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지난 4월 ‘아·태지역 클라우드 파크 조성’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에 이어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인 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에 돌입했다. ‘아-태지역 클라우드 파크’조성 프로젝트는 원덕읍 일원 한국 남부발전 삼척빛드림본부 3·4호기 예정부지에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6개소를 유치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시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데이터센터 유치 전담팀(신산업T/F)을 구성한 것에 이어 지난달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하여 주요 간부가 남부발전을 찾아 협조를 요청하는 등 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한국남부발전, 삼척블루파워, 한국전력공사, 강원대학교 등 유관기관 6개소와 지원기업 3개소를 포함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데이터센터 유치를 위한 기관·기업간 업무협업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전략적 추진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실무협의체는 분기별 1회 정기회의를 가질 예정이며 논의가 필요할 시 탄력적으로 소집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시는 인근 발전소를 통해 차질없는 전력공급이 가능하며,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지난 6월 13일 장성동 및 장성중앙시장 일원에서 2024년 풍수해 대비 민·관 합동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 및 캠페인에는 태백시와 옥외광고협회 태백시지회, 장성중앙시장조합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불법 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비롯하여 돌출간판 및 입간판, 현수막 지정 게시대 등의 옥외광고물의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옥외광고물 안전점검과 캠페인을 통해 불법 광고물 근절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안전에 대해 유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체계를 통해 시민의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여름철 태풍, 장마 등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20일까지 옥외광고물 안전 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2024년 6월 정기분(1분기) 자동차세 14,095건, 1,719백만 원을 부과하고, 오는 6월 16일부터 30일까지 정기분(1분기) 자동차세 납부를 받는다고 전했다. 부과대상은 6월 1일 기준 태백시 자동차등록원부에 등록된 자동차, 기계장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이다. 1기분 자동차세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간 소유분에 대한 자동차세이며, 비영업용 승용차의 경우 차령 3년 차부터 매년 5%씩 최대 50%까지 세액이 경감된다. 다만, 지난 1월에 연 세액을 선납한 자동차는 과세대상에서 제외됐다. 또한, 고지서 없이도 본인의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로 은행CD/ATM기를 이용해 납부 가능하다. 단, 납부기한(6월 16일부터 30일까지)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납부기한 경과 시 압류, 영치 등으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기한 내에 납부해 주시기 바라며, 납부 마감일에는 금융기관의 혼잡 및 접속 지연이 예상됨에 따라 사전에 납부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6월부터 산사태 방지 종합대책 기간을 운영중이다. 삼척시는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고 땅밀림 등 새로운 유형의 산사태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6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산사태 방지 종합대책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관련부서 인원 7개조 19명을 투입해 산사태대책상황실을 가동하고 신속 정확한 정보취득 및 전파, 예방·대응상황 총괄 관제 역할을 맡기는 한편 산사태 위기경보와 연동해 산사태 발생 상황에 대비한다. 특히 산사태 취약지 195개소를 수시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인근 주민 549가구가 대피할 수 있는 대피소 94개소도 마련했다.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대응팀도 12개팀 41명으로 구성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하고 있고, 응급복구를 위한 중장비도 상황발생 시 즉각 투입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산사태 취약지의 예찰활동을 강화해 각종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삼척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지난 13일 ‘2024 삼척장미축제 평가보고회’를 진행하고 올해 장미축제 성과 및 개선사항과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24 삼척장미축제’는 지난 5월 18일부터 5월 22일까지 삼척장미공원 인근에서 진행된 영동남부권 대표 축제로 5일간 총 35만 명이 방문해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바 있다. 특히 2023년에는 33만 명이 방문했고, 올해 35만 명이 방문하는 등 관광객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시에서는 대형그늘막, 아트쉐이드, 포토존을 새롭게 설치하고 공연과 특화 콘텐츠, 먹거리를 준비한 것이 관광객 증가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판단했다. 아울러 내년도에는 주차난 해소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 방문객들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기로 하고, 더운 날씨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그늘막을 추가로 설치하는 방안 등이 논의 됐다. 