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이 관내 5개 대학 총장과 청년정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새로운 청년도시 안산을 조성하기 위해 중지를 모았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19일 시청 내 시장실에서 이한승 한양대학교 에리카 부총장, 유태균 서울예술대학교 총장, 안규철 안산대학교 총장, 지의상 신안산대학교 총장, 육광심 한국호텔관광교육재단 이사장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이 꿈꾸는, 새로운 안산’을 위해 대학과 지역의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필요성을 공유하고, 올해 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청년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민선8기의 핵심인 청년정책을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올해 기존 청년정책과를 시장 직속의 청년정책관으로 개편하고 5천억 규모의 청년펀드를 조성하는 등 청년도시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아울러, 올해부터 새롭게 5개 대학 모두가 참여하는 ▲청년의날 어울림 한마당 대학 연합행사 추진 ▲5개 대학 총학생회와의 정례 간담회 개최 ▲청년창업지원 협력 등 지역 대학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청년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민선8기의 핵심은 청년으로, 관내 대학과 연계해 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누구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익산 백제왕궁박물관이 계묘년(검은 토끼의 해)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 행사를 추진한다. 박물관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우드 아트 시어터 체험 프로그램을 올해는 토끼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번 체험은 오는 21일부터 4일간 진행되며 1일 선착순 50명씩 총 2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새해 소원을 빌며 토끼 우드 시어터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백제왕궁박물관 또는 왕궁리유적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게재한 후 박물관 관리자에게 게재된 사진을 보여주면 키트를 수령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백제왕궁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외에도 박물관 광장에는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어 고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1천400년전 백제왕궁에서 새해 소원을 빌며 가족들과 행복한 명절 보내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가족단위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윤상영 생활안전협의회장은“저소득 청소년들의 자립을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찾고 싶은 관광 모델 도시 육성을 목표로 오감만족 관광도시 ‘해뜨는 서산’을 만들겠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19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서산시 관광종합 마스터플랜 언론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4개년도 이상의 중․장기 종합계획인 서산시 관광종합 마스터플랜의 수립 배경, 목적, 추진 방향 등을 설명했다. 이 시장은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가 주목하는 관광도시로 발돋움할 기틀을 마련코자 함이다”이라며 마스터 플랜의 수립 배경과 목적을 설명했다. 이어 “권역별․분야별 집중화를 위해 서산시 15개 읍면동을 동부, 중부, 서부 총 3개의 권역의 관광벨트로 나눠 총 47개의 관광사업을 계획했다”며 “이에 따른 추정 사업비는 민자 유치 3929억 원을 포함한 총 1조 595억 원”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이 시장은 서산시 관광종합 마스터플랜의 세 가지 방향을 밝혔다. 이 시장은 첫 번째로 “해양-생태자원 연계 웰니스 관광을 강화하겠다”며, “해양․생태․산림 등 풍부한 자연 자원을 활용해 치유관광 수요에 부합하는 웰빙․치유․휴식의 공간을 조성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익산시는 다양한 특화교육을 통해 도시농업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송학동 주민 12명이 최근 꽃차 소믈리에(1급 11명, 3급 1명) 자격증까지 취득해 농업·화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전문가로 성장하고 있어 주목된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사)한국꽃차협회에서 발급하는 자격증 취득과정으로 농업회사법인 ‘꽃채움’이 주관한 ‘송송꽃담차 클래스 전문가 과정(39시간)’을 수료했다. 이번에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들은 향후 도시재생 거점시설을 운영하게 될‘푸른솔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일원으로 참여해 마을카페 음료 및 제품 개발, 식용꽃 상품 및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등의 역할을 하며 공동체 비즈니스 활동을 하게 된다. 센터는 기후가 좋아 4계절 식용꽃을 재배하기 좋은 익산시의 지리적 조건과 건강 꽃차 음료와 티블렌딩이 젊은 층에 애호로 시장확대 분위기에 발맞춰 이 분야를 특화사업으로 확장해나가고 있다. 