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7일 태백시산소드림도서관 다목적실에서 '멘토! 함께 꿈을 꾸다'라는 주제로 2023년 자원봉사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교육은 청소년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한 인적 자원을 양성 및 역량을 강화하며, 위기청소년에 대한 효과적인 개입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향후에는 자원봉사자와 청소년의 멘토·멘티 연계를 통해 건강하고 건전한 소통과 삶의 경험과 지혜를 나눌 수 있는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더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길 바란다”라며, “우리 센터를 위해 활동해주시는 많은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깊은 감사 인사 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지역 내 만65세 이상의 의료급여수급자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고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어르신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이번 건강검진은 각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파악된 어르신을 대상으로 근로복지공단 태백병원 건강관리센터에서 건강검진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건강진단 항목은 신장, 체중, 혈압, 청각, 구강, 시력 검사 등 기본 진료와 혈액검사, 요 검사, 흉부X선, 인지기능 검사 등이 포함되어 있다. 검진 결과는 검진 종료 후 10일 이내 개별 통보되며, 질환 의심자에게는 질환별 건강관리 안내문 발송 및 지역의료기관과의 연계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의료 취약계층에 있는 어르신들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올해 하반기에 설립될 예정인 태백시시설관리공단 임원을 9월 1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공단 모집 인원은 이사장 1인 비상임이사 4인이며, 이사장은 공단을 대표하고 공단 업무를 총괄하며, 비상임이사는 이사회 구성원으로 공단 업무에 관한 중요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지원서 접수는 26일 오후 6시까지 태백시청 예산정책실(별관 3층) 시설관리공단 설립TF팀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직위별 자격요건과 지원서식 등 모집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태백시청 홈페이지 공고 및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정보공개시스템의 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원주비행장(K-46) 군용기 소음과 관련하여 관계 당국에 소음피해 대책 마련과 블랙이글스 문제해결에 적극 임해 줄 것을 촉구하는 서한문을 8일 오전 김명기 군수 명의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수십 년간 군용기는 물론 블랙이글스까지 더한 소음으로 지역주민들은 고통과 불편을 겪으며 헌법이 보장한 행복추구권을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으며, 소음저감 대안과 블랙이글스 스모크 성분조사 등 협의 사항의 진행은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소음대책안을 마련하고 성실히 이행할 것과 1,000일에 가까운 1인 시위와 건의에도 불구하고 답보 상태인 블랙이글스 문제의 조속한 해결 등 군(軍) 당국의 진정성 있는 노력과 의지를 보여줄 것을 촉구했다. 김명기 군수는 “주민들이 겪고 있는 심각한 고통과 피해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는 동시에 깊은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 주민과 함께 군용기 소음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9월 11일부터 15일까지‘2023년 지진 안전 주간’을 맞아, 군민의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진 안전 주간’은 지난 2016년 9월 12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한반도 최대 규모 지진을 계기 삼아, 국민의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매년 9월에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된다. 횡성군은 이번 지진 안전 주간에 △ 전통시장 지진대피요령 리플렛 배부 △ 횡성군청 누리집, SNS 홍보 △ 대형전광판 동영상 송출 등 군민들이 지진 대피요령을 사전 숙지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며 자율방재단과 함께 지진의 위험성과 대피요령의 중요성을 알리는‘지진 안전 캠페인’도 추진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평소 지진 등 각종 재난 발생에 따른 대응 요령을 숙지하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예측할 수 없는 지진 발생에 대응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직원들의 개인정보 관련 규정 준수와 관련 법·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23년 하반기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온라인 자가학습 교육을 실시한다. 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9월 8일부터 3개월간 매주 금요일 총 12회에 걸쳐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자가학습시스템(SCLS)을 활용하여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방법은 직원들의 교육 참여를 높이기 위해 직원이 행정업무시스템 접속 시에 학습 팝업창이 자동실행되는 방식으로, 주요 학습 내용은 개인정보의 개념, 개인정보의 종류, 개인정보 수집·이용, 개인정보의 목적 외 이용·제공 절차, 개인정보 제3자 제공 등 매주 새로운 내용으로 실시된다. 