무엇보다도 장미축제는 35만 명이나 되는 관광객들이 지역에 방문하는 행사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입증된 만큼 축제기간을 연장하여 더 많은 프로그램을 구성해 관광객 유치에 나서는 방안을 논의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장미축제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17년 연속 여름철 물놀이 사망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8월 31일까지 물놀이 안전관리 대책 기간을 정하고 본격적인 물놀이 안전관리에 들어갔다. 당국은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5월까지 물놀이 지역을 전수 조사하여 정비했으며 낡은 안전 시설물에 대한 정비와 교체를 마쳤다. 또한 주요 지역에 물놀이 안전 수칙과 구명조끼 착용 안내 등을 골자로 한 현수막도 게시했다. 특히 방문객이 많은 6월과 8월에는 갑천면 병지방 계곡을 비롯한 7개소에 안전관리 요원 18명을 배치하고, 안전 지도와 구명조끼 무료 대여, 위험구역 내 출입 통제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횡성군은 지난 5월 31일에는 요원들의 대처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및 심장제세동기(AED) 이론 및 실습 교육, 산업 안전보건교육, 근무 시 준수사항 안내 등을 교육했다. 아울러, 지난 10일에는 물놀이 안전관리 관련 기관과 단체가 모여 실무회의를 개최하여 기관․단체별 안전대책 사항을 점검하고 협업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조형용 재난안전과장은 “군민과 관광객이 횡성을 찾아 안전에 대한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4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공모사업에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최다인 국비 59억 원을 확보했으며, 지방비 포함하여 85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공공건축물(보건지소, 보건진료소, 경로당)의 에너지 성능개선과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을 위해 단열 보강과 고효율 냉난방장치와 조명 설치 등을 추진하는 것으로, 횡성군은 2020년 2개소, 2021년 2개소, 2022년 9개소, 2023년에는 6개소가 선정되어 총 19개소에 대한 사업을 추진했었으며, 2024년에는 적극적인 사업 확보에 나서 54개소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사업 대상 54개소는 모두 경로당이며, 사업이 마무리되면 주 이용자인 어르신들에게 더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횡성군은 예산 편성을 포함한 행정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올해 하반기 실시설계에 들어가 2025년 말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김명기 군수는 “꼼꼼한 사업 추진을 통해 어르신들이 언제든 편하게 찾아 휴식도 하고 교류도 할 수 있는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한국지역경영원에서 선정한 우리나라에서 살기 좋은 도시, 지속 가능한 도시 18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해당 평가는 전국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인구와 경제, 고용, 교육, 건강, 의료, 안정 등의 영역에서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25개의 지표로 진행됐으며, 횡성군은 총점 534점을 획득해 강원도 18개 시군에서는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으며,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종합 18위에 올라 살기 좋은 도시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 인구성장률과 출산율, 추계인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인구 부문에서 117.1점을, ▲경제 및 고용 부문에서는 119.4점을 받았고, ▲ 유치원과 학교 기반 시설과 교원 1인당 학생 수 등을 평가한 교육 부문에서는 107.3점, 안전 도시 부문은 17.3점, ▲ 건강 및 의료 부문에서 172.9점을 기록했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 성과는 5만 군민과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지방소멸 대응을 위해 고민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한 결과이다.”라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지속 가능한 횡성, 더 경쟁력 있는 횡성을 만들기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지난 6월 12일 한국안전체험관에서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와 함께 안전 취약계층 장애인분들에 대한 안전의식 고취의 일환으로 장애인 안전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참여인원은 사전에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을 통해 50명을 선정했으며, 시설별 인솔자 및 시 담당자가 동행하여 시설 관람 및 안전교육 등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 참여자분께서는 “안전체험 활동을 통해 우리 주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 요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만큼, 안전 취약계층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안전교육 등으로 안전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6월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 간 2024년 하반기 평생학습관 정기프로그램 운영 교육강사를 공고·모집한다. 모집인원은 35명으로, 모집분야는 ▲자격증 ▲미술 ▲서예 ▲도자기 ▲어학 ▲스포츠·댄스 ▲생활공예 ▲생활요리 ▲생활음악 ▲인문·교양 ▲정보인터넷활용 11개 분야이다. 자격 조건은 태백시에 평생학습 강사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외부 프로그램의 경우 교육 장소 제공 가능한(학습관에서 수업할 수 없는 강좌에 한함) 자이어야 한다. 선택조건은 해당 분야 직업훈련 교사 3급 이상 또는 초중등학교 준교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해당 분야 관련 자격증 또는 졸업 증서 소지자이다. 교육강사 모집 관련 서류접수 기간은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간이며,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평생학습관으로 제출 및 접수하면 된다. 선정 방법은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심사를 거쳐 교육강사 심사기준에 따라 선정하게 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6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 간 대학생에게 행정체험을 통한 시정 이해와 애향심을 높이고, 선행적 사회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4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50명이며, 본인 또는 부모가 태백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자로서 2년제 이상 대학 재학생일 경우 참여할 수 있다. 