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삼척 에너지 관광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추진 중인 대진지역 일원이 지역개발사업구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삼척시는 지난 5월 3일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지정한 지역개발사업구역과 지형도면을 홈페이지에 고시하고 ‘삼척 에너지 관광복합단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에 추진하는 ‘삼척 에너지 관광복합단지 조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삼척시가 총사업비 480여억 원을 투입하는 동해안 최대 규모의 생태체험 복합테마파크인 ‘힐링 네이처랜드’가 들어설 예정이며, 우선협상대상자와의 협상을 진행하는 등 민간 투자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삼척시는 올해 10월 중에 실시계획인가와 실시설계를 모두 완료하고 본격 착공에 나설 예정이며, 오는 2026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대진지역의 지역개발사업구역 지정으로 원전해제부지를 활용한 관광복합단지 조성에 한발 더 가까워졌다.”라며 “신속하게 사업을 진행하여 소멸위기에 처한 우리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2024년을 맞아 보유하고 있는 공공데이터에 대한 품질관리와 개인정보 보호 수준 평가에 관한 컨설팅을 추진한다. 공공데이터란 공공기관이 생성 또는 취득하여 관리하는 모든 데이터베이스와 전자화된 파일을 말하며, 삼척시는 이번 공공데이터 품질관리 컨설팅을 통해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전수 조사하여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에 대한 품질진단을 실시하고 오류 원인을 분석을 통해 품질 개선을 도모한다. 또한 개인정보보호 수준평가 컨설팅도 진행한다. 개인정보 활용 증가와 개인정보 침해사고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시가 보유하고 있는 개인정보와 보호시스템, 규정, 지침, 가이드라인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내부 직원들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교육도 실시하여 개인정보의 체계적인 관리 및 보호를 통해 혹시모를 유·노출사고를 예방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 용역을 통해 시가 보유한 공공데이터와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여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 2022년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평가에서 최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현재 보유중인 자치법규를 일괄 정비한다. 삼척시는 상위법령에서 조례로 범위를 정하도록 위임한 필수 조례를 제정하는 것과 동시에, 오래되어 법령 불부합 및 사문화된 자치법규를 신속히 정비하여 법률 공백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보유중인 자치법규를 일괄 정비하겠다고 5월 3일 밝혔다. 삼척시는 4월 기준 조례 470개, 규칙 125개, 훈련 72개, 예규 16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개정이 필요한 자치법규에 대한 전수조사를 거쳐 50여건의 자치법규를 일괄개정할 예정이다. 특히, 국가유산체제 전환과 관련한 법률이 정비됨에 따라 국가유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문화재 관련 자치법규 18건을 일괄로 정비하고, 법령에 부합하지 않거나 위임근거가 폐기된 사항, 용어변경 등의 사유로 개정해야하는 자치법규 또한 포함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중앙정부의 권한이양과 지방분권이 증대되는 가운데 지방자치이념의 실질적 구현과 행정의 적법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자치법규를 정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정보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소도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1~2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7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국립 어린이청소년 도서관에서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전국 공공도서관 120개 관이 함께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주1회 운영으로 총 15회에 걸쳐 추진되며, 강사와 함께하는 책 읽기 및 독후활동 프로그램 10회,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활용 수업 및 책 놀이 3회, 작가 강연 프로그램 2회로 구성되어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 및 정보·문화 격차 해소에 기여하도록 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산소드림도서관은 지난 2019년부터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5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를 자주재원 확충과 체납액 징수율 제고를 위하여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일제정리기간 동안 안내문과 전화 독려를 통하여 자진 납부 및 분납을 유도할 예정이며, 집중 징수 활동 일환으로 부동산, 차량, 예금 등 재산압류와 더불어 실익재산에 대하여 공매처분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하여 주야간 차량번호판 영치 활동을 집중 실시하고, 인근 시군과 함께 권역별 합동 영치도 실시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납부 의지가 있는 생계형·소상공인 체납자에 대하여는 분할 납부, 차량번호판 영치유예 등 행정제재 유보를 통한 경제 회생을 지원하고, 고질·고액 체납자에 대하여는 조세 형평성 제고를 위하여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지난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열린 ‘지적측량 및 드론 활용 경진대회’에서 횡성군 공무원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지적측량 분야 횡성군 대표로 참가한 전혜연(시설 7), 황현수(시설 8), 박성민(시설 9) 주무관과 드론활용 분야에 참가한 오성학(시설 7), 김규식(시설 9) 주무관이 각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황현수와 박성민, 김규식 주무관은 횡성군에 공채로 임용된 지 불과 2~3년 된 새내기 공무원이자 막내들로 평소 선후배들과의 소통은 물론 가교역할을 하며, 지적측량 실무능력을 쌓아가고 있다. 