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이 2025년 새해 출발과 함께 효율적인 군정 추진과 성과 다짐했다. 군은 9일 오전 10시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2025년 새해주요업무 합동보고회를 열고 소관국에 대한 정책 방향과 부서별 핵심사업 내용을 공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명기 군수, 최태영 부군수, 국장 및 부서장, 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군정 동영상 시청 후, 국장급의 총괄 보고가 이어져 본격적인 3국 체계의 시작을 알렸다. 민선 8기 후반기 시작을 맞아 각 부서에서는 지금까지의 업무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2025년 사업 추진방향, 10대 핵심사업에 대한 세부 계획을 수립해 새로운 1년을 위한 착실한 준비를 시작했다. 김명기 군수는 “2025년은 변화를 모색하고 도전에 응답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민선 8기 전반부를 결실 맺는 중요한 시점에서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고 실질적인 성과를 이뤄내기 위해 모든 공직자와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업무에 매진할 것을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소비둔화 및 경기침체로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2025년 소상공인 융자추천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시행한다. 삼척시는 2025년 이차보전 기간을 2024년 조례 개정을 통해 3년에서 5년으로 늘였으며, 대출일이 2022년일 경우 연장 소상공인들이 처한 현실을 반영할 수 있도록 개선을 완료했다. 신청 희망자는 대출 실행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대출 가능 여부, 금액, 담보 종류 등 사전 확인 후 신분증과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하여 삼척시청 경제과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되며, 더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2023년, 2024년 연달아 조례 개정을 통해 이차보전 추천금액과 기간을 확대하여 시행하는 만큼, 2025년에는 지원 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많은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2024년에 582업체에 22,045백만 원을 융자추천했으며, 881개소의 업체에 1,225백만 원의 이자를 지원했고, 212개소에 신용보증수수료 70백만 원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올해 1년분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납부세액의 약 4.57%를 공제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 및 납부'를 1월 31까지 접수한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자동차세 연세액 중 일정 금액이 공제되는 제도로, 삼척시에 등록된 모든 자동차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위택스 또는 시청 세무과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기존 연납신청 차량은 별도 신청 없이 연납고지서가 발송되며, 연납 후 차량 소유권을 이전 또는 말소할 경우 소유기간 이후 세금은 일할계산되어 환급받게 된다. 현재까지 신청된 자동차세 연납 차량은 과세대상 차량 36,043대의 약28%에 해당하는 10,170대로 매년 연납 신청자가 늘어나고 있다. 연납 자동차세는 자동이체가 되지 않으므로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직접 납부하거나, CD/ATM 기기에서 통장․현금․신용카드 납부, 가상계좌 납부 또는 인터넷 위택스로 납부해야 한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과 송호대학교는 8일 10시 군청 집무실에서‘외국인 유학생 정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간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김명기 군수와 송호대학교 이경중 총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이 횡성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뜻을 모았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횡성군은 외국인 유학생이 지역 내 정주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송호대학교에 제공하고, 송호대학교는 한국어와 전공 분야 등 양질의 교육을 실시해 유학생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될 수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김명기 군수는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을 유입해 대학과 지역이 동반 성장하고 나아가 정주․생활 인구 확대와 경제활동 활성화 등 인구 유입으로 인한 선순환 구조가 실현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에서 운영 중인 정선군지역관광추진조직은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 "걷는 박물관 도슨트" 양성 교육을 지난 1월 6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정선의 역사와 문화를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매력을 널리 알릴 도슨트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1월 6일부터 1월 18일까지 총 5회, 25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 참가자들은 정선 아리랑마을을 중심으로 직접 탐방하고 연구하며, 자신만의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실습형 워크숍을 경험할 예정이다. 특히, 교육과정 중에는 지역 전문가와의 협업, 시나리오 제작, 피드백을 통한 개선 작업 등이 포함되어 있어 실질적인 도슨트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선DMO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을 기반으로 한 도슨트를 양성하여 지역의 이야기를 재발견하고, 자신만의 콘텐츠를 통해 정선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또한 참가자들이 도슨트로서 자부심을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동균 부시장 주재 2025년 현안업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현안업무 보고회는 부서별 주요 현안 사업을 점검하고,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되는 2025년도 추진 사업 및 당면 사업에 대한 차질없는 진행을 위해 개최됐다. 