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오는 11월 21일(화)부터 11월 22일(수)까지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예정지구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시는 내년에 건지1지구, 원당1지구, 상맹방1지구, 매원2지구 등 4개 지구 1,112필지 74만㎡에 대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11월 21일 오전 10시 건지동 마을회관에서 건지1지구, 오후 3시 삼척종합사회복지관에서 원당1지구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열리고, 11월 22일 오전 10시 상맹방1리 마을회관에서 상맹방1지구, 오후 3시 매원2리 마을회관에서 매원2지구에 대한 주민설명회가 각각 진행된다. 주민설명회에서는 지적재조사사업 실시계획과 사업 추진에 대한 설명과 지구 안내, 사업 추진에 대한 의견 수렴, 질의응답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경계 분쟁을 사전 예방하고, 토지 가치를 향상하는 등 토지소유자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사업이다.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11월 20일 오후 2시 삼척시청 별관 2층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3년 제2차 삼척형 상생·협력 일자리사업 토론회를 개최한다. 시는 지역 자산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고 향후 일자리사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삼척형 상생․협력 일자리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9월 22일 1차 토론회, 10월 27일 공론화 프로그램을 각각 진행했었다. 삼척시, 삼척시노사민정협의회, 한국노동사회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제2차 토론회는 1차 토론회와 공론화 프로그램에서 도출된 결과를 공유하고 구체적인 사업내용 및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전문가와 자문위원 등 27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는 임해정 삼척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박용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소장이 삼척형 상생·협력 일자리사업 추진 방향 및 계획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되는 지정토론은 이찬규 전 전국노사민정사무국협의체 회장이 좌장을 맡고 박치석 도계상생현안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주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교수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2020년 9월 장애인체육회를 설립한 이후 민선 8기에 들어선 현재까지 3년째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장애인체육회의 설립은 기존 체육회의 지원에서 다소 부족했던 전문성 확보하여 장애인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고,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장애인들이 자발적으로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볼링을 비롯한 9개 장애인스포츠 활성화 프로그램에 장애인 생활체육지도자를 배치하여 장애인의 체육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한 볼링 및 슐런 대회는 흥미와 함께 신체활동을 유발해 참가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고, 어울림 게이트볼대회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라는 벽을 허물고 함께 참가해 화합과 공존의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장애인체육회의 노력은‘제1회 강원장애학생체육대회’를 횡성군 개최로 이어졌으며, 체육 분야에서의 장애 학생들의 꿈과 가능성을 확인하고, 재활과 자립의 꿈을 현실화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아울러 ‘제2회 전국시각장애인체육대제전’ 유치를 통해 전국의 시각장애인 선수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11월 16일 수학능력시험을 맞아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한 지원책을 마련해 시행했다. 먼저 자율방범대와 의용소방대와 협력해 강우나 강설을 비롯한 상황이 발생할 것을 대비해 수송차량을 지원하고, 결빙으로 이동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에 도로 상황을 사전에 정비했다. 시험장 주변에서는 불법 주정차를 단속하고 인근 공영주차장과 운동장, 공터를 임시주차장으로 활용하는 등 주차 대책을 마련했으며, 시험시간에 주변에 소음이 발생하지 않도록 고사장 인근 공사장과 야외 행사장에 소음통제 협조를 구했다. 또한 횡고사랑회(회장 이종관) 회원 10여 명은 아침 일찍부터 고사장 앞에서 수험생들에게 핫팩과 귤, 과자 등을 나누어주며 후배들의 수능 대박을 응원했다. 횡성인재육성관 임직원과 강사들도 마지막 수험생이 시험장에 들어갈 때까지 응원전을 펼쳤으며, 김명기 군수도 시험장에 들어가는 수험생들을 격려했다. 김명기 군수는 “오늘 수학능력시험을 위해 밤낮 가리지 않고 열심히 준비해 온 수험생들이 바라던 결실을 얻어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횡성군 원로자문회의(위원장 유재규, 약칭 원로회의)를 11월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올해 3월에 출범한 자문회의는 민선 8기 군정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어려운 지역의 현안 사업들을 추진 시 갈등 요인을 해결하는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횡성군은 이번 회의에서 현안으로 ▲ 2024년 횡성군 예산 편성 중점과 ▲ 이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조성 사업, ▲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 ▲ 우천면 도시재생사업 공모 도전에 대해 위원들에게 설명하고 조언을 구했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의 현안과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원로자문회의에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신 위원들께 거듭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위원들께서 ‘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 실현을 위해 통찰력과 지혜를 보태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에게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소득보장을 도모하기 위해 2024년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일반형 일자리 37명(전일제 16명, 시간제 21명)과 복지형 일자리 80명으로 총 117명이다. 