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삼척중앙시장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를 위해 10월부터 스마트 무인 점포인 ‘오와(OWA)마켓’을 본격 운영한다. 시는 삼척중앙시장 내 청년몰 2층 안내소에 스마트 기술이 접목된 무인 공동판매장인 오와(OWA)마켓을 조성했다. 오와(OWA)마켓은 18.2㎡ 규모로 간편 조리식 미역국, 왕기약과, 가시오가피 등 시장 특화상품, 로컬푸드 및 삼척시 관내 사회적기업들 19개 업체 35종의 우수상품을 판매할 예정이며, 삼척중앙시장협동조합에서 운영을 맡는다. 더불어 입점을 희망하는 업체에서는 언제든 운영자와 협의하면 된다. 한편, ‘오와’는 삼척 사투리로 ‘오세요’라는 뜻으로, 부담 없이 누구든지 와서 쉬고 구경할 수 있는 스마트점포의 뜻을 내포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스마트 무인 점포 운영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의 안정적 유통판로를 구축하고 더불어 시장 이용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0월 13일까지 관광 서비스 컨설팅 참여 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관광의 재도약을 위해 관광객 환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관광관련 사업체를 대상으로 관광 서비스 실천 컨설팅을 실시해 관광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서비스 컨설팅 대상은 태백시에 소재하고 있는 관광관련 시설, 숙박업소, 음식점 등이 대상이며, 총 20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컨설팅은 관광사업 관련 서비스 전문강사가 해당 사업장을 직접 방문하여 ‘서비스베이직’, ‘커뮤니케이션 스킬’, ‘불만관광객응대’ 등에 대해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컨설팅 참여는 방문 또는 이메일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모집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태백 관광 사업체 컨설팅 모집) 공고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이번 컨설팅 이수업체에는 명함 홍보물과 컨설팅 이수 현판을 제작하여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홍보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친절은 결국 태백시 경제와 직결된다는 점과 태백시 관광의 핵심 주체는 관광사업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이번 컨설팅에 많은 분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9월 2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3년 횡성군 청년 농부 아카데미 수료식을 개최했다. 본 교육은 올해 7월에 개강하여, 12회에 걸쳐 총 48시간 과정으로 스마트팜, 유통․마케팅 전략, 기후변화 대응 영농기술, 친환경 농업 등 교육이 추진됐으며, 총 20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횡성군 농촌 미래를 책임질 청년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경영 능력을 배양하고, 실전형 창업 교육을 통해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시키시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임종완 소장은 “청년 농업인의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는 횡성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는 것이다.”라며, “이들의 성장을 위해 각종 지원책을 만들고 시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 발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추가 개시했다고 밝혔다. 등기부등본은 지금까지 군청 외부 및 5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만 발급할 수 있었으나 2023년 9월부터 4개 면에서 발급 서비스가 개시함에 따라 관내 모든 지역에서 군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지난 4월과 7월 군청 민원실과 공근면 행정복지센터 내 있던 낡은 발급기 2대를 새 기기로 교체했다. 횡성에 설치되어 운영 중인 무인민원발급기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병원, 금융기관, 농공단지 등을 포함하여 총 26곳으로 도내 군 단위에서는 가장 많은 기기를 운용하고 있다. 이달환 허가민원과장은 “무인민원발급기의 정기적 점검과 노후기기 교체, 민원 발급 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군민께 더 나은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에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김명기 군수와 황광열 횡성시장조합장을 비롯한 소비자단체, 물가 모니터 요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추석 명절맞이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하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김명기 군수는 직접 캠페인에 참가하여 최근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들을 만나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횡성군은 오는 27일까지 명절 성수품인 배추, 사과, 돼지고기, 밤, 조기 등 20개 품목에 대해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불공정 거래행위를 단속하는 등 물가안정 캠페인을 지속해 추진할 계획이다. 김명기 군수는 “지속해서 나타나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 상인을 비롯한 모든 군민께 도움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에 참가했다.”라며, “이번 추석에는 모든 군민이 훈훈하고 웃음 넘치는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와 삼척경찰서가 강원대 삼척캠퍼스 후문에서 교동사거리 방면에 후면 무인교통단속 장비를 도입한다. 