김동균 부시장은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중앙부처를 잇는 가교역할을 하겠다”며, “부서 간 협업 및 소통을 통해 주요 사업들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바라며, 2025년이 태백의 재도약과 변화의 해가 될 수 있도록 전 공직자들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지난해 12월 31일 기준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 4억 1,978만 원으로 목표액 2억 2천만 원 대비 약 91%를 초과 달성했다.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한 기부자는 3,170명으로, 1인당 평균 기부액은 13만 2천 원으로 집계됐다. 세액공제가 전액 이루어지는 10만 원 이하 기부자가 전체 기부 금액의 70%를 기부했으며, 1백만 원 이상 기부자도 전체 기부 금액의 25%로 큰 비중을 차지했다. 기부 연령층은 50대가 545명으로 29%를 차지해 가장 많았으며, 40대(23%), 30대(20%), 60대(11%) 순이었다. 지역별로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타 시·군민이 1,164명으로 전체 기부자의 36%로 가장 많았으며 동해, 강릉, 태백 순이다. 기부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답례품은 삼척사랑카드(지역화폐)였으며, 삼척동자 맑은쌀, 가자미식해, 강원한우 채끝, 삼척 해수정 찹쌀 또한 선호도가 높았다. 모금된 기부금은 취약계층 및 청소년 지원,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주민 복지증진 등 삼척시 발전을 위한 기금사업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으로 삼척시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2025년도 동계 전지훈련 팀 유치와 축구 스토브리그 개최를 통해 비수기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끈다. 삼척시는 1~2월 중 축구, 태권도, 야구, 핸드볼, 카누의 5개 종목에서 69개 팀 2,129명(연인원 23,600명) 규모의 전지훈련 팀이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1월 6일에서 2월 2일까지 축구 스토브리그 개최로 30개 팀 1,485명(연인원 14,446명)의 선수와 관계자, 가족들이 삼척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를 통해 21억 원이 넘는 경제 부양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어, 비수기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시를 방문하는 동계 전지훈련 팀은 각 학교 및 클럽과 실업팀으로 삼척복합체육공원,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운동장 등에서 훈련하며, 삼척시는 공공체육시설 사용 지원, 체련단련장 사용 지원, 국민체력100 삼척체력인증센터 연계 스포츠 의무지원, 종목별 필요사항 등 훈련에 필요한 부분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삼척시는 상대적으로 온화한 동절 기후와 우수한 자연경관을 보유하여 전지훈련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2025년 1월 6일부터 ‘삼척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 ‘삼척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은 삼척시와 관내 중견·중소기업 그리고 해당 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가 공동으로 부담하여 월 50만원씩 적립해 공제금을 형성하는 사업으로 이를 통해 근로자는 5년 만기로 3천만원을 수령할 수 있다. 삼척시는 이 사업을 통해 관내 기업에 근무하는 근로자의 임금 수준 향상으로 장기재직을 유도하고,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고용안정에 기여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사업시행은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어 진행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과 근로자들은 삼척시청 경제과 일자리경제팀으로 구비서류를 가지고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고, 삼척형 일자리 안심공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 ‘삼척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에 많은 기업과 근로자들의 관심을 부탁드리며, 관련기관과 협업하여 적립금 관리 등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을사년(乙巳年)을 맞이해 시민들과 직접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1월 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12개 읍·면·동을 방문하는 ‘2025년 주민열린 대화마당’을 운영한다. 1월 7일 도계읍과 신기면을 시작으로 1일 2개 읍·면·동에 대하여 경로당, 보건지소, 지구대 및 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 방문을 비롯하여 올해 시정 주요업무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여론을 청취하는 시간도 갖는다. 1월 8일에는 원덕읍과 가곡면, 1월 9일은 근덕면과 남양동, 1월 10일에는 하장면과 정라동, 1월 21일에는 노곡면과 교동, 1월 22일에는 미로면과 성내동을 각각 방문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주민열린 대화마당 운영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행정을 구현하고 삼척의 미래비전과 시정 방향을 공유하며 지역현안에 대한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을 통해 민선8기 후반기도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열린 시정을 구현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2월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인증하는 고객만족경영시스템(ISO 10002)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ISO 10002는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고객만족 경영 표준으로, 고객의 요구와 기대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기업임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 인증은 고객 불만사항 해결 역량과 고객 응대 관리체계를 엄격히 심사하여 부여된다.