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3일‘2025년 청소년안전망 상반기 학교지원단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내 위기청소년을 사전에 발굴해 지원함으로써 청소년 안전망 구축에 적극 대응키로 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위기청소년 지원사업 안내는 물론 학교와 센터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청소년 안전망 연계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고, ‘경계선청소년(느린 학습자) 특성과 개입방안’을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학교지원단은 횡성지역 학교의 상담 전문인력과 교육복지사 등 20명으로 구성돼 있고, 각급 학교와의 협조 관계 형성을 통해 학교 부적응, 학업 중단 등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이다. 김홍석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횡성지역 학교와의 긴밀한 연계 협력을 통해 위기청소년을 신속하게 발견하여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403081619-70850][제호삼척시는 2026년 주민참여예산 반영을 위한 제안 사업을 오는 5월까지 접수한다. 주민참여예산 제안을 상시 접수하지만, 내년 예산에 반영될 제안 사업에 대해서는 5월까지 집중적으로 받을 계획이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편성 과정에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제도로, 주민들의 의견을 예산에 반영함으로써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고 지방재정 운영의 효율성, 투명성,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된다. 제안 대상 사업은 시 발전과 주민 공동의 이익에 부합하는 공익적 성격의 지역 밀착형 사업으로, 1천만 원 미만의 사업, 특정인을 지원하는 사업, 주민 간 이해관계가 대립하는 사업, 행사성·일회성 사업 등은 제외된다. 삼척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삼척시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거나, 제안신청서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업 내용과 신청 방법은 삼척시 누리집 주민참여예산제도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안된 사업은 읍·면·동 지역회의 심의, 관련 부서 검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시의회 의결 등 절차를 거쳐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4월 21일까지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경영실습 임대농장 임차인을 모집한다. 모집하는 임대농장은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상맹방리에 위치한 온실 2개소로, 총 면적은 3,358㎡이다. 임대 기간은 3년이며, 신청 대상자는 만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독립경영 예정자 또는 독립경영 3년 이하의 삼척시에 거주하는 청년농업인이다. 접수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21일까지이며, 삼척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지도기획팀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사업계획서 평가로 진행되며, 필요시 면접 심사가 추가될 수 있다. 이번에 임대 운영하는 시설은 스마트 온실 2동(1,679㎡/1동)으로 모집 인원은 2명이다. 임대농장의 임대 기간은 3년이며, 임대료는 산정 관련 규정에 의해 100만 원 내외로 책정되어 청년 농업인의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 시설을 임차한 청년농은 본인의 책임하에 영농계획 수립, 재배, 판매 등 모든 영농 과정을 직접 수행해야 하며, 작물 입식 비용 및 영농 소모성 농자재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삼척시 농업기술센터 관계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은 다회용기 사용을 활성화하고 일회용품 폐기물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기 세척센터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증가로 환경 오염 문제가 심각해짐에 따라 정부에서도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군은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체계적인 세척과 재사용 시스템을 구축해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군은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 신동읍 예미리 248 신동대체산업단지 내 신동공장(330㎡ 규모)을 리모델링하고 세척 장비를 설치해 다회용기 세척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다회용기 세척센터는 정선지역자활센터와 협력하여 운영될 예정이며,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사업장 환경 및 센터시설 개선 지원사업을 통해 최대 1억원의 지원금도 확보할 계획이다. 군은 세척센터를 기반으로 지역 축제 및 장례식장에서 다회용기 사용을 적극 지원해 친환경 문화를 확산할 방침이다. 정선아리랑제를 비롯한 주요 축제에 다회용기를 보급하고, 장례식장 등 다회용기 사용 매장에 대한 지원 사업도 추진한다. 특히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첨연어(chum salmon) 모천국의 국제적 지위 향상과 자원량 회복을 위해 자체 생산한 어린연어 10만 마리를 4월 2일 오십천에 방류했다. 삼척시는 지난해 10~11월에 오십천으로 회귀하는 어미 첨연어를 포획하여 포획한 어미 94마리에서 성숙된 수정란을 인공채란한 후 전장 5cm 이상으로 건강하게 성장시켜 이번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삼척시수산자원센터는 1969년도에 강원도 삼척부화장으로 개소한 이래 첨연어 자원증강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꾸준히 어린연어를 방류하고 있으며, 금년까지 약 8,846만 마리의 어린연어를 방류해 왔다. 