올해 모집인원 110명 대비 7명이 늘어난 인원이다. 신청자격은 관내 만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으로 오는 11월 20일부터 12월 1일까지 신분증과 장애인 일자리사업 참여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단,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타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 장애인 일자리사업에 2년 연속 참여한 경증 장애인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간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일반형 일자리는 복지서비스지원과 행정보조, 사회복지시설운영지원, 세탁물 관리, 카페 업무 등을, 복지형 일자리는 장애인 주차구역 계도와 불법 주·정차 관리, 복지서비스 지원, 제과제빵 생산 등을 수행하게 된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2월 2일 태백시립도서관에서 원데이 진로특강 “아무튼, 도서관 사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관내 청소년들의 적성개발과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이번 특강은 ‘도서관 사서’라는 직업에 관심 있는 학생 뿐만 아니라, 아직 진로를 선택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자신의 적성을 찾아보고 향후 진로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진로 특강은 12월 2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진로탐색에 관심있는 관내 중·고등 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11월 16일(목) 10시부터 오는 28일(화) 오후 6시까지 태백시립도서관 누리집 독서프로그램에서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중·고등 전학년 총 20명(선착순)이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겨울철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추위 저감을 위해 버스 승강장 방풍시설을 금년 12월 중순까지 추가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버스 승강장 방풍시설 추가 설치 장소는 문곡배수지(황지 방향), 육성2차아파트(양방향), 신촌(장성 방향), 삼방동(통리 방향) 총 5개소로 버스 이용객 중 추위에 취약한 계층이 많은 버스 승강장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번에 설치할 한파 저감시설은 기존 버스 승강장에 방풍벽 및 출입문을 설치하여 찬 바람을 막을 수 있는 구조로 금년 중순까지 공사 추진 예정이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우리 시에 거주하는 시민들과 태백시 방문객들이 대중교통을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내년에도 노후 버스 승강장 교체, 방풍시설 및 온열의자 등을 설치하여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황지동 일대 시내권에서 여러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오는 2025년까지 250면 이상의 주차 공간이 확보되어 그동안 주차난을 겪던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주차 편의 제공이 가능하게 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12월에 통과된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을 토대로,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총 42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순직 산업전사 위령탑 성역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완료 시에는 시내권에 약 200대의 차량 수용이 가능한 주차장이 마련된다. 또한, 2025년 완공 예정인 ‘황지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사업’에는 약 50면의 주차장이 조성되고, 황지연못과 문화예술회관을 연결하는 43m 높이의 전망대와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낙동강 발원지 힐링 시티타워’가 2024년 완공되면 문화예술회관 주차장을 활용하게 되어 황지 시내권의 주차난이 더욱 완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여러 사업들의 성공적 추진으로 시민 중심의 행복 도시를 차질 없이 만들어 갈 것이며, 사업에 따른 주차 공간의 확보로 주차난 해소와 관광객들의 시내 접근성 향상에 도움이 될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2024년 예정된 정라지구 도시재생사업 준공과 관련 유명작가 초청 전시회 개최 준비를 위하여 스페인 카스티야이레온주 정부와 문화교류 협약을 체결한다. 이에 박상수 삼척시장은 시 관계자들과 11월 16일부터 11월 23일까지 스페인 국외 출장에 나선다. 이번 출장은 시가 추진 중인 정라지구 도시재생사업 준공 후 2025년 개관 예정인 미술관의 성공적인 전시회 개최와 세계적인 문화예술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됐다. 시는 삼척항 일원 옛 세광엠텍 부지 등에 국비 등 643여억 원을 투입해 문화예술 공간 랜드마크 거점을 조성하는 정라지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는 2024년 말까지 문화재생형 삼척항 문화예술 허브 조성사업과 도시재생형 종합 상생 플랫폼 구축사업, 문화예술 놀이 공간인 아트플레이캠프 조성사업, 예술작품의 특화산업 기반인 ‘바이오 어울림 센터’ 등의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으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정라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삼척항 일대에서 올해 4월 제1회 삼척랜드아트페스티벌 오프닝행사를 개최했었다. 