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제20회 삼척맹방유채꽃축제의 성공을 위하여 지역주민 종사자 20명을 대상으로 3월 25일 오후 2시 친절서비스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7일간 유채꽃축제 행사장에서 근무하는 향토식당종사자, 체험부스 종사자 및 안전관리요원 등을 대상으로 상맹방1리 마을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교육은 매년 30여 만명이 방문하는 대표 봄꽃축제의 위상을 위해 지역주민들이 먼저 친절서비스 교육을 요청하여 진행됐다.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관혁)에서 관광객의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이론과 실습 내용으로 1시간에 걸쳐 진행했다. 김동숙 추진위원장은“ 이번 친절서비스 교육은 주민과 관광객의 화합을 위한 소중한 노력들 중 하나이며, 많은 관광객이 즐기고 웃고 가는 유쾌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추진위원회와 온 마을 주민들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26일 제7공영주차장(한마음산부인과 맞은편)에서 낙동강발원지 힐링시티타워 조성사업 기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낙동강발원지 힐링시티타워’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기공식은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테이프커팅, 시삽식 등 순으로 진행되며,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유관기관·단체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낙동강발원지 힐링시티타워는 태백문화예술회관과 태백시 제7공영주차장을 연결하는 편의시설로 높이 43m 타워와 폭 3.5m, 길이 80m인 연결보도교가 설치될 예정이며, 총사업비는 102억 원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힐링시티타워는 태백시 도심 한가운데에서 자연환경과 관광지 등을 조망하며 힐링할 수 있는 태백관광 랜드마크로 조성될 것이다. 공사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시민분들의 양해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는 낙동강발원지 힐링시티타워 추진을 위해 지난 2020년 기본구상용역을 시작으로 2022~2023년에 걸쳐 설계 및 공법·경관심의위원회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였고, 2024년 1월 공사를 착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삼척청년센터는 지난 21일 18시, 공고를 통해 선발된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21명을 대상으로 '2024 청년거버넌스 ‘청춘파이브’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본 식은 참석자 소개, 위촉장 수여, 사업소개 및 청년정책 교육, 네트워킹 및 임원 선출, 간담회로 진행됐으며 위원들은 삼청대(삼척청년CEO), 삼청기(기획단), 삼청포(서포터즈), 삼청봉(봉사단), 삼청강(강사단) 5개 전문분야에서 활동하며, 월 1회 이상 정책 제안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한다. 청년거버넌스 ‘청춘파이브’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관내 청년들이 모여 청년문제를 심도 있게 고민하고 직접 피부에 와닿는 청년정책을 제안하고자 구성됐으며, 주요 활동으로는 청년정책 모니터링·기획, 청년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 주민참여예산(청년참여예산) 제안, 청년주간 및 청년의 날 행사 기획·운영, 타 지역 청년 교류회 등이 있다. 이수정 센터장은 “청년들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도록 참여를 독려하고, 청년들이 더 나은 삶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발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 청소년수련시설(청소년수련관, 도계청소년장학센터, 원덕청소년문화의집, 근덕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3월 20일부터 12월까지 2024년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운영한다. 청소년동아리는 건전한 지역 청소년 문화 활성화와 청소년의 다양한 특기 및 소질 계발, 인성·사회성을 길러주는 청소년 스스로 운영하는 자치 활동이다. 지역 내 거주하는 9세 이상 24세 이하 청소년 10명 내외로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하게 되며, 연간 동아리당 최대 112만 5천 원 상당의 활동비와 담당 청소년지도사가 배치되어 활동을 지원한다. 올해 청소년동아리는 문화예술(음악밴드, 댄스, 치어리딩), 사회참여(봉사활동, 수화의 대중화, 캠페인활동), 진로(바리스타, 유아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가 선정됐다. 삼척시 청소년수련시설 관계자는 “동아리 지원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 창출에 기여하고, 청소년들의 역량 강화로 특성화된 동아리를 육성하는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의 체계적이고 투명한 이행을 위해 3월 25일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공약사업 추진 부서장과 담당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매니페스토 실천 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로 나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은 ‘다시 쓰는 지방자치 회복력’을 주제로 인구감소 위기, 경기 둔화 등 다양한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고 주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공약 추진 방향 등에 대해 조언했다. 참석한 공약담당자들은 매니페스토 운동 취지의 깊은 이해와 공약 이행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 형성, 공약을 이행하는 데 체계적인 추진 방안 모색에 큰 도움이 됐다고 강의를 평했다. 한편 횡성군은 민선 8기 4대 목표에 기반한 7개 분야, 100대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공약 실천 계획과 이행 실적을 누리집에 상시 게시하는 등 핵심 공약 이행에 행정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김명기 군수는 "군민과 약속했던 공약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고 있는지 다양한 방식으로 점검해 공약 이행률을 높이도록 하겠다."