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지역사랑상품권(탄탄페이) 연계 온라인 쇼핑몰인 ‘탄탄몰’을 개장했다. 탄탄몰은 ‘그리고 앱’ 내 부가서비스 중 하나로, ‘탄탄페이’로 결제 가능한 온라인 쇼핑몰이다. 또한, 상품을 구입하면 10% 캐시백 혜택도 동일하게 제공한다. 탄탄몰에 입점한 업체들은 관내 통신판매업 신고를 한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직접 제조·생산 및 사입·위탁 상품을 판매하여 현재 13개 업체의 39개 상품이 등록되어 있다. 탄탄몰 입점 업체는 계속해서 모집 중이며, 지역 내 주소를 둔 통신판매업체라면 누구나 가맹점 가입이 가능하며, 가맹점이 부담하는 수수료는 5%로 일반 온라인 쇼핑몰 대비하여 낮은 수준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탄탄몰 운영을 통해 탄탄페이 소비자들의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를 확대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2023년 을지연습 강원특별자치도 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삼척시는 지난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주야로 실시한 을지연습 평가 결과 7개 분야 23개 항목(22개 현장평가, 1개 사후평가)에서 전체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성공적인 을지연습 추진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했으며, 연습 기간 중 한국남부발전 테러 대응 훈련, 생활밀착형 주민참여 훈련 등의 각종 실제 훈련과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매일 아침 삼척시장의 주재로 실시한 현안 토의를 통하여 훈련 중 문제점 도출과 개선방안 강구를 위해 노력했다. 시 관계자는 “삼척시가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데는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유관기관들의 협조로 인한 성과이며, 앞으로도 완벽한 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여 삼척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MZ세대 지역 화폐 이용 활성화 및 사용자 중심의 전자결제 서비스를 통한 이용률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9월부터 삼척사랑카드에 모바일 간편결제(QR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 시는 삼척사랑카드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삼척사랑카드가 없어도 QR결제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게 결제하는 등 사용자 편의를 제공하고, 더불어 이용률 증가 등으로 소상공인의 실질적 소득 증대를 도모할 계획이다. QR결제 서비스 등록대상은 삼척사랑카드 가맹점 중 개인사업자이며, 법인사업자와 연매출액 30억 초과 가맹점은 제외이다. QR결제 서비스 가맹점 등록을 희망하는 개인사업자는 ‘그리고’ 모바일 앱이나 인터넷 온라인을 통해 신청하거나 시청 경제과로 방문하면 되고, 가입 시 QR결제 키트가 무료로 지원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도입으로 삼척사랑카드 이용자 편의와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2023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조사·산정을 마치고, 오는 9월 4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주민 열람 및 의견 청취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열람 및 의견제출 대상 토지는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 사이에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록전환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로 총 2,682필지이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군청 토지재산과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횡성군 누리집, 일사편리 강원 부동산정보조회 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경우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열람 장소에 방문 또는 군 누리집 또는 횡성군청 토지재산과 블로그를 통해 의견서를 작성하여 9월 2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의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등을 재조사한 후 횡성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한다. 이번에 열람하는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10월 31일에 결정·공시하게 된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소비 촉진 기여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9월 한 달간 삼척사랑카드 월 구매한도액을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한시적 상향하고 인센티브율은 사용금액의 10%로 그대로 유지한다. 이에 따라 9월 한 달간 1인 기준 삼척사랑카드 월 최대 100만 원 사용 시 최대 1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게 된다. 한편, 삼척사랑카드는 2021년 1월 최초 출시된 이후 현재 누적 발행액이 1,280억 원을 돌파하며, 지역 경제 선순환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인센티브 월 한도액 상향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매출 증가와 지역 경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올해 7월에 오픈한 삼척시 가곡면 “덕풍계곡 힐링타운”에 올여름 성수기 1,500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와 기대 이상의 수익을 냈다. 