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 농업기술센터는 최근 계속된 폭염과 가뭄으로 벼와 콩에서 고온성 해충 발생이 급증함에 따라 긴급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농업재해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상시화된 농업병해충 등 자연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농촌지도사로 구성된 현장지원단 3개조 15명을 투입했다. 현장지원단의 관내 농업 현장 상시 예찰 결과, 벼에서는 끝동매미충과 진딧물, 콩에서는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의 밀도가 예년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통상적으로 논에서는 이러한 해충이 바이러스와 같은 간접피해를 유발하지만, 올해 지속된 폭염과 가뭄으로 밭작물도 고사하고, 해충 발생 최성기와 겹치면서 상대적으로 양호한 논에서도 밀도가 급격히 높아져 피해가 커지고 있다. 특히, 2차 공동방제를 완료한 지 오래된 해들벼에서 피해가 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센터는 끝동매미충과 진딧물이 벼에 그을음병을 유발해 쌀 품질을 저하시킬 수 있으며, 피해가 심할 경우 수매 대상에서 제외될 위험이 있는 만큼, 긴급 3차 공동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들벼는 수확기가 임박해 방제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2026년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자 9월 21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시민 대상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참여는 주민e참여 사이트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설문 참여가 어려운 시민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설문지를 작성하면 된다. 설문은 총 25개 항목으로 구성되며, 예산 운영 및 투자 규모 평가, 삼척시 행사·축제 평가, 예산편성 및 운영 개선점 등 시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2026년 예산편성 시 참고자료로 활용하고, 2025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 자료로도 반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은 시민 중심의 재정 운영을 실현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다양한 목소리가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3일 6급 중간관리자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팀장 보직을 받은 지 3년 미만인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조직 내 허리 역할을 수행하는 중간관리자의 리더십 강화와 소통 능력 향상을 목표로 마련됐다. 교육 과정에는 ▲중간관리자 리더십 ▲갈등관리 및 관계 개선을 위한 소통 기술 ▲효율적인 회의 운영을 위한 스피치 기법 등이 포함됐다. 또한 군수와의 간담회 시간을 통해 군정 성과를 공유하고,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조직 내 공감과 신뢰를 높이는 계기도 가졌다. 이어 조직 내 중간관리자들이 앞장서 청렴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고자‘청렴 실천 결의’를 다짐하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교육은 실무와 조직관리를 잇는 핵심 위치에 있는 중간관리자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에서, 성과 중심의 일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와 삼척시귀농귀촌종합지원센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2025년 하반기에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귀농형과 청년특화형으로 구분해 추진한다. 귀농형은 도시민 5가구 7명이 참여해 9월 15일부터 3개월간 작물 재배를 중심으로 운영되며, 청년특화형은 도시 청년 10명이 참여해 10월 15일부터 한 달간 농촌을 탐색하는 창업 특화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또한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의 마을특화재생기획사업을 통해 청년 워라밸 캠프와 스테이, 창업 실험비를 지원해 삼척에서 치유와 쉼을 누리며 창업에 도전할 기회를 제공한다. 삼척시는 8월 21일부터 4일간 킨텍스에서 열린 MBC건축박람회와 8월 29일부터 3일간 aT센터에서 열린 ‘에이팜쇼 청년농페스타’에 참가해 청년층과 수도권 도시민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삼척의 귀농·귀촌 정책을 알리기 위해 적극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활력을 잃어가는 농촌에 다양한 목표와 욕구를 가진 도시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이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긴급 지원을 나섰다. 