기존 단속 장비는 차량 전면 번호판만 촬영할 수 있어 앞쪽 번호판이 없는 이륜차의 경우 단속할 수 없었지만, 후면 무인교통단속 장비는 이륜차의 속도위반을 단속할 수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배달 서비스 등이 증가하면서 오토바이 등의 과속 및 신호 위반에 대한 단속이 어려웠는데, 시는 후면 무인교통단속 장비 설치를 통해 사륜차 및 이륜차의 과속 등 불법행위까지 단속이 가능해짐에 따라 교통사고 예방 및 소음 완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척시와 삼척경찰서는 지난 22일 현장실사를 마쳤으며, 오는 11월까지 후면 무인교통단속 장비를 설치하여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삼척시와 삼척경찰서 관계자는 “후면 무인교통단속 장비 도입을 통해 교통안전 위반행위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명절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추석 연휴 시작일인 9월 28일부터 10월 1일까지 긴급상황 발생 시에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각 부서와 연계하여 상수도, 쓰레기, 의료 등 민생분야 전반에 대한 종합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시는 수도 공무소와 연계한 상수도 불편사항 신속처리, 쓰레기 기동청소반 운영 등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추석 연휴 진료 의료기관 24시간 응급 의료체계를 가동하고 보건기관(4개), 병원(1개), 의원(1개), 약국(8개) 등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을 지정해 운영하여 비상 진료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당직 의료기관 및 휴일 지킴이 약국은 삼척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지난 9월 13일부터 간부공무원 270여 명이 지역 내 저소득층을 방문하여 상품권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함께 나누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그리고 지난 9월 19일부터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하여 전통시장 이용 분위기를 조성했고, 삼척시청 상조회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담은 ‘2023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추석 연휴기간(9월 28일~10월 1일)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일부 상황반은 10월 3일까지 별도 연장운영한다. 우선, 시는 오는 추석 연휴기간동안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반, 쓰레기대책반, 물가안정대책반, 산림재해대책반, 교통생활민원 대책반, 비상진료 및 보건대책반 6개 분야별 대책반을 운영하여 시민의 생활안전을 책임진다. 또한, 연휴기간에도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관내 응급의료기관인 태백병원은 24시간 응급실 진료체계를 유지하며, 휴일지킴이 약국을 지정 운영한다. 다만,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은 개인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으니 사전에 꼭 확인이 필요하다. 그리고 시는 지역물가의 안정적 관리를 위해 추석 명절 물가 안정관리 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하여 명절 성수품을 중점관리품목으로 지정 수급상황 및 가격동향(물가정보망)공개, 물가모니터를 활용해 지속적인 현장점검을 한다. 이와 함께, 명절기간동안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개최한 '2023년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세외수입 운영혁신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해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발표대회는 지방세외수입 부과·징수 관련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지난 9월 21일부터 9월 22일까지 2일간 영월 동강시스타리조트에서 개최됐으며, 신규수입원 발굴, 체납징수 관리강화, 세외수입 운영혁신 등 3개 분야 세외수입 우수사례로 시군에서 제출된 18건 중 내부 검토 등을 통해 최종 선정된 7건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이날 삼척시 세무과 심미숙 세외수입팀장은 세외수입 운영혁신 분야에 “세외수입 징수율 향상!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이라는 주제로 참가하여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한편, 심미숙 팀장은 자주 재원인 세외수입의 재정 확충을 위하여 2014년에도 “지역기반 국가부담금의 징수교부율 조정을 통한 세입증대 방안”에 대한 연구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어 이번 수상이 더욱 뜻깊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수자원 발굴 및 개발과 상수도 기술지원에 대한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위하여 9월 25일 오전 11시 30분 삼척시청 소회의실에서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와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종훈 삼척시 부시장, 안덕봉 삼척시 안전건설국장과 오승환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장, 서광석 한강사업계획처장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척시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본부는 삼척시의 신규 수자원 발굴 및 개발에 협력하고, 수도시설 개선 등 상수도 분야 기술지원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수자원공사와의 협력관계를 긴밀히 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수자원 개발 및 상수도 분야 기술협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 공공하수처리시설(관리대행사 (주)동명기술공단)이 최근 미국 환경자원협회(ERA)가 주관한 국제숙련도 평가에서 수질 분야 시험․분석 ‘우수기관(Laboratory of Excellence)’으로 인증받았다. 