라며,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 실현을 위해 민선 8기 공약사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26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회 태백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는 KBS '아침마당' 이금희 아나운서를 초청해 ‘더불어 살며, 서로 헤아리며’라는 주제로 그간 아침마당을 진행하며 만나본 다양한 출연자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며,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고 더불어 잘 살아갈 수 있는 삶의 지혜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다. 태백시민 아카데미는 태백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강연 시작 30분 전부터(18:30~)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강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 교육과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2024년 첫 번째로 시작하는 이번 강연에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라며, 앞으로도 인문학적 정서 함양과 자기계발을 위한 강연들을 많이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강연자인 이금희 아나운서는 KBS'아침마당'을 17년동안 진행하며 국민 아나운서로 알려졌으며, KBS 16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 후 KBS2'한 번쯤 멈출 수 밖에', KBS Life'이금희의 특별한 만남', KBS1'동물극장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개학기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을 3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점검은 새 학기가 시작됨에 따라 학생들이 유해업소와 일탈행위에 빠지지 않도록 학교 주변을 집중적으로 실시하며, 횡성군과 횡성경찰서, 횡성교육지원청, 1388 청소년지원단, 횡성청년회의소(JCI) 등이 이번 점검에 참여했다. 학교 주변 피시방과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 지역, 횡성읍 시가지, 3‧1공원 주변, 코인 노래방, 편의점 등이 점검 대상이며, 면 지역 학교 주변에서도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횡성군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 점검과 단속하고 청소년보호 안내 홍보물 배포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소속 현업근로자 600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1일과 22일 이틀간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분기 현업근로자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횡성군은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보건교육 전문기관에 해당 교육을 위탁하여 진행하며, 현업근로자의 안전의식 함양과 산업안전보건법 이해를 통해 현장에서 실질적인 안전관리를 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현업근로자는 반기마다 12시간씩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횡성군은 이를 준수하기 위해 분기별로 정기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명기 군수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업근로자 스스로 경각심을 갖고 안전 기본 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산업안전보건법 법령 요구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고, 근로자가 안전한 근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꾸준히 살피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지난겨울 ‘제설 대책 기간(2023년 11월 15일~2024년 3월 15일)’ 동안 큰 피해 없이 종료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횡성군은 매년 도시계획도로와 군도 및 농어촌도로를 비롯한 주요 도로 제설작업뿐만 아니라 마을 길 통행에서도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제설 트랙터를 활용한 마을제설단을 운영했다. 그 결과 이번 제설 기간 중 적설 일이 36일로 2022년~2023년의 24일보다 많았고 대설특보 발효로 인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8회나 가동하여야 하는 상황에서도 큰 피해 없이 제설 기간을 지날 수 있었다. 특히 횡성군은 작년 대비 4대의 추가 제설 장비를 확보하여 총 31대를 제설작업에 투입할 수 있었고, 대설을 대비하여 제설용 소금 5,311톤, 친환경 고상제 419톤, 친환경 액상제 776톤의 자재를 충분히 확보했었다. 또한 제설 대책 기간에 ‘실시간 제설 차량 위치 확인 시스템’을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적설 상황을 파악하고 지역적으로 상황에 맞게 장비를 투입하는 체계를 확립한 것이 신속한 제설작업과 군민의 불편 최소화에 큰 역할을 했다. 김명기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자매결연도시인 중국 절강성 임해시의회 대표단의 방문에 따라 3월 22일 군청에서 환영식을 진행했다. 임해시와 횡성군은 지난 2005년에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자치 단체 상호 간 교류는 물론이고 민간에서도 활발한 교류를 통해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여파로 인해 잠시 중단됐지만, 최근 교류 재개를 위한 대화가 오고 갔으며, 이번 임해시의회 대표단의 방문을 시작으로 상호 공무원 연수생을 파견하면서 적극적인 교류사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번 임해시의회 대표단은 장웨이칭 임해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을 비롯한 6명이며, 횡성군청에서의 환영식 이후 군의회와 농업기술센터 등을 방문했다. 특히 농업기술센터에서는 향후 농업 분야에서의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우천의 한 딸기 농장을 견학했다. 김명기 군수는 “임해시의회 대표단의 횡성군 방문을 환영한다.”