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익산지역 단체들이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전하며 지역사회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평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8일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 30세대에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선물꾸러미는 사과와 한우양지국거리, 우리쌀 떡국떡 등 명절 음식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식자재 10종으로 구성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직원들이 직접 구매해 따뜻한 위로와 함께 전달했다. 용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이날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과 저소득 주민 40세대에‘사랑의 영양선물 꾸러미’를 지원했다. 꾸러미는 소고기, 과일 등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됐으며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가 동참해 떡국떡 80kg도 함께 전달해 홀로 지낼 독거노인들과 저소득 주민들에게 힘을 보탰다. 오산면 이장협의회는 18일‘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백미’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장협의회는 이날 마을 이장들이 모은 성금으로 백미 10kg, 162포를 구입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고 각 마을의 이장들이 어려운 이웃에게‘사랑의 백미’를 직접 전달했다. 웅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지역 취약계층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익산시 보석박물관이 계묘년 새해를 맞아 ‘토끼와 보석’의 특별한 콜라보 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교육,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우선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보석박물관 상설전시실 내 아트갤러리에서 계묘년 설 맞이 특별展‘검은 토끼와 천연 보석 동물들’을 개최한다.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을 맞아 흑요석으로 만든 토끼 보석조각상 외 십이간지 동물 보석조각상, 기타 동물 보석조각상, 검정색 보석 3종 등 작품 100점을 전시한다. 올해가 왜 검은 토끼의 해인지를 알 수 있는 간지의 구성 원리, 토끼 및 십이간지 동물들의 유래·역사·상징·특징을 담은 설명과 함께 흑요석·제트·옵시디언 등 검정색 보석 종류와 앵무새 외 기타 동물 보석조각상을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석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 예약 및 기타 문의는 전시기획계로 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남도의회 손남일 의원(더불어민주당·영암2)은 18일 설 명절을 맞이해 영암군 서호면에 위치한 사랑의집과 정우재가노인요양원을 방문해 생필품 등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날 방문은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시설 내부 방문 없이 외부에서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사랑의집은 중증 노인성 질환을 앓는 노인들에 대한 재활치료와 취미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우재가노인요양원은 고령․노인성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을 하기에 어려운 노인들에게 노후의 건강증진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치매조기검진을 실시하여 조기발견‧치료 등 각종 재활사업을 하고 있다. 손남일 의원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전달한 위문품이 사회복지시설에 계신 분들에게 희망과 사랑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시설 및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과 관심을 갖고 힘이 되어드릴 수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손남일 의원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따뜻한 정이 넘치는 훈훈한 명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익산만의 특별함을 담은 숨은 보석의 발자취를 돌아볼 수 있는 특별한 전시회가 마련됐다. 시는‘익산만의 숨은보석 98선, 발굴 그리고 2년 후 발자취를 담다’라는 주제로 18일부터 31일까지 영등동 줌갤러리카페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첫 시작으로 18일 개관식이 개최됐다. 숨은 보석이 선정된 지 2년여만에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인물, 자연·환경, 문화·체육·예술 등 9개 분야로 진행되며 각종 이벤트와 포토존이 마련돼 관람하는 재미가 쏠쏠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각각의 숨은 보석이 북토크에 참여해 시민들과 직접 만나 뜻깊은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전시회가 열리는 영등동 줌갤러리카페의 주차는 카페 1층 주차장과 인근 천광교회 주차장, 이리동초등학교 주차장 등을 이용하면 된다. 자랑스러운 익산 만들기의 일환으로 기획된 익산만의 숨은 보석 찾기는 지난 2020년 시민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익산만의 최초(最初), 최고(最高), 최다(最多) 등 이색적인 보석 320건이 접수됐으며 엄격한 심사를 거쳐 98선의 숨은 보석이 탄생했다. 시 관계자는 “숨은 보석 선정 이후 2년 만에 전시회로 시민들에게 찾아가는 만큼 많은 기대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익산시립도서관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미래형 도서관으로 변신했다. 18일 시는 빅데이터로 다양한 정보제공이 가능한 인공지능(AI) 북큐레이션 서비스를 새롭게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시립도서관 5곳의 로비 또는 자료실에 비치된 키오스크(영상정보 디스플레이 장치)에서 인공지능 분석 시스템을 통해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하는 도서관 이용자에게 취향에 맞는 도서를 추천하는 서비스이다. 