횡성군은 지난해 ‘제2회 전국 드론 활용 지적 재조사 측량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었다. 횡성군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새내기 지적직 공무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적의 위상을 높일 수 있었으며, 변화되는 지적 업무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동기부여가 됐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동해 행복한 바다(海)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중이다. 삼척시는 4월 29일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2024년 동해 행복한 바다(海) 일자리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총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삼척지역의 수산업계에 종사하면서, 기준 중위소득이 80% 이하인 시민이 대상이며, 동해바다 파수꾼, 공공기관 서비스지원, 안전관리 까지 총 3개 유형으로 모집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들은 신청서를 포함하여 각종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해당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수산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민간 일자리는 유지하면서 공공일자리를 제공하여 고용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고 이를 통해 수산업계의 경기회복 및 정주인구 유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수산업계에 종사하는 사업주와 근로자 모두 사업대상임을 알려드린다.”라며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많은 수산인들의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와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는 근덕 중심지 활성화를 위한 특색있는 지역공동체 프로그램 발굴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일반농산어촌개발 시군역량강화사업 ‘나를 찾는 웰니스’, ‘근덕힐링캠퍼스’, ‘동고동락(同苦同樂)학습’, ‘보석동아리찾기’를 실시한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 주민의 소득·기초생활 수준 향상을 위해 지역주민이 개발계획에 참여해 마을의 생활기반시설, 수익시설 등을 계획하고 직접 운영하는 주민 참여형 사업으로 사업대상지가 되는 마을에 주민 역량강화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시·군 역량강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나를 찾는 웰니스’ 과정은 2024년 4월 16일을 시작으로 6월 18일까지매주 화요일 총 10회 교육으로 뷰티&라이프스타일, 힐링 감성 치유 등 주민들의 몸과 마음, 정신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고 삶의 질을 높이는 일련의 총체적 활동 도모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근덕힐링캠퍼스’는 2024년 5월 1일을 시작으로 9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20회로 진행하며, 정원 식물의 이해, 정원설계, 스마트팜, 업사이클링 자원순환 화분, 허브정원 실습 등 정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2024년 스마트 성장 케어사업’의 사업설명회를 29일 개최했다. ‘2024년 스마트 성장 케어사업’은 화력발전소 주변지역 소재 초등학교 10여 곳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아동·청소년 건강지킴이 사업으로, 측정결과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학부모와 연결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자라나는 새싹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삼척 교육지원청 장학사와 교사 등이 참석하여 2023년도 사업 결과를 듣는 것과 동시에 2024년 사업추진에 있어 달라지는 점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신장, 체중, 체성분 등을 제공하고, 같은 나이대의 아동들과 비교하여 적정한 성장데이터를 제공하는 것과 동시에 맞춤형 식단과 운동 등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에서 큰 만족을 표했다. 한편 삼척시는 지난 2022년 시범사업을 시작하여 2024년 올해 3년 차를 맞아 총사업비 2억여 원을 들여 관내 2,004명의 아동·청소년들에게 스마트 성장 케어 서비스를 지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4월 25일부터 TV홈쇼핑(GS SHOP)을 통해 ‘천상의 고원도시 태백 봄 여행상품(1박 2일)’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여행상품은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 개막일인 오는 4월 26일부터 6월 1일까지 매주 금, 토 출발하는 일정으로 총 12회 운영한다. 