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11월 13일 횡성군새마을회관 2층에서 2023년 청년도전사업 ‘청년취업 올인원 프로그램’ 중 외부 연계 강의로 지역 명사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지역 명사 특강에는 횡성군 대표 기업 ㈜서울에프엔비의 오덕근 대표가 창업을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 성공 후 사회공헌의 중요성, 진정한 ESG 경영 이야기 등의 내용으로 참여자들과 소통하며 강의를 진행했다. 청년도전사업은 취업이 어려워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에게 개인별 심리 상담과 맞춤형 프로그램부터 취·창업 연계까지 돕는 사업이다. 지난 11월 3일에는 2023년 청년 로컬 투어로 관내 청년 창업가들과 만남의 장을 만들었으며, 횡성 청년들의 관계 형성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횡성군은 2024년도 사업으로 90명의 구직 단념 청년들을 발굴하여 관내 인력으로 양성한다는 목표로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원주시와의 지역 간 상생 협력의 실마리를 마련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금으로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인접한 두 도시인 횡성과 원주가 협력 네트워크를 마련의 필요성에 공감하여 시작한 것으로, 횡성군 투자유치과 소속 직원 10명이 먼저 원주시에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한 것이다. 그동안 횡성군은 기능적 역할 분담과 협력 네트워크 조성을 목적으로 원주시를 방문하여 구체적인 협력 방안 모색을 제안해 왔고, 원주시도 취지에 공감하며 정기적 교류와 각종 정보를 공유하는 등 동행을 약속한 바 있다. 임광식 투자유치과장은 “횡성군과 원주시 간의 호혜적인 협력 관계 강화에 대한 직원들의 바람이 모여 작은 실천에 나섰다.”라며, “적은 액수지만 양 도시 간에 얽힌 미묘한 실타래를 풀어내는 실마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지역의 현안사업 해결과 국비 확보를 위하여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명기 군수는 11월 14일, 서울 한강홍수통제소를 방문해 통합바이오가스시설 공모 관련 관계자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면담에는 환경부 물관리정책실장 등 환경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친환경 에너지 복합타운 내에 들어설 통합바이오가스시설 공모 신청과 관련한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앞으로의 추진 과정에서의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이날 김명기 군수는 국회를 방문하여 유상범 국회의원을 만나, 횡성베이스볼 관광테마파크 조성사업 및 국도 6호선(횡성군 우천면 산전리~정금리) 인도 설치, 안흥면 안흥찐빵마을 관광자원 기반조성사업 등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예산지원을 건의했다. 횡성베이스볼 관광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야구특화 관광명소 조성을 위한 중점 현안이며, 국도 6호선 인도 설치는 안전한 보행환경 확보, 안흥찐빵마을 관광자원 기반조성 사업은 관광객 편의 증진 및 주변 환경 개선을 위해 시급한 현안이다. 김명기 군수는 “2024년은 강도 높은 긴축 재정으로 더욱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보다 적극적인 대응이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11월 14일 오후 4시 시청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삼척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타당성 및 학술조사 연구용역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한다. 중간보고회에는 박상수 삼척시장, 최종훈 삼척시 부시장을 포함해 용역 관계자 등 17여 명이 참석하여 과업 진행 상황과 세부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국가지질공원은 지구과학적으로 중요하고 경관이 우수한 지역으로서 이를 보전하고 교육·관광사업 등에 활용하기 위하여 환경부장관이 인증한 공원으로,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대안적 공원 제도이다. 삼척시는 지질 유산적 가치가 국내 최고 수준인 환선굴, 대금굴, 관음굴로 대표되는 대이리 동굴지대(천연기념물 제178호) 외에도 초당굴(천연기념물 제226호), 미인폭포, 이끼폭포, 덕풍계곡, 해안 및 카르스트 지형 등 많은 지질유산이 고루 분포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지질유산을 교육 및 관광에 활용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지질자원 학술조사 및 가치 증명, 지질명소 발굴, 타당성 검토 및 평가,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등을 내용으로 하는 ‘삼척 국가지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가 1인 고객의 식사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지역 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홍보 및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시는 관내 일반음식점 824개소를 대상으로 부당요금 근절, 친절 지도 병행, 1인 식사 제공 인식공유에 대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또한, 관계 공무원과 식품위생 전담관리원으로 전담반(5명)을 꾸려 이달 15일부터 23일까지 1인 식사제공 유력(식사제공)업소 총 235개소를 지도 점검한다고 전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1인 가구의 식사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음식점에서는 물가 상승과 매출 등을 고려해 1인분만 주문받는 것을 부담스러워 하는 실정이다. 그렇지만 사회적 변화에 부흥하여 많은 외식업체에서 1인 식사제공에 동참하도록 유도해 혼자서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식사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강원 삼척시는 11월 13일 오전 11시 삼척시청 본관 1층 시민회의장에서 서울특별시 강동구와 교류협력 확대 및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상수 삼척시장, 이수희 강동구청장과 양 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경과보고, 우호 교류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기념품 교환 등이 진행됐다. 