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올해 11월부터 불법주정차 과태료 고지서 발송방법을 일반등기에서 선택등기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면서 낮 시간대 등기우편 수령률이 떨어지며 반송되는 우편물이 급증해 과태료 부과 업무에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으며, 등기 반송률은 9월 한 달 기준 58%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존 방식인 일반등기는 2회 대면 배달 시도 후 폐문부재 시 우체국에서 일정 기간 보관 후 반송 처리되는 반면, 선택등기 우편은 2회 대면 배달 시도 후 부재중일 경우 우편함에 투입하는 방식으로 일반등기와 일반우편의 발송 효과를 전부 확보할 수 있어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태백시 관계자는 “우체국 선택등기 제도 활용을 통해 시민들의 편의를 높이고, 행정력과 예산 절감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줄여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군민 안전 보험에 재가입했다고 밝혔다. 군민안전보험은 등록외국인을 포함하여 횡성군민이 국내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입었으면 타 보험과 상관없이 중복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해당 보험은 군민 개개인이 보험에 가입할 필요가 없으며, 전 출입에 따라 자동으로 가입되게 된다. 기존에 보장됐던 ‘농기계사고 사망 및 후유장해’, ‘자연재해 사망’ 등 17개 항목에 ‘사회재난 사망’, ‘개인형이동장치 후유장해 및 사망’의 3개 보장항목이 추가되면서 총 20개 항목을 보장받게 됐다. 군민안전보험 보험금을 청구하려고 하는 군민은 보험사인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 연락하여 상담받고 보험금 청구를 신청하면 된다. 횡성군은 군민안전보험 가입 안내문을 세대별 생활 정보 홍보 우편을 발송할 예정이며, 이 반장 회의 등 각종 행사에서 홍보 전단을 이용한 홍보하고 군 홈페이지 공식 SNS에 게시물 게시 등 온 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내년 3월까지 집중적으로 할 계획이다. 횡성군 재난안전과장은 “2018년부터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10월 24일, 26일 이틀간 횡성문화원 발표회장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2023년 제2차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횡성군청 소속 현업근로자가 있는 부서장과 팀장으로 총 106명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 차량계 하역 운반기계 및 건설기계 작업 시 안전 ▲ 직무 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 ▲ 전기(감전) 및 화재(용접) 작업 시 안전 ▲ 도급 사업 시 알아야 할 안전·보건으로 관리감독자라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사항들이다. 산업안전보건법상 관리감독자는 사업장의 생산과 관련되는 업무와 그 소속 직원을 직접 지휘․감독하는 직위에 있는 사람을 말하며 관리감독자라면 연간 16시간 이상의 안전보건교육을 반드시 이수해야 한다. 이에 따라 횡성군에서는 지난 7월에 교육 대상 106명이 제1차 관리감독자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한 바 있다. 횡성군 관계자는 “1차에 이은 이번 2차 교육에서는 현장에 쉽게 접목할 수 있는 작업계획서 작성 실습을 진행하여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올해 확정된 지방교부세의 감소가 기정사실로 되면서 강도 높은 긴축재정을 추진한다. 지난 9월 정부의 2023년 국세 수입 재추계 결과 59.1조원의 국세 감소 전망에 따른 대응 조치다. 지방교부세는 국세와 연동되어 지자체에 교부되는 재원으로, 국세가 감소하게 되면 국세의 19.24%로 운영되는 지방교부세 또한 감소하게 되어 지자체의 재정도 영향을 받게 된다. 횡성군은 올해 547억원의 지방교부세가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국세 감소율을 적용해 보통교부세는 500억원(16%), 부동산교부세는 47억원(18.3%) 규모로 보고 있다. 지방교부세는 횡성군 세입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한 재원이며, 재정자립도가 10% 내외로 낮고 지방교부세 의존도가 높은 횡성군으로서는 지방교부세 감액은 재정 운용에 어려움이 더욱 가중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횡성군은 547억원의 지방교부세 세입 감소분 반영을 위해 2023년도 마무리 추경예산 편성 시 삭감 위주의 강력한 세출구조조정을 실시한다. 이월심사 강화를 통해 이월액 및 불용액을 최소화하고,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교육복지 실현 및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2023년 2학기 폐광지역 저소득층 대학생 학자금 지원사업'의 신청 접수를 10월 23일부터 시행한다. 폐광지역 내 주소를 둔 저소득층 대학 재학생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 1~5구간의 해당자가 지원 대상이 된다. 지원 학생에게는 학생회비와 기숙사비를 제외한 등록금 등을 학기당 3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게 되며, 타 장학금 중복 지급 시에는 타 장학금 수령액을 제외하고 지급하게 된다. 학자금 신청은 10월 23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서식 및 제출서류 안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수혜 가능한 학생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1월 8일까지 태백의 미래를 이끌어갈 2023년 태백시 미래인재 선발 추천서 및 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발 분야는 자연과학, 인문사회, 문화예술, 체육, 기술·기능 등 5개 분야이며 전국단위 이상 대회 3위 입상 및 국위선양 등 조건을 충족하면 신청 가능하다. 