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 추석 연휴 및 개천절 공휴일까지 6일 동안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번 의료기관 및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태백병원은 응급실 운영을 통하여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고, 9월 28일부터 9월 30일 추석연휴 3일은 보건소(09:00~17:00), 10월 2일은 연세호내과의원(08:00~17:00), 정대진비뇨기과의원(09:00~17:30), 중앙방사선과의원(09:00~18:00)에서 진료를 실시한다. 운영약국은 미래약국, 믿음약국, 자연주의약국, 장춘당약국, 동광약국, 대풍약국, 대한약국으로 총 7개소가 번갈아 가며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기간이 끝나고 병원 입원환자등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10월 3일에 한하여 보건소 선별진료소(09:00~12:00)를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당번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은 시청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며 응급의료포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과 협력하여 재가진폐환자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나기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강원랜드사회공헌재단의 겨울나기 지원 사업 예산으로 지원되며, 오는 10월 말까지 도내 재가진폐 및 의증환자에게 1인당 4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사업 신청 대상은 2023년 8월 말일 기준으로 도내 주민등록 및 사실상 거주자로서 진폐 1~13급 및 의증환자 그리고 COPD 판정을 받은 분들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27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 주민등록초본, 본인통장사본 그리고 신규신청 시에는 진폐요양신청에 대한 결정통지서 등을 지참하여 신청하면 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재가진폐환자와 의증환자들이 그 어느 때보다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22일 광부 파독 60주년 기념 강원특별자치도 파독근로자 초청 환영행사의 일환으로, 태백시를 방문하는 파독 근로자를 환영하는 오찬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과거 석탄산업과 경제부흥의 중심지였던 태백시에서 우리나라 근대화의 역군으로서 광산산업에 헌신한 파독 광부들을 직접 환영하는 뜻으로 마련됐다. 태백시는 이들과 함께 관내 파독광부기념관, 철암탄광역사촌을 방문하고, 간담회 개최를 통해 광부들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인정과 격려의 의미를 담아 감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방문에 대해 “광부 파독 6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환영간담회는 과거 우리나라 근대화를 위해 목숨 바쳐 일하신 광부들의 헌신과 노고에 대한 감사와 지지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태백시는 파독 광부분들을 비롯한 산업전사 광부분들의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9월 20일 ‘2023년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및 옴부즈퍼슨(아동권리옹호관) 정기 회의’를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아동친화도시 조성전략 수립 및 아동 영향평가 연구용역 결과 보고, 향후 조성전략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횡성군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석동)는 당연직 위원 5명과 아동 관련 기관 대표 등 위촉직 위원 8명으로 다양한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새로 위촉된 신규 위원으로는 김현주 큰빛어린이집 원장, 정혜진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 부장, 김선희 바울심리상담센터 대표 등 3명이다. 위원장인 김석동 부군수는 신규 위원들에게 “아동친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인 위원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횡성군을 만들고, 상위단계 인증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횡성군은 아동의 권리 보장과 아동의 행복과 건강한 성장을 위해 ‘횡성군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이를 기반으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와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2023년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 불편 해소, 환경정비, 물가안정, 교통 대책 등 13개 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 종합대책 상황반을 운영한다. 먼저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위하여 수급자와 차상위 가구 등 800가구, 독거노인 1,678가구 사회복지시설 21개소에 510명,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현금지원에 448가구 등 총 3,436가구에 대해 연휴가 시작되기 전 위문과 물품 전달을 전달하여 나눔 문화확산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이번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만큼 6일간의 황금연휴가 이어져 횡성을 찾는 귀성객은 물론 횡성호수길, 루지 체험장 등 관내 주요 관광시설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감염병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과 취약 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하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내실을 갖춘 종합대책 상황반을 운영하여 이번 명절에는 군민을 비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9월 21일 국회의사당에서 열리는 2023년 추석맞이 국회의사당 직거래 행사에 참여하여 횡성 특산물 홍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홍천, 횡성, 영월, 평창의 농축특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유상범 국회의원실에서 주관하여 국회소통관 앞에서 진행됐다. 