이번 랜드아트페스티벌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11월 14일 오후 2시 도계읍 장미사택 내 주차장에서 장미사택 세입자 및 인근 주민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도계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에는 최종훈 삼척시 부시장 및 시 관계자와 최종기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사장 및 LH 관계자, 대한석탄공사 도계광업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주민설명회에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가 직접 주민들에게 공공주택건설사업을 소개하고, 보상(주거 이전비 지급 등) 및 임대주택 공급에 대해 안내하여 주민들의 좋은 호응을 얻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올해 12월 보상업무에 착수하고, 2024년 8월~10월 감정평가를 시행하고 보상 협의를 실시할 계획이다. 삼척시는 이날 장미사택 세입자에 대한 이주대책에 대해 안내했다. 삼척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2022년 5월 도계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 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공공임대주택 공사발주·시공·준공 등 건설과 관리 등 사업 시행을 맡고, 삼척시는 관계기관 협의 지원을 담당한다. 도계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도계읍 도계리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다자녀 가정의 자녀 양육 부담을 줄이고 출산 양육 친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다자녀 가정 대학 등록금 특별 지원사업(1인당 1백만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 6개월 이상 도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지급일까지 계속 거주하고 있는 △ 셋째 이상 △ 재학 중인 만 24세 이하인 대학생이다. 대학 재학 기간 중 1인당 최대 100만원을 1회만 지원하며, 납부 잔액 또는 등록금 고지 금액이 100만원 미만일 경우 해당 금액만 지원된다. 신청 방법은 본인 또는 보호자가 대학 등록금 납입증명서, 도내 거주 확인용 등본 등을 지참하여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지유 복지정책과장은 “다자녀 가정에 경제적 지원 확대를 통해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양육에 친화적인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해 발굴하고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정선군 산불로부터 청정자연과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2023년 가을철 산불방지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은 총 529건으로 약 4.669ha의 산림이 피해를 입었으며 정선군은 총 5건으로 1.88ha의 산림피해가 발생했다. 산불로 인한 재산피해 및 인명피해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군에서는 가을철 산불방지대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산림청에서는 개인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산림재난방지법’ 법령 개정을 통해 불법 소각행위 과태료를 100만원 이하에서 200만원 이하로, 타인소유의 산림방화자에 대한 형벌상향 조정 등 처벌을 강화하고 있다. 이에 군은 산림 또는 산림인접지역에서 발생하는 무단입산, 불법소각, 산림인접지 화목농가 재처리 미흡사항 등 산림불법행위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아울러 산불예방을 위해 정선국유림관리소와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감시탑 및 감시초소 67개소, 산불감시카메라 12대, 산불감시원 90명, 46개 민간자생단체 및 마을이장 185명 등 적재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는 11월 15일 오후 1시 40분 삼척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2023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 대한 위촉식과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지역 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복지 위기가 예상되는 가구에 대해 초기 위험을 감지하고 대상자를 적기에 발굴하는 인적 안전망 역할을 한다. 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 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2019년부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2023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새롭게 구성하여 총 509명이 활동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전달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할에 대한 교육, 자원봉사 교육 등이 진행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취약계층 보호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자에게 다양하고 특색있는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하여 답례품 및 공급업체 추가 모집에 나선다. 시는 11월 15일부터 11월 28일까지 시 누리집에 모집 공고를 하고,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공급 희망업체로부터 참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참가신청서 등을 작성하여 11월 29일부터 3일간 삼척시청 총무과 고향사랑팀으로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번 모집은 답례품과 공급업체를 동시에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집 분야는 삼척시에서 생산․채취된 농․축․수․임산물 등 지역특산품과 삼척시에 생산 기반을 둔 업체가 생산․제조한 가공식품, 공예품, 관광․서비스 상품 등으로 시는 이번 모집을 통해 답례품 10개 내외를 추가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은 삼척시에 주소를 둔 사업체로서 답례품으로 공급 가능한 품목을 생산(타지역 생산 물품 공급 불가) 및 배송할 수 있고, 전자상거래법에 따른 통신판매신고를 필한 업체이어야 한다. 삼척시는 공정한 답례품 선정을 위해 12월 중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답례품 및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