시는 상반기에도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온라인 자가학습 교육을 실시했으며,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에 힘써온 결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 S등급을 받는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개인정보보호 자가학습 교육을 통해 전 직원들의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3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공모사업에 정금·보건진료소, 버들골 작은도서관, 두곡·병지방·물안 경로당 등 총 6곳이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노후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단열, 설비 등을 개선하여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은 높이고 온실가스는 줄이는 사업이다. 지금까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2020년 2곳(횡성큰빛어린이집,공근보건지소), 2021년 2곳(가곡·추동보건지소), 2022년 9곳(우천·둔내·갑천·청일·서원·강림 보건지소, 소사·화동·유현 보건진료소) 등 총 13곳을 대상으로 사업이 추진된 바 있다. 군은 이번 선정을 통해 국비 8억8천3백만 원, 도비 7천6백만원, 군비 3억2백만원 등 총사업비 12억6천만원을 확보했으며, 예산 편성 등 사전 행정절차를 걸쳐 실시설계 등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2024년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2024년 말까지 단열, 고효율 냉·난방장치 및 조명교체 등 사업이 마무리되면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더불어 실내 환경이 더욱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와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는 일반농산어촌개발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나를 찾는 웰니스’ 교육을 운영한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촌중심지의 잠재력과 고유의 테마를 살린 기반시설을 확충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농촌경제의 활력을 높여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나를 찾는 웰니스’ 과정은 9월 7일부터 11월 16일까지 매주 목요일 근덕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삼척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총 10회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전신 관리케어(뷰티와 미용), 페이스 관리케어(항노화), 아로마 테라피, 만들기체험(천연비누, 디퓨저 등) 등이며 주민들의 몸과 마음, 정신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고 삶의 질을 높이는 일련의 총체적 활동 도모를 위한 교육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 개인 능력의 극대화와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더 적극적인 활동을 유지하도록 돕고 만족도와 행복감, 생활 수준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립박물관에서는 지역의 역사, 문화유산에 대한 시민들의 심층적 이해를 돕기 위하여 2023년 제16기 박물관대학을 운영한다. 박물관대학은 오는 9월 26일(화)부터 11월 23일(목)까지 약 2개월에 걸쳐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이론교육과 문화유적지 현장답사로 진행되며, 무료로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40명이며, 19세 이상 삼척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만 기존에 박물관대학을 수강 또는 수료한 시민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9월 12일(화)부터 9월 19일(화)까지이며, 접수는 삼척시립박물관을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제출하거나 삼척시청 누리집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립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예술센터 관계자는 “박물관대학 운영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해 지역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문화시민으로의 자아실현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범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스마트 안심부스(안전지킴이존) 2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이번에 추가 설치한 장소는 진주초등학교 앞과 삼척 청소년수련관 부근 2개소로, 해당 지역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많이 통행하는 구간이다. 시는 현재 관내 여성안심 귀갓길, 어린이 등하굣길 등 범죄 위험지역 17개소에 스마트 안심부스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 안심부스는 위급 시 안심부스로 대피하여 비상벨을 누르면 자동문이 닫힘과 동시에 112상황실로 신고가 되어 즉시 경찰관이 출동하는 운영체계로, 24시간 CCTV가 녹화되고 있어 실시간으로 삼척시 통합관제센터와 연결되어 안심부스 존치 자체만으로도 범죄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범죄위험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안전시설물을 지속적으로 확대 설치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시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상수도시설 정‧배수지 청소로 인해 오늘 18일까지 각 구역별로 단수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정‧배수지 청소 및 소독은 관내 소롯골배수지를 포함하여 총 15개소이다. 