올해 어린연어 방류행사는 4월 2일 오전 10시 30분, 오십천 일원(가람영화관 뒤 하천)에서 진행됐으며, 박상수 삼척시장, 어촌계원, 초등학교 학생, 유치원생 등 1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삼척~강릉 고속화 철도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10만 마리를 방류했다. 시 관계자는 “첨연어 어족자원의 보호와 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린연어를 방류할 계획이며, 인공양식 연구도 함께 병행하여 보다 많은 연어 자원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작년 한 해 동안 조상땅(내토지)찾기 서비스로 425건의 신청을 받아 1,258필지(2.3㎢)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조상땅(내토지)찾기 서비스는 국토교통부의 K-geo플랫폼을 활용해 본인 소유의 토지나 사망한 피상속인의 토지 소유현황을 조회해주는 서비스로, 후손들이 조상의 소유 현황을 알지 못하는 경우 손쉽게 토지소재지를 확인할 수 있다. 횡성군은 4월부터는 예전 토지대장 정보를 추가 제공하는 맞춤형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추가해 필요시 과거 조상의 토지 소유 이력까지도 제공할 계획이다. 2024년 완료된 토지대장 디지털 변환사업 데이터로 과거 부책식 토지대장의 소유자 정보를 추가로 제공함으로써 후손의 소유권 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신승일 군 토지재산과장은 “맞춤형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구 토지대장 디지털 구축의 결과물”이라고 말하며 “군민들의 토지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은 금년에도 농·산촌 지역의 취업취약계층을 산림사업에 투입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공익적 기능이 큰 산림을 보다 가치 있는 경제·환경자원으로 조성하기 위하여 4월 2일 09:00~18:00 정선군문화예술회관(3층)에서『2025년 공공산림가꾸기사업 발대식 및 안전보건교육』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산림자원조사단, 숲가꾸기패트롤 참여자,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 행사와 근로자의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공공산림가꾸기 주요사업으로는 도로변 산림정비 및 잡관목 제거, 가로수 유지관리 등 도로경관정비를 비롯하여 산림병해충 및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덩굴류 및 고사목, 피해목 제거 등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발생하는 산림 부산물을 수집하여 톱밥으로 제작해 관내 축산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다. 지형규 정선군 산림과장은 특히 올해는 국비사업에서 제외된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에 군비 588백만원을 투입하여 공공산림가꾸기 총사업비 952백만원을 산림분야 일자리로 창출하여 지역 취약계층의 소득증대와 숲가꾸기 산물수집을 통한 산림재해 예방 및 생활권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5월 31일까지 만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인터파크 티켓(포인트)과 Yes24 티켓(Yes상품권)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청년들에게 문화예술을 향유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소득과 관계없이 2006년 출생 청년을 대상으로 공연·전시 관람비를 1인당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고객센터(1577-1968) 또는 삼척시청 문화예술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삼척시 청년들이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누리고, 문화 시민이자 적극적인 문화 소비 주체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맛·멋·흥이 어우러지는 대한민국 명품 정선5일장이 4월 2일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올해 문화공연을 시작한다. 정선군상권활성화재단이 주관하는 문화공연은 11월까지 매월 2일과 7일이 들어가는 날과 토요일 주말장을 포함해 7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정선아리랑공연과 초대가수, 지역동아리팀 공연으로 다채로운 무대공연을 준비하여 장터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며 전통문화 체험의 일환으로 떡메치기 행사가 진행돼 참가자들은 정선의 특산물인 수리취로 직접 떡을 만들어 맛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관광객 노래자랑이 열리는 데 참가자 전원에게 매번 색다른 지역 특산품이 선물로 증정돼 더욱 기억에 남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QR코드를 활용한 전통시장 설문조사에 참여한 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만원 이상의 영수증을 제시하는 고객에게는 공연장을 배경으로 인생네컷 사진을 촬영해 주는 행사도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정선5일장은 연중 운영되는 상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은 읍면 주민자치회를 통합한 ‘정선군 주민자치협의회’를 공식 출범하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군은 읍면별 주민자치회를 설립해 지역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자치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에 구성된 정선군 주민자치협의회는 주민 참여 확대와 정책 조율을 통해 주민자치를 더욱 활성화하고, 각 지역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정선문화원에서 읍면 주민자치회 회장 8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협의회 운영 규정과 임원진 구성 등을 논의했다. 회의 결과, 정선군 주민자치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북평면 주민자치회장인 정현인 회장이 선출됐으며, 이재억 부협의회장, 최선화 사무처장 등 3명의 임원진이 구성됐다. 