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을 활용해 기부자와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10월 1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를 공개 모집한다. 공모에는 삼척시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업 대상은 총사업비 1억 원 내외의 고향사랑기부제도 취지에 맞는 삼척시에 꼭 필요한 사업이다. 기금 활용 가능 사업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의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시민참여·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에 주민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 등이다. 응모방법은 10월 16일부터 삼척시청 누리집에서 제안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삼척시 총무과 고향사랑팀으로 이메일 또는 방문, 우편으로 제출하면 되고, 공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삼척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제출된 아이디어를 심사해 최우수 1명(30만 원), 우수 2명(각 20만 원), 장려 3명(각 10만 원)을 선정하여 시상금(삼척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2일 태백시청에서 태백소방서와 합동으로 실제상황을 가정한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시청사 기계실의 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화재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긴급 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직원들은 대피, 경보, 진화 등 상황에 맞는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민원필수 인원을 제외한 직장소방자위대 200여명이 참여했으며, 훈련에서는 가상의 화재 시 상황전파, 대피, 소방호수 사용법 및 소화기 사용요령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김정윤 태백시청 소방자위대장(부시장)은 “전세계적으로 많은 재난이 발생하여 안전이 중요시 되는 현 시점에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일 수 있는 필수적 훈련”이라며, “신속한 초동 조치와 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강평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가 겨울철 자연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풍수해보험 가입을 독려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1년 만기 소멸성 상품으로 겨울철 대설뿐만 아니라 여름철 폭우, 태풍, 지진 등 자연재해 발생으로 인한 국민의 재산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관리하고 민간보험사가 운영하는 정책보험이다. 가입 대상은 태백시 지역 내 주택과 비닐하우스를 포함한 온실, 소상공인 상가와 공장으로 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시 보험가입자가 부담하는 보험료 중 70% 이상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한다. 피해 규모에 관계 없이 최소 복구비만 정액 지급되는 재난지원금과는 달리 복구에 필요한 실질적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보험 가입을 희망하는 시민은 연중 수시 가입이 가능하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또는 7개 민간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를 통해 가입가능하다. 태백시 관계자는 “겨울철 대설, 강풍 등으로 피해가 있더라도 시민들이 풍수해보험을 통해 올 겨울 든든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내년도 예산편성에 시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하고, 지역 현안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찾아 시정에 반영하고자 오는 16일부터 주민과의 대화를 추진한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16일 황지동과 황연동을 시작으로 18일에는 삼수동, 상장동, 19일에는 문곡소도동, 장성동, 24일에는 구문소동, 철암동 순으로 실시되며,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분야의 지역 주민이 참여해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시책을 설명하고 2024년 예산 반영사업에 대해 주민들과 함께 토론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민중심 시정운영을 위한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민선 8기 태백시는 예산편성에 시민 의견을 최우선적으로 반영할 것이며, 시민들의 의견을 더 가까이에서 경청하며 작지만 강한 도시 태백시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귀농귀촌 희망 도시민에게 농촌에 거주하면서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안정적 정착을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2023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4월 3일부터 6개월 과정을 진행했으며, 오는 12일에 수료식을 진행했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지역의 주요 작물 재배 기술, 수확물 관리, 농기계 사용법 등 영농 전반에 관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귀농형(재배 품목 장기실습형)으로 진행됐으며, 6개월 동안 농촌이해 24회, 지역교류 24회, 영농 48회, 정보습득 및 개인 활동으로 84회가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을 운영한 둔내면의 산채마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정원이 주관하는 2022년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체계가 잘 잡혀있다. 올해에는 5가구 8명이 참여하여 전원이 수료했으며, 특히 먼저 정착한 선배들이 교류에 적극적으로 나서 실제 귀농귀촌 경험을 생생하게 공유해 주어 큰 도움이 됐다. 