단, 학기·휴학 개념이 없는 방송통신대학·사이버대학 등은 제외된다. 근무기간은 7월 2일부터 8월 14일까지 약 2개월 간이며, 배치 부서에 따라 근무기간이 달라질 수 있다. 휴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참여 경험이 없는 자를 우선 선발하고, 2023년 동계 휴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참여자는 선발에서 제외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재학생은 태백시청 홈페이지 ‘분야별정보-생활환경-일자리-대학생 아르바이트’로 접수하면 되고,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오는 6월 22일 태백시청에서 공개추첨을 통해 최종 선발한다. 선발자는 6월 28일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근무를 시작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시정 업무 체험과 사회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2024년 하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지난 6월 10일부터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강원권 최초로 초·중·고등학교 학생에게 지원하는 학업 바우처카드(꿈탄탄바우처카드)의 발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발급한 카드는 수령 후 바로 사용 가능하며, 지급금액은 10세부터 13세까지(초등학생 3∼6학년) 연 36만 원(월 3만 원), 14세부터 16세까지(중학생) 연 60만 원(월 5만 원), 17세부터 19세까지(고등학생)는 연 84만 원(월 7만 원)이다. 카드 사용처는 진로개발 및 취미활동, 진로체험, 체육시설, 일상생활 및 편의점, 카페, 마트 등의 등록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오는 12월 15일까지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카드를 발급받은 사용자는 카드 뒷면 QR코드 스캔 후 홈페이지를 통해 사용잔액 및 사용내역 확인이 가능하며, 카드 뒷면 하단의 홈페이지 주소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현재 등록 가맹점(6월 10일 기준)은 관내 240개 업체이며, 가맹점 확인 방법은 카드 뒷면의 QR코드 스캔 후 바우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태백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오는 6월 17일부터 6월 21일까지 5일간 2024년 하반기 행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행복일자리 사업은 취약계층에게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여 생계·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총 모집인원은 120명으로 청년 17명, 일반 103명을 선발하며, 만 18세 ~ 64세의 삼척시민 중 기준 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4억 원 이하인 자에게 선발자격이 주어진다. 시는 저소득층, 장애인, 6개월 이상 장기실직자, 결혼이민자, 여성 가장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선발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들은 신청서를 포함하여 각종 증빙서류를 지참하고 해당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공공분야 일자리 보급을 위해 행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라며 “일자리가 필요하신 많은 분들을 신청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지난 6월 1일 기준으로 등록차량 3만 5천 784대 중 올해 제1기분 자동차세 과세차량 2만 3천 323대를 대상으로 자동차세 27억 2천9백만 원을 부과·고지했다. 제1기분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를 소유하는 법인 또는 개인이며, 과세대상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등록·신고된 자동차, 배기량 125cc 초과 이륜자동차와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등록된 덤프트럭 및 콘크리트믹서트럭이다. 자동차세 과세기간은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특히, 자동차세는 후납 성격으로, 소유한 기간만큼 일할 계산하여 과세된다. 경차·승합차·화물차 등 연세액 10만 원 이하 차량은 6월에 연세액을 일시 납부하게 된다. 자동차세 납부기한은 오는 6월 16일부터 7월 1일까지이며, 납기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지방세기본법 제55조 및 제56조 규정에 의거 납부지연가세가 부과된다. 자동차세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에서 직접 납부하거나 가상계좌, 현금자동입출기(CD/ATM), 인터넷(인터넷뱅킹,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아울러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취약계층 노인들의 임플란트 비용을 지원하는 ‘삼척시 어르신 임플란트 지원 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삼척시 어르신 임플란트 지원 조례’는 의료 취약 계층인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임플란트 비용을 지원하여 노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어르신들의 신체적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제정하는 것이다. 이는 민선 8기 시정을 이끌고 있는 박상수 삼척시장의 공약사항 중의 하나로 삼척시는 지난 2022년부터 사업추진을 준비해 왔으며, 조례제정을 통해 사업추진의 근거를 마련할 계획이다. 조례가 공포되고 본격적으로 사업이 진행된다면, 삼척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실제로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노인들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노인들은 임플란트 시술 비용 중 본인부담금의 70%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삼척시는 오는 7월 조례를 제정하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사업비를 반영해 이르면 10월부터 지원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조례제정을 통해 민선 8기 공약사항 중의 하나인 저소득층 어르신 임플란트 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