 등이다. 횡성군은 승용, 화물 물량의 10%는 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 이하 계층, 상이·독립 유공자, 소상공인)과 다자녀 가구, 노후 경유차 대체 구매자, 생애 첫 차 구매자, 어린이 통학목적 차량 구매자 등을 우선순위 대상으로 선정하여 보급한다고 밝혔다. 또한 승용의 10%는 택시 물량, 화물의 20% 택배 등 운송 사업 물량, 화물의 10%는 중소기업 생산 물량으로 우선 보급할 방침이다. 추가보조금으로는 택시는 국비 250만 원을, 차종에 따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올해 유치한 라오스 외국인 계절근로자 109명이 3월 15일 처음으로 입국하여 농가 33곳에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년 횡성군은 MOU를 통해 라오스에서 675명과 필리핀에서 189명을,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으로 베트남에서 165명, 캄보디아에서 27명, 필리핀에서 17명, 태국에서 13명, 방글라데시에서 4명의 계절근로자를 유치했으며, 계획대로 진행되면 총 1,090명에 이르는 계절근로자가 들어오게 된다. 횡성군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MOU를 통한 근로자 864명(3월 109명, 4월 292명, 5월 330명, 6월 133명)이 순차적으로 입국하여 농가 231곳에 배치할 예정이며, 5월과 6월에 입국 예정인 필리핀 계절근로자 189명이 들어오지 못하게 되면 라오스 근로자로 대체할 방침이다. 또한 결혼 이민자 초청으로 들어오는 5개국 226명은 6월까지 순차적으로 입국하여 농가에 배치될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 “작년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에 공을 들인 결과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라며, “횡성군은 앞으로도 해외 지자체와의 관계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3월 12일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무료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올해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시군별 무료교육(4시간: 이론 2시간, 실습 2시간)을 지원함에 따라, '어린이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교육 이수 대상자들은 가까운 시설에서 편하게 교육을 들을 수 있게 됐다. 태백시의 경우 3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총 3회(10:00~12:00, 13:00~15:00, 15:30~17:30)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이날 실습교육은 영아·유아·소아 대상 심폐소생술 실습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등 실제 체험 위주의 교육과정이 이루어진다. 해당 교육의 신청 및 이론교육(온라인 교육) 수강은 한국보육진흥원에서 하여야 하며, 실습교육 참여 전까지 이론교육을 수료하여야 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이 법정교육인 만큼 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라며, 어린이이용시설에 대한 안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가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총 4회에 걸쳐 명사 특강을 통해 삶의 지혜와 지식을 배울 수 있는 ‘2024 태백시민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4년 태백시민 아카데미’는 오는 3월 26일 화요일 이금희 아나운서의 '더불어 살며, 서로 헤아리며'라는 강연을 시작으로 4월 권일용 프로파일러, 9월 홍춘욱 이코노미스트, 10월 장동선 궁금한뇌연구소 대표의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 장소는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으로 참석을 희망하는 태백시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태백시는 2020~2021년 코로나19로 인한 태백시민 아카데미 미추진을 제외하고, 2015년부터 2023년까지 총 48회에 걸쳐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초청하여 태백시민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시민 아카데미는 시민들이 만족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전년도 운영 결과를 반영하여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초빙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3월 18일부터 7월 5일까지 16주 동안 상반기 평생학습관 성인문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생학습관 성인문해교육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학습자분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일상 생활 능력 향상과 사회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여 동기부여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성인문해교실은 태백시 관내 7개 장소(시립도서관, 황연동 행정복지센터, 삼수동 행정복지센터, 상장동 행정복지센터, 장성동 행정복지센터, 철암동 행정복지센터, 통리 주민자치센터)에서 수업이 이루어진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시의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따라, 시민들이 평생학습도시의 혜택을 마음껏 누리시길 바란다”며,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이 학습 욕구 충족은 물론 자아실현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폭우나 태풍 등의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시설물 낙하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3월부터 6월까지 총 15,379개의 주소정보시설물에 대한 일제 조사를 진행한다. 조사 대상 시설물은 도로명판과 기초번호판, 건물번호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 등이며, 시설물의 설치 위치와 망실, 훼손 여부를 확인하고 표기 내용의 시인성과 적정 여부를 점검한다. 또한 횡성군은 이번 조사 결과가 나오면 이를 활용하여 주소 정보시설의 확충이 필요한 곳에 시설물을 신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횡성군은 이번 일제 조사와 후속 조치가 진행되면 도시미관과 주소 사용자의 위치 찾기 편의성을 크게 향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 일제 조사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하루빨리 유지보수를 추진해 주소정보시설이 본래의 기능을 할 수 있겠다.”라며, “특히 새로 시설물을 설치할 때는 내구성과 가시성을 충분히 고려하여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온실가스 감축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4년 수소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 차종은 현대자동차 넥쏘 1종이며, 보조금은 전년과 같은 1대당 3,450만 원이고 총 30대를 보급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90일 전부터 계속하여 횡성군에 주소를 둔 자로 개인, 기업체, 법인·단체,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중앙행정기관은 제외) 등이다. 30대 중 3대에 대해서는 장애인,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소상공인, 생애 첫 차 구매자, 노후 경유 자동차 대체 구매자, 다자녀 가구 등에 대하여 증빙서류 제출 시 우선순위 대상으로 선정하여 우선 보급한다. 신청은 차량을 계약한 뒤 제조·판매사를 통하여 온라인 전산시스템(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임광식 투자유치과장은 “수소전기자동차는 연료전지를 사용해 전기모터로 구동되어 기존의 내연기관차와 다르게 수소에서 분리된 수소이온이 공기 중의 산소와 결합하여 배기가스 대신 순수한 물만 배출하는 친환경 자동차다.”