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버스 무료 이용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11월 1일부터 10일까지의 신청자들에게 11월 30일까지 교통카드를 배부하고 12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의 추진을 위해 횡성군은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만 18세 이하 아동․청소년에게 11월 1일부터 신청을 받아왔다. 이번 카드의 배부 대상은 11월 10일까지 신청한 65세 이상의 주민 5,972명과 학생 2,241명, 총 8,213명으로, 전체 지원 대상 19,000명의 44%이다. 11월 10일까지 카드를 신청하여 이번에 받게 된 주민들은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서 받으면 된다. 횡성군은 교통카드 배부와 함께 버스 무료 이용 시작 전까지 사용 현장을 시연하면서 점검할 계획이며, 아직 신청하지 않은 주민들을 독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홍보할 방침이다. 김명기 군수는 “교통비 부담의 완화가 대중교통 이용객 증가로 이어지고 지역 내의 유동 인구 증가와 경제 활성화 등의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사업이 개시된 후에도 실제 지역 나타나는 효과를 계속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주요 기관 간 상호협력으로 군민 안전을 확보하여 살기 좋은 횡성군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횡성군치안협의회를 11월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횡성군치안협의회는 김명기 군수가 위원장으로 회의를 주재하고 부위원장인 이동관 횡성경찰서장을 비롯해 김영숙 의장과 김경녀 교육장, 김숙자 횡성소방서장으로 구성된 당연직 위원과 8명의 민간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중 상·하반기에 총 2회에 걸쳐 정기회의를 연다. 이번 회의에서는 관계 기관 간 협업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했으며, 치안 및 범죄예방을 위한 주요 추진 사항을 기관별로 설명한 후 관련 내용을 토의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번 회의를 통해 도출된 사항에 대해서는 기관별 실무부서에 공유하고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김명기 군수는 “주민들의 안전하게 생활할 권리에 대한 욕구가 확대되고 있고, 이에 맞춰 더 높은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주민 안전의 확보를 위해 관련 기관과 거리를 두지 않는 소통과 적극적인 업무 협조로 치안의 질을 높이는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폐기물의 재활용을 극대화하고 고품질 재생원료를 확보하기 위해 11월 27일부터 12월 8일까지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 홍보기간은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제 시행 3년차를 맞이하여 분리배출제에 대한 국민 인식을 확산하고 참여를 활성화하여 제도 정착을 가속화하는 차원에서 운영하는 것으로,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 등 정부기관과 합동하여 시행한다. 한편, 투명페트병 별도배출제는 무색투명한 생수·음료 페트병만 해당되며 내용물을 깨끗이 비우고 라벨을 제거한 후 가능한 압착하여 뚜껑을 닫아 일반 플라스틱과는 별도로 배출하는 제도다. 태백시 관계자는 “투명페트병을 일반 플라스틱류 재질과 분리배출하여 고품질 재생원료로 재활용되도록 전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집중 홍보기간을 통해 투명페트병을 올바르게 분리배출하는 습관이 시민들의 일상 속에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지난 11월 21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농촌지도사업 거점센터 사업계획 발표대회에서 참가한 10개 시군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농촌지도사업 거점센터는 농촌진흥청-도농업기술원-시군농업기술센터의 상호협력과 기획을 통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비전과 전략 수립 등 사업기획, 신규사업 발굴, 네트워크 강화, 거점센터 역량 강화 등 교육‧컨설팅 등으로 전략적 혁신 협력 참여형 거점센터 모델을 만드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횡성군은‘스마트 농업으로 부자 되는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한 강원특별자치도의 대표 거점센터로서 농촌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지방 소멸 위기 대응에 적합한 지역특화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횡성의 대표적인 농축산물 횡성한우와 토마토 농가의 과학영농 정착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 활성화, 승계 또는 후계 청년 인력이 안정적 농업‧농촌 정착하도록 지원해 청년 인력의 유입을 유도하고 지역의 선도 농가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임종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탄소중립의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국산 과일의 지속적 소비 기반 마련 및 성장동력을 구축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주최, 한국과수농협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년 대한민국 과일 산업대전의 ‘대한민국 대표 과일 선발대회’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과수 농산물이 우수상 2점, 장려상 2점을 수상했다. 횡성군의 포도(캠벨) 재배 농가인 정두화 농가는 외관 심사, 계측심사, 과원 심사 등의 까다로운 종합평가를 통해, 우수상을 받았다. 정두화 농가는 이미 2020년, 2021년 해당 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은 적이 있고, 올해 세 번째 수상으로 다시 한번 횡성군 포도의 맛과 품질을 입증했다. 황원규 농정과장은 “이번 수상으로 횡성군 과일이 전국적으로 우수한 품질을 증명해 냈고,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점에서 굉장히 의미가 크다.”라며, “과수 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민족통일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는 11월 24일 정선농협 대회의실에서 ‘남북관계발전 및 도민품격 향상을 위한 권역별 통일리더 역량강화교육’을 추진했다. 