협의회는 정기총회와 정례회의, 임시회의를 열어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해 군 정책과 연계한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주민 참여형 문화·복지·환경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4월 1일 새롭게 구성된 정선군 주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순국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자 4월 1일 10시 30분 횡성보훈공원에서 106주년 4.1횡성군민만세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애국지사의 유족들을 초청해 군민들에게 소개하고 106년 전 강원도 독립만세운동의 효시이자 진원지였던 횡성의 얼을 함께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만세공원 시가지 행진과 진혼무를 시작으로 헌화 및 분향, 4.1횡성군민만세운동 약사 설명, 선언문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등이 이어졌다. 횡성은 도내 최대 규모의 독립만세운동이 펼쳐진 곳으로 1919년 3월 27일부터 4월 12일까지 끊임없이 이어졌으며, 4월 1일과 2일에 걸쳐 횡성장터에서 있었던 만세운동은 강원도에서 가장 격렬했던 것으로 기록되고 있다. 도만조 도 문화관광과장은 “횡성군은 국난이 있을 때마다 의병이 결성됐던 애국 애족의 고장”이라며 “군민이 함께하는 4.1군민 만세운동으로 선조들의 고귀한 뜻을 기리고 횡성군민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은 관내 도로변과 주요 지역을 사계절 아름다운 정원처럼 가꾸기 위해 ‘2025년 주요 도로 화단 조성용 꽃묘 생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올림픽 문화 유산인 가리왕산과 백두대간의 청정 자연환경을 활용한 국가정원 조성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만큼,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 속 정원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북평면 남평리 1270-7번지 농업기술센터 과수시범포 하우스 일원에서 꽃묘를 생산할 계획이다. 특히, 개화 기간이 길고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메리골드와 팬지를 선정했으며, 메리골드 10만 본과 팬지 1만 본 등 총 11만 본의 꽃묘를 생산해 각 읍면의 주요 도로변과 공공장소에 식재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 2024년 메리골드 9만 5천 본을 분양해 북평면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 식재를 완료하고 생육 과정을 모니터링하는 등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있다. 군은 꽃묘 생산을 위해 과수시범포 육묘장 하우스에서 자동파종 시스템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육묘를 진행할 예정으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이 6월 18일 횡성군민의 날을 맞아‘제23대 횡성군민대상’후보자를 4월 30일까지 추천받는다. 대상자는 심사기준일 현재 횡성군에 10년 이상 거주하면서 선행․농축산․문화예술․체육 분야에서 뚜렷한 공적이 있는 사람으로 군의회의장, 읍․면장, 군 단위 기관·사회단체장이 군민 20명의 연서를 받아 횡성군청 자치행정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횡성군민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각 부문을 통합해 최종 1명을 선정하며, 오는 6월 18일 제18회 횡성군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횡성군민대상은 횡성군 발전에 공헌한 행적이 뚜렷한 군민을 발굴해 1999년부터 총 22명을 선정했으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돼 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지난 3월 28일 (구)함태광업 폐갱도 일원에서 폐광자원을 활용한 우주 현지자원 개발장비 실증시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실증시연 행사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우주자원 개발을 위해 연구한 3D 모델링 및 랜더링 장비 등 총 6종을 태백시 (구)함태광업 폐갱도 안에서 실증하는 시연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이상호 태백시장과 이철규 국회의원, 이평구 한국지질자원연구원장을 비롯해 정부부처,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및 연구기관, 협력기업체, 태백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지난 2월 11일 태백시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국가 미래 전략사업(우주자원 연구개발 및 테스트 등) 추진을 위해 개최한 시연 행사로, 참석한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시연회를 통해 폐광에 따른 폐갱도 등 지역자원을 기반으로 우주 환경과 유사한 지형과 자원개발 조건을 모사해 우주 환경에서의 자원개발 기술 장비를 실증함으로써, 우주 탐사와 자원 개발이라는 미래 우주 자원산업을 실현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이 행복한 교육문화도시 구현을 위한 2025년 시민역량 강화 “금융·경제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윤성애 금융경제교육’ 윤성애 대표가 진행하며, ‘알.쓸.신.금(알아두면 쓸모있는 신비한 금융지식)’이라는 주제로 금융 기초부터 신용관리, 분산 투자 전략, 노후 자산 준비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경제 지식을 제공한다. 특강은 4월 21일부터 4월 23일까지 3일간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비대면 온라인(줌(ZOOM) 플랫폼)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강 참가 신청은 4. 1.부터 4. 16.까지 삼척시 평생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센터 학습기획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금융 기초부터 투자전략, 절세, 노후 준비까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금융·경제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시민들이 합리적인 자산관리 능력을 키우고 재무적 안정성을 높이며, 변화하는 경제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