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29일 횡성군 청소년수련관 강당에서 임업직불제 신청자를 대상으로 ‘2023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 임업인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임업직불제 신청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임업·산림의 공익가치, 임업직불제도 소개, 의무 준수사항, 부정수급 예방 등을 안내했다. 임업직불제는 지난해 처음 시행된 제도로 임업인의 낮은 소득을 보전하고 산림의 공익기능 증진에 대한 기여를 보상해 품질 높은 임산물의 공급과 잘 가꾸어진 산림을 통해 국민에게 더 좋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도입됐다. 임업직불금을 받으려는 임업인은 매년 온라인 또는 대면으로 임업직불제 임업인 교육을 2시간 이상 받아야 하며, 미이수 시 직불금 수령액의 10%가 감액되며, 군은 오는 9월 중에 교육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추가 임업인 집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대상자의 등록 및 준수사항 등에 대한 이행점검이 시행 중이며, 10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여 11월 이후에 지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해 교육 미이수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교육을 이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8월 28일부터 9월 20일까지 착한가격업소 재정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연이은 고물가 시대에도 저렴한 가격, 좋은 서비스로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외식업, 이·미용업 등 개인 서비스 업종을 선정하고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현재 군은 외식업소를 비롯해 이·미용업소, 숙박업소 등 총 22개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지정·운영 중이다. 이번 일제 정비 기간에 점검반은 행정안전부에서 정한 ‘착한가격업소 지정 및 관리 지침’에 따라 기존 착한가격업소를 현지 실사하여 가격수준·안정노력, 위생·청결, 공공성 등 적격 여부 평가를 하게 된다. 평가 결과 적격 업소는 재지정할 예정이며, 부적격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지정 취소되어 인증서 회수 등이 이뤄진다. 또한 9월 7일까지 신규 지정을 원하는 업소의 신청을 받아 기존의 업소가 지정 취소되면 평가를 거쳐 신규업소로 지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고물가 속 지역 물가 안정에 이바지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지속 발굴하고 지원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8월 29일 횡성의 한 카페에서 하반기 민원담당공무원 간담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행정 최일선에서 대민업무를 처리하는 13명의 민원담당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민원 처리 시 발생하는 고충·애로사항을 군수와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군수는 군민과 직접 만나며 업무를 처리하는 민원 담당 직원의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친절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행정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최일선에서 일하면서 발생하는 고충과 애로사항을 귀담아듣고,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직원들과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한 시간 정도의 소통 시간을 가졌다. 김명기 군수는 “민원서비스를 담당하는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보니 직원들의 고충이 얼마나 큰지 알게 됐으며, 다시 한번 소통의 중요함을 깨닫게 됐다.”라며, “고충과 애로사항의 해결방안을 함께 찾아 나갈 것이며, 직원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민원인을 응대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애로사항 청취 등 현장 소통행정을 위한 태백시 관내 경로당 순회 방문에 나선다. 이번 경로당 순방은 주요 노인복지정책 설명 및 시정 안내, 어르신 불편 사항 청취 및 경로당 운영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8월 29일부터 시작되는 경로당 순방을 통해 이상호 태백시장은 참석한 어르신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경로당 활성화 등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드리고자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게 됐다”며 “앞으로 어르신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인 경로당 순방을 통해 어르신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노인분들을 위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경로당 순회 일정은 8월 29일부터 9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총 105개 경로당을 순방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8월 28일 오후 2시 삼척 장미공원과 삼척문화예술회관 일대에서 다중이용시설 불법 촬영 예방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의 불법 영상 촬영 범죄를 근절하고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안심화장실 시민감시단) 11명은 삼척 장미공원과 삼척문화예술회관 주변의 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위주로 전파탐지기 등 탐지 장비를 활용하여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중이용시설 불법 촬영 예방 활동을 전개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따른 지역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 불안 해소와 소비촉진을 도모하기 위해 매주 수산물 방사능 수치를 검사하고 그 결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8월 29일부터 해역 방사성물질에 관한 오염 확인을 위해 매주 화요일 삼척항 위판장에서 수산물을 수거한 후 강원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방사능 