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재난형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추진에 나섰다. 최근 전국적으로 야생조류와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검출되고 2개월 만에 경기도 포천시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다. 이에 시는 차량 이동이 많은 명절 기간 중 전염원 유입 차단에 나선다. 우선,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24시간 운영한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상황실과 거점소독시설을 빈틈없이 운영하고, 관내 가금․양돈농장과 관련 시설에 출입하는 모든 축산차량을 소독하는 등 가축전염병 방지에 총력을 다한다. 설 연휴 전․후인 19일부터 20일, 25일을‘일제소독의 날’로 지정해 관내 축산농가와 도축장을 특별 점검하고 이외 축산농가와 관련시설 등이 일제소독에 동참해 줄 것을 독려할 계획이다. 고속도로 진․출입로, 버스터미널, 마을입구 등 귀성객이 많은 장소에는 차단방역 홍보 현수막을 게시하고, 마을방송, 홍보물 및 SMS 문자 발송을 통해 축산시설 소독 등 방역요령과 성묘객의 철새도래지․야생멧돼지 출몰장소 방문 자제 등을 홍보할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시는 고병원성 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했으며, 현재까지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공공장소 16곳에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난해 정부 공공와이파이 사업 신청을 통해 시민들의 자유로운 인터넷 이용을 보장하고 통신비를 절감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해미읍성역사캠핑장을 비롯해 ▲공원 ▲육아종합지원센터 ▲작은 도서관 ▲체육시설 ▲주민자치센터 등 16곳에 무료 공공와이파이를 추가 구축했다. 시민들은 공공와이파이가 설치된 곳에서 ‘Public WiFi Free’를 선택하면 되며, 보안이 요구될 경우는 ‘Public WiFi Secure’를 선택하고 ID와 비밀번호에 각각 ‘WIFI’를 입력하면 된다. 단, 보안 접속 시 안드로이드는 ID, 비밀번호 입력 후 ▲EAP방식–PEAP ▲CA인증서-인증안함 ▲2단계 인증–설정안함 을 선택하면 된다. 아이폰은 ▲radius 인증서-신뢰만 선택하면 된다. 서산시 공공와이파이 설치 현황과 이용 방법은 서산시청 홈페이지 ▶ 서산시청 누리집 ▶ 정보공개 ▶ 기타정보 ▶ 공공와이파이 현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은정 서산시 스마트정보과장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북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형규)는 18일 설날을 맞아 전주 서신지구대와 군산 수송지구대를 방문해 현장 경찰관을 격려하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해당 지역구 전라북도의원인 김이재 의원과 강태창 의원도 참여해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형규 위원장은 “요즘 같이 강추위로 힘든 날에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최일선 경찰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하며,“지구대·파출소 경찰공무원이 수행하는 업무 대부분이 자치경찰사무지만 소속이 국가경찰로 되어 있어, 자치경찰제의 취지에 맞게 자치경찰로 속히 전환되어 진정한 자치경찰로 거듭났으면 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군산시는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향토방위와 치안, 안전 등 시민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군․경․소방대원을 위문, 격려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 자리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애쓰는 군․경 장병과 소방대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으며,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고 지역 안전을 위한 임무수행에 대한 위로와 위문품을 전달했다. 공군38전투비행전대 오충원 전대장(대령)은“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우리 장병들을 격려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완벽한 국토방위와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설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에도 묵묵히 일하고 있는 것에 대해 시민을 대신해 감사를 드리며 항상 노고를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군부대와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유사시를 대비한 지역방위태세를 확립하고, 철저한 치안과 화재 예방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18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유, 초, 중, 고, 특수학교 행정실장을 대상으로 주요 추진업무 전달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완택 교육장은 인사에서 사(史)·예(藝)·체(體) 활동 주력에 따른 감성교육과 미래 교육 준비, 평등 교육을 강조하며 서산교육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하늘에서 서산9경을 담다!’라는 주제로 서산시에서 제작된 서산9경 홍보 동영상을 다 같이 시청했으며, 회의 주요 내용은 주요 추진업무 전달과 협조 사항 안내 등으로 갑질(부당한 지시) 근절 강조, 안전한 어린이 통학차량 운영, 학교회계 운영의 투명성 제고와 세출예산 적기 집행에 따른 불용액 최소화, 겨울철 재난 안전 및 학교 시설물 유지관리 철저, 2023년 무상급식비 지원 변경 등이 있었다. 이완택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열심히 노력해주시는 행정실장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는 격려와 함께 앞으로도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으며, 교육지원청에서도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남경찰청과 전남자치경찰위원회에서는 교차로의 우회전 신호등에서 적색신호 시 정지의무를 명확히 하는 개정된 '도로교통법시행규칙'이 1월 2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의 내용에 따르면, 운전자는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된 곳에서는 우회전 신호등의 신호에 따라 녹색화살표 신호에만 우회전할 수 있고, 우회전 신호등이 설치되지 않은 곳에서는 차량 신호등이 적색일 때 반드시 일시정지한 후 우회전해야 한다. 