선발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생, 중·고·대학생과 만 22세 이하 일반인도 포함되며 공고일 현재 본인 또는 보호자가 태백시에 2년 이상 계속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관내 학교 1개교 이상 졸업을 해야 한다. 또한, 이 조건에 해당하는 자가 80% 이상 포함된 태백시 관내 학교 소속 단체도 가능하다. 최종 선발은 태백시 미래인재 육성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에 확정되며 선발된 미래인재에게는 미래인재 증서와 미래인재 패가 수여되며, 지원금도 최대 3년에 거쳐 5백만 원 지급된다. 태백시 미래인재는 2013년부터 지원을 시작을 지난해까지 총 44명의 개인과 2개 팀이 미래인재로 선발되어 총 2억 원을 지원받았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하는 인재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지난 20일 2023년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환송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출국하는 총 40여 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지난 9월에 이어 2차 출국하는 것으로 지난 4월에 입국해 5~6개월간 일손이 부족한 관내 31농가에 배치되어 태백시의 대표 작물인 배추를 비롯하여 고추, 샐러리, 상추, 사과 등의 농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대부분의 근로자들이 고용주들로부터 연장 신청을 받을 정도로 농가 일손에 도움을 주었다. 태백시 관계자는 “동해출입국관리소, 태백우체국, 태백농협, 대한결핵협회 등 관계 기관의 도움이 있어 2023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이 원만히 이루어진 것 같아 기쁘다”라며, “내년에도 체계적 관리로 단 한 명의 이탈자 없이 농가와 근로자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토지소유자·이해관계인의 의견을 현장에서 직접 수렴하기 위해 10월 23일부터 11월 3일까지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 시는 도계읍 고사리·도계리·흥전리, 근덕면 교가리, 미로면 하거노리 등 7개 사업지구 2,241필지(1,327천㎡)에 대하여 2023년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장상담실에는 삼척시 지적재조사팀,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재조사추진단 등이 참여하여 토지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른 경계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장상담실은 각 사업지구 복지회관, 마을회관 등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교가3지구는 10월 23일부터 10월 27일까지, 교가2‧4지구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근덕면 복지회관에서 현장상담실이 운영된다. 하거노2지구는 10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미로면 복지회관에서, 고사1지구는 10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고사리 마을회관에서, 흥전삭도마을1지구는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흥전4리 마을회관에서, 도계4지구는 11월 2일부터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사회적 가치와 상생하는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통해 ‘2023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아카데미는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 2층 회의실에서 ▲ 사회적경제 생태계 이해, ▲ 사회적 가치와 소셜 미션 탐색, ▲ 사회적경제기업 탐방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모집은 10월 16일부터 11월 10일까지 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이고 횡성군 거주자 우선으로 선발한다. 참가 희망자는 횡성군청 누리집(새소식) 또는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횡성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이메일 또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 둔내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 홈스랑이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2023 농촌융복합상품화모델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농촌진흥청은 각 도 농업기술원이 자체 심사해 추천한 농업경영체 19곳을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 2차 ‘확장 가상 세계(메타버스) 농산가공품 홍보관’ 방문객 투표, 3차 발표심사를 거쳐 대상 1곳, 최우수 2곳, 우수 3곳을 선정했다. 홈스랑은 이번 경진대회에서 지역 유기농 나물을 활용하여 강원나물밥, 강원곤드레잡채 등을 가공 판매하면서 지역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역인재를 채용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우수농업경영체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홈스랑은 지난 2019년 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한‘간편 별미밥 특화산업 육성 시범’, 2022년‘농업인조직체 가공플랜트 지원’ 사업을 통해 현재의 가공공장과 제품을 완성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이로써 횡성군은 지난 2018년 ‘안나의 뜰’, 2020년 ‘자연마중’에 이어 3번째 대상 수상업체를 배출한 지역이 됐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 