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9월 19일 오후 1시 강원대학교 도계오픈캠퍼스 세미나실에서 강원 영동 남부지역 공공보건 의료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강원대병원 삼척분원 건립 T/F팀 간담회’를 개최한다. 강원대병원 삼척분원 건립 T/F팀은 삼척시, 강원대, 강원대병원 실무부서 인원 5명으로 올해 3월 구성했다. 삼척시・강원대・강원대병원 3개 기관은 T/F팀 운영을 통해 지난 5월 강원대학교병원 삼척분원 건립을 위한 강원 영동 남부지역 의료환경 개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고, 지난 8월에는 강원 영동 남부지역 공공보건의료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강원대병원 삼척분원 건립 타당성 검토용역 및 관련 정책세미나 개최와 협력사업 발굴・협의 등 영동 남부지역 공공보건의료사업 협력 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강원대병원 삼척분원 유치 및 강원대 도계캠퍼스 보건과학대학 육성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강원대병원 삼척분원 건립을 통해 강원 영동 남부지역의 의료환경을 개선하고 시민들에게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강원대, 강원대병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2023년 횡성군 공직자 청렴교육을 9월 18일 16시 횡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렴교육은 이해충돌방지법 및 청탁금지법에 매년 1회 이상 공직자를 대상으로 하도록 명시되어 있으며, 횡성군은 이번 교육 대상에 횡성문화관광재단과, 횡성인재육성장학회 등 공직유관단체 임직원까지 포함해 교육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했다. 교육 전 인기 가수의 팝페라 공연을 과정에 포함해 업무에 지친 직원들에게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교육의 집중도를 제고했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에 청렴 인식을 제고하여 공직자 부패를 예방하고 방지해 청렴한 횡성 실현을 목적으로 추진됐다.”라며, “짧게 진행된 교육이었지만, 부디 공직자 여러분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청렴한 횡성 실현에 함께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추가 모집한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의 신규단원 위촉식과 군민참여단 정기회의를 오는 9월 18일 14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행했다. 군은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의 활동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7월에 공개모집을 추진했으며, 4명의 신규단원을 모집하여 이날 신규단원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위촉식 후에는 정기회의를 통해 찾아가는 여성재난안전체험교실 추진과 횡성한우축제 기간 중 불법 몰래카메라 점검 활동 등 4분기 활동 계획 공유 및 세부 일정을 논의할 예정이다.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 여성친화 관점에서 위험환경 등에 대한 생활 속 불편 사항 개선 의견 제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제언 및 여성친화 특화사업 발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각종 토론회와 교육 참여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공모사업 추진 및 홍보활동 등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임유미 가족복지과장은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과 함께 2단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민·관 협업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며, 여성의 정책 참여를 활성화하고 군민이 주체적으로 여성친화 사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4일 2023년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태백 꿈탄탄이음터 건립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1984년 건립된 태백시평생학습관과 1991년 건립된 태백교육도서관은 그동안 건물 노후 및 면적이 협소하여 시민들에게 양질의 평생학습 및 독서 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함께 태백시평생학습관과 태백교육도서관을 학교복합시설로 건립하기로 하고,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응모하고자 지난 7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태백 꿈탄탄이음터’ 건립을 위한 학교시설복합화 추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시에 건립될 학교복합시설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태백시 인구밀집지역인 황지동 86-3(구 강원도도로관리사업소)일원 4,260㎡ 부지에 태백시 평생학습관과 태백교육도서관을 이전하여 356억 원을 들여 지하2층 지상5층 건축연면적 7,788㎡ 규모로 건립하게 된다. 특히, ‘태백 꿈탄탄이음터’가 건립되면 부지 인근에 소재한 관내 최대 학교인 황지초등학교 학생들에게도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게 되고, 인구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 성내지구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적산가옥 타운스테이사업과 관련 일본식가옥(삼락관)이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시설로 새롭게 조성되어 9월 15일 오후 2시 30분에 죽서문화협동조합 주최·주관으로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식에는 삼척시의회 의원, 삼척문화원장, 지역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하여 기념공연과 북 토크쇼 등이 같이 진행됐다. 