이용자의 독서 취향, 성향에 대한 종합 분석을 토대로 개인별 맞춤형 도서를 추천해 보다 스마트한 도서정보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제공된 시립도서관 북큐레이션 서비스는 도서관 사서가 특정 주제에 따라 도서를 선별해 이용자에게 추천하는 방식으로 제공됐다. 이번 서비스는 도서관을 방문해 북큐레이션 키오스크 화면에서 인공지능 도서추천 메뉴를 선택한 후 본인의 관심 분야를 고르고 관심사에 맞는 도서 3권을 샘플로 선택하면 성향에 맞게 추천된 최적의 도서 20여권을 확인할 수 있다. 단순한 도서 추천에서 벗어나 도서에 대한 간략한 소개와 대출 가능 여부, 위치 정보 뿐 아니라 같은 주제의 자료까지 세밀하게 추천해준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익산 다이로움이 올해도 전국 최고 혜택으로 골목상권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시는 경기침체와 고금리·고물가에 대응해 다이로움을 5천500억원 규모로 발행하고 전국 최대 20% 혜택을 이어간다고 밝혔다. 개인당 인센티브 충전 한도도 월 100만원으로 유지된다. 충전 인센티브와 별도로 다음달 지급되는 소비촉진지원금까지 지급됨에 따라‘쓰고 받고 또 받고’의 1석 2조 혜택이 계속될 전망이다. 다이로움은 지난 2020년 출시 후 2년 9개월만인 지난해 10월 누적 발행액 1조원을 돌파했으며 익산시민 70% 이상이 가입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인센티브와 소비촉진지원금은 50만원까지 10%, 50만원 초과 100만원까지 5%로 차등 지급되며 스마트폰 사용자는 착한페이 앱에서 자유롭게 충전·사용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이 아닌 일반폰 사용자는 농협 창구에 방문해 충전하면 된다.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소비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이로움을 활용한 장보기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24일까지 지역 전통시장 11개소에서 다이로움 카드를 통해 3만원 이상 결제한 사람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이로움 정책수당 1만원을 지급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익산만의 특별한 행복 정책, 1시민 1악기 프로젝트 지원 규모가 대폭 확대된다. 시는 팀부터 개인까지 아우르는 분야별 강습으로 시민들의 일상 속 문화향유 기회를 넓히고 전 시민이 취미를 즐길 수 있는‘1시민 1행복 프로젝트’로 점차 확장시킬 방침이다. 18일 시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1시민 1악기 악기 강습 수강팀을 20개 팀에서 32개 팀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5인 이상 팀을 구성하기 힘든 시민들을 위해 개인이 신청할 수 있는 강좌도 마련했다. 수강생은 이달 30일까지 모집한다. 5인 이상은 ▲희망장소 25개 팀(피아노 제외), ▲원광대 7개 팀(피아노, 플루트, 첼로, 바이올린)을 모집한다. 개인이 신청할 수 있는 강좌는 ▲익산문화원에서 진행되는 가야금, 대금, 해금 등 3개 강좌, ▲익산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되는 바이올린, 플루트 등 2개 강좌이다. 신청은 팀별 또는 개인별로 나눠 할 수 있다. 팀별 신청의 경우 시 문화관광산업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개인은 강습장소(익산문화원, 익산생활문화센터)에 직접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 공고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부안군의회는 2023년 첫 임시회를 지난 1월 9부터 1월 1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 군정에 관한 보고를 통해 각 부서별 주요업무 계획에 대해 청취하고, 주요정책의 추진상황 및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질의를 통해 문제점이 있는지 살펴보고 다양한 대안을 제시했으며, 조례안 6건, 건의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회기 마지막날인 제8차 본회의에서는 박태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노을대교(국도 77호선 부안 변산~고창 해리) 4차선 확장 및 조기착공을 위한 촉구 건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조속히 착공하여 명품 관광형 교량이 건설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김광수 의장은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부안 실현을 위해 맡은 정책에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길 바란다”며 “의회와 집행부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 혁신하고 도전하여 새로운 부안을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부안군이 청년과 신중년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2023년 청년·신중년 취업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미취업 청년(만18세~39세) 14명과 신중년(만40세~69세) 10명 등 총 24명에게 정규직으로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고용 기업에는 1인당 월 70만원의 인건비를 12개월간 지원한다. 또한 사업에 참여한 청년에게는 2년간 최대 300만원, 신중년에게는 최대 200만원의 취업장려금을 기간별(6개월차, 12개월차, 24개월차)로 지급해 청년·신중년 취업자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고용 안정화에 힘쓸 예정이다. 참여기업은 부안군 소재 상시근로자 3인 이상의 고용보험 가입 기업으로 상시 고용인원 외 정규직 추가 채용계획이 있고, 지원금을 포하하여 월 급여 총액이 최저임금 이상 지급할 수 있는 업체여야 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27일까지 군청 미래전략담당관으로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면 된다. 