라며, “2020년 코로나19로 끊어졌던 임해시와의 교류를 재개할 수 있어서 다행이고, 향후 양 도시 모두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교류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재)태백시민향토장학회는 3월 20일부터 대학생 향토 장학생 선발공고를 내고 오는 4월 8일부터 19일까지 총 12일간 태백시민 향토 장학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대학생 향토장학금은 생활·성적장학금 2개 분야 4억 6,800만 원 규모로 총 468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 원을 지역화폐인 탄탄페이로 지급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태백시에 2년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시민 또는 시민의 자녀로, 생활장학생의 경우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학자금 지원구간 5구간 이내, 성적장학생의 경우 직전학기 성적이 3.75이상(4.5만점/신입생 경우 고3 1학기 2등급 이내)이어야 한다. 시는 장성광업소 폐광을 앞두고 있는 시점인 만큼 소상공인 보호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장학금은 지역화폐인 탄탄페이로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태백시청 교육과 내 (재)태백시민향토장학회 사무국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접수 마감일 도착분에 한함)으로 신청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교육 정주여건 개선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장학사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3월부터 연말까지 열악한 노후주택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주택 수리를 지원하는 2024년 주거급여 수선유지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주거급여 수선유지 지원사업은 주거급여수급자 중(기준중위소득 48%이하) 주택을 소유하고, 해당 주택에 실거주하는 사람에게 소득인정액, 주택 노후도 등을 고려하여 주택 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전담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급자가 거주하는 주택 등에 대하여 구조안전, 설비, 마감 등 최저 주거수준 충족 여부에 따른 주택 노후도 사전 평가 및 선정을 마쳤으며, 향후 보수범위(경보소, 중보수, 대보수)를 구분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수선유지 사업 전반에 대한 상호 협력 및 추진을 위해 태백시는 지난 3월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최종기)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올해 주거급여 수선유지 지원사업은 100가구 대상 총 814백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양질의 주거환경을 조성·제공하여 주거수준 향상 및 주거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3월 22일 농번기를 앞두고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 중 1차 근로자 15명이 입국한다고 밝혔다. 이번 계절 근로자 입국은 지난해 입국(2023. 4. 28.)보다 한 달 가량 빨리 입국하는 것이다. 이번에 입국하는 계절근로자는 모두 필리핀 국적으로 지난해 태백시 관내 농가에서 근무했고, 농가주로부터 재입국 추천을 받은 인원들이다. 이들은 입국 심사를 마치고 춘천에 위치한 대한결핵협회 강원지부에서 마약, 결핵검사, 건강진단 등을 마치고 태백으로 이동한다. 태백 도착 후 개인별 통장 개설과 의무교육 후 담당 농가에서 업무를 시작하여 약 5개월간 체류할 예정이다. 만료 이후 3개월 연장이 가능하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인력 유치로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우리 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고자 하며, 본 사업이 이탈자 없이 성공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도록 하겠다"며, “자매도시인 필리핀 바왕시에 선진 농업(스마트팜 등) 보급 지원, 교환공무원 파견 등 상생을 이어 나가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근로복지공단은 오는 25일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태백시에 맞춤 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치한 태백요양병원의 개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원식에는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이철규 국회의원,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 유관기관·단체 임원 등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태백요양병원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장기치료가 필요한 고령·만성 질환에 대한 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설립한 지역 최초의 요양병원으로, 총 11개실 55병상과 재활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종합병원인 태백병원 내에 위치하여 태백병원의 진료 및 MRI, CT 등 첨단 의료장비를 손쉽게 이용 가능하고,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 대처가 가능하다는 큰 강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24시간 전문적인 돌봄서비스를 통해 개인 간병인을 고용했을 때보다 경제적 부담이 적고, 최근 태백병원의 시설 리모델링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요양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태백요양병원은 시작단계임을 감안하여 55병상 규모로 개설했으나, 추후 요양환자 수요를 감안하여 단계별로 확대해 나갈 예정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3월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위기 상황과 국지도발 발생에 대비해 민, 관, 군, 경, 소방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통합 방위 태세 확립을 위해 분기마다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오늘 회의에서는 2024년 추진 방향을 보고하고, 최근 북한의 지속적인 안보 위협으로 인한 군민 불안과 불안정한 대외 정세를 대비해 재난과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공조 체계 확립 방안을 논의했다. 김명기 군수는 “급변하는 국제정세에 대응하기 위해 횡성군은 민, 관, 군, 경, 소방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통합방위위원들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지역 안보 상황을 정확인 인지하고 대응체계 마련에 총력을 다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