앞으로 송학동 도시재생사업 추진 주체들은 익산에서 식용꽃을 재배하는 농가들과 함께 화훼농업의 6차 산업화를 위해 연대와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송학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자원순환형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익산 청년공유주방 청년들이 재능기부를 통한 따뜻한 나눔 행사를 전개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19일 시는 설을 맞아 익산다이로움 청년공유주방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5명을 초청해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년공유주방에서 영업하고 있는‘뚱’s파스타’,‘익산제빵소’,‘호랑이곳간’ 청년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청년들은 점포별 대표메뉴인 단짠불고기파스타와 볶음우동, 탕수육 뿐 아니라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를 직접 만들고 쿠키와 구움과자를 선물로 제공한다. 청년공유주방 운영자들은 “시에서 도움을 받았던 감사한 마음을 지역아동들에게 희망으로 배달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시 관계자는“청년들이 스스로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나누는 마음을 가지고 실천하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앞으로 청년공유주방이 지역주민의 사랑과 관심 속에서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군산시는 19일 군산시청 청원들이‘청원 한사랑 나눔 캠페인’모금액으로 마련된 군산사랑상품권(2,000만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성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읍·면·동에서 추천한 지역 내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송 철 군산시 노조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공직자가 먼저 모범을 보여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운동이 더욱 확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청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한 청원들의 소중한 마음에 감사하며, 이웃에 대한 온정이 널리 퍼져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12년부터 군산시청 청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고 있는‘청원 한사랑 나눔 캠페인’은 청원 개인별 신청 금액(최소 5천원)에 따라 매월 일정 금액이 CMS를 통해 기부되며 모금된 성금은 군산시로 지정기탁 되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군산시는 19일 페이퍼코리아(주)(대표이사 권육상)가 우리 민족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백미 10kg 392포(1,000만 원 상당)를 기탁 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품은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세대와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지원될 예정이다. 페이퍼코리아(주) 권육상 대표이사는“전달된 성품이 주변의 이웃들에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임준 군산시장은“매년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페이퍼코리아㈜의 소중한 마음에 감사하며, 이러한 마음이 지역사회 곳곳에 전해져 앞으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페이퍼코리아㈜는 명절 성품 기탁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전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2023년 설 명절을 맞아 김제시에서는 자매도시(동해시, 관악구, 은평구)와 1월 19일 지역특산품 상호 판매를 실시하여, 총 23,399천원의 지역농특산품을 상호 교류․판매했다. 김제시에서는 1999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강원도 동해시와 매년 설․추석 명절에 양 도시간 지역 특산품 팔아주기 운동을 추진해왔고 2022년 추석부터는 수도권지역 소비도시인 관악구와 은평구로 농특산물 판매도시를 확대 실시했으며 그 결과, 지난 2022년 설 명절 교류액인 19,913천원보다 3,485천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자매도시와의 농특산물 상호판매는 코로나19로 인해 아직 회복되지 않는 김제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축제, 공연 등의 문화교류, 민간단체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한 교류와 발전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제시는 강원도 동해시 등 7개 도시와 자매 또는 우호도시 협약을 맺어 지역 간 축제 교류, 지역 특산품 팔아주기, 직거래장터 운영, 문화예술 교류 등을 통해 다방 면에서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김제시 재향군인회는 지난 18일 김제하나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제64회 총회 및 제33대 전진석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백상록 전라북도 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하여 시의원, 관내 기관장, 안보 보훈 단체장 및 향군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총회는 2022년 사업결산, 2023년 의안 및 회장 선출안에 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회장 선출 의결에 따라 선출된 전진석 회장은 육군 출신으로 김제시 재향군인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총회에 이어 실시된 취임식에서‘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를 주장하며 대한민국 최대·최고의 안보단체인 재향군인회의 굳건한 응집력을 바탕으로 더욱더 탄탄한 안보를 위해 나아가자며 각오를 다졌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자유를 수호하고 지역사회 안보의 한 축으로 역할을 하고 있는 재향군인회의 전진석 신임회장 취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보와 발전을 위해 더욱 단합된 재향군인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9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300여 명의 지역 장애인들과 함께 설 명절 행사와 무료중식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모처럼 대면 행사를 통해 복지관 이용인과 직원들이 어우러져 비석치기, 투호, 딱지치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로 진행됐으며, 민주평통자문회의 김제시협의회에서 무료중식을 제공해 행복하고 따뜻한 명절 전 분위기로 즐거움을 더했다. 