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의 이번 인증은 고객 중심 경영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다. 공단은 고객 의견을 체계적으로 반영하여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유영수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고객 만족은 공단의 최우선 목표”라며 “이번 ISO 10002 인증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더욱 효과적으로 반영하고, 이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정선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은 ISO 10002 인증을 기반으로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2024년 여러 지적업무 분야에서 다수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삼척시는 ‘주소정보 업무 유공’ 부문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우수기관 표창 수상으로 특별교부세 인센티브 4천만 원을 확보하는데 이어, 토지 및 지적업무 발전에 기여하고 도정발전에 현저한 공적을 인정받아 ‘지적업무 유공’ 강원도지사 기관 표창과 ‘개별공시지가 업무 유공’ 공무원 개인 표창을 수상하는 등 각종 지적업무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삼척시는 다가오는 2025년도에는 지적도면 정비사업, 현장중심 지적재조사 추진, 다양한 주소정책 홍보, 공정한 개별공시지가 산정 등 지적민원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하여 지속적인 시책 발굴을 추진해 대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적업무는 각종 토지 민원의 최일선에 해당하며 시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업무이므로 앞으로도 우수한 지적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저소득층의 난방비 부담경감 및 안정적인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2025년 연탄보일러설치 1차 지원사업’ 신청자를 내년 1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연탄보일러를 가정난방용으로 신규 설치하거나 기존 보일러를 연탄보일러로 교체설치, 연탄보일러를 겸용으로 설치하고자 하는 가구로, 삼척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최근 3년간(2022~2024) 연탄보일러 설치 보조금 지원을 받은 적 없는 수급자, 차상위 계층, 소년·소녀가정, 장애인, 만 65세 이상 고령가구 등 저소득층이 대상이다. 신청 희망자는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동 행정복지센터 행정민원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유의사항으로는 신청서 작성시 해당가구의 세대주 성명으로 해야함을 기억해야 한다. 신청자가 많은 경우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대상자를 선정하며, 연탄보일러 설치시 가구당 34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설치비 합계 금액이 34만 원 이내인 경우 실비를 지급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1998년부터 2024년까지 총 14,858가구에 대하여 연탄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삼척~포항(166.3km) 동해선 고속철도 개통을 기념하여, 삼척의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특별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혀 동해선과 연계한 관광프로그램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동해선 고속철도 개통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이 삼척의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철도개통 기념 할인 프로모션은 삼척~포항 고속철도 개통일인 1월 1일부터 두 달간 시행되며,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관광지에 방문하여 현장에서 열차 승차권을 제시하면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 열차 승차권은 도착지가 관내 4개 역(삼척역, 근덕역, 임원역, 옥원역)인 경우 인정된다. 삼척해상케이블카, 해양레일바이크, 환선굴, 쏠비치삼척 등 아름다운 해안과 매력적인 볼거리가 가득한 삼척의 주요 관광지 약 13개소에서 관광지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관광지 입장료 및 부대시설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관광지 할인 프로모션에 참여한 관광객들을 위하여 ‘특별한 선물꾸러미 지급 이벤트’도 진행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삼척의료원 이전적지 개발을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삼척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초고층의 주거복합 건물을 민간제안 사업으로 신축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삼척시는 삼척의료원 신축·이전이 2026년 중으로 완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2023년부터 삼척의료원 이전적지를 개발하기 위한 절차에 착수해 왔으며, 지난 6월 관련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완료하고, 민간사업을 제안받기 위한 공모를 10월까지 추진했고 11월 제안서 평가를 통하여 1개 업체의 제안을 최우수 제안으로 선정했다. 해당업체는 49층 규모의 주거복합 건물을 신축하는 방안을 제시하여 시는 해당 제안을 세부적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난 26일 우수제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본 설명회에서는 시장, 경제진흥국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하여 해당업체의 제안 내용에 대한 검토와 논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향후 관련 전문가 및 법률 전문가 등의 검토를 거쳐 개발방식 및 사업 진행 방향을 확정하고 오는 2025년부터 개발사업자 선정 공모 절차를 이행하는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