정선군은 9월 1일 2L 생수 20,000병을 강릉시에 전달하고, 운반급수 차량 1대(20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20톤 규모의 운반급수차량은 급수난이 심각한 지역에 즉시 투입되어 주민들에게 깨끗한 생활용수를 공급할 예정이며, 가정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2L 생수 20,000병은 물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선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하나의 공동체로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극복하자는 이웃 사랑의 마음을 담았다”며, “이번 운반급수 및 생수지원이 강릉시민의 가뭄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삼척시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2025년 제2차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권·인성교육’을 8월 29일 삼척시종합사회복지관 4층 강당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 패러다임의 변화’를 주제로, 사회복지인권연구소 부소장으로 활동 중인 서영협 강사가 강의를 맡아 사회복지의 시혜적 접근과 인권적 접근의 차이, 현장에서의 인권 감수성 제고 방안 등에 대해 교육했다. 2025년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권·인성교육은 총 3회로 운영되며, 오는 11월 제3차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의 인권을 존중하는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내년도 정부예산에 굵직한 현안사업들을 반영시키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26년 예산안에는 영월-삼척 고속도로, 삼척-강릉 고속화철도, 폐광지역 경제진흥 개발사업(중입자 가속기 암치료 센터) 등이 신규반영되어 지역 숙원 해결과 미래 성장기반 마련에 탄력이 붙게 됐다. 총사업비 5조 6천억원 규모의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충북 및 강원남부 내륙과 동해안을 잇는 대동맥으로, 지난 1월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데 이어 내년도 50억원 신규예산반영으로 본격적인 실시설계와 착공이 가능해졌다.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수도권과 충북내륙, 강원 남부, 동해안이 하나로 이어지면서 물류비 절감과 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관광객 유입 확대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동해선 철도망을 잇는 핵심구간인 삼척-강릉 고속화철도는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중에 있으며 이번에 조사・기본계획비 10억원이 신규 반영되어 연말에 있을 예비타당성 조사도 좋은 결과가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삼척- 강릉 고속화철도는 동해선 철도망을 잇는 핵심구간으로 동해안권 관광 활성화뿐 아니라 물류와 산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 탄소중립센터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5 삼척시 탄소중립 생활실천 모범 공동주택 공모사업'과 '2025 삼척시 탄소중립 시민참여 모범사례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탄소중립 생활실천 모범 공동주택 공모사업'은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삼척시 관내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규모에 따라 100세대 이상 299세대 이하와 300세대 이상 두 개 그룹으로 나누어 접수받는다. '탄소중립 시민참여 모범사례 공모사업'은 9월 5일부터 11월 20일까지 추진된다. 삼척시민은 물론, 삼척시에 소재한 기관과 단체가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과 단체가 실천한 다양한 탄소중립 모범사례를 공모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시민과 공동주택이 함께하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확산시켜, 지역사회 전반에 기후위기 대응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일 태백국민체육센터에서 ‘2025년 자원봉사릴레이 출발식’을 열었다. 이날 출발식에는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원, 권순주 소장과 40여 개 단체 자원봉사자 150여 명이 함께했으며, 이상호 시장이 권순주 소장에게, 이어 소장이 황연봉사단(단장 윤갑식)에 릴레이기를 전달하며 자원봉사 릴레이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자원봉사 릴레이는 2일부터 30일까지 29일간 태백시 전역에서 이어지며, 49개 단체가 참여해 환경정화, 음식 나눔, 야간순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권순주 태백시자원봉사센터소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드는 만큼, 이번 릴레이가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 삼척사랑카드 가맹점 확대와 지역 소비 활성화를 통한 매출 증대를 위해 '삼척사랑카드 결제수수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삼척사랑카드 가맹점 가운데 연매출 5억 원 이하 소상공인으로, 전년도 삼척사랑카드 매출액의 0.25% 범위에서 카드결제수수료를 지원하며, 신청 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 21일까지다. 신청을 원하는 업체는 구비서류를 갖춰 대표자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삼척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첫 시행에서 563개 업체를 지원했으며, 올해 상반기 1차 사업에서는 456개 업체에 3억 4천만 원을 지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9월부터 12월까지 삼척사랑카드(지역화폐) 구매 한도를 월 100만 원으로 확대하고, 인센티브를 15%까지 상향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월 최대 10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인센티브 혜택으로 최대 15만 원의 경제적 이익을 누릴 수 있다. 시는 이번 인센티브 상향을 통해 △가을 관광철 지역 상권 활성화 △연말연시 소비 진작 △겨울철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 등 소비 수요를 적극 견인할 방침이다. 