작년 7월 12일 시행된 도로교통법 개정안에는 “횡단보도에 통행하는 사람이 있거나 통행하려는 사람이 있을 때 일시정지 해야 하는 의무가 있었다. 그러나 올해 1월 22일 부터는 보행자 유무에 상관없이 교차로에서 전방 적색신호일 경우 일시정지 하여야 하며, 우회전시 우회전 신호등이 있는 곳에서는 적색신호일 경우 무조건 정지 후 신호가 녹색화살표로 바뀌면 가야 한다. 전남경찰청은 “새롭게 시행되는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에 대해 충분한 홍보가 필요한 점을 감안하여 4월 21일까지 3개월간 계도기간을 거친 후 단속실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규칙이 1월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군산시의회 윤신애 의원이 대표 발의한'군산시 공공심야 약국 운영 지원 조례안'이 제252회 임시회에서 통과돼 시민과 관광객 등이 야간시간에도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군산시 심야시간대 의약품 구입에 따른 군산시민의 불편 해소와 건강 증진 및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한 공공심야약국의 운영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공심야약국’이란 '약사법' 제20조에 따라 약사가 개설 등록한 군산시 내 약국 중에서 군산시민에게 평일 및 휴일의 심야시간대에 의약품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정한 약국을 말하며‘심야시간대’란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 중 시장이 정하는 시간대를 말하므로 심야약국의 지정을 통해 시민에게 의약품 구매의 편의 제공과 건강 증진의 기여 및 의약품의 오남용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할 뿐만 아니라 약국 개설자 또는 약국 관련 단체·협회 등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밖에도 ▲심야약국의 지정 및 지원 ▲심야약국의 관리와 지도·감독 ▲심야약국의 홍보 및 조례의 시행에 필요한 시행규칙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군산시의회 서은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군산시 해양쓰레기 없는 아름다운 해안 가꾸기 조례안'이 제252회 임시회에서 통과돼 해양쓰레기 문제해결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군산시 해양에서의 해양쓰레기 발생을 억제하고 이를 신속하게 수거·처리하는 등 해양쓰레기 없는 아름다운 해안을 가꾸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하여 발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해양쓰레기’란 군산시 해안에 버려지거나 해류로 인하여 유입된 각종 폐기물과 폐사한 해양 생물을 말하며, 시는 해양쓰레기 없는 아름다운 해안을 가꾸는데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은 물론 군산시민은 일상생활에서 해양쓰레기 배출을 억제하고 해양환경 보호를 위하여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규정하고 있다. 또한, 해양환경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또는 사업을 하는 자는 해양쓰레기 배출을 억제하고 해양환경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하여야 할 것을 명시했다. 이 밖에도 ▲시행계획의 수립 및 시행 ▲실태조사 및 재정지원 등 ▲지도·감독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해양쓰레기의 처리 및 관리를 위하여 어촌계, 민간단체, 행정기관 등 관련 기관과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한다. 서은식 의원은 “지금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군산시의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섰다. 지난 17일 시의회는 제252회 임시회 폐회 후 경기침체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장보기 행사를 했다. 이날 김영일 의장과 김우민 부의장을 비롯해 시의원들, 의회사무국 공무원 등 40여 명이 군산공설시장을 방문해 어깨띠를 두르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과 군산사랑 상품권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줄 것을 홍보했다. 또한, 군산사랑 상품권으로 설 제사용품, 지역 농산물 등을 구입하며 대형마트와 인터넷쇼핑몰 등 시민들의 소비 성향의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청취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장기화와 금리 인상으로 힘들어하는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서민경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서민경제의 주축인 전통시장 이용 바람을 불어 일으키기 위해 준비된 행사이기도 하다. 김영일 의장은“전통시장을 이용하면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다”며 “이번 설 명절에는 정이 넘치고 넉넉한 인심이 있는 전통시장을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장과 최창호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17일 설 명절을 맞아 환경미화원과 도로보수원 등 현업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매립장과 도로관리사무소 등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영일 의장은 “폭설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환경을 위해 일선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해주시는 환경미화원과 도로보수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비록 작은 위문품이지만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여러분들이 자연재해 대응 및 생활민원 해결에 있어 적극적으로 나서주셨기에 시민불편 사항의 상당 부분이 해소됐다”며“앞으로 의회에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현장 근무자들의 근로여건 향상에 노력하겠다” 고 덧붙였다. 