시와 풍곡리 마을회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9월 1일 덕풍계곡 힐링타운 개장 기념행사를 개최하여 주민 화합을 도모하고 향후 발전 방안에 대한 여러 분야의 의견을 수렴한다. 덕풍계곡 힐링타운은 가곡면 풍곡리 구 풍곡분교에 게스트하우스 6개소와 펜션 8동의 숙박 시설, 빨래방, 샤워실, 주방, 휴게시설, 카페 등을 갖추고 있으며, 풍곡리 마을회(대표 김대용 이장)에서 5년간 위탁 운영한다. 시와 마을회는 비수기에도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마을 특산품인 능이버섯을 활용한 축제 및 기업이나 단체의 세미나를 유치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단풍철과 연초 해맞이 관광객이 찾아올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덕풍계곡 힐링타운을 주변 덕풍계곡, 가곡 유황온천과 연계하여 인근 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했다. 한편, 시는 폐교된 노곡면 구 노곡분교 또한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국악소녀로 널리 알려진 정선 신정인(사북중1년)양이 30일 KBS-1TV ‘6시 내고향’ 코너인 ‘시골길 따라 인생길 따라’에 출연해 화제다. ‘시골길 따라 인생길 따라’ 코너는 시골버스를 타고 10년 동안 전국의 시골장터를 누비며 ‘어르신들의 뽀로로’,‘어르신들의 뽀통령’으로 사랑받았던 국민안내양 가수 김정연이 코로나19라는 길고도 긴 터널을 지나 3년 6개월만에 재탑승, 지난 2일부터 전국 각지의 시골버스를 타고 감동적인 인생이야기를 담아내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영된 ‘시골길 따라 인생길 따라’코너는 정선군편으로 편성, 전국 방송을 탔다. 이날 정선5일장에서 화암면으로 가는 시골버스 안에는 신정인 양이 동승, 국악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정선아리랑을 버스안에서 열창해 잔잔한 감동을 전해줬다. 신정인 양은 “시골버스를 타고 정선아리랑을 부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판소리 공부를 해 지역을 널리 알리는 전령사 역할도 톡톡히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29일 ‘제2회 횡성군 답례품 선정위원회’을 개최하여 10개 답례품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답례품은 식품에 ▲ 횡성한우 보신세트(우족,사골,잡뼈), ▲ 나물밥 밀키트 세트, ▲ 잣 300g 세트, ▲ 잣 500g 세트, ▲ 불고기 국거리 세트 ▲ 강원도 한 상 세트, ▲ 굼케어환, ▲ 굼케어진액, ▲ 곰취미세차 9종과 관광/체험상품으로는 처음으로 선정된 ▲ 국립횡성숲체원 숙박/체험권을 품목으로 선정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횡성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횡성군은 추가 선정된 답례품 공급업체와 9월 중으로 공급계약 체결한 후 고향사랑e음 등재, 운영 교육 등을 마치고 기부자에게 추가로 선정된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횡성군은 연말이 다가올수록 기부자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추가되는 품목과 더불어 다채로운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분석을 통해 더 다양하고 특색있는 횡성군만의 답례품을 발굴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2023년 목재펠릿보일러·난로 지원사업 추가 신청을 받는다. 목재펠릿보일러·난로 지원사업은 온실가스 감축과 주민들의 난방비 절감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추가 지원 대수는 주택용 목재펠릿보일러 및 난로 등 5대이며, 1세대당 1대를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펠릿보일러의 경우, 제품가격 3,441,000원~6,990,000원 범위에서 제품가격의 70% 보조, 자부담 30%이며, 펠릿난로(난방기)의 경우 제품가격 2,200,000원~4,900,000원 범위에서 1,050,000원 보조, 그 외 초과비용은 자부담이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삼척시청 산림과 산림경영팀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난방비 절감과 친환경 조성을 위한 이번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지방세정 우수과제 연구 및 공유를 통해 지방세 담당 공무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자주 재원 확충·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강원특별자치도가 개최한 '2023년 지방세정 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지난해인 2022년에는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속초시 금호설악리조트에서 지난 8월 28일부터 8월 29일까지 2일간 강원특별자치도 18개 시군 공무원 180여 명이 참가하여 지방 자주 재원 확충을 위한 방안, 납세자 친화적 세무행정 구축, 탈루·은닉 세원 발굴 등의 과제로 진행된 이번 연구과제에서, 삼척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의 빈틈을 정복하라!(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의 과세범위 재설계)”라는 주제로 참여해 최우수에 선정됐다. 이번 수상으로 삼척시는 오는 10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열리는 2023년 전국 지방세 발전 포럼에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발표자 윤대현 주무관은 지방세법상 과세대상의 정의와 소유권 문제를 명확히 하고, ‘에너지 공급시설’의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을 판단함에 있어, 공평과세의 원칙 실현과 실질과세의 원칙에 부합하는 과세체계 개편을 통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 어린이 과학놀이체험관이 9월부터 공식 개관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시는 지난 8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무료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기간 4,000여 명이 방문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시범운영을 통해 시설을 정비하고 보완했다. 