배수지 및 소독은 수도법 제33조(위생상의 조치)에 따라 연 2회 상하반기로 시행하고 있으며, 배수지 주변청소, 잠금장치 확인, 관 상태, 각종 밸브 작동 상태 확인 등 수도시설의 청결한 유지관리를 위한 점검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일동 상하수도사업소장은 “매년 실시하는 정‧배수지 청소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양질의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단수로 인해 불편함이 없으시도록 사용하실 물을 미리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인 현장 훈련을 지난 5일 고원체육관과 태백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실시했다. 이날 고원체육관에서는 지진 발생 및 화재로 이어지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전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현장 훈련이 진행됐다. 태백소방서, 태백경찰서, 한국전력공사 태백지사, KT태백지점, 태백시 자율방재단, 태백시 안전모니터봉사단, 태백시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150여 명이 참여해 실전같은 훈련이 이이졌다. 동시에, 시청 재난상황실에서는 9개 기관 20여 명이 참석하여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현장훈련을 상황실 모니터로 확인하며 상황 발생에 따른 상황판단회의를 진행하며 토론훈련이 진행됐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예고된 재난은 없으며, 이번 훈련을 통해 평상시 대응체계를 잘 점검하고 갖춰야 할 것”이라며, “관련 부서 및 기관에서는 맡은 임무를 수시로 점검하고 숙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9월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이어지며, 훈련기간에는 중앙어린이집 지진·화재대피훈련, 다중이용시설(이마트) 대피훈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와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는 해양수산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군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어촌마을 대학’을 운영한다.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은 어촌 주민의 소득·기초생활 수준 향상을 위해 지역주민이 개발계획에 참여해 마을의 생활기반시설, 수익시설 등을 계획하고 직접 운영하는 주민 참여형 사업으로, 사업대상지가 되는 마을에 주민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는 시군역량강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찾아가는 어촌마을 대학’은 9월 7일을 시작으로 10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원덕읍 비화, 신남마을 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총 7회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리더십 교육, 어촌마을 자원 활용 공예체험, 선진마을 우수사례강의, 마을 미래설계 퍼실리테이션 강의, 우수마을 선진지 견학 등이며, 주민 전체 통합, 리더, 특화 등 부분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해 마을 주민 간 갈등 해소와 마을발전 공동의지를 실현하여 주민 간 끈끈한 협동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저렴한 가격으로 서민 경제생활 부담 완화 및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추가 신규 모집한다. 착한가격업소는 저렴한 가격, 청결한 가게운영, 기분 좋은 서비스 제공으로 소비자에게 만족도를 높여주는 우수 업소로 매년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하며, 현재 삼척시에는 34개소가 지정돼있다. 모집 대상은 영업 개시 후 6개월이 경과된 삼척시 소재지 영업장 중 평가 기준에 적합한 개인서비스 업소로, 프랜차이즈 업소,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최근 1년 이내 휴업한 업소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신청희망 업소는 착한가격업소 지정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을 오는 9월 14일까지 삼척시청 경제과에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시는 현지실사평가단을 구성해 가격, 위생·청결, 공공성 부문으로 나누어 평가를 거쳐 착한가격업소를 최종 선정한다. 신규 지정업소에는 착한가격업소 지정확인서와 인증서(표찰)가 교부되고, 쓰레기 종량제봉투, 공공요금 지원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지속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여성친화도시 삼척시가 9월 5일(화) 저녁 7시 여성안심 귀갓길 및 취약지역에 대해 민관경 합동으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여성안심 귀갓길은 시설개선을 통하여 여성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는 삼척경찰서와 협업하여 2020년부터 교동택지 원룸 밀집 지역, 강원대 삼척캠퍼스 후문 원룸 지역, 청아중학교 인근~성북삼거리 방면 등 여성안심 귀갓길 3개 구간 2.7km를 지정하여 방범용 CCTV 14대, 반사경 14대, 비상벨 3대, 로고젝터 6개소, 가로등·보안등 54개 등 방범 시설물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날 모니터링은 2023년 여성안심 행복밤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삼척시, 삼척경찰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41여 명이 함께 여성안심 귀갓길 3개 구간을 대상으로 시설물 점멸 상태 및 밤거리 안전 확보를 위한 개선사항 등을 현장 확인했다. 또한, 지난 6월 위촉된 제2기 삼척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에게 여성안심 귀갓길 현황 안내도 병행했다. 시는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된 개선요구사항을 관련 부서와 공유하여 검토하고 조치해 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