이날 협약으로 두 기관은 경제 및 관광, 농어업, 문화예술 및 스포츠, 행정 등의 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위한 교류 사업을 발굴해 협력하고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앞서 양 기관은 2022년 삼척동해왕 이사부축제, 2023년 삼척정월대보름제, 2023년 강동선사문화축제 등 주요 행사마다 지속적인 교류를 해왔다. 삼척시와 강동구는 향후 시정시책 교류를 통하여 지역발전을 도모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며 두 기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에 강동구와 우호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협약을 통해 앞으로 동반자로서 두 지역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상호 지속 가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한파로 인한 상수도 동결, 동파 예방을 위해 상수도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시행됐으며, 관내 배수지 10개소와 소규모 가압장 197개소, 소규모 수도시설 38개소 등 상수도 시설 전반을 대상으로 손상 및 안정성 여부와 기계・전기・통신 등의 작동상태 점검을 모두 마쳤다. 점검 과정에서 가압장 등 24개소의 통신 및 전기설비에 대해 현장 바로 조치가 이루어졌으며, 수리와 보수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4개소는 혹한이 오기 전 11월 내 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한 상수관로 및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을 위한 상수관로 확장공사와 관련하여 신규 관말지역 155가구를 재지정하고, 관말 가구 배수를 통해 계량기 동파를 예방하고자 한다. 행정복지센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동파 예방 안내 홍보물 3,100부를 제작하고, 한파경보 발령 시 주말 비상근무를 편성, 운영하여 상수관로 동결 및 동파에 대한 신속한 민원 해결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호재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추운 겨울이 예상되는 만큼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농업경영인을 대상으로 2024년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신청을 12월 8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림축산 부산물을 재활용하여 자연순환 농업을 촉진하고 토양 환경 보전으로 고품질 안전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유기질비료 구매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가로, 본인의 농업경영체 등록된 농지(밭) 면적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대상 품목은 유기질비료 3종(혼합유박, 혼합유기질, 유기복합비료)과 부숙유기질비료 2종(가축분퇴비, 퇴비)이며, 종류에 따라 지원 수량은 1,000㎡ 지당 15포에서 60포, 지원 단가는 포대(20kg 기준)당 1,300원에서 1,600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대상 농가는 신청 기간 내에 주민등록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방문하여서 신청하면 된다. 횡성군은 신청‧접수가 완료되면 신청자의 자격요건 검토를 거쳐 최종 대상자와 대상자별 지원사업비를 확정한 후 내년 2월부터 해당 농가에 유기질비료를 공급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황원규 농정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관내 제품 수출 확대를 위해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횡성군 가공식품 특판 행사에 참여 등 각종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횡성군의 해외 특판 행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K-POP, K-드라마 등 세계적인 한류 열풍에 힘입어 횡성군가공식품수출협의회 소속 기업들의 제품이 현지에서 신뢰와 관심이 더 올라갈 수 있도록 지자체에서 직접 제품 홍보대사 역할을 맡은 것이다. 횡성군가공식품수출협의회에는 방문단에 총 10개의 기업(청아굿푸드, 밀원, 푸른디딤, 엔초이스, 횡성맑, 청태산, 옥두식품, 웰빙가든, 산애찬, 하심정)이 동참하여 특판 행사를 지원했다. 도만조 경제정책과장은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 제품들이 현지 주민의 큰 관심을 받는다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특판 행사에서 멈추지 않고 횡성군 기업들의 수출 확대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횡성군의 해외 특판 행사 매출액은 21년 4억 4천만원, 22년 6억 1천만원이었으며,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4일 전국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되는 상황을 가정해 ‘초미세먼지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초미세먼지 재난대응 훈련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동절기를 대비해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 시 기관별 대응요령을 숙지하고 협조 체계 등을 점검하는 것을 목표로 연1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상황점검 영상회의, 관급공사 제한(노후 건설장비 사용 제한 등), 5등급 차량 운행제한, 행정‧공공기관 차량2부제, 사업장 점검 및 도로청소 등 실제 훈련과 서면 훈련을 병행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김대승 산업과장은 “겨울철은 난방에 따른 미세먼지 배출량이 늘어나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개선점은 매뉴얼에 반영하고, 실제 상황에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재난 대응 역량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3일부터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에 대한 위생점검에 나선다. 시는 관계 공무원과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으로 전담반(3명)을 꾸려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관내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총 49개소를 지도 점검한다고 전했다. 