관련 물질(요오드, 세슘) 검출 여부를 분석하는 검사를 받고, 시민들이 손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해당 검사결과를 매주 수요일 시 누리집, 공식 SNS 등을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관내 재난문자전광판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수산물 안전성을 홍보하고, 삼척항, 임원항 등 관내 횟집과 회센터에서 식사하는 ‘안전한 우리 동네 수산물 소비 캠페인’도 전개할 예정이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수산물 방사능에 대한 시민들의 걱정이 커지는 상황에서 방사능 검사결과를 공개하여 지역 수산물의 안전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드실 수 있도록 수산물 소비 위축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감염병 등급 2급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오는 31일부터 4급으로 전환됨에 따라 시민 안전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 방안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4급 전환에 따른 주요 변동사항은 ▲입원 치료비 중증 일부 지원 ▲생활지원비 및 유급 휴가비 지원 종료 ▲원스톱의료기관 지정 해제 ▲재택 치료 지원 종료 ▲양성자 위주의 감시·통계로 변경될 예정이다. 이에 시는 주요 변동사항을 따르되,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 시설·집단의 안정적 대응을 위해 감염 취약 시설 점검·관리 강화 및 시군 자체 감염 취약 시설 전담 대응 기구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 60세 이상 및 감염 취약 시설 종사자 선제 검사 등 고위험군 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도 주말·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은 지속 운영하기로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됐지만 여름철 확산세 지속 및 유행 상황을 고려하여 경계를 늦춰선 안 된다”라며 “정부방침에 따라 고위험군 보호 등 대응 전략 위주로 유연하게 적용하여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6일부터 10일까지 닷새간 ‘횡성의 인심! 한우의 자부심!’을 주제로 개최되는 ‘제19회 횡성한우축제’에 입점할 부스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웰니스마켓(농특산물), 일반부스(기관, 체험, 홍보, 판매) 2개 분야이며 오는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신청 자격은 횡성군에 소재한 단체 또는 사업자(개인)가 해당하며, 수량 초과 시 선정 기준에 따른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나 업소는 횡성문화관광재단 및 횡성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시된 모집공고 내용을 참고해 오는 9월 8일까지 횡성문화관광재단에 필요 서류를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한편, 올해 진행되는 제19회 횡성한우축제는 축제 전문가를 총감독으로 영입해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며, 횡성종합운동장을 비롯해 문화체육로 일대 주도로까지 확장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부스 참가자 모집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횡성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횡성문화관광재단 축제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횡성에 거주하고 있는 20~30대 청년들로 구성된 미래봉사단(회장 전보성)과 함께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꿈꾸는 아이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미래봉사단은 15명으로 구성되어 운영하고 있으며, 재능기부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8월 19일부터는 3명의 아동에게 재능 찾기를 돕기 위해 월 2회 보컬크레이닝을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찾아 반찬 지원을 할 계획이고, 더 나아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실시할 예정입니다. 임유미 가족복지과장은 “바쁜 와중에도 우리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먼저 나서준 청년 미래봉사단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저소득층 아동들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28일, 사회복지법인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와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위탁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횡성군은 지난 14일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 심사를 통해 ‘사회복지법인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를 수탁법인으로 선정했으며, 위탁 기간은 2023년 9월 1일부터 2028년 8월 31일까지다. 이번 협약으로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는 장애인복지서비스 개발, 장애인을 위한 교육 및 훈련, 장애인복지관 이용장애인 사후관리, 장애인복지사업 홍보 등을 위탁업무로 수행하게 된다. 이석원 사회복지협의회장은 “장애인의 문화 여가를 개선하고, 취약 장애인에 대한 발굴을 강화하여 복지 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고, 김명기 군수는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장애인분들의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8월 25일에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 직원 1,051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을 위한 통합교육을 했다. 모든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소속 직원은 폭력 예방 교육 의무 대상으로 연 1회 이상 교육을 이수하여야 하며, 이에 횡성군은 건전한 공직문화 조성과 폭력 예방의식 강화를 위하여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안명자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2차로 나누어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은 업무 및 일상에서 체감하는 4대 폭력을 진단하고 직장 내 성희롱과 성폭력 근절대책과 기관 내 성희롱(성폭력) 발생 시 역할 및 사건처리 절차의 이해 등으로 구성됐다. 