황원규 농정과장은 “귀농에 대한 열의를 가지고 체험에 끝까지 참여해준 수료자들에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추진하는 ‘2024년 농촌협약’ 공모 선정을 위하여 10월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김석동 부군수를 비롯한 관련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농촌협약 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농촌협약 행정협의회는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여 18개 부서에서 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 37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농촌협약의 세부 실행계획인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에 포함된 사업들을 발굴하고 사업계획 협의 조정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농촌협약 추진 상황 발표, 농촌협약 대상 사업과 현재 계획 중인 지역 발전사업 등과의 연계 추진방안, 부서별 역할 분담과 지역 여건을 고려한 효율적 사업 추진방안 등에 대해 각 부서와 의견을 공유했다. 농촌협약은 지자체와 주민이 주도하여 농촌생활권에 대한 활성화 계획을 수립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을 통해 5년간 최대 30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는 패키지 방식의 공모사업이다. 향후 군은 현장에서 주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여 중간 지원조직 구성과 읍·면 추진위원회와 농촌협약위원회를 계속해서 개최해 횡성군의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지역주민의 중증질환 사전 예방 및 효과적인 만성질환관리를 위한 당뇨병 합병증 검사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6일 태백밝은안과의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당뇨병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하며 1순위 보건소 만성질환(당뇨병) 등록․관리 대상자, 2순위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의료급여수급권자·차상위계층, 3순위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등 혈관질환을 동반하고 있는 대상자 순이다. 다만, 당뇨병 미발생자(당뇨병 전단계 및 기타 반성질환자), 자발적 동의, 검진기관의 연계가 불가능한 자는 제외된다. 검사 지원 내용으로는 당뇨병 합병증으로 인한 안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시력·산동·안압검사, 안저촬영, 0CT(광간섭 단층영상) 등이며, 이를 위한 진찰료, 검사비를 포함한 본인부담금이 1인당 5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신청을 위해서는 지원대상자의 신분증, 당뇨병 환자 증빙 서류(처방전, 진단서, 진료확인서 등)를 지참해야 한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10월 11일부터 어르신과 취약자들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국가 예방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주소지와 관계없이 보건소 또는 가까운 병의원(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국가 지원 접종은 9월 20일 어린이 접종으로 시작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10월 11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예방접종이 시작된다. 또한 10월 11일부터는 횡성군에 주소를 둔 55세~65세 군민도 횡성군보건소에 방문하여 접종받을 수 있으니,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해 보아야 한다. 아울러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인(구 1~3급), 다문화가정 이주 여성도 접종 대상이다. 접종 전에는 접종 기관별 상황에 따라 접종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니 반드시 방문 전 일정 확인이 필요하며, 신분증을 꼭 지참하여 방문해야 한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관내 택시 이용객에게 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택시 운수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택시 운수종사자의 서비스 품질 향상과 친절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10월 11일과 10월 12일 이틀에 걸쳐 삼척시 적노동 마카콜 교육장에서 관내 법인·개인 택시 운수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소통CS교육원 정지승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택시 운수종사자 서비스 마인드 향상 및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택시 운수종사자의 친절 마인드를 향상시켜 택시 이용객들이 만족할 만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와 삼척상공회의소는 10월 10일 삼척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삼척시 탄소중립·녹색성장 실천역량 강화확산을 위한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온실가스 감축을 통한 기후위기 대응역량의 강화, 녹색기술과 녹색산업의 육성·발전을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과 삼척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에 체결된 양 기관 간의 공동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은 삼척시의 탄소중립을 지원하는 탄소중립 허브기관과 삼척시의 경제계를 대표하는 종합 경제단체 간에 손을 맞잡고 삼척시의 탄소중립·녹색성장 실천역량을 강화하고 확산할 수 있는 공동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삼척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삼척시의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지역 맞춤형, 지역 주도형, 그리고 지역협력형 탄소중립 추진전략을 통해 연구, 교육 및 네트워킹 등의 사업을 통하여 명실상부한 탄소중립 허브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한편 삼척상공회의소는 창립 60년이라는 긴 역사성과 함께 지역 소재 대·중소기업을 망라한 상공업자 모두를 회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약초, 버섯 등 본격적인 임산물 수확기를 맞아 전문 채취꾼 및 등산객의 불법 임산물 굴·채취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이달 31일까지 계도 활동 및 단속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의 주요 대상은 ▲송이 등 버섯류, 밤·도토리 등 수실류, 산약초 등 임산물 불법 채취 ▲임산물 채취를 위한 수목 훼손 행위 ▲산림 내 취사행위, 쓰레기·오물 투기 등이다. 