횡성군에서는 ▲ 횡성군 농특산물 직거래센터(대표 홍월표)에서 횡성잡곡세트. 햅쌀, 건나물, 누룽지를 ▲ 태기산 아침의 새소리(대표 오금택)에서는 횡성더덕, 도라지, 무도라지청을 ▲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은 횡성한우(등심, 안심, 국거리, 불고기 등)을 준비하여 횡성의 특산물을 널리 홍보했다. 이날 횡성군에서는 김명기 횡성군수를 비롯해 한창수 도의회 부의장, 최규만 도의원, 엄경익 횡성축협 조합장 등이 직접 방문하여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판촉 행사에 힘을 보탰다. 김명기 군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지역 특산물을 소개할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신 것에 매우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추석에는 횡성의 훌륭한 특산물을 주변에 선물해 보시는 것을 추천해 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9월 20일부터 어린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작으로 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독감) 국가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국가 예방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주소지와 관계없이 보건소 또는 가까운 병의원(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국가 지원 접종 일정은 △ 9월 20일부터 어린이 2회 접종대상자(생후 6개월 이상 ~ 8세 이하 중 처음 접종) △ 10월 5일부터 어린이 1회 접종대상자와 임신부 △ 10월 11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 10월 16일부터 70~74세 어르신 △ 10월 19일부터 65세~69세 어르신 접종이 시작되어 내년 4월 30일까지 추진된다. 단, 횡성군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어르신은 지역 특성에 따른 어르신 사업 기간 예외로 인정되어 10월 11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또한 횡성군은 자체 사업으로 횡성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55세~64세 성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구.1~3급), 다문화가정 이주 여성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무료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오는 9월 22일 고성군 세계잼버리 수련장과 속초, 인제, 양양 일대에서 열리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전면적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개막일을 횡성군민 참여의 날로 지정하여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군민의 참여를 유도했으며, 군청의 각 부서와 읍면, 유관기관과 단체에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를 요청하여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군청 전 직원의 입장권과 솔방울전망대 관람권을 미리 구매하여 직원들이 즐겁게 관람하거나 동료나 가족과 함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의 81%를 차지하고 있는 산림의 역사, 문화, 생활, 생태를 포함한 모든 것과 평화 콘텐츠를 접목하여 전시와 학술, 체험 이벤트 행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조정옥 산림녹지과장은 “지구 곳곳에서 기후 변화가 나타나고 있어 산림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으며, 그런 의미에서 이번 엑스포는 직접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해 드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9월 20일부터 2024년 4월 30일까지 위탁의료기관과 보건기관에서 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 이상~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시는 지자체 사업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비용 추가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14~64세 시민 중 삼척시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국가유공자 본인, 중증장애인도 이번 무료 예방접종 대상에 포함된다. 접종 기간은 생애 첫 독감백신을 맞는 생후 6개월 이상~9세 미만 어린이 중 2회 접종 대상자는 9월 20일부터,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는 오는 10월 5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과 지자체 사업 대상자는 오는 10월 11일부터 접종하면 된다. 