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의 2025년 제3회 추경예산 총 규모는 7,030억 919만 7천원이다. 이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 대비 611억 4,232만 5천원이 증액된 예산이다. 이 중 일반회계는 574억 1,052만 4천원이 증액된 6,592억 8,155만 1천원, 특별회계는 37억 3,180만 1천원 증액된 6,592억 8,155만 1천원이다. 정선군의 이번 추경은 필수 현안사업, 지역경제 및 문화관광 활성화, 주민 안전과 생활 불편해소에 중점을 두어 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신도로망 구축 48억 1,900만원 △사북 도사곡교 재가설 사업 10억원 △대상포진 예방접종 약품구입 사업 2억 1,000만원 △사북, 북평,여량,임계 임대주택건립사업 120억 5,000만원 등 현안사업을 반영하고, △그림바위마을 아트플랫폼 조성사업 5억원 △민둥산 브랜딩 사업 3억원△지역사랑상품권 국가지원사업 14억 8,400만원 등 지역경제 및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을 반영했으며, 주민 안전과 생활 불편해소를 위해 △읍면별 재해예방사업 9억원 △함백출장소 내진보강 지원사업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제20회 횡성군 노인회장기 게이트볼대회가 9일 생활체육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55개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노인회 횡성군지회와 횡성군게이트볼협회 주최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개회선언과 전년도 우승팀인 우천 하대팀의 우승기 반환, 축사 등에 이어 선수·심판 선서를 통해 공정한 경기 진행을 다짐하며 막을 올렸다. 폐회식에서는 우승, 준우승, 공동 3위팀에 대한 시상이 진행된다. 전성택 군노인회장은 “20회를 맞은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친목 도모에 큰 도움이 되는 한편, 앞으로도 게이트볼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9월 24일 울진군에서 개최하는 '2025년 9월 달리는 국민신문고'에 참여한다. 현장간담회는 10시부터 16시까지 울진군청 본관 1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며, 국민권익위원회 상담 조사관과 협업 기관 상담관이 주민 고충 민원을 분야별로 상담하고 처리한다. 보다 심도있는 상담과 민원 해결을 위해 ‘상담 예약제’를 시행하니 민원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9월 10일까지 관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 이후 상담을 희망하는 주민은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고충·불편 민원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장간담회”라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EDUPIA삼척교육발전사업단과 함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9월 11일 오전 10시 삼척시청 대회의실에서 '두드림 부모 성장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두드림 부모 성장 클래스'는 지역 학부모들의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영유아기 자녀를 둔 부모들이 겪는 양육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고, 올바른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우리 아이 발달(정상 발달 단계별 과업 수준, 시청각 노출과 인지)와 ▲유튜브 시청과 아동발달(평일과 주말 유튜브 시청 기간에 따른 인지기능 차이) ▲우리 아이 훈육법(‘Think Aloud 접근법’을 적용한 아이 훈육법) 등이 있으며, 강원대학교 작업치료학과 장종식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특히, 유튜브 등 다양한 미디어에 노출되는 환경 속에서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의 고민을 덜 수 있도록 전문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미디어 노출에 대한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고, 건강한 자녀 양육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nb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산업통상자원부 국비 공모사업인 ‘CCUS(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 및 활용) 진흥센터 구축 사업’ 착수보고회를 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국·도비 256억 원을 포함해 총 386억 원이 투입되며, 수소 특화 일반산업단지 내 센터 건립을 비롯한 기반 조성에 본격 착수한다. CCUS(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산업은 이산화탄소를 포집·활용·저장해 탄소의 대기 배출량을 줄이는 분야로,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은 이미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 중이다. 우리나라도 올해 관련 법 시행을 계기로 진흥센터 구축 사업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지원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주관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참여기관인 한국산업기술시험원, 강원테크노파크, 한국CCUS추진단, 삼척시와 강원도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시험·인증 방안을 포함한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사업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CCUS 진흥센터는 CO₂ 포집·활용 연구개발 지원, 시장 분석, 창업·경영 지원 등 기업 성장의 전 주기를 뒷받침하며, 인증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강릉시에 지난 3일, 2ℓ생수 2만 병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강릉시는 최근 지속된 가뭄과 강수량 부족으로 상수원인 오봉댐 저수율이 12.6% 로 떨어지면서 제한급수가 시행돼 생활용수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이로 인해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큰 불편을 겪는 등 심각한 식수난에 직면한 상황이다. 