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가 민선8기 현안사업의 신속한 추진 및 기술직렬 결원 보충을 위한 ‘2023년도 제2회 태백시 지방공무원 경력경쟁임용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2회 경력경쟁임용시험 모집인원은 기술직렬 총 23명으로 보건진료 8급 1명, 그 외 공업 7명(일반기계 3명, 농업기계 2명, 일반화공 2명), 보건 1명, 의료기술 2명(방사선 1명, 임상병리 1명), 녹지(산림자원) 2명, 환경(일반환경) 2명, 시설 5명(토목 2명, 건축 3명), 방재안전 1명, 방송통신(통신기술) 2명 등 22명은 9급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경력경쟁임용시험 일정은 8월 18일부터 9월 8일까지 공고 후, 9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원서 접수를 받아, 9월 16일 필기시험을 실시하여 오는 10월 초순 임용등록 및 발령을 단행할 예정이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위탁실시한 공개경쟁임용시험으로 채용예정인 행정직 공무원들도 9월 초 합격자 발표 및 임용등록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9월 중에 신속하게 발령할 예정으로 만성적인 결원에 따른 인력 충원에 물꼬가 트일 예정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오는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8월 22일부터 9월 1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관내 외식업 종사자와 횡성 향토 음식에 관심 있는 횡성군민을 대상으로 2023 횡성 향토 음식 전수 교육을 추진한다. 올해 모집된 수강생에게는 횡성한우, 더덕, 찰옥수수, 토마토 등 횡성 농특산물을 주재료로 새롭게 개발된 향토 음식 10종에 대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모두 실습으로 진행되며, 향토 음식 전문리더를 양성함과 동시에 지역 농특산물을 주재료로 한 향토 음식을 보급하여 지역의 농특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향토 음식을 대중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뉴는 한우 불고기덮밥, 한우육회 메밀비빔국수, 매콤더덕강정, 달콤더덕강정, 더덕황태무침, 더덕황태구이, 찰옥수수크림옹심이, 찰옥수수치즈볼, 토마토생채와 달콤찐빵도넛이다. 특히 관내의 음식점에서 향토 음식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관내 외식업 종사자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향후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교육 메뉴를 활용한 음식점 3개소를 선정하여 ‘횡성향토음식점’으로 지정하고 시설개선 사업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경영안정을 위해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으로 상반기에 1차로 12개 업소에 9,431만원을 지원한 데에 이어 하반기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사업장 건물과 시설물을 개량․수리하고, 사업에 필요한 장비와 비품 교체, 사업장 생산 제품의 포장재 제작 및 브랜드 개발비용 등을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시설개선 지원금은 점포당 사업비의 50% 한도 내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이전 횡성군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횡성에서 해당 사업을 3년 이상 영위한 법률상의 소상공인이며,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2023. 11. 30.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휴·폐업 중이거나 지방세 등 세금 체납자, 5년 이내 유사·중복 지원을 받은 업소, 별도 지원사업이 시행 중인 음식·숙박업소 등은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8월 18일부터 8월31일까지 군청 경제정책과(소상공인팀)으로 하면 된다. 도만조 경제정책과장은 “가파른 물가 인상과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계획으로 위축된 지역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 시는 수산물 소비촉진 및 안전성 홍보를 위해 수산물 소비촉진 사업을 추진하고, 수산물 안전성 홍보 및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수산물 안전성 홍보 및 캠페인으로 재난문자전광판을 활용한 ‘청정 동해안 수산물 안전성 대국민 홍보’, ‘안전한 우리 동네 수산물 소비 캠페인’, ‘수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집중단속’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삼척항, 임원항 등 관내 횟집과 회센터에서 “안전海 삼척 수산물!, 행복海 삼척 어업인!, 만족海 삼척 방문을!”을 주제로 ‘안전한 우리 동네 수산물 소비 캠페인’을 전개한다. 해당 기간 시는 부서별로 지정일을 정해 관내 횟집과 회센터를 방문하여 식사하고, 지역업체 등을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수산물 먹기 운동을 독려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캠페인을 통해 지역 수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여 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지역 수산 상인들에게도 도움이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25일까지 저소득 청각장애인을 위한 ‘청각장애인 인공달팽이관 수술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으로 시설·재가 청각장애인 중 수술이 가능한 자이며, 인공달팽이관 시술 및 재활이 가능한 의료기관에서 수술가능확인서를 발급받아 주민등록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본 사업은 수술에 필요한 비용과 재활치료비를 지원한다. 