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4월 17일부터 6월 26일까지 산소드림도서관에서 보호자와 함께하는 유아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아기 시절절부터 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하여 독서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1기(2024. 4. 17.~5. 22./5회)와 2기(2024. 5. 29.~6. 26./5회)를 나눠 매주 수요일(16:40~17:30) 총 10회 운영한다. 참여대상은 각 기수별 5~7세 각 12팀(유아 1인+보호자 1인)이며, 1, 2기 동일 강좌로 구성되어 중복신청은 불가하다. 모집기간 및 방법은 오는 4월 1일 10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알림마당→독서프로그램)하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유아기 시절 독서환경 조성을 통해 가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즐겁게 독서를 생활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지난 3월 28일(목) 성매매 근절을 위해 관내 유흥주점 및 단란주점, 다방을 대상으로 상반기 성매매방지 합동점검을 실시했고 3월 27일(수), 29일(금) 자체점검을 실시했다. 삼척시는 여성친화도시 지정도시로 범죄 없는 안전한 정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성매매방지 현장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삼척시, 삼척경찰서, 삼척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 등 민·관·경 합동점검반은 관내 읍면동지역 일대 유흥주점 및 단란주점, 다방을 방문하며 지도 점검을 했다. 합동점검반은 성매매 경고문구 게시 여부를 점검하며 미부착 업소에는 성매매 경고문구 안내 게시판을 배부했고, 성매매 및 음란·퇴폐 행위와 불건전 광고 행위도 함께 단속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성매매 관련 불법 행위 등에 대한 민·관·경 합동점검을 통해 성매매 행위 근절 및 피해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난임시술비 지원사업을 전면 확대 실시한다.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지난해까지 중위소득 180%이하인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했으나 올해부터 소득기준을 전면 폐지함에 따라 모든 난임부부에게 시술비를 지원하도록 확대한다. 횟수는 기존 신선배아 9회, 동결배아 7회로 제한 됐지만 체외수정(신선․동결) 횟수를 구분없이 통합 확대해 최대 20회까지, 인공수정은 5회까지 지원되어 총 25회 시술비를 지원한다. 난임 시술비 신청은 시술의료기관의 난임 진단서를 제출하고, 부부 모두 건강보험 및 보험료 고지여부가 확인되어야 하며, 여성의 주소지 관할 보건소 방문 또는 온라인(정부24) 신청으로 가능하다. 삼척시 관계자는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이 확대되어 기존 소득기준이 폐지된 만큼 많은 난임부부가 혜택을 받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국고보조금 확보에 따라 4월 1일부터 횡성사랑카드의 구매 한도를 기존 5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향 조치로 횡성사랑카드를 사용하여 환급받던 적립금의 최대한도가 5만 원에서 7만 원으로 늘어난다. 횡성군은 구매 한도의 상향이 위축되어 있던 지역 소비심리를 살리고, 시장의 활력을 불어넣어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김명기 군수는 “고물가가 부담되는 가운데 이번 한도 상향으로 가계의 소비 여력을 늘려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3월 29일 오후 14시 센터 본관 조리실습실에서 삼척시 특산자원융복합 포장상품개발 중간보고회 및 시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지역향토음식전문가를 비롯한 융복합보조사업자, 농업인(단체), 외식업소 운영자, 연령별 소비자 그룹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용역 추진 상황 공유 및 개발상품에 대한 시식회를 가졌다. 시식회에서 선보인 상품은 도계지역 광부들의 소울푸드인 물닭갈비와 지역막장과 미역을 이용한 음식 등 5종으로 지역의 숨은 음식을 재발굴하여 개발됐으며, 전문가, 소비자 등의 선호 트렌드 등을 찾아 보완하고 개선하여 캠핑장, 야영장 등 관광지에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 시는 6개월 동안의 용역을 통해 ▲특산자원 융복합 포장상품 및 레시피 개발 ▲개발상품의 포장상품 패키지 구성 ▲개발 포장상품에 적합한 포장용기 패키지 구성안 제안 ▲개발 상품 페시피 적용 기술전수교육 등을 수행하여, 지역 자원의 융복합 상품화를 제시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시에 최적화된 지역융복합 상품개발로 기존 지역음식을 재발굴 등 현장적용하여 삼척시민 뿐아니라 찾아오는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은 지난 29일 정선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정선고추 명품화를 위한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최근 고추 및 양념류 수입 증가에 따른 국내산 고추 가격 약세와 자급률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선고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재배농가의 소득 증대와 경영안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는 강선구 부군수 주재로 농업인단체, 생산농가, 농협,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선고추 재배기술의 상향평준화를 위한 생산기반 및 가공설비기반 조성, 유통 차별화 시스템 구축, 브랜드 개발 및 홍보 방안 등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특히 지난 25일 북평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정선군 관내 고추 생산농가 40여명이 참여해 정선군농업회의소 주관으로 ‘정선고추 생산자 연합회’를 조직, 정선군의 고추 명품화사업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힘에 따라, 군은 정선고추 명품화를 위한 역점시책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시행하는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에 올해 지원대상 11개 품목 중에서 5개 품목을 고추(건고추, 홍고추, 청양고추, 오이고추, 꽈리고추)로 선정해 고추 생산 및 유통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4월 3일부터 2024년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주택 지원사업은 주택에 필요한 용도에 따라 적합한 에너지원(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소형풍력)의 에너지설비 설치 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건물등기부 또는 건축물대장 용도가 '건축법시행령'제3조의5 [별표1]에서 규정한 단독·공동주택 소유(예정)자만 신청가능하다. 시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사업신청기간을 나누어 접수를 받으며, 4월 3일에는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소형풍력 에너지설비를, 4월 5일부터 4월 16일까지는 태양광(단독주택) 에너지설비, 4월 23일은 태양광(단독·공동주택) 에너지 설비를 접수받으며, 지원예정량은 태양광 18가구, 태양열 2가구, 지열 1가구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보급정책과 연계한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활성화하고, 전기료 등 절감을 통한 주민생활 안정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는 국가보훈부와 강원특별자치도의 공동 주관으로 국립횡성호국원 조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3월 29일 오후 2시 공근면 어울림타운에서 개최했다. 이날 주민들은 국가보훈부의 국립횡성호국원 조성계획과 횡성군의 문화복합테마로와 연계한 주변 지역 발전 전략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국립횡성호국원은 횡성군 공근면 덕촌리 산46번지 일원 10여만 평 부지에 2만기 규모의 봉안시설을 설치하는 내용으로 2022년 11월 30일 강원권 국립호국원 사업 부지로 최종 선정됐으며, 497억 원 규모의 국비가 투입되어 2028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유치 선정 과정에서 해당 마을 주민들의 동의 없이 추진됐다는 내용으로 반대에 부딪혀 1년 3개월간 사업 추진에 제동이 걸렸었고, 횡성군과 국가보훈부는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덕촌리 주민들과의 소통을 이어왔다. 그 결과 지난 3월 25일 횡성군과 덕촌리 주민대표는‘국립횡성호국원’ 조성 사업에 적극 협력한다는 데 동의하고 상호 간 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 주민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2024년 3월 28일 청명, 한식, 국회의원선거 등 대형 산불 취약시기를 맞이하여 산불대비태세 점검에 나섰다. 태백시 부시장 주재로 이루어진 이번 점검은 8개동 동장 및 산불 진화대원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진화차, 기계화시스템, 개인 진화장비 등을 둘러보고 산불 발생 시 초기 산불 대응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산불감시를 위해 태백시는 지난 23년 산불감시용 카메라를 기존 8대에서 3대로 추가 설치하고, 불법소각 감시를 위한 드론을 추가 구입하는 등 감시활동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유관기관 합동훈련 및 산불방지 교육 전문기관 위탁교육 등 월 2회 이상 자체 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산불 상황 대비 및 초기 신속 진화를 위한 대응 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중앙로 상점가, 황지시장 상점가, 장성중앙시장조합이 강원특별자치도 전통시장·상점가 주말야시장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에서 선정한 공모사업은 신규조성 사업으로 2년차 황지시장상점가 ‘북적북적 신바람 냠냠 먹자길’ 2억 원, 1년차 장성중앙시장조합 ‘장성탄빛흑면장군야시장’ 2억 원, 기존 활성화사업에는 중앙로상점가 ‘황부자며느리야시장’에 5천만 원이다. 상인회와 시장조합에서는 오는 4월부터 주말 야시장 매대 운영자를 모집해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진행하고 특색있는 매대 제작, 야간경관조명 설치, 메뉴 개발 등을 준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오는 6월경부터 주말야시장 개장을 목표로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태백 상인회에서는 여름 대표축제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와 연계하여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북적북적 거리고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주말 야시장으로 황지와 장성지역에 여름부터 가을까지 활기가 넘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야시장 공모사업에 태백시가 3곳이나 선정되어 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5일까지 ‘2024년 찾아가는 강좌 딩동! 딩동! 배달학습’ 강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강좌 ‘딩동!딩동! 배달학습’은 지역 유휴 학습공간을 이용하여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전문자격을 갖춘 강사를 파견・학습강좌를 배달하는 차별화된 평생학습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2024년 찾아가는 강좌 ‘딩동!딩동! 배달학습’ 강사 지원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가 삼척시인 강사로, 지원규모는 1강좌당 최대 20시간의 강사수당을 지원한다. 