특히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시민들에게는 생활비 절감과 지역경제 선순환 기여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정책을 통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중심의 소비 촉진, 가계 부담 완화, 연말 지역경제 활력 제고 등 다각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삼척사랑카드 혜택 상향은 추석 경기 회복에 그치지 않고 연말까지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지역화폐를 적극 활용해 지역 상권과 함께 상생하는 소비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통산 다섯 번째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과는 삼척시가 꾸준히 추진해 온 세무 행정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된다.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동해시 현진관광호텔에서 열린 이번 연찬회 자리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해, 탈루·은닉세원 발굴, 비과세 감면 사후관리 강화, 과세 형평성 제고, 과세체계 개편 등 세정업무 전반에 관한 다양한 정책과 사례가 공유됐다. 삼척시 발표를 맡은 김민지 주무관은 '지방세 감면, ‘삶’의 정착을 돕다! (실수요자를 위한 인구감소지역 감면제도의 재설계)'라는 주제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인구감소지역 실수요자의 주거 안정 지원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지방세 감면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취득세 감면을 비롯한 실질적 제도개선 방안을 연구·발표한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삼척시는 이번 성과에 따라 오는 10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전국 지방세 발전 포럼'에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해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통산 다섯 번째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성과는 삼척시가 꾸준히 추진해 온 세무 행정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한 의미 있는 결과로 평가된다.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동해시 현진관광호텔에서 열린 이번 연찬회 자리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해, 탈루·은닉세원 발굴, 비과세 감면 사후관리 강화, 과세 형평성 제고, 과세체계 개편 등 세정업무 전반에 관한 다양한 정책과 사례가 공유됐다. 삼척시 발표를 맡은 김민지 주무관은 '지방세 감면, ‘삶’의 정착을 돕다! (실수요자를 위한 인구감소지역 감면제도의 재설계)'라는 주제를 발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인구감소지역 실수요자의 주거 안정 지원과 지역 활성화를 위한 지방세 감면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취득세 감면을 비롯한 실질적 제도개선 방안을 연구·발표한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삼척시는 이번 성과에 따라 오는 10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전국 지방세 발전 포럼'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9월부터 12월까지 삼척사랑카드(지역화폐) 구매 한도를 월 100만 원으로 확대하고, 인센티브를 15%까지 상향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민들은 월 최대 10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인센티브 혜택으로 최대 15만 원의 경제적 이익을 누릴 수 있다. 시는 이번 인센티브 상향을 통해 △가을 관광철 지역 상권 활성화 △연말연시 소비 진작 △겨울철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 등 소비 수요를 적극 견인할 방침이다. 특히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실질적인 매출 증대 효과를, 시민들에게는 생활비 절감과 지역경제 선순환 기여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정책을 통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중심의 소비 촉진, 가계 부담 완화, 연말 지역경제 활력 제고 등 다각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삼척사랑카드 혜택 상향은 추석 경기 회복에 그치지 않고 연말까지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지역화폐를 적극 활용해 지역 상권과 함께 상생하는 소비 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한 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스마트 LED 차량신호등 보조장치 설치사업이 최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삼척시 교통과가 추진한 이번 사업은 대형차량의 차체 높이, 강우·안개 등 기상 상황으로 전방 시야가 가려 신호 확인이 어려운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현재 대형차량 통행이 많은 삼척교에 2개소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이 장치는 야간이나 우천 시에도 신호 변화를 명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설계돼 운전자의 반응 속도를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러한 우수성이 인정돼 교통전문 방송채널 ‘한문철TV’를 비롯해 여러 언론매체에 소개되며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다. 삼척시는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해 최우수사례로 선정됐으며,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삼척시의 교통안전 정책이 타 지자체에서도 벤치마킹할 만큼 우수한 성과로, 지역 교통문화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