라며, “횡성군은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5일 '2024년 횡성군 사회적경제 육성위원회'에서 24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이 승인됨에 따라 본격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밝혔다. 센터는 사회적경제 중간 지원조직으로서의 시스템을 강화하여 사회적경제 생태계 기반 조성과 활성화를 목표로 기초지원시스템 구축, 사회적경제 생태계 기반 조성,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과 성장지원 등 3개 분야의 13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사회적경제 기업의 설립과 운영 관련 상담 지원과 사회적가치지표(SVI) 측정 지원, 지역 내 협력 네트워크 강화 사업을 중점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지원 서비스 바우처와 판로개척 바우처 지원하는 등의 신규 사업도 추진하게 된다. 한편 센터의 2024년 첫 번째 사업으로 3월 28일부터 ‘횡성군 사회적경제 창업 입문 교육’을 사회적경제 분야의 창업을 하고자 하는 횡성군민과 인근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교육은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센터는 해당 교육의 수료생이 ‘사회적경제 창업모델 발굴 지원 사업’에 참여할 때 우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미숙 센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3월 8일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황지연못에서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와 태백인권네트워크가 주최하고, 태백가정폭력상담소가 주관하는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에는 태백시여성단체협의회, 태백인권네트워크, 태백시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관련 단체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다. 기념식은 1부와 2부를 나눠 개최되며, 1부에서는 3·8 여성선언문 낭독 및 구호 제창, 2부에서는 거리행진 및 비누장비 나눠주기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빵(생존권)과 장미(존엄)’의 의미를 담은 비누장미와 메시지 카드를 함께 나누어 주는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여성의 날을 홍보하고, 의미를 새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3·8 세계여성의 날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며, 시민들과 함께 서로의 연대감을 강화하여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미국 뉴욕의 여성 노동자들이 화재 사고로 숨진 여성들을 추모하기 위해 노동조합을 만들고 시위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관내 학교와 유치원, 식자재 납품업체를 대상으로 2024년 식중독 예방 위생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총 26개소(학교 13개소, 유치원 2개소, 식자재 납품업체 11개소)로 시를 비롯하여 교육지원청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이 합동 단속반을 편성하여 점검한다. 이번 위생점검은 2024년 상반기 개학을 맞이하여 학생들의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학교와 유치원, 급식 관련 업체를 점검하는 것으로 식중독 예방 홍보를 병행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일부 학교에 대하여 조리식품을 수거하여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대장균 등 식중독균 5종에 대한 검사도 의뢰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새학기를 맞아 식중독 예방을 위해 위생점검을 추진하며, 관내 학생들이 안심하고 급식을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3월 11일부터 22일까지 선착순으로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분야) 인센티브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분야) 인센티브 사업이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차량의 주행거리 감축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사업으로, 주행거리 감축실적에 따라 최대 10만원을 지급한다. 참여대상은 비사업용 12인승 이하 승용, 승합차량 소유자로 친환경 차량(수소, 전기, 하이브리드차량) 및 서울시 등록차량은 제외된다. 참여방법는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분야) 홈페이지 가입 후 문자링크를 통해 자동차 번호판과 계기판 사진을 보낸 다음 한국환경공단에 승인을 받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분야) 인센티브 사업도 상시적으로 모집중이며, 가구 또는 상업시설에서 사용하는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 감축에 따라 반기별로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도록 시민들의 에너지 사용에 관한 많은 관심과 절약을 실천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올해 3월부터 9개 읍·면 전수조사를 통해 산지 안에 방치된 산림화된 농지를 부서 간 협업을 통해 간편한 절차로 토지이용 현황에 맞게 임야로 지목변경을 추진한다. 현재 사실상 산지화 되어 있는 농지는 관리주체 없이 방치되고 있어, 토지이용현황과 지적공부 불일치로 공신력 저하 및 개별공시지가 산정 혼선 등 행정의 비효율화를 초래하고 있으며, 특히, 지적공부상 농지는 현황이 다를 경우 농지취득자격증명서가 발급되지 않아 매매·증여의 어려움으로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있어, 토지소유자의 부담이 가중되고 불만이 속출하는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에서는 산림경영 퇴직자 전문인력 배치를 통해 산림화된 농지를 전수조사하여 해당 토지소유자에게 통지한 후 소유자 동의서를 받아 농지전용허가신청서 작성·접수 등 업무를 대행하고, 농지·산지부서와의 협업을 통하여 효율적으로 토지이용 실태에 맞게 지목변경을 추진 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연접한 토지가 모두 산림인 농지이거나 연접한 토지 일부가 구거·하천 또는 도로이고, 그 외는 산림으로 되어 있는 농지로 농지 보전부담금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6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2024년 주요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자원봉사활동의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고 자원봉사센터 운영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자원봉사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자원봉사 단체장 및 회원 대상으로, 2024년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과 주요사업을 공유하며 따뜻한 정선군 만들기를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군 센터는 올 중점사업으로 조직 경쟁력 강화, 자원봉사 문화확산, 네트워크 활성화 등 3개의 전략 사업을 목표로, 8개 영역 27개 단위사업을 추진하여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따뜻한 정선 만들기에 나선다. 장기봉 정선군자원봉사센터 소장은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는 봉사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리며, 사업설명회를 통해 봉사자와 함께 변화하는 자원봉사 환경에 맞춰 발걸음을 이어가는 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