수술비용은 1인당 7백만 원 이내이고, 재활 비용은 1인당 3백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술 후 최소 2년간 언어·청능 재활훈련을 하여 수술효과를 높일 수 있다. 하지만 동일한 사업으로 기존에 지원을 받은 자, 장애인 의료비 지원사업의 본인부담 진료비와 이중 신청 및 지급은 제한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과 같이 장애인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지원사업을 더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자원봉사센터는 자연환경 보존 사업으로 쓰레기 분리배출 실천 의식과 군민의 자발적 환경보존 의지와 인식을 심어주기 위하여 지난 3월부터 시작하여 10월에 완료하는 목표로 캠페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을 월 1회 진행했으며, 8월 현재 총 6번의 캠페인에 5개 단체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한재수 센터장은 “캠페인에 더 많은 주민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10월까지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라며, “산업화와 인간의 편리함으로 날로 뜨거워지는 지구를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되며, 이러한 위기에서 지구를 지키기 위해 자원봉사 활동에 주민께서 많은 관심을 주시고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21일 오전 횡성읍 묵계리 176번지에서 횡성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명기 군수, 김영숙 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마기성 횡성농협조합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횡성수소충전소는 총사업비 37억원(국비 15억원, 도비 11억원, 군비 11억원)을 투입하여 횡성읍 묵계리 176번지에 조성됐으며, 시간당 승용차 6대를 충전할 수 있는 규모로 올해 2월 착공했다. 상업 운영은 2023년 8월 23일 오전 8시부터 시작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고 매주 목요일이 휴무일이다. 이용자는 수소충전소 정보 앱인 하잉(Hying)에서 충전소 휴무 여부, 재고 현황, 대기 차량 현황을 실시간 확인해 충전소를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 수소충전소 준공은 횡성군을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이 되는 하나의 단계로써의 큰 의미가 있다.”라며, “향후 미래 모빌리티 거점 특화단지 조성 추진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8월 17일 성북초등학교, 횡성초·중·고등학교 주변에서 식중독 예방 및 부정·불량식품 근절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 횡성군보건소 보건운영과 위생관리팀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0여 명이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홍보하고 부정·불량식품 추방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또한 주변 상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과 어린이 식품 안전을 주제로 리플렛 및 홍보물을 제작해 직접 배부하며 교육을 진행했다. 김영대 소장은 "연일 이어지는 장마와 폭염으로 기온과 습도가 높아짐에 따라 식품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는 만큼 부정·불량식품 근절 및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8월 17일 분야별 민생현장을 방문하여 군민과 소통하는 ‘8월 민생현장 경청․투어의 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군민 성공시대 횡성’을 만들고자 일하는 군정을 목표로 정하고 큰 그림 위 강력한 드라이버로서 현장 중심의 군민행정과 적극행정 추진을 추진하고 군민 생활과 밀접하면서 불편을 겪는 사항을 해결하고자 노력해 오고 있다. 특히 ‘민생현장 경청․투어의 날’은 군수가 군민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해 만든 날로서, 8월을 시작으로 매달 민생․현안, 복지․나눔, 재해․재난, 주민 소통 등 각 분야의 민생현장을 군수가 직접 방문하여 군민에게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했다. 먼저 8월 17일 작년(2022년) 대비 회원 수 197명 증가(8,303명→8,500명)와 이용자 수가 2,322명 증가(65,678명→68,000명)한 횡성 군립도서관을 방문하여 시설물과 운영현황을 종합적으로 재점검하고, 회원 수 및 이용자 수 증가에 따른 불편함은 없는지 추가로 보완해야 할 부분은 없는지 직접 챙겼다. 아울러, 횡성인재육성관을 방문하여 학사관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제20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여름철 에너지절약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16일 황지연못과 황지자유시장 일대에서 상점 출입문 닫고 에어컨 가동하기, 냉방설비 가동 시 평균 26℃ 이상으로 실내 온도 유지하기, 사용하지 않는 곳에서의 조명 소등, 미사용 플러그 뽑기 등 에너지절약 실천요령을 알렸다. 