오는 27일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국립합창단 초청공연 창작합창서사시 ‘훈민정음’이 국립합창단의 내부 사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취소되고 국립합창단의 ‘영화음악여행’으로 변경되어 무료로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에 국립합창단 관계자는 “훈민정음 공연을 기대하고 기다려 주신 관객 여러분께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시는 사전 예매를 통해 티켓을 발부받은 관객들에게 전화와 문자로 변경된 공연으로 안내를 진행했으며, 국립합창단에서도 태백시민들에게 실망을 안겨드리는 만큼 새롭게 진행되는 국립합창단의 ‘영화음악여행’의 내실있는 공연으로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영화음악여행’ 공연은 태백시와 국립합창단 공동주최 공연으로 진행되며 국립합창단 단장 겸 예술감독 윤의중의 지휘아래 국립합창단과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의 수준높은 공연을 제공하여 문화 향수권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국립합창단 ‘영화음악여행’은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하울의 움직이는 성’, ‘라이언킹’ 등 유명 영화 속 OST와 뮤지컬 ‘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부패방지 청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교육 전문 강사인 박기경 국제청렴아카데미 원장을 초청하여, 반부패 청렴실태와 관련 법령 및 사례를 중심으로 공직자가 준수해야 할 사항들에 대한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의지를 높이고, 청렴문화를 보다 확산시키 위한 노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직자의 부패를 사전에 방지하고 더욱 공정한 직무수행이 가능하도록 보다 내실 있는 청렴 시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공직자 반부패 청렴교육을 비롯해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청렴컵 만들기 교육, 청렴 자가학습 시스템 운영 등 다양한 교육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우수한 건축물을 발굴하여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3회 삼척시 건축문화상 작품을 공모한다. 응모대상 건축물은 삼척시에 소재하고 2020년 1월 1일부터 건축문화상 응모공고일(2023년 10월 16일) 전까지 사용승인 또는 임시사용 승인을 득한 건축물로, 건축사법에 따른 건축사사무소를 등록한 사람이 설계한 작품이 해당된다. 시는 오는 11월 13일부터 11월 17일까지 1차 접수를 진행하는데 응모자는 설계도서(배치도, 각층 평면도, 입면도, 단면도)와 전경 사진(근경․원경․조경 사진)을 삼척시청 건축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에 한해 오는 11월 27일부터 11월 29일까지 2차 접수를 추진하기 위해 응모자로부터 건물 전경 사진(패널)을 제출받는다. 시는 1차 심사와 2차 심사를 거쳐 12월 중순까지 수상작품(금․은․동상)을 결정하고 연말에 시상할 계획이다. 수상자 중 설계자와 시공자에게는 상패가, 건축주에게는 기념 동판 및 시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2016년 제1회 삼척시 건축문화상 금상에는 오분동 ‘하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청소년수련관는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2023년 자유학기제 연계 진로·직업 체험교육’을 10월부터 11월까지 각 학교와 청소년수련관에서 운영한다. 청소년들의 욕구를 조사하여 의견을 수용하고, 전문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진로에 대한 비전과 포부를 품은 전인적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해당 사업의 목적이다. 이번 진로 체험교육은 반려견행동치료사, 경호원, 과학수사관, 특수분장사, 웹툰 작가, 헬스트레이너, 연기자, 파티시에, 바리스타 등 분야별 전문직업인을 초빙해 자유학기제 연계 학교에 직접 찾아가서 하는 교육으로 강사들의 실감 나는 강의와 직접 체험도 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한, 수능이 끝나는 12월에는 관내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 진로 체험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임유미 가족복지과장은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지역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 군민의 정주 여건과 액화석유가스 사용환경 개선을 위해 가구 단위 액화석유가스(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규모는 15가구이며, LPG 소형저장탱크와 가스보일러 설치비의 80%,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하며, 10월 31일까지 군청 투자유치과로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횡성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주민(자가주택 가구)이며, 공급을 위한 벌크차량(5t)의 진입이 불가한 가구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LPG 소형저장탱크는 개별 LPG 용기(20kg)보다 안전하고 원격 계량기 설치를 통하여 도시가스 수준의 끊김이 없는 연료공급이 가능하며, 최근 등유, 도시가스 등 타 연료의 가격상승에 비해 LPG 가격은 안정적이어서 소형저장탱크 설치 수요가 늘고 있다. 이번 가구 단위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을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고 연탄 또는 화목보일러 사용이 어려운 고령가구의 연료전환으로 주민 편리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