국제숙련도 평가는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인증을 받은 미국 환경자원협회(ERA)가 주관하여 세계 각국의 분석기관이 참여해 측정분석 결과에 대한 정확도와 정밀도를 평가하는 프로그램으로 분석기관의 시험․분석능력을 검증받는 국제적인 인증 제도이다. 이번 평가에는 전 세계 1,041개 분석기관이 참가했으며, 삼척시 공공하수처리시설은 수질시험·검사 분야 5개 항목(T-N, T-P, BOD, TOC, SS)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수질 분야 시험·검사 분석능력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입증받았다. 삼척시와 관리대행사 관계자는 “하수처리장 수질분석 자료는 하수처리장 수질 관리에 중요한 자료일 뿐만 아니라 하수도 분야 중장기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이용되므로 분석능력의 국제적 인증은 의의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하수처리 및 수질 관리로 삼척시민에 신뢰감을 전할 수 있도록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지역 자산을 활용한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고 향후 일자리 사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9월 22일(금) 오후 2시 쏠비치 삼척에서 ‘2023년 제1차 삼척형 상생·협력 일자리 사업 토론회’를 개최한다. 삼척시, 삼척시노사민정협의회, 한국노동사회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에는 신진섭 ㈜소박한풍경 대표, 이문호 경남연구원 박사를 비롯해 전문가 및 자문위원,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노사발전재단 공모사업과 2023년 상생·협력 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 추진상황 및 추진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전문가, 자문위원들의 종합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발표는 임해정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삼척형 상생·협력 일자리 사업 추진 개요, 산너울마을 사례분석, 지역자원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사례 및 시사점 등이 발표된다. 이어 진행되는 종합토론은 박용철 한국노동사회연구소장을 좌장으로, 이광우 삼척시의회 의원, 권정복 삼척시의회 의원, 이인우 한라대학교 동북아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오상훈 한국노총 삼척지역지부 의장, 김주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경관거점․연결거점․휴양거점의 새천년 해안도로 체류형 관광거점 조성을 위하여 9월 21일 오전 10시 삼척시청 소회의실에서 ㈜시에나 삼척과 인허가 절차 및 행정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 조인성 삼척시 경제진흥국장과 신동휴 더시에나그룹 회장, 김유영 사업개발팀장 등이 참여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삼척시와 ㈜시에나 삼척은 호텔, 리조트, 풀빌라 등 체류형 관광숙박시설 조성과 오션트레일, 레포츠 등 관광레저 기반구축, 경관․휴먼․체류를 결합한 삼척 관광 연결거점의 정라유원지 개발 전반에 대하여 상호 협력을 하게 된다. 2014년 1월부터 10여 년간 장기 방치된 구) 삼척 펠리스호텔은 그동안 유원지 기능을 상실해 왔으나, 2022년 8월 더시에나 그룹에서 건축물 및 부지를 매입했고, 오는 2027년 품격있는 사계절 휴양리조트 개장을 목표로 숙박시설, 수영장, 공공 및 편익시설 등에 약 8,100여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민간투자 협약을 통해 삼척해수욕장에서 삼척항을 연결하는 도심권 해안관광벨트 핵심 인프라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임시공휴일을 포함한 6일간의 추석 황금연휴에 체험 및 관람시설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추석명절 연휴기간(6일간) 동안 운영하는 시설로는 석탄박물관, 자연사박물관, 용연 동굴, 오로라파크, 검룡소, 첫물생태지리원, 탄탄파크, 태백체험공원, 철암탄광역사촌이며, 이 중 무료 운영시설과 석탄박물관, 자연사박물관, 용연동굴은 추석 당일(9월 29일) 관람료가 면제된다. 다만, 태백 365세이프타운 입장료는 22,000원으로 이 중 20,000원을 태백사랑상품권으로 환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고자 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연휴에 태백을 찾는 방문객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과 관람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3일 추석 연휴 및 개천절 공휴일까지 6일 동안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번 의료기관 및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태백병원은 응급실 운영을 통하여 24시간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하고, 9월 28일부터 9월 30일 추석연휴 3일은 보건소(09:00~17:00), 10월 2일은 연세호내과의원(08:00~17:00), 정대진비뇨기과의원(09:00~17:30), 중앙방사선과의원(09:00~18:00)에서 진료를 실시한다. 운영약국은 미래약국, 믿음약국, 자연주의약국, 장춘당약국, 동광약국, 대풍약국, 대한약국으로 총 7개소가 번갈아 가며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기간이 끝나고 병원 입원환자등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10월 3일에 한하여 보건소 선별진료소(09:00~12:00)를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당번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은 시청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며 응급의료포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