강의를 희망하는 강사는 오는 4월 1일~5일까지 강사지원서 등 기타 증빙서류를 구비 해, 삼척시 평생교육과 학습기획팀으로 직접 방문접수 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평생교육과 학습기획팀로 문의하면 된다. 최병원 평생교육과장은 “우리지역 유휴 학습공간을 이용한 학습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학습강좌를 배달하는 맞춤형 프로그램 제공으로 시민들의 학습만족도가 극대회되고 학습권 보장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오니, 강사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 찾아가는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우천면에 소재하고 있는 주신에코솔루션(주)에서 제작한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누르미(NURUMI)’를 횡성읍 코아루 하우스토리 아파트에 공동주택에서는 전국 최초로 설치하여 시범운영하고 있다.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누르미’는 캐시비(APP)와 연동방식으로 기존 포인트 적립 방식이 아닌 사용자가 투입한 페트병 개수에 따라 교통카드에 직접 현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페트병 1개당 10원의 현금을 카드에 적립하며 1일 최대 200원까지 적립할 수 있다. 누르미(NURUMI)는 자체 선별 기능 탑재로 라벨이 부착되거나 오염이 심한 페트병은 수거하지 않고 배출하고, 깨끗한 투명 페트병만 선별 수거한다. 또한 21인치 대형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쉬운 UI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음식물 쓰레기와 페트병 수거를 하나의 카드에서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음식물 쓰레기를 버릴 때는 카드에서 비용이 차감되며, 투명 페트병을 무인회수기에 넣었을 때는 카드에 적립되는 방식이다. 아파트의 한 주민은 “이번에 설치한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는 따로 회원가입을 할 필요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태백시농업기술센터에서 2024년 임업·산림공익직접지불금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임업직불금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임산물생산업과 육림업에 종사하며 지급요건을 충족하는 임업인과 농업법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로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했다. 신청방법은 태백시농업기술센터 산림축산과로 방문신청하거나 임업-in 통합포털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또한, 임업직불금 수령을 위한 교육이 관내 임업인의 편의를 고려하여 오는 4월 3일 10시 태백시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예정되어 있으며, 해당 교육은 온라인으로도 이수가 가능하다. 태백시 관계자는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사업을 통해 임가의 낮은 소득 보전에 기여하고, 해당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2024년 다자녀 가정 교육비 지원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다자녀 가정 교육비 지원은 셋 이상 다자녀 가정의 자녀 중 '초·중등교육법'에 따라 학교에 재학 중인 자녀를 대상으로 지원되며, 지급기한일 기준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6개월 이상 거주한 자여야 한다. 지원내용은 학교급식비(연 4회), 방과 후 학교 수강료(연 2회), 현장체험 학습비(연 2회: 초 10만원, 중 15만원, 고 20만원 한도)이며, 학교별 본인부담금 내역 확인 후 계좌로 지급한다. 신청방법은 오는 4월 1일부터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관내 8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접수하면 되며, 오는 6월 이후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학교별 다자녀 가정 교육비를 신청한 경우 별도 신청할 필요가 없으며, 학교가 달라지는 경우(초·중·고등학교 신입생) 및 전입 등 사유로 미신청한 경우 신청하여야 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다자녀 가정 교육비 지원을 통해 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장려 정책 부응 및 교육복지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3월 27일 둔내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워케이션센터 건축물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은 이모빌리티 교통수단을 도입해 주민들의 이동 수단 불편을 해소함과 동시에 워케이션센터 운영으로 새로운 관광 인프라를 만들고자 둔내면 일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단체장과 사업수행업체, 관계 공무원 등을 비롯한 주민이 참석했으며, 2023년 12월 주민설명회 이후 추진된 사업의 경과를 공유하고 스마트시티 조성과 관련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들었다. 워케이션센터 설계가 본격화됨에 따라 건물 구조와 모양, 내부 구성도 등의 건축계획 등과 관련하여 질의응답이 오갔으며, 관광·워케이션 서비스 전문가와 법·규제 전문가, 지역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워케이션시티 운영 및 자문위원회 등 리빙랩 구성과 운영 현황에 관한 설명도 진행했다. 김명기 군수는 “향후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을 통해 구축될 워케이션센터가 지역의 으뜸가는 상징물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자 한다.”라며 “둔내면, 더 나아가 횡성군이 워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