이번에 개관하는 일본식가옥(삼락관)은 작은도서관, 마을사랑방·커뮤니티 공간, 시청각실·놀이체험실, 체험 공방 등 주민 공동이용시설로 조성됐으며, 죽서문화협동조합이 향후 10년간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근대 건축물을 활용하여 리모델링을 통해 재단장된 일본식가옥(삼락관)이 지역 주민이나 관광객들에게 정보 제공의 장과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역할을 하여 성내지구 도시재생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정부 국정 목표에 따라 혁신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상생협력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스타스테크의 ‘고지대 친환경 제설제 테스트베드 지원’과 ‘성과공유제’를 진행한다고 13일에 밝혔다. ㈜스타스테크에서 만드는 불가사리를 활용한 친환경 제설제는 일반 제설제의 오염원인 염화이온이 발생하지 않아 환경오염을 줄이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식률 완화에 더 강점이 있는 신제품 개발을 추진 중이다. 해발 800m에 위치한 국립횡성숲체원은 이용객 이동로 및 주차장 등을 신제품 등 제설제의 테스트 장소로 무상 지원하고, 제설제를 많이 사용하는 강원권역의 관계 기관에 협조를 통해 혁신 친환경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추진한다. 현재 국립횡성숲체원은 중소기업 판로지원을 위한 공동과제를 발굴하고 선정하여 목표 달성을 하기 위해 물량 및 매출액을 확대하여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수성 횡성숲체원장은 “ESG 경영 실천을 하여야 하는 많은 기관에서도 불가사리 친환경 제설제를 사용해볼 것을 추천해 드린다.”라며,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하는 횡성더덕축제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횡성더덕축제를 찾아준 방문객에게 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및 답례품을 소개할 예정이며, ‘횡성 더덕 스탬프투어’와 연계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부스 운영 효과를 증대시킬 계획이다. 또한 지난 8월 횡성군이 답례품선정위원회를 개최해 선정한 10개의 신규 답례품은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향사랑기부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8일부터 일반음식점 중 위생관리 상태가 우수한 모범‧먹거리 음식점 신규 신청을 받는다. 이번 모범‧먹거리 음식점 지정은 관내 음식점의 위생적 개선과 서비스 수준 향상 도모 및 낭비적인 음식문화를 개선하는 등 녹색 음식문화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범‧먹거리 음식점은 식품위생법에서 정한 모범먹거리 업소 지정기준에 따라 서류심사와 현지 실사조사 및 심의위원회를 거쳐 신규 업소 지정을 추진한다. 또한, 지정받은지 1년이 지난 48개 업소를 대상으로 재지정을 위한 심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이후, 업소 현지조사 및 확정은 10월 31일까지 확정될 예정이다. 모범먹거리 업소로 선정이 되면 1년간 상수도 사용료 30%감면(다가구 및 체납업소제외), 쓰레기 종량제 봉투, 위생용기 및 기타 위생용품 등이 지원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모범음식점은 시민들뿐만 아니라 많은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태백을 대표하는 음식점으로 앞으로도 철저한 관리감독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모범음식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9월 15일 오후 2시에 사업현장(언장1길 33-46)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대용량 이차전지(ESS) 화재안전성 검증센터의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을 비롯해 이철규 국회의원, 정정순 삼척시의회 의장, 삼척시의회 의원, 안성일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원장, 조영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 진종욱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원장, 이차전지 관련 기업 관계자, 지역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삼척시와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등은 2020년부터 총사업비 698억 원을 투입하여 삼척 교동 소방방재특구 내에 국내 최대 규모의 30메가와트(MW)급 집진기를 갖춘 ESS 화재안전성 검증센터를 구축했으며, 본 센터는 이차전지 제품의 화재 안전성 관련 국내 유일의 원스톱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본 검증센터는 대용량 이차전지 제품의 화재 안전 및 설치 운영기준 개발을 비롯하여 시험평가 기술개발 등에 따른 인증센터 역할은 물론 국제공인시험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9월 14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장애인식개선교육 및 장애인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장애인식개선교육과 장애인학대 예방교육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인학대 예방교육을 통해 학대유형 및 장애인 학대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여 장애인학대 근절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장애인식개선교육은 강원특별자치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 강사를 초빙해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 인식의 제고 등을 교육하고, 장애인학대 예방교육은 강원특별자치도 장애인권익옹호기관에서 강사를 초빙해 장애인 학대의 정의 및 신고의무, 장애인 학대유형 및 신고방법 등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장애인 학대 예방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통합 사회 조성과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제3회 디지털 지적의 날’ 기념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경계결정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디지털 지적의 날은 국토의 디지털화로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지적재조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관계 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지적재조사특별법’ 제정일인 2011년 9월 16일을 기념일로 지정한 것이다. 