부안군수는 “코로나19 여파 및 최저임금 인상 등 불안정안 취업환경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부안군이 민선8기 공약사항에 대한 민주적이고 투명한 점검과 평가를 위해 공약이행평가단 25명을 선발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군은 지난 공약이행평가단 임기가 2022년 11월 만료됨에 따라 새롭게 공개모집을 거쳐 25명 규모로 선발했으며 2024년 11월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날 위촉식에서 “공약이행평가단 여러분들의 관심과 협조로 지난 민선7기 4년 동안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실시하는 약속대상, 공약실천계획평가 대상, 공약이행평가 대상 등 모든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민선8기에도 재선군수라는 영광보다는 그에 따른 무거운 책임감으로 공약실천계획서에 적힌 부안군 비전을 하나하나 실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9월까지 민선8기 권익현 군수 공약사항에 대한 실천계획 및 이행가능 여부, 재정확보 계획 등을 부서별로 심도 있게 검토를 마쳤으며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통해 80개 공약을 최종 확정하고 군 홈페이지에 공표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부안군 부안읍 출신 고경환씨는 지난 17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경환씨는“부안군에서 태어나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부안군에서 졸업하여 현재는 전주시에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데 언론보도 등을 통해 부안군 장학사업을 알게 되어 기회가 되면 장학금을 기부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있었다”며 이번 기탁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직장생활을 하는 개인이 장학금을 기부하는 일이 쉽지 않고 다짐을 실천으로 옮기기 어려운데 귀한 장학금을 기부해 주셔서 후배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완주군의회에서 17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완주분소 설치와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완주군의회와 안호영 국회의원, 유희태 완주군수 및 관계부서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안용덕 원장, 김민욱 전북지원장, 농업경영인 완주군협의회장, 완주군민회장, 완주군 농어업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국립농관원 완주사무소 개설은 지난 2020년부터 꾸준히 건의해 온 사항으로 완주군 농업인들의 숙원사업이었다. 완주군의회는 지난해 심부건 위원장의 대표발의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완주사무소 개선 촉구 건의문’을 국회와 농식품부, 국립농관원 등에 전달했으며, 국회에 직접 방문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들을 만나 완주사무소 개소의 필요성을 설명 한 바 있다. 이후에도 완주군의회는 지속적으로 필요성을 제기하며, 개소 촉구를 이어온 결과 국립농관원 완주사무소 개소와 관련해 재논의가 시작되어 완주군의회와 완주군, 안호영 국회의원, 국립농관원 간의 간담회를 개최하게 됐다. 서남용 의장은 “우리 농민들과 군의원, 국회의원까지 한마음으로 움직인 결과, 오늘의 간담회를 만들 수 있었다”며, “오늘 주고받은 대화 속에서 해답을 찾을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소방서는 18일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위원장 이·취임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임 위원장 도지사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취임 위원장 위촉패 수여 ▲이임사 및 취임사 ▲축사 및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신임 차대식 위원장은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원과 소방행정 발전을 위한 왕성한 활동으로 위원들에게 두터운 신임을 받아 이번 제8대 소방발전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차대식 소방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위원회 위원들과 합심해 소방행정 발전을 위한 제도개선 노력과 자문을 통해 소방업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지역민의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홍성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는 30명의 위원이 소방정책 자문 등 소방행정 발전에 동참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8일 도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열린 가뭄대책 상황보고회에서 실국별 가뭄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해수담수화 등 가뭄 대책사업 조기 완료와 가정 및 기업의 물 절약 동참 호소를 당부했다. 지난해부터 지속된 가뭄은 기상관측 이래 최악의 상황으로 2022년 누적강수량 844mm를 기록, 평년 대비 61%에 머물렀다. 1월 현재 광역 상수원 저수율은 33.6%(주암댐 29.3%·수어댐 89.7%·평림댐 32.2%·장흥댐 34.7%)이며, 지방 상수원도 45.4%에 그치고 있다. 특히 완도 5개 섬 지역은 수원지 저수율이 낮아(넙도 2.0%·금일(척치) 8.3%, 금일(용항) 10.1%·소안 5.2%·노화·보길 29.7%) 지난해 하반기부터 제한급수 시행 중이다. 전남도는 그동안 생활용수가 부족한 완도․신안 등 섬지역 중심으로 ▲운반급수 ▲해수담수화시설 ▲관정 개발 ▲병물 보급 ▲비상연계관로 설치 등에 예산 97억 원을 투입했으며 인구 20명 내외 소규모 섬엔 이동식 해수담수화 장비 설치에 50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환경부, 산업부, 수자원공사, 한국수력원자력 등 관계부처․기관과 협의해 2023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무주군이 지역내 저소득 근로청년의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무주청년 키움 두 배 통장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무주청년 키움 두배 통장지원’ 사업은 청년이 36개월 동안 매월 10만 원씩 적립할 경우 군 재원으로 동일한 금액의 자립지원금을 적립해 주는 것으로, 만기 시 본인 저축액의 두 배에 해당하는 원금을 받을 수 있다. 공고일 현재(1.8) 현재 주민등록상 무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가구원 기준 중위소득 120%인 만 18세 이상 만 49세 이하(1973~2004년생)인 청년이 대상이다. 무주군에 사업장을 두고 공고일 3개월 이전부터 현재까지 근로중인 임금 근로자와 일용 근로자, 사업소득자, 농축산업 소득자가 해당된다. 다음달 8일까지 본인이 직접 신분증을 지참하고 신청서 등 필요서류(등 · 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근로 입증 및 경력확인서 등)을 갖춰 주소지 읍 ·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면 된다. 선발은 가구소득인정액 비율이 낮은 가구 순으로 하며, 비율이 같은 경우에는 건강보험료 납부액이 낮은 자, 가구원 수가 많은 자, 연령이 많은 자 순으로 한다. 최종 선정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