접종 기관 등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그리고 접종을 위해 방문 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등 지자체 사업 대상자의 경우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난 9월 15일 인플루엔자 유행주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8일, 19일 양일간 공모사업 담당자 등 33명을 대상으로 공모사업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4년 정부예산안 분석, 키워드별 공모사업 분석, 공모사업 정보습득 방법론 및 프로세스,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대응방법 등 국비 확보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또한, 지역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다양한 국비지원 공모사업 대응 방법,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변화 이해, 지역 맞춤형 공모사업 발굴 기법 등 직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시는 2017년부터 매년 공모사업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8월 말 기준 18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515여 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여 시 역점사업을 추진하는데 원동력을 마련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우리 시 공모사업 개발과 국도비 확보를 위한 직원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정부 공모사업 발굴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이끌어 나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에 따른 군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난 18일부터 27일까지를 부동산 불법 중개행위 근절 홍보주간으로 지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등록·무자격자의 중개행위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공인중개사법 위반사항으로 불법 중개 건의 경우 추후 부동산 거래에 대한 손해배상책임 등 법적 보호를 받기 어렵다. 따라서, 안전한 부동산 거래를 위해 중개사업소 내부에 공인중개사 자격증 게시 여부, 중개사무소 등록증의 사진과 중개인 일치 여부 등을 꼭 확인하여야 한다. 이를 널리 홍보하기 위해 횡성군은 홍보주간에 누리집과 SNS, 현수막, 홍보물 등의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적인 온오프라인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신승일 토지재산과장은 “등록된 중개사무소가 아닌 무등록·무자격자 불법 중개행위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불법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점검·단속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9월 19일 11시 청소년수련관 2층 강의실에서 관내 어린이집 21개소 원장들을 초청하여 횡성군 5개년 보육계획 용역 결과 설명회를 개최했다. 5개년 보육계획은 초저출산과 청년의 결혼 인식 변화에 따른 영유아 아동 인구의 감소, 그리고 농어촌 지역의 특색까지 고려하여 횡성군 보육사업의 나아갈 방향과 지원에 대해 연구용역을 실시했다. 오늘 그 최종 결과를 보육시설 대표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열악한 보육 현실을 이겨내고 보다 나은 보육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했다. 9월 기준으로 21개소 어린이집에 종사하는 보육 교직원(원장, 교사 127, 조리원, 운전기사 포함)은 191명이며 재원 아동은 658명이다. 아동학대, 학부모 의견수렴, 교사 처우개선 등과 같은 문제에서 둘러싼 아동, 학부모, 보육종사자, 지자체 모두가 원만하게 만족할 수 있는 접점을 찾고자 소프트웨어적인 프로그램 위주로 보육 교직원 심리상담 서비스 지원, 학부모 아동학대 예방사업 등에 중점을 둔 신규사업을 소개했다. 임유미 가족복지과장은 “용역의 결과를 토대로 횡성군 지역 특성을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가 관내 취학전 아동을 대상으로 ‘2023년 취학전 아동 실명예방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보건소에서 운영되며, 취학 전 5~7세 아동의 눈 검진을 위해 실명예방재단의 소아안과 전문의 및 검진요원 7~8명이 방문하여 대면으로 진행된다. 세부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소아안과 이동검진 인력이 ‘이동식 정밀검진 장비 및 검사용 약품’, ‘어린이 눈 건강 안내 책자 및 동화책’을 통해 ‘아동 시력·조절마비 굴절검사’, ‘약시·사시검사’ 등 전문의 정밀 안검진을 실시한다. 태백시관계자는 “소아 전문안과 부재 및 의료서비스 취약지역으로 아동의 눈 질환 사전검사에 의한 조기발견은 아동의 적절한 치료 및 관리로 이어지고, 이는 아동의 실명 및 시각장애 예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4일 개학기(2학기)를 맞이하여 학교 주변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번화가를 중심으로 민·관 합동 점검을 추진하였다. 이번 합동 점검에는 태백경찰서, 태백교육지원청,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태백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 참여했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위반 행위 단속 ▲청소년 유해표시 부착 여부 등 점검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등 유해약물 판매 행위 단속 ▲가출·비행 등 위기청소년 발견 시 계도 및 보호기관 연계 ▲청소년 유해환경 보호 관련 홍보 활동 등이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관내 번화가 및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서 발생하는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 점검을 실시하여 유해환경 개선과 청소년 보호의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8일 추석 연휴(9.28.~10.1.)를 앞두고 귀성객 등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 3곳(이마트, 오투리조트, 태백스피드웨이)에 대한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추진했다. 점검반은 다중이용시설 관리부서(경제과, 문화관광과, 스포츠과) 및 태백소방서, 안전관리자문단으로 구성되어 점검을 실시했으며,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위기상황 매뉴얼 및 자체훈련 실시여부 확인 ▲소방, 전기, 가스 시설의 분야별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특히,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관리주체가 빠른 시일 내 보완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