여행상품 구성은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여행’을 테마로 태백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1박 2일 관광코스로 구성됐다. 1일차 일정은 ▲초록뿔 언덕(태백의 자연을 담은 사슴목장 카페) ▲철암탄광역사촌(옛 탄광촌 주거시설을 복원한 생활사 박물관) ▲구문소(천연기념물 417호, 자연명소) ▲석탄박물관(석탄과 광부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박물관)을 둘러보고, 2일 차에는 ▲365세이프타운(안전을 주제로 한 교육 및 놀이시설)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장(4월), 황지연못 및 황지자유시장(5월 출발)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또한, 여행 중 태백의 대표 음식인 물닭갈비와 연탄샌드 등도 제공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봄 여행상품을 시작으로 우리 시의 사계절을 홈쇼핑을 통해 널리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4일 ‘문화교류 및 지역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정선군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유영수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 강신열 정선군체육회장을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기관별 보유 자원을 활용한 군민 정주여건 개선, 문화적 인프라 구축 등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유영수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며 더 성장하고 발전해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활성화시켜, 군민에게 최적화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삼척시협의회는 14대 회장 취임기념으로 지난 4월 22일 삼척시청을 방문하여 “온기나눔 사랑의 쌀” 800kg을 기탁했다. 이번 “온기나눔 사랑의 쌀” 기탁은 제14대 회장으로 이번에 취임한 이주완 회장이 한번 쓰고 버려지는 축하 화환을 대신하여 준비한 것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삼척시협의회는 “쓰레기도 줄이고 온기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쌀을 준비했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과 안전이 구현되는 여성친화도시 횡성을 조성하고자 여성친화도시 부서별 추진 과제로 50개 사업을 선정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진 과제 선정은 부서별 협업 강화와 지역 정책 전반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는 정책의 성주류화를 강조하고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추진 방향을 설정하는 데 의미가 있다.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 과제는 2020년에 26개 사업, 2021년에 31개 사업, 2022년에 35개 사업, 2023년에 45개 사업이었으며, 올해는 50개 사업으로 확대하여 추진한다. 선정된 과제는 돌봄, 안전, 복지, 건강증진, 문화정책 등 군민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사업들로 선정했다. 연말에 추진 과제에 대해 실적평가(정성·정량)를 진행하여 우수부서에 대해서는 시상과 포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홍석 가족복지과장은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부서별 협업을 더욱 강화하고 체감할 수 있는 여성 친화 사업을 여성 친화 사업을 추진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횡성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공설추모공원 내 자연장지(규모 9,400㎡)를 오는 5월 1일부로 개장한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2018년부터 제2차 장사시설 수급 계획에 따라 자연장지 조성을 추진하여 2020년 국비 확보를 완료했고, 2021년 10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총사업비 22억 원(국비 15억)을 투입하여 3여 년의 공사 끝에 완공했다. 이번 자연장지 개장으로 횡성군공설추모공원은 묘지, 봉안시설(추모관), 자연장지를 갖춘 종합적인 장사시설로 거듭나게 됐으며, 자연장지는 장미원, 모란원, 수국원, 청솔원, 목련원, 자작림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명칭에 어울리도록 공원 형태로 조성하여 추모객이 추모뿐만 아니라 휴식을 취하며 머물다 가는 공간으로 가꾸어 나갈 예정이다. 또한, 횡성회다지소리와 연계하여 찰나에 끝나는 현대 장례식의 아쉬움을 덜고 사라져가는 전통 장례식을 보존하고자, 자연장 진행 과정에 꽃상여 운구 및 회다지소리 서비스(유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2025년에는 자연장지 연접구역에 800㎡ 규모의 산림공원을 조성하여 방문객을 유치함으로써 장사시설에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공익직불제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농경지의 흙 건강진단을 무료로 실시하여 그 검사 결과를 신청 농업인에게 통보했다고 밝혔다. 흙 건강진단은 지속 가능한 농업 생산 기반 조성과 환경보전, 농촌 유지, 과학영농을 정착을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2023년 10월 홍보물 배포를 시작으로 기본형 공익직불제 이행점검 및 흙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교육을 하는 등 농업인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왔다. 그 결과 2023년 10월부터 11월까지 4,393건의 흙 검사 신청이 접수돼 기본형 공익직불제 신청 농가 7,500호 중 60%의 농가가 의뢰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사과정은 농업인이 직접 의뢰한 토양 시료를 건조부터 시작하여 토양 시료 조제, 토양 검사 8항목(산도(pH), 전기전도도(EC), 유기물, 유효인산, 치환성양이온(칼륨, 칼슘, 마그네슘), 유효 규산)을 국립농업과학원 토양분석 매뉴얼에 따라 정확하게 분석했으며, 분석 완료된 데이터는 흙토람 시스템에 등록하고 토양 비료 사용 처방서를 발급하여 대상 농가에 우편 통보했다. 흙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