민족통일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는 최근의 남북관계와 통일문제에 대한 전문가의 통일교육을 통하여 대북정책을 이해하고 확고한 안보의식과 통일에 대비한 강원통일리더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이번 역량강화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선구 정선군 부군수를 비롯해 민족통일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원 130여명이 참석하여 안성호(충북대학교 명예교수/국무총리실 정부업무평가위원회 위원) 강사의 통일 전문가 특강과 신길수(청주대 교양교수) 강사의 통일 인문학 교육을 진행했으며, 아울러 통일예술제를 병행하여 통일예술문화를 통해 도민품격 상승과 함께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했다. 강선구 정선부군수는 “통일기반 조성과 강원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이귀인 민족통일강원특별자치도협의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통일에 대한 국민의 인식 제고와 공감을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한 교육의 중요성은 물론 오늘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진정한 통일리더로서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11월 20일 환경자원사업소 임목 저장소에서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고 관내 취약계층에 난방용 땔감(장작) 지원을 시작했다. 해당 사업은 산림사업장에서 나온 벌채목을 수집하여 추운 겨울철을 앞두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난방용 땔감으로 공급해 돕는 동시에, 산림바이오매스의 활용도를 높여 저탄소 녹색성장을 통해 환경을 지키는 것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횡성군은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시작으로 11월 24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선정한 35가구에 가구당 3톤씩 총 108여 톤의 땔감을 공급할 예정이다. 횡성군은 해당 사업으로 2015년부터 2022년까지 8년 동안 270여 가구에 총 770톤의 땔감을 공급한 바 있다. 조정옥 산림녹지과장은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이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특히 고유가로 겨울 난방이 막막한 지역 주민들에게 온기를 불어줄 수 있도록 세밀하게 검토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여성친화도시 삼척시가 지난 11월 22일~23일 저녁 7시 여성안심 귀갓길 및 취약지역에 대해 민·관·경 합동으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여성안심 귀갓길은 시설개선을 통하여 여성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는 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시는 삼척경찰서와 협업하여 2020년부터 교동택지 원룸 밀집 지역, 강원대 삼척캠퍼스 후문 원룸 지역, 청아중학교 인근~성북삼거리 방면 등 여성안심 귀갓길 3개 구간 2.7km를 지정하여 방범용 CCTV, 반사경, 비상벨, 로고젝터, 가로등·보안등 등 방범 시설물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날 모니터링은 2023년 여성안심 행복밤길 조성사업의 일환으로서 삼척시, 삼척경찰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25여 명이 함께 여성안심 귀갓길 1구간(교동택지 원룸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시설물 점멸 상태 및 밤거리 안전 확보를 위한 개선사항 등을 현장 확인했다. 또한, 여성안심 귀갓길 1구간 내에 있는 안심부스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실제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시는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확인된 개선요구사항을 관련 부서와 공유하여 검토하고 조치해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보건소가 지역 내 동계 전지훈련 및 2024 동계 축구 스토브리그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1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숙박업소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점검과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오는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동계 전지훈련을 위해 축구, 육상, 태권도, 야구, 카누, 핸드볼 등 6개 종목 1,500여 명이 삼척을 방문하며, 내년 1∼2월에는 동계 축구 스토브리그가 열려 선수단, 관계자 등 2,000여 명이 삼척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에 삼척시보건소는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숙박환경과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관내 숙박업소(69곳), 식품접객업소(317곳) 등 386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과 함께 친절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위생 점검 내용은 숙박업소 객실·침구 등의 청결 관리 여부, 영업자·종사자 건강진단 및 개인위생, 식품 등의 위생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 여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조리·보관·진열 및 판매 여부, 조리시설 및 기구의 위생적 관리 여부 및 보관 온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지난 22일 고향사랑 기부제 운영 활성화의 일환으로 답례품 공급업체 대표자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올 해 첫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모금액 현황과 답례품 운영(정산)현황을 공유하고, 2024년 답례품 공급업체 재계약 안내, 답례품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태백시는 현재 23개 업체 67개 품목을 고향사랑e음에 답례품으로 등록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11월 20일자 기준으로 총 기부금액은 629건에 128,389,500원이며 기부금의 30%인 38,471,060원의 답례품 포인트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황원규 행정복지국장은 