옛 동굴신비관을 리모델링한 삼척 어린이 과학놀이체험관은 2020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0억 원을 포함 총 39억 원을 들여 2022년에 준공됐다. 과학놀이체험관은 부지면적 7,941㎡, 연면적 1,935㎡, 지상 4층 규모로 1층에는 아이누리 이음터(환영의 공간), 꿈틀꿈틀 놀이터(영유아 놀이공간), 오감튼튼 자람터(예술+신체공간), 상상가득 채움터(과학+탐구공간), 2층에는 테크홀릭 체험터(미션 체험공간), 창의쑥쑥 키움터(감성공간), 3~4층에는 다목적홀(영상관)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올해 6월 ㈜우르엔비텍과 체험관 시설물 관리, 과학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관리위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과학놀이체험관 운영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로 관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 자원봉사센터는 ‘8월 이달의 태백봉사왕’으로 심재규 자원봉사자를 선정하고 지난 28일 시상을 진행했다. 심재규 자원봉사자는 자원재활용 활동으로 종이팩 수거 활동,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대상 환경교육(플라스틱 재질별 구분, 멸균팩, 종이팩 분리배출 체험 등 진행)과 수제 베이커리 지원, 안전체험 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방연마스크, AED체험 등) 활동 등 7월 한달 간 총 43회, 144시간의 봉사활동을 했다. 또한, 2006년부터 현재까지 총 436회, 1,513시간의 꾸준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심재규 자원봉사자가 소속된‘ESG그린스쿨’은 지난 26일 개최된 2023년 자원봉사 우수사례 발표대회(강원)에서 종이팩 자원재활용을 주제로 태백시 대표로 출전, 영예의 대상(행정안전부장관)을 수상하기도 했다.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보상과 가치확산을 위해 매월 활동실적이 가장 우수한 자원봉사자를 ‘이달의 태백봉사왕’으로 선정하고 시상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2024년 6월 예정된 장성광업소 폐광 대비를 위해 “상생협력 일자리 모델” 개발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지난 4월 노동부의 "상생협력 일자리 모델 개발" 사업에 태백시가 선정되어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됐다. 이번 모델 개발은 최근 지역사회에서 높아진 자립 욕구를 반영하여 기획됐다. 이를 위해 시가 지난 4년간 검토해온 "산림·목재 클러스터" 사업을 기반으로 하며, 이 클러스터 사업은 윤석열 대통령의 강원도 1호 공약으로 선정되어 산업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전문기관들이 태백시의 모델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모델 개발 사업에는 태백시, 강원연구원, 그리고 ㈜녹색탄소연구소가 협력한다. 첫 회의는 오는 8월 31일에 개최되며, 이번 회의에는 태백시 노사민정 실무협의회 회원 12명이 참석하여 브레인스토밍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 과정을 통해 노동자, 사업주, 시민, 정부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이해관계를 조율하여 지역 및 주민 중심의 일자리 모델을 구체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향후 총 4~5회의 협의회가 예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도민 생활 불편사항 개선을 위한 민원처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가치를 반영한 민원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강원특별자치도 주관 ‘2023년 민원처리 우수사례 발표 공감콘서트’에서 공감상을 받았다. 지난 8월 28일(월) 오후 2시 도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원처리 우수사례 발표 공감콘서트에서 도와 시군 민원업무 담당자, 생활공감정책참여단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심사에서 선정된 최종 4건의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날 삼척시청 민원과 홍재호 주무관은 ‘덕분에 우리 땅을 지켰습니다’라는 주제로, 현장에서 민원의견 청취와 신속한 대처가 가능한 지적재조사 현장사무실 운영 성과와 중앙규제개선 적극 건의를 통해 지적재조사 조정금 분할납부 기준액 하향으로 토지소유자의 조정금 납부 부담을 완화한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4건의 우수사례 발표 후, 현장평가단 심사를 통해 삼척시는 공감상을 받아 시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민원제도 개선을 통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들이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횡성군 소속 현업근로자 532명을 대상으로 2023년 3분기 안전보건 정기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횡성군 재난안전과가 주관하여 고용노동부 지정 안전교육기관에 위탁해 전문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내용은 ▲전기(감전) 및 화재(용접) 위험 작업 시 안전 ▲차량계 하역운반 기계나 건설기계 작업 시 안전 ▲하절기 건강관리(온열질환) 등으로 현업근로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강의들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횡성군은 정기 안전보건교육 외에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순회 안전보건 점검, 위험성 평가 등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