최태영 부군수는 “강릉의 상황은 결코 남일이 아니다”며, “극심한 가뭄으로 식수난을 겪고 있는 강릉시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마음으로 강릉시를 방문하여 2ℓ생수 2만병을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8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해군본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한국항공고등학교와 함께 해군 부사관 육성과 학생 진로 보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항공 분야 특화 교육을 받는 한국항공고 학생들에게 졸업 후 안정적인 해군 부사관 진로를 보장하고, 해군에는 전문성과 현장 적응력을 갖춘 우수 항공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태백시가 추진해 온 ‘강원형 마이스터고 육성 전략’과 해군본부의 맞춤형 인재 확보 정책이 연계되면서, 각 기관이 상생할 수 있는 협력 기반이 구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따라 한국항공고는 해군 부사관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해군은 교육용 실습 장비와 교보재를 지원한다. 학생들은 해군 부대 현장 체험학습과 실습을 통해 실무 역량을 쌓고, 자체 인증제도와 특별전형을 통해 해군 부사관으로 우선 선발될 기회도 얻게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한국항공고 학생들의 안정적인 진로 보장과 해군의 우수 인재 확보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은 시력이 좋지 않은 아동의 시력 보호와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2025년 드림스타트 안경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성장기 아동의 시력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급격한 시력 저하로 건강을 해칠 수 있고, 학업과 일상생활에도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마련됐다. 특히 경제적 부담으로 안과 검진이나 안경 교체가 어려운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한다. 군은 지난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29명에게 1인당 최대 7만 원의 안경 구입 비용을 지원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지원 규모와 범위를 확대해 2013년부터 2020년 사이 출생한 아동을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 아동과 보호자는 정선읍 아이데코안경, 사북읍 제일안경원을 방문해 검진과 신청 절차를 거치면 제작 비용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이 아동의 성장기 시력 관리에 도움이 되고, 학습 능력과 생활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덕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은 농산물 가공산업 활성화와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운영 중인 농산물종합가공센터의 가공제품 생산액이 전년 동기 대비 3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5년부터 운영 중인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공장동 1동(773.75㎡)에서 56종 64대의 가공장비를 갖추고, 농업인이 별도의 시설투자 없이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인허가 절차를 간소화하여, 현재 62개 업체, 187명의 농업인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농가 참여형 제품 개발을 통해 현재 127종의 다양한 가공제품을 개발 출시했고, 2024년에는 년매출액 28억 6백만원을 달성하여 2015년부터 2024년까지 누적매출액 160억원의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올해는 8월말 기준 생산액이 25억 4천만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4.2%로 크게 증가하여 올 연말까지 37억여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에 비해 생산액이 증가한 원인으로 다변화 되어가는 식품시장의 철저한 분석과 소비자 니즈에 맞춘 가공제품 개발, 철저한 위생관리와 꾸준한 품질향상 노력이 소비자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세계적인 명문 구단인 맨체스터시티FC와 협력해 오는 9월 9일부터 22일까지 ‘맨체스터시티 풋볼스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유소년의 축구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평일에는 기초 기술을 배우는 입문반, 주말에는 심화 지도를 받는 집중반이 각각 운영된다. 또한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방문교육도 병행한다. 