한편 군산시의회는 지난 제252회 임시회에서 김우민 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폭설대응 등 생활민원에 신속한 대응 및 해결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도로보수원 인력 및 조직 확충을 요구한 바 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주교육지원청은 설 명절을 앞두고 18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삼성 휴먼 빌’, ‘호성보육원’을 각각 방문하여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현재 ‘삼성 휴먼 빌’과 ‘호성보육원’에는 초·중·고 학생 89명이 생활하고 있다. 전주교육지원청은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과 학생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나눔의 정을 실천하고 있다.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는 “전주교육지원청에서 매년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어서 고맙다”고 전했고 이에 이만수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학생들이 소외받지 않고 각자의 꿈을 가지고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같은 생활권인 전주·완주주민의 공존을 위해 상생협약을 이어온 우범기 전주시장과 유희태 완주군수가 상호 주민의 복지증진을 소원하는 고향사랑기부를 동참했다. 우범기 전주시장과 유희태 완주군수는 18일 전주 서노송동에 위치한 NH농협은행 전주완주시군지부를 찾아 우 시장은 완주군에, 유 군수는 전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는 상생협력을 이어갔다. 이번 양 단체장의 고향사랑기부는 지난해 11월 14일 첫발을 뗀 후 올해 1월16일까지 3차례에 걸쳐 이어진 전주·완주 상생협약의 연장선에서 구상됐다. 양 단체장은 전주·완주 상생협약 정신을 이어가자는 의미를 담아 기부금액과 납부장소를 정했다. 기부금은 같은 생활권에 있는 전주·완주가 50보씩 상생발전 하자는 의미를 담아 우 시장은 완주군에 50만 원을, 유 군수는 전주시에 50만 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양 지역의 상생협약 정신을 대변할 수 있도록 기부금을 납입할 장소도 양 지역의 지명이 포함된 NH농협은행 전주완주시군지부로 결정했다. 이와 관련, 양 지자체는 같은 생활권에 있는 양 지역 주민의 편의와 복지증진, 문화생활 공유 등을 위해 전주·완주 상생협약을 지난해 1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는 전남 농수축산물 대표 온라인 쇼핑몰인 남도장터가 지난해 역대 최고인 603억 원의 매출을 달성,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쇼핑몰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8년 5억 4천만 원의 판매고를 올린 남도장터는 2020년 326억 원에 이어 지난해 600억 원을 돌파해 최근 5년간 매출액 대비 100배 이상의 성장을 거뒀으며, 전년도 매출액(552억)을 9%를 초과 달성했다. 이같은 매출 증가는 입점 업체와 상품을 다양화하고 비활성화 업체에는 원인을 분석한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또 설·추석 명절 특판행사와 김장대전 등 각종 기획전의 할인 이벤트를 통해 남도의 농축산물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힘쓰고, 농축산물 유통단계 축소를 위한 ‘온라인 경매사업’을 본사업으로 추진해 생산자는 농산물 제값 받기를, 구매자는 신선도 높은 상품을 배송받도록 함으로써 전남산 농산물 거래에 앞장선 것도 한몫 했다. 지난해 12월 기준 남도장터 쇼핑몰에는 1천826개 업체가 입점해 3만 3천217개 상품이 판매되고 있다. 온라인 회원 수도 약 41만 2천 명을 확보하고 있으며, 지역별 구매고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남도의회는 18일 현대삼호중공업 블라스팅(철판 연마) 노동자 계약해지 문제가 38일 만에 노사간 합의됨에 따라 “200만 도민들과 함께 환영한다”고 밝혔다. 전남도의회는 현대삼호중공업 사내하청 노동자 계약해지가 한 달을 넘겨 노사간 갈등을 넘어 지역사회 파장이 일자 지난 16일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고자 서동욱 의장을 비롯한 60명 의원 전체 명의로 기자회견을 예고한 바 있다. 그러나, 노사측이 “문제 해결을 위한 협상을 지속할 필요가 있고 좋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다시 협상테이블에서 마주하겠다”는 입장을 전해와 기자회견을 연기했었다. 이에, 전남도의회는 기획행정위원회 주종섭 의원(여수6)과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손남일 의원(영암2)을 중심으로 노사간 해결을 위해 중재에 나섰고, 담당 행정기관인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에도 적극적인 중재와 관리감독을 촉구했다. 그 결과, 18일 근로계약 체결 요구건을 포함해 업무방해 명예훼손 등 고소고발 관련 건과 해지 근로자 조속한 복귀 건 등을 타결하여 노동자 대표와 3개 업체 대표가 원만한 합의를 봤다. 최정훈 대변인(경제관광문화위원회‧목포4)은 “근로계약 해지 등 극단적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안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민근 안산시장)는 18일 올해 첫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 와~스타디움 2층 기자실에서 열린 정기총회는 안산시장애인체육회 권태익 상임부회장과 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정기총회는 장애인 탁구 꿈나무 발전 지원금 전달 ▲신임 임원 위촉장 수여 ▲안산시 장애인체육회 규정 개정 안 의결 ▲2022년도 예산 결산 ▲2023년도 사업 및 예산 계획 안 ▲감사 선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권태익 상임부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장애인 체육인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3월 착공할 장애인전용체육관을 비롯해 장애인 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