이에 따라 삼척시는 읍·면·동별로 단속반을 편성하고 접근이 어렵거나 광범위한 산림지역일 경우에는 드론을 활용해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선계도 후 단속’ 원칙에 따라 사전 계도 활동 실시 후 불법 사항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등 관련법에 따라 처벌할 예정이다. 산림 내 임산물을 산주 등의 동의 없이 불법으로 굴·채취하다 적발될 경우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73조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삼척시 관계자는 “올바른 산림이용을 통한 산림자원 보호에 모든 시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관내 제조기업의 경영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오는 20일까지'산업집적 활성화 및 공장 설립에 관한 법'에 의거 공장으로 등록된 관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3분기 물류보조금 신청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보조금 지원대상은 태백시에서 생산된 제품과 원자재를 판매 또는 출하 목적으로 관외로 운송하는 물류비용이며, 관내로 반입하는 원자재 구입 등 물류비는 제외된다. 보조금의 지원범위는 2023년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물류비용에 대해 기업당 물류인정액의 60%, 분기당 최대 800만 원(연간 한도 3200만 원)이다. 신청서류는 시청 홈페이지-공지사항이나 태백 기업정책 소통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기업활동에 노고가 많은 관내 기업체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기업하기 좋은 태백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올해 하반기에 설립될 예정인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 임원(이사장 및 비상임이사) 공개모집을 재공고했다. 이번 재공고는 지난 달 진행된 모집 공고에서 2배수 신청 미달로 인한 것으로, 10월 10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공단 모집 인원은 이사장 1인 비상임이사 4인이며, 이사장은 공단을 대표하고 공단 업무를 총괄하며, 비상임이사는 이사회 구성원으로 공단 업무에 관한 중요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지원서 접수는 17일 오후 6시까지 태백시청 예산정책실(별관 3층) 시설관리공단 설립TF팀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직위별 자격요건과 지원서식 등 모집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태백시청 홈페이지 공고 및 지방공공기관 통합채용정보공개시스템의 채용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10월 11일 14시에 횡성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강원농산어촌미래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현재 농업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을 발굴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여 미래 농업 선도 도시이자 지속 가능한 농업도시 조성을 위해 ‘횡성형 스마트팜 도입을 위한 횡성군 농업 발전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한다. 세부적으로는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되는데 첫 번째는 축산 스마트팜 현황 및 발전 방향, 두 번째는 횡성형 스마트팜 도입을 통한 횡성군 농업 발전 방안 모색이며, 분야별 전문가가 참석하여 40분간 주제를 발표하고 30분의 토론으로 진행되며, 150여 명의 농업인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 포럼에 참석하는 농업인들이 디지털 농업, 스마트팜 분야의 연구․개발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방향에 대해 건설적인 토론을 하여 미래 농업에 대응하는 횡성형 스마트팜 구축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6일부터 열리는 제19회 횡성한우축제의 안전하고 쾌적한 진행을 위해 드론을 투입해 실시간 상황 중계시스템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팀원이 드론비행 조종자격자로 구성된 토지재산과 공간정보팀을 활용하여 실시간 현장 상황중계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해 축제 기간 안전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운영되는 현장 중계시스템은 내년 도입 예정인 재난 대응 드론 관제시스템을 응용 활용하는 것으로 이번 축제에서 안전을 확보하고 원활한 차량 흐름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축제 첫날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하여 축제 기간 11시, 13시, 15시, 17시 4회에 걸쳐 20분간 현장 상황을 중계하고, 축제 운영본부의 실시간 요청에 수시로 운영할 예정이다. 횡성군은 중계시스템을 통해 축제장 내 방문객의 집중현황과 밀집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안전 문제에 즉각 대응하고, 축제 때마다 발생하는 차량정체와 주차난 등의 원인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축제 기간 교통으로 발생하는 문제 획기적으로 개선해 줄 것으로 보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축제의 성공을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