임유미 가족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이 공직자들에게 자신의 성인지 감수성을 일깨우도록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라며,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직장문화 조성으로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8월 25일에 외국인근로자 복합관리센터 사업추진에 따른 관계자 간담회를 군청 회의실에서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관내 지역농협 조합장과 농업분야 단체장, 기업관련 단체장들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근로자 복합관리센터 추진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 등을 참석자에게 설명하였으며, 군수 주재로 회의에서는 참석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이를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횡성군은 농촌 고령화 및 정주인구 감소로 가용 노동 인력이 절대 부족한 상황으로 특히, 농가의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숙소 조성 문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수요의 급격한 증가가 가장 큰 원인이며, 농가의 안정을 위해 하루빨리 해결방안을 찾아야 하는 지역 현안 중 하나이다. 횡성군에서는 이번 간담회 참석자들이 제시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수렴하여 외국인 근로자 복합관리센터 사업 방향, 조성 방식 등을 재정립하여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달환 기획감사실장은 “농촌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근로자가 꼭 필요한 실정이다.”라며, “사업 추진을 하는 데 있어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여 공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경력단절 및 이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여성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직업교육훈련으로 진행한 '장기요양기관 실무자 양성과정'을 마무리하는 수료식을 8월 24일 삼척시 평생학습관에서 개최했다. '장기요양기관 실무자 양성과정'은 지난 4월 24일부터 4개월간 사회복지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예비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직무 중심 실무교육, 직무 소양 교육, 취업 준비 교육과 삼척시 노인복지시설 현장을 방문하여 근무환경과 현장실무에 대해 직접 체험하는 등 취업 성공을 목표로 총 5회 150시간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17명의 수료생 중 7명이 조기 취업했다. 삼척여성새로일하기센터 최병원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장기요양기관 및 사회복지기관 창업 및 취업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삼척시 여성들의 다양한 취업 욕구에 맞춰 직업상담, 취업 연계, 직업교육훈련,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취업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8월 28일(월) 오후 2시 도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진행하는 ‘2023년 민원처리 우수사례 발표 공감콘서트’에 참가한다.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하는 민원처리 우수사례 발표 공감콘서트는 도민 생활 불편사항 개선을 위한 민원처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민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민원처리 우수사례 발표는 도와 시군에서 우수사례를 접수하여 전문가 서면심사, 온라인 국민투표, 시군 민원부서장 심사 등을 거쳐 최종 4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으며, 이날 발표와 현장평가단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건(300만 원), 우수상 1건(200만 원), 공감상 2건(각 100만 원) 등 순위를 결정하고 시상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28일 열리는 민원처리 우수사례 발표 공감콘서트에서는 지적재조사 현장사무실 운영을 통해 민원의견을 청취하고, 중앙규제개선 적극 건의를 통해 조정금 분할납부 기준액 하향으로 토지소유자의 조정금 납부 부담을 완화하는 데 기여한 삼척시의 “덕분에 우리 땅을 지켰습니다.”와 강원특별자치도(치수과)의 도민 중심 “맞춤형 폐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2024년 정부 내국세 감소에 따라 감소하는 교부세 대체 재원마련과 향후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여 24일 태백시의회에 제출했다. 2023년 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1회 추경예산 대비 507억 원(일반회계 455억 원, 특별회계 52억 원) 증가한 6,011억 원으로 일반회계 5,323억 원, 특별회계 688억 원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소도천 하천재해 예방공사 82억 원, ▲다목적 전지훈련시설(에어돔) 조성 25억 원, ▲폐광지역 투자기업 지원 25억 원,▲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 20억 원, ▲태백문화원 리모델링 15억원,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사업 12억 원, ▲산림·목재 클러스터 조성사업 9억 원 등을 반영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2023년 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정부 내국세 감소로 인한 우리시 재정에 미칠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향후 국·도비 확보 등을 위한 중·장기적인 재정운영 대책을 마련했으며 주요 시책사업들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업비 반영에 주안점을 두었다”라며, “전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예산 규모 6,011억 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