방문 대상은 오저초, 도계초, 임원초, 미로초 등 4개교로, 전문 코치진이 직접 찾아가 체계적인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풋볼스쿨을 통해 지역 유소년들이 세계적인 구단의 축구 철학과 선진적인 훈련 방식을 직접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전했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맨체스터시티 풋볼스쿨은 단순한 체육 프로그램을 넘어 청소년들의 꿈과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삼척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스포츠 발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의 임계면 마을활동가 모임 ‘우리마을 쏙쏙드리’는 9월 5일(금) 오전 10시 임계5일장에서 ‘어르신 교통안전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선경찰서, 임계파출소, 임계면이장협의회와 함께 했으며, 고령 운전자의 안전의식 향상과 교통사고 위험에 취약한 고령 보행자의 보호를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서는 ‘어르신 운전중’ 차량용 스티커를 배부하고, 안전띠·피켓을 활용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하며 ‘고령 운전자 배려’, ‘보행자 신호 준수’ 등 실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우리마을 쏙쏙드리’ 서미자 회장은 “마을활동가들이 중심이 되어 어르신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지역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형석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캠페인은 어르신들의 안전을 지키고 서로를 배려하는 교통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와 협력해 모두가 안전한 ‘함께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청년정책의 주요 사항을 심의‧자문하기 위해 운영 중인 '삼척시 청년지원협의체'의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로운 위원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 협의체 위원 임기는 오는 10월 11일 자로 만료됨에 따라 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해 2025년 10월 12일부터 2027년 10월 11일까지 2년간 운영할 예정이다. 협의체는 총 15명 이내로 구성되며, 당연직 5명(관련 부서장 이상 공무원)과 위촉직 10명으로 나뉜다. 위촉직 위원은 ▲삼척시의회 추천 의원 ▲청년‧여성 단체 활동 경험자 ▲청년정책 관련 학식과 전문성을 보유한 사람 ▲그밖에 청년정책 추진에 적합한 인사 등으로 위촉된다. 이번 정비에서는 청년위원 5명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이며, 신청 자격은 삼척시에 거주하는 18세~49세 청년이다. 청년단체 활동 경험자, 청년정책 전문성을 가진 사람, 사회공헌 활동 경험자 등이 대상이다. 청년위원 공개모집은 9월 5일부터 9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삼척시청 경제과 청년지원팀으로 방문하거나 삼척시 홈페이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삼척형 청년 스타트업 창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2~2024년 국비 지원사업 종료 이후에도 청년 유출과 인구감소 등 지역 현안을 극복하고자 삼척시가 자체 예산을 투입해 마련한 것이다. 지원 대상은 삼척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49세 청년 예비창업자 및 창업 1년 미만 청년으로, 총 10명에게 1인당 최대 1,000만 원의 창업간접비가 지원된다. 창업간접비는 재료비, 홍보비, 임차료, 특허출원비, 교육훈련비 등 창업 준비와 정착에 필요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6차 산업(지역 농특산물 연계 가공·서비스업) ▲제조·기술창업(신재생에너지, 환경, 기계 등) ▲지식창업(디자인, 지식콘텐츠, 전문컨설팅 등) ▲일반창업(부가가치 높은 소상공인 창업) 등으로 폭넓게 설정됐다. 선정은 서류심사와 대면심사를 거쳐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되며, 사업 참여자는 1년간 사업을 수행하며 사업추진 현황 및 집행내역에 대한 정기 점검 및 평가를 받게 된다. &nb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청년정책의 주요 사항을 심의‧자문하기 위해 운영 중인 '삼척시 청년지원협의체'의 임기 만료에 따라 새로운 위원 정비에 나선다고 밝혔다. 현 협의체 위원 임기는 오는 10월 11일 자로 만료됨에 따라 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해 2025년 10월 12일부터 2027년 10월 11일까지 2년간 운영할 예정이다. 협의체는 총 15명 이내로 구성되며, 당연직 5명(관련 부서장 이상 공무원)과 위촉직 10명으로 나뉜다. 위촉직 위원은 ▲삼척시의회 추천 의원 ▲청년‧여성 단체 활동 경험자 ▲청년정책 관련 학식과 전문성을 보유한 사람 ▲그밖에 청년정책 추진에 적합한 인사 등으로 위촉된다. 이번 정비에서는 청년위원 5명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이며, 신청 자격은 삼척시에 거주하는 18세~49세 청년이다. 청년단체 활동 경험자, 청년정책 전문성을 가진 사람, 사회공헌 활동 경험자 등이 대상이다. 청년위원 공개모집은 9월 5일부터 9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신청은 삼척시청 경제과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청년 창업 활성화와 전통시장 활력 제고를 위해 삼척중앙시장 청년몰 입점을 희망하는 청년상인 14명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9월 12일까지 진행되며, 모집 점포는 청년몰 2층 일반음식업 10곳과 3층 기타 업종 4곳이다. 선정된 청년상인은 최대 5년간 점포를 운영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삼척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다. 다만, 청년몰 기존 입점자라도 계약 종료 예정자 중 신청 요건을 충족하면 지원할 수 있다. 단, 도박·유흥업종이나 프랜차이즈 등 창업지원 취지에 맞지 않는 업종은 제외된다. 입점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고득점자 순으로 점포가 배정된다. 우수 창업교육 이수자나 창업 관련 수상 실적이 있는 경우 우대한다. 접수는 이메일,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가능하며, 접수 마감은 9월 12일 오후 6시까지다. 제출서류, 세부 자격 요건 등은 삼척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몰은 참신한 아이템과 도전 정신을 가진 청년상인의 무대”라며 “이번 모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