이런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답례품 업체간 서로 소통하고, 공유하고, 타 지역과 차별화된 답례품 운영 방안 등을 모색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12월 15일까지 태백시에 고향사랑 기부를 하면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은 물론, 답례품과 함께 추첨을 통해 지역사랑상품권인 탄탄페이도 받아볼 수 있는 기부인증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회계 투명성 제고와 회계업무 처리 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 11월 22일 횡성청소년수련관에서 군청 각 부서와 읍면의 회계 담당 공무원 9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강사로 초청된 최종오 전 대전광역시 북부여성가족원장은 회계업무 관련 지침과 감사사례를 잘 알고 있고 실무 현장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로, 이번 교육에서는 회계담당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법령이나 규정 등을 중심으로 강의했다. 횡성군은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연말연시에 담당자의 업무 미숙지로 발생할 수 있는 회계사고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박옥균 세무회계과장은 “행정의 모든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데 회계의 역할이 있고, 점점 복잡해지는 업무 특성으로 인해 실무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강화된 회계 담당 공무원 교육 시행해 전문성 확보하고, 엄정하고 투명한 재정집행으로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이 2024년도 당초 예산안을 올해보다 257억원 감액한 5,678억원 규모로 편성하고, 지난 21일 횡성군의회에 제출하여 11월 30일부터 횡성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다고 밝혔다. 2024년도 당초 예산안은 일반회계 5,132억원, 특별회계 546억원으로 올해 대비 4.3% 감소했으나, 국가경기 회복둔화, 국세수입 이전재원(보통교부세) 불확실성에 따라 지방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면서 지역경제 성장과 경쟁력확보에 주력하여 예산을 편성했다. * 2024년 일반회계 5,132억원 : 20232년 당초예산 대비 397억원(7.2%) 감소 * 2024년 특별회계 546억원 : 2023년 당초예산 대비 140억원(34.5%) 증가 * 2024년 일반·특별회계 국도비 확보액 1,838억원 : 2023년 당초예산 대비 74억원(4.2%) 증가 일반회계 주요 세입예산으로는 자체 사업인 지방세와 세외수입이 609억원으로 전체세입 대비 11.87%(재정자립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방교부세는 지방소멸대응기금 64억원을 포함한 2,659억원, 조정교부금 115억원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삼척시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지역 노사민정 협력활성화 추진실적 사업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역 노사민정 협력활성화 평가는 전국 사업참여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노사민정협의회 인프라 구축, 사업 수행 성과, 우수사례 발굴 등에 기여한 우수지자체를 발굴해 포상하는 것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전문가 인터뷰 심사를 통하여 최종 선정됐다. 시는 올해 평가에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 채택, 청년층 인구 유출 방지를 위한 청년 정책 안정화 및 고용 확대 활성화 지원, 필수·감정노동자 등 취약계층 권익 보호 사업을 통한 사회적 합의 도출,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재예방 교육을 통한 안전한 일터 조성 등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시 관계자는 “올해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것은 고용 노동 현안에 대해 노·사·민·정 주체들이 심도 있게 논의하고 함께 협력해 이뤄낸 상생의 결과이며, 앞으로도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생·협력 거버넌스 구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횡성군은 군청 방문자를 대상으로 고향사랑 기부제와 횡성의 답례품을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12월 15일까지 횡성군청 청사 로비에 답례품을 전시한다. 횡성군은 계속해서 우수한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발굴하는 방법으로 품목을 다양화하여 기부자에게 적합한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는 폭을 확대하고, 이것을 통해 기부자들의 참여를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김명기 군수는“다양한 답례품 선정으로 기부 시 선택의 폭을 확대하여 만족도를 향상하는 방법으로 기부를 활성화하겠다,”라며, “또한 고향사랑 기부제를 횡성 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릴 좋은 기회로 보고 높은 품질의 답례품을 선보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권찬규 기자 | 태백시는 2024년 본예산안에 국·도비 1,598억 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정부 및 강원도의 건전재정 기조와 지출 구조조정 여건에서도 태백시 2024년 국·도비 확보액은 전년 대비 341억 원(27%) 증가했고 최근 5년 국·도비 확보액 대비 최대 규모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이는 정부정책과 민선8기 역점사업이 연계된 신규 국·도비 사업을 발굴하여 정부예산 순기에 따라 단계별 전략을 마련해 선제적으로 대응했고, 국·도비 지원 당위성과 논리 개발로 중앙부처와 강원특별자치도를 수시 방문하여 설득하는 등 국·도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로 분석된다. 2024년 본예산안에 담긴 주요 국비 확보 사업은 △순직산업전사 위령탑 성역화 사업(79억)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 사업(65억) △산림목재 클러스터 조성 사업(40억) △웰니스 항노화산업 진입도로 확포장 공사 (37억)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18억) 등이다. 또한 주요 도비 확보 사업은 △소도지구 지방하천 정비(21억) △문화 예술회관 리모델링(20억) △한국안전체험관 어린이놀이시설 리뉴얼(9억)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