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봄철 황사에 대비하여 관내 식품자동판매업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생점검 대상은 총 28개소이며, △냉장·냉동 시설 온도 적정 유지 여부 △내부 청소 관리 여부 △무신고 설치 운영 여부 △무신고 제품 및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자율 위생 점검 여부 △기타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등 이행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시는 자율적인 위생관리 및 운영을 위해 계도 위주의 현장점검을 실시 예정이나, 위반사항 발생 시 추가 점검 및 관계법령에 따른 행정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봄철 기온상승과 황사 등 계절변화에 대비한 사전 점검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지속적인 위생점검으로 안전한 식품위생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가 ‘태백시 통합가족센터’를 3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태백시 통합가족센터는 지난 2022년부터 총 공사비 67억 원을 들여 공사를 시작하여 지하 1층·지상 4층·연면적 2,086㎡ 규모로 준공됐으며, 지난 2월 7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1층에는 육아정보 나눔 및 열린 돌봄의 육아품앗이 공간인 공동육아나눔터와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함께돌봄센터가 있으며, 2층은 다목적 가족교류 및 소통 공간, 3층은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 지원을 위한 태백시가족센터, 폭력피해자의 보호와 회복 및 자립을 위한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가 위치해 있다. 4층은 장애인주간보호시설로 위탁운영 법인 선정 후 5월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산재되어 운영하던 가족 프로그램 등의 서비스를 통합 운영하여 더욱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가족교육, 상담, 문화, 다문화가족지원 등 지역 내 가족 정책의 지원을 위한 가족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 태백시 통합가족센터는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18일 시장 집무실에서 부시장 및 국·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박상수 삼척시장 주재로 제2차 청렴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삼척시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계획 보고와 청렴리더십 제고를 위한 간부공무원의 역할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삼척시의 올해 반부패·청렴정책은 기관장 주관 회의 및 청렴의지 전파, 청렴홍보주간·청렴캠페인 실시, 부패취약분야 담당직원 워크숍, 민관협력 소통강화 등을 중점 과제로 선정해 실시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난해 종합청렴도 취약분야를 분석 진단하고, 적극적인 청렴정책 시행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 삼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낮아진 청렴도를 회복하고 청렴도시 위상을 회복한다는 각오로 주요 간부 및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서약식과 청렴교육을 진행하는 등 청렴관련 시책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3월 19일 오후 2시에 장성 1길 175(문화플랫폼, 1층) 공단사무실 앞 광장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공단 출범식은 오후 1시 30분부터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출범사, 테이프 커팅 및 현판 제막식 등 순으로 진행한다. 또한, 이번 공단 출범과 더불어 태백시의 장성지역 '제2 청사' 조성에 따라, 태백시청 소속부서 3개소(상하수도사업소, 시설사업소, 보건소(건강증진센터))가 함께 청사를 개청한다. 공단은 4개팀(경영지원팀, 관광운영팀, 체육운영팀, 복지주택팀), 46명으로 첫 발을 내딛게 되며, 태백시 대표시설인 공원묘원·화장장, 근로자종합복지관, 쇠바우골탄광문화장터, 주택사업, 태백고원자연휴양림, 통리탄탄파크, 오로라파크, 국민체육센터, 태백볼링장의 관리와 운영을 대행한다. 그동안 공단은 2021년 12월 공단 설립 타당성 검토용역을 시작으로 2023년 5월 공단 설립 결정, 2023년 12월 공단 법인 설립등기, 2024년 3월 11일 신규직원(42명) 임명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순차적으로 추진해왔다. 태백시시설관리공단 관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은 1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강선구 부군수 주재로 각 부서장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2024 지방소멸대응기금 추진계획 보고회 및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해 3월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 민관실무협의체, 행정위원회등을 중심으로 정선군 인구정책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사업의 운영을 관리하고 있으며, 총괄부서인 기획관을 중심으로 지방소멸대응기금 추진과정 및 성과를 점검할 수 있도록 사업추진 전과정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지방소멸대응기금사업 추진에 대한 설명과 함께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확인 및 점검, 기금사업 성과를 예측하고 미비점 개선과 보완 등 기금사업 효과의 극대화를 위한 심도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또한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소멸대응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참석자들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군은 정선군민이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안전하고 건강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이 군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선제적인 자연재해 감지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군은 지난해 7월 발생한 세대 피암터널 산사태 징후를 사전에 포착하고 신속한 통행금지 조치를 실시해 1만 3천여톤의 토사가 붕괴되는 대규모 자연재해가 발생했음에도 단 한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모범사례를 남겼다. 