이번 지적재조사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디지털 지적의 날을 기념해 지적재조사 사업의 가치 제고 및 지적·공간 정보 정책 이행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월 12일 LX서울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진대회에서는 지적재조사 우수사례로 전국에서 공모된 69건 중 내부검토 및 사전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11건에 대해 발표가 진행됐다. 삼척시 민원과 지적재조사팀 이진욱 주무관은 ‘현실경계 결정을 통한 조정금 산정 현실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하여 경계결정 부문 최우수상(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상은 9월 13일에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컨벤션 타워에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토지소유자 간 경계분쟁을 해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이달 27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정하고, 추석 명절 물가안정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높은 외식 물가, 농축산물 가격 불안 등 물가 상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안정적인 물가 관리를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부시장을 상황실장으로 지정하여 농·축·수산물 등 성수품을 비롯한 핵심 품목을 중점 관리할 것이라 밝혔다. 또한, 물가안정대책반을 편성해 원산지 허위표시, 가격표시제, 가격담합 인상 등 집중적인 감시활동을 전개해 건전한 상거래질서를 확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물가모니터 요원과 함께 오는 26일 황지자유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동참 캠페인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공공요금을 비롯해 농·축·수산물의 연이은 인상으로 시민들의 물가 상승 체감이 훨씬 클 것으로 우려된다”라며, “물가안정 대책기간 동안 시·단체·유관기관 등과 협력해 물가안정 관리 및 내수 활성화를 통해 활기찬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3일 시원한 태백을 주제로 영상 공모전 우수작을 발굴해 시상식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지난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태백 여행, 관광 홍보 등 태백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1분 이상 영상 콘텐츠 제작을 목표로 진행됐다. 총 64개의 작품이 응모하여 5.8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그 중 11개 작품이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응모한 작품 모두 태백의 아름다운 풍경과 여행 이야기를 다양한 촬영기법을 활용하여 영상에 담았다. 대상은 평균해발고도 900m 고원도시 태백의 모습을 장쾌하게 담은 ‘WINDY LAND’가 받았으며, 최우수상은 청량하고 산뜻한 태백을 영상화한 ‘여름엔 언제나 시원한 아이스 태백에서’가 받았다. 영상공모전 수상작은 태백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김정윤 부시장은 “공모전을 통해 젊은 세대의 시각으로 본 태백의 다양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보여주신 관심에 감사드리고 향후에는 영상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태백을 방문하여 지역 경기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9월 13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시민들의 고충 해결을 위한 현장 고충 민원 상담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삼척시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를 포함한 8개 기관 20여 명의 분야별 전문조사관들이 직접 지역을 방문해 시민들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현장 중심 민원 해결 상담제도이다.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모든 행정 분야, 부패신고, 행정심판, 법률상담(민·형사, 생활법률), 서민금융지원, 사회복지(제도권 밖 비수급 취약계층), 지적 분쟁, 소비자피해구제, 노동관계(실업급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담이 진행된다.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삼척시뿐만 아니라 인근 태백시, 동해시가 함께 참여하는 것으로 시는 사전신청을 통해 30여 건의 상담 건을 접수했으며, 사전 예약을 하지 못한 시민은 당일 현장 접수 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시민들의 생활 속 불편 사항이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삼척시협의회는 9월 13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지하상황실에서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삼척시협의회 출범식과 3분기 정기회의를 진행한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민주적 평화통일 달성에 필요한 모든 정책 수립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그 자문에 응하기 위하여 발족한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로,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삼척시협의회장에는 김형태 전 연세대 치과대학 외래교수가 신규로 취임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과 제21기 자문위원 44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형태 협의회장 취임사, 위촉장 전수, 자문위원 선서, 축사 등이 진행된다. 대행기관장으로 참석한 박상수 삼척시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인 윤석열 대통령을 대신해 제21기 자문위원 44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할 예정이다. 출범식 후에 자문위원들은 3분기 정기회의를 갖고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사업계획 심의·의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삼척시협의회는 이날 출범식으로 2년간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만들기 위한 지역 내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