점검반은 유통기한 경과 원료 보관 및 사용 여부, 어린이 금지 식품 판매 확인, 영양표시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며, 기본안전 수칙 위주의 위생 점검도 실시한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적발된 사안을 경중에 따라 나눈 뒤 현장 계도 조치, 행정처분, 2차 점검 등을 진행한다. 변형웅 민원과장은 “성장기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사 먹을 수 있도록 위생적인 식품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어린이 식생활 안전이 향상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11월 13일부터 11월 27일까지 2023년 하반기 삼척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방지를 위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행정안전부 올해 하반기 일제단속 계획에 따른 것으로 지속적인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에 따라 단속을 강화하여 부정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진행된다. 시는 운영시스템 자료를 바탕으로 부정유통 의심 가맹점 등을 사전분석하고 부정유통 신고센터 운영을 통해 접수된 신고내용을 바탕으로 상품권 운영대행사 및 판매대행 금융기관의 관계자들과 민·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부정수취 및 불법환전(소위 ‘깡’) ▲제한업종 ▲결제거부 행위 ▲현금과 차별대우 등에 대해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단속을 통해 부정유통이 확인되면 관련 법령과 위반 내용에 따라 현장 계도, 가맹점 등록취소, 과태료 부과 등 행정·재정적 처분을 시행하고, 중대한 위반행위의 경우 관할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해 추가 조치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부정유통 단속을 통해 불법 거래를 원천 차단하고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시민들도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고한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월 25~26일 강릉시에서 열린 ‘2023 강원특별자치도 주민자치박람회’에서 개최한 경연대회에서 “고한읍 청소년 교육봉사단 지원 사업”을 발표하여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11월 10일 고한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시상금 300만원을 정암장학회에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고한읍 주민자치회는 “지역의 현안사항은 지역의 주인인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행동이 있어야 해결될 수 있다”는 인식을 가진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2023년 1월 출범하였으며, 현재 5개 분과에서 45명의 위원이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중 주민자치회 정책교육분과에서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를 바탕으로 ‘23.5월에는 정선군 도시재생센터에서 주최한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에 사전 선정된 것이, 금번 주민자치박람회 프로그램 경연대회 대상의 밑거름이 됐다. 이태희 고한읍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청소년 교육봉사단 지원사업을 지속적 추진하여 향토인재 육성과 함께, 고한읍의 젖줄인 지장천 환경개선 및 보호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11월 13일부터 12월 중순까지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방제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하반기 주요 발생 지역인 서원면을 중심으로 추가 신규 발생 지역인 횡성읍과 공근면 총 3개 읍면에서 추진하며. 총사업량은 단목 벌채(310본), 예방 나무주사(1.18ha) 등 복합 방제를 추진한다. 해당 사업은 매개충인 북방수염하늘소를 방제하기 적합한 시기인 월동기에 추진하며,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고, 특히 훈증목 불법 훼손 방지와 방제대상목의 무단 이동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한다. 아울러 횡성읍 내지리와 공근면 학담리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신규로 발생함에 따라 소나무류 반출 금지구역을 6개 읍면 80개 행정리로 확장했으며, 해당 지역에서는 소나무류 불법 이동에 특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조정옥 산림녹지과장은 “횡성군은 소나무재선충병 조기 발견과 적기 방제를 목표로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 운영과 재선충병 예찰을 하고 있으며, 소나무류 이동단속반 운영을 통해 무단 이동 감시 활동을 연중 진행하는 등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방세 관련 연구원․학회 등과 연구과제 발표,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지방세 정책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세연구원이 지난 11월 9일 개최한 '2023년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 연구과제 발표대회에서 삼척시는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삼척시는 지난 8월 강원특별자치도 지방세 연찬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전국 지방세 발전포럼에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로 참가했다. 지난 11월 9일 세종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세종 그랜드볼룸에서 전국 17개 시도 공무원 100여 명이 참가하여 지방세 관련 연구과제 발표 등의 과제로 진행된 이번 연구과제에서, 삼척시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의 빈틈을 정복하라!(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의 과세범위 재설계)”라는 주제로 참여해 최우수에 선정됐다. 발표자인 삼척시청 세무과 윤대현 주무관은 지방세법상 과세대상의 정의와 소유권 문제를 명확히 하고, ‘에너지 공급시설’의 환경친화적 자동차 충전시설을 판단함에 있어, 공평과세의 원칙 실현과 실질과세의 원칙에 부합하는 과세체계 개편을 통하여 숨은 세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