또한, 에너지절약 홍보용 물품(부채)을 배부하며 시민들이 에너지절약에 적극 동참하도록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이 모여 기후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력사용량 절감 및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해 주기적으로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8월 21일과 28일 총 2회에 걸쳐 지역사회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모두의 제빵소” 사회참여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이며 강원시각장애인협회 태백시지회와 협력하여 관내 등록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와 정서적 안정 도모를 위해 수제머핀 만들기, 수제쿠키 만들기 등 제과제빵 활동으로 참여자들의 집중력 향상과 잔존기능을 유지 및 증진시킬 수 있도록 기획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재가장애인의 사회참여 활동을 위한 다양한 기회가 제공되길 바란다”라며,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9월 5일 고원체육관에서 실시 예정인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앞서 다양한 경험과 의견 수집을 통해 재난대응역량 향상 시키고자 ‘2023년 안전한국훈련 국민체험단’을 오는 8월 25일까지 14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3년 안전한국훈련 국민체험단’은 안전한국훈련 과정 전반을 직접 모니터링하고 평가표에 따라 공정하게 평가 후 강평에 참여해 느낀점이나 개선사항 등을 제시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19세 이상 성인으로 모집인원은 총 6명이다. 국민체험단은 안전한국훈련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재난안전관리에 관심있는 만 19세 이상의 시민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성별, 연령, 직업군 등을 고려하여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시는 체험단에는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안전관련 단체의 인원 1명 이상을 포함한다는 방침이며, 체험단을 최종 선발해 오는 29일 개별 유선통보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국민체험단 모집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며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인원과 장비가 동원되는 만큼 실전과 같이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청년센터와 삼척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16일(수) 삼척시자원봉사센터에서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및 제로웨이스트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년이 주도하는 올바른 제로웨이스트 실천 방안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모색, 홍보하는 등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상호 간 협력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탄소중립 및 제로웨이스트 생활화를 위한 다양한 연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척청년센터는 오는 8월 26일, 9월 2일 2회에 걸쳐 올바른 제로웨이스트 실천 방안 및 플라스틱 분리배출 방법 등 일상 밀접 재활용 이론 수업과 플라스틱 제로 제품 제작 실습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과정 수료 후 전문강사 자격을 취득한 삼척 청년은 삼척청년센터 전문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 삼척시자원봉사센터 정영옥 센터장은 “이번 협약의 핵심은 청년센터와의 네트워크 구축과 청년자원의 연계”라며 “올바른 탄소중립 문화 확산을 위해 삼척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청년센터의 지지와 협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8월 18일부터 9월 5일까지 “2023년 삼척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사회조사는 시민의 생활에 대한 만족도와 의식변화, 삶의 질 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사회개발 정책 수립과 지역사회 연구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강원특별자치도와 공동으로 실시되고 있다. 조사는 삼척시 내 950개 표본가구의 13세 이상 가구주 및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조사 항목은 복지, 경제, 교통, 문화, 관광, 안전, 여성 정책 등 48개 항목이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방문하여 관련 항목을 조사하며, 응답률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조사와 자기 기입식 조사가 병행된다. 이번 사회조사 확정결과는 2024년 4월에 공표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조사결과가 올바른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근덕면 동막리, 부남리 일원에 추진하는 ‘에너지 관광 복합단지 조성사업’의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 삼척 에너지 관광 복합단지 사업은 삼척원전부지 해제지역 일원 1,720천㎡ 부지에 에너지자립과 탄소 제로 단지를 지향하는 새로운 개념의 대규모 관광·휴양 복합타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6년까지 공공과 민자를 포함하여 약 2천여억 원이 직접 투자될 계획이며, 민간사업인 관광 숙박 시설까지 포함하면 약 5천억 원의 대규모 투자가 이루어지는 개발사업이다. 참여희망 사업자는 오는 8월 28일(월) 오후 5시까지 사업참가의향서를 시청 관광개발과 개발지원팀(본관 3층)으로 방문하여 접수하면 되고, 이후 11월 13일(월) 오후 4시까지 사업자 공모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추가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사업제안서를 평가하여 우선 대상자를 선정한 후 11월 말에 별도 안내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과 민간사업자 공모지침서를 참고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에너지 관광 복합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관광 인프라 기반시설 등을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