이에 도로 낙석에 따른 붕괴위험 지역에 무인체(드론)를 활용, 암반 사면의 변위를 분석해 산사태 발생을 예측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규모 자연재해 조기 감지를 위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군은 사업비 1억 1,000원을 투자해 군도 및 농어촌도로 비탈면 103개소를 대상으로 무인체를 통한 비탈면 영상 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관리 대상지의 좌표와 표고를 무인체에 입력 후 촬영한 전·후 사진을 분석하면 공동·전리·변위 등 이상 징후를 판독, 붕괴 여부를 신속히 판단할 수 있어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해진다. 또한 무인체를 활용한 감지시스템은 급경사지·비탈면에 센서 등을 설치해 붕괴 징후 및 변위를 감지하는 기존의 외주용역 방식보다 예산 절감효과는 물론 운영인력의 간소화 및 활용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3월 18일 세종시의 정부 부처들을 방문하여 2025년도 국비 사업 추진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김명기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은 행정안전부와 환경부를 방문하여 지역의 각종 현안 해결을 위한 당위성과 정부 재정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했으며, 이를 추진하기 위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행정안전부 균형발전국을 방문해서는 현재 추진 중인 횡성군의 미래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구축에 필요한 기반 시설인 접근도로 조성을 요청했으며, 환경부에서는 이달 공모 선정으로 확정된 총사업비 488억 원(국비 358억 원) 규모의 폐자원 활용 바이오가스생산 시설 구축의 신속한 추진과 사업 성공을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과 상호 협력 관계를 정립했다. 김명기 군수는 “얼어붙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행정에서 발 빠르게 나서 중앙부처의 비전 있는 사업을 횡성에 가져오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사업을 유치하는 동시에 이미 선정된 사업들을 신속히 추진하여 군민이 부자 되는 횡성을 실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18일 오십천과 마읍천에서 어린 연어 50만 마리를 방류한다. 삼척시는 연어 모천국의 국제적 지위 향상과 연어자원 회복을 통한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자체 생산한 어린 연어 50만 마리를 관내 2개 하천(오십천, 마읍천)에 방류한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지난해 10~11월에 오십천으로 회귀하는 어미 연어 포획을 실시했으며, 포획한 어미 518마리에서 성숙된 수정란을 인공채란하여 금년 3월까지 전장 5cm 이상으로 건강하게 성장시켜 이번에 방류한다. 삼척시 수산자원센터는 1969년 강원도 삼척부화장 개소 이래로 자원증강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어린연어 방류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금년까지 약 8,836만 마리의 어린 연어를 방류했다. 금년도 어린연어 방류행사는 3월 18일(월) 오전 10시 30분, 오십천 변(가람영화관 뒤 하천부지)에서 실시됐으며, 이날 방류 수량은 35만 마리로, 삼척시장, 삼척시 의회의장 및 의원, 어촌계원, 인근 초등학교·유치원생들과 함께 진행됐다. 나머지 15만 마리는 마읍천에 자체 방류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어족자원의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3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지난해 11월부터 동절기 기온저하 등으로 휴장했던 반려동물 놀이터를 재개장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도동 24-2 일원에 1,500㎡ 규모로 조성된 반려동물 놀이터는 중·소형견과 대형견 놀이터로 나뉘어 조성되어 있으며, 잔디 운동장, 펫 오르기, 펫 시소, 음수대 등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을 위한 편의 시설과 분쟁을 방지하기 위한 CCTV가 설치되어 있다. 반려동물 놀이터에는 동물 등록을 한 반려동물만 입장 가능하며, 입장 전 목줄과 인식표를 착용해야 한다. 또한, 동물보호법에 따른 맹견은 입장할 수 없고, 안전을 위해 13세 미만 어린이는 보호자 동반으로 입장하여야 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또한, 하절기(6~8월)에는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할 예정이다. 다만, 운영 기간 중 확장공사와 그늘막의 설치 공사가 예정되어 있어 해당 공사 기간에는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임시 휴장에 들어간다. 태백시 관계자는 “운영 기간 동안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의견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교통사고 및 교통불편 예방을 위한 도로포장 및 도로안전시설물 훼손 실태, 단차맨홀 등 파악에 점검반을 편성 후 총력을 다해 조사 및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잦은 폭설로 인해 도로포장 사이로 물이 흘러 들어가 발생한 포트홀 및 균열, 제설작업으로 인해 훼손된 도로표지봉 등 도로안전시설물 위주로 점검하고 있으며, 포트홀이 심한 구간은 도로관리원의 응급복구를 실시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여름철 관광성수기 및 장마철 이전까지 총 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하여 도로포장 파손 구간 15km에 대해 항구 복구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도로포장 파손 등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빠른시일 내에 복구조치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로유지 보수공사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쾌적한 주행 환경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원도심 내 생활문화 공간인 ‘다락’을 주민 활동 및 전시 공간으로 무상 대여한다고 밝혔다. 읍상4리 도시재생 예비 사업 일환으로 조성된 ‘다락’은 주변에 성북초등학교와 빌라, 다세대 주택 다수가 모여 있어 주민 접근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다락’에서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그림책 작가 전시와 디자인 체험과 어르신과 주민을 대상으로 한 손뜨개 교실, 운동 교실 등 생활 밀착형 문화 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북 콘서트와 전시회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과 예술가 간 네트워크 교류와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창작 작품을 전시하며, 예술가와 주민 간 지역 연계 프로그램으로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생활문화공간‘다락’은 강의실과 함께 자료화면 공유나 영상 시청에 활용할 수 있는 프로젝터, 커피 머신 등을 갖추고 있으며, 동아리, 소모임 등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주민 누구나 대여를 신청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유순호 센터장은 “다락이 주민들의 문화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상하수도사업소의 일부 부서(4개 팀 중 3개 팀)가 오는 3월 18일부터 장성동 탄탄나눔센터(장성1길 34, 태백경찰서 옆) 2층으로 청사를 이전해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전하는 팀은 수도행정팀, 상수도시설팀, 하수도시설팀 총 3개 팀이며,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을 위한 수질관리팀과 자연학습장 운영 인력 등은 기존 사무실(구문소동 소재)에 계속 근무한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청사 이전으로 장성지역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상하수도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3월 18일부터 불법주정차 단속 CCTV의 점심시간 단속 유예 시간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단속 유예구간은 태백시 전역에서 운영 중인 고정형 불법주정차 단속 CCTV 단속 구간이며, 기존 11:30~13:00(1시간 30분)에서 30분 추가11:30~13:30(2시간)으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단속 유예 시간 내 도로 소통 방해 차량 발생 시 현장 지도 및 계도 위주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다만, 점심시간 단속 유예 시간 중에도 주민의 안전과 원활한 교통 통행을 위한 6대 불법 주정차에 대해서는 기존대로 과태료가 부과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점심시간 주차 편의 제공을 통해 지역 상권에 도움이 되고자 단속유예를 실시하며, 6대 불법 주정차 금지 지역은 물론 불법주정차 근절을 위해 시민분들의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8일 태백시 통합 가족센터 1층에 저출산 극복과 육아 정보 나눔,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열린 돌봄 공간인 ‘태백시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이 개소한다고 밝혔다. 공동육아나눔터란,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님들이 육아라는 공통의 목적을 가지고 육아정보 공유와 이웃과의 소통을 통해 돌봄의 부담을 덜 수 있는 육아품앗이 공간이다. 태백시 통합 가족센터 1층에 위치한 ‘태백시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은 108㎡ 공간에 놀이실, 프로그램실, 수유실, 유아 놀이기구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공동육아나눔터 운영시간은 평일 09:30부터 17:30까지이며, 별도의 상시·특화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태백시민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놀이실 이용은 0~5세까지만 가능하다. 올해 상반기는 숲놀이, 오감놀이 상시프로그램과 예비맘 요가클래스, 아이방꾸미기 컨설팅 등 특화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3~4가정이 함께 모여 자녀를 함께 돌보며 활동하는 ‘가족품앗이’ 그룹도 모집할 예정이다. 정신애 태백시가족센터장은 “아이 한 명을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을 삼척시의회에 제출했다. 삼척시는 본예산보다 2,080억 원(30.9%) 증액한 8,800억 원을 편성하여 지난 11일 삼척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1,902억 원 증가한 8,288억 원, 특별회계는 177억 원 증가한 512억 원이며, 민선 8기 공약사항을 속도감있게 추진하고자 가용 재원을 최대한 투입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는 취약계층, 노동, 노인, 청소년, 여성, 아동 등 보건복지 분야 예산 증액을 통해 사회안전망을 더 촘촘히 하는 것을 중점으로, 에너지, 도로교통, 체육 관련 예산을 큰 폭으로 증액하여 지역경기 부양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세부 세출 주요 투자 분야별로는 ▲수소기업 전문산업단지 및 수소앵커기업 임대공장 조성, 액화수소신뢰성 평가센터 구축 등 수소기반 신성장동력 육성을 위해 155억원 ▲ 증산~갈천 도로확장 및 국도7호 삼척IC 개선 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망 조성을 위해 235억원 ▲ 원전해제부지 매입 및 RE100뉴딜타운 조성을 비롯한 국민체육센터(수영장) 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