설 명절행사에 참여한 김○○(여/52세)씨는 “명절 전 모두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너무 좋고, 앞으로도 다채로운 행사가 많이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박승택 관장은“대면 행사를 통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이 펜데믹으로 지친 마음을 위로받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설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고창원자력안전협의회가 지난 18일 회의를 열고 민간위원 총사퇴를 결정했다. 이날 조성기 위원장은 한빛원자력발전소 4호기가 군민들과 소통없이 재가동이 됨에 따라 고창 원자력안전협의회 위원들의 사퇴 찬성으로, 민간 위원들은 전원 사퇴하기로 안건을 가결했다. 최근 한빛 4호기가 재가동 됐고 고창군민들은 걱정과 우려 속에 안전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한빛원전은 주민들과의 소통 부족과 안전 보장이 확보되지 않고 일방적인 4호기 재가동 승인으로 고창 원자력안전협의회 위원들은 총사퇴를 결의 했다. 고창 원자력안전협의회 민간위원 사퇴 수리 여부는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결정을 남겨두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부안군은 19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고물가 상황으로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장보기행사는 부안상설시장을 시작으로 줄포상설시장, 곰소시장, 부안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진행됐으며, 부서별 장보기 장소와 담당구역을 지정하여 전통시장 전반에 걸쳐 소비가 촉진될 수 있도록 추진됐다. 권익현 군수와 지역내 유관기관, 사회단체, 부안군여성단체협의회 등 500여명이 전통시장 장보기행사에 참여했으며, 부안사랑상품권을 사용하여 명절선물과 농특산물, 제수용품 등 각종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고 전통시장 이용활성화와 부안사랑상품권 이용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고물가 상황의 지속으로 전통시장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에서 설 명절을 준비하여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은 전통시장을 방문하는 귀성객 및 군민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오는 20일부터 25일 오전 9시까지 부안마실공영주차장을 무료개방하는 등 설 명절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부안군농업기술센터은 오랜기간 농업인 숙원사업인 과학영농시설을 완공하고 준공식을 가졌다. 이번 준공식은 19일 권익현 군수, 이원택 국회의원, 김광수 군의회 의장, 김정기.김슬기 도의원, 군의원, 지역조합장, 농업인단체 회장 등 각계인사 200여 명이 참석해 미래형 부안농업 발전 소득개발과 과학영농 수행을 위한 과학영농시설 준공을 축하하고 무궁한 농업발전을 기원했다. 부안군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시설은 총사업비 108억원을 투입 지하1층과 지상3층, 연면적 3,415㎡규모로 완공했다. 기존 농업기술센터는 70∼80년대 건축된 노후건물로 시설이 낡고, 건물이 여러동으로 나누어져 있어 내방 농업인에게 불편을 초래하여 연중 끊이지 않는 각종 교육 및 행사를 추진하는데 교육장, 가공실습장 등 주차 공간부족으로 도로변 주차 교통사고 위험까지 상존하고 있어 신축의 필요성을 느꼈다. 준공된 과학영농시설은 사무공간과, 연구 실험분석실, 농산물 가공실습실 및 교육장, 정보화교육장, 농업인 단체실 및 상담실 등 행정, 문화, 복지, 편의시설을 갖춘 복합 과학영농시설로 나날이 증가하는 ICT 농업의 융복합 산업육성과 지역 특화작목 육성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9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이정석 부군수 주재로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손님맞이 준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23 세계잼버리가 190여일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잼버리에 참여하는 국내․외 스카우트와 세계잼버리 기간 부안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부안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부서별 손님맞이 준비사항 계획 위주로 보고회를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세계잼버리 기간 부안 문화재 야행․상설시장 야시장․문화공연 집중개최를 통한 부안 상권 활성화 계획, 관내 숙박시설 현황 구축, 교통표지판 및 도로 재포장을 통한 도시미관 재정비, 대표 관광명소 안내판 정비 등으로 세계잼버리 준비 뿐만 아니라 잼버리 기간 부안의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사업도 보고됐다. 신규 아이디어로는 영외과정활동장 내 참풍부안 한돈 시식회를 통한 부안군 축산물 홍보, 곰소젓갈을 활용한 스카우트 요리체험교실 운영, 그림자 가로등을 통한 세계잼버리 감성 홍보 등 세계잼버리와 부안군을 접목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다. 이정석 부안군 부군수는 “이번 손님맞이 준비사항 보고회를 통해 2023 세계잼버리 성공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입학 초기 적응활동 교재와 웹콘텐츠를 제작·보급한다. 도교육청은 초등학교 신입생을 위한 입학초기 적응활동 교재인 ‘두근두근 1학년’학생용 교재와 교사용 지도서 및 웹 콘텐츠를 개발, 도내 각 초등학교에 안내했다고 밝혔다. 이는 신입생들의 입학 초기 학습과 기본 생활 습관 형성 등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다. 이번에 보급하는 학생용 ‘두근두근 1학년’교재와 교사용 지도서는 △새롭게 만나는 우리학교 △더불어 행복한 우리학교 △배움이 즐거운 우리학교 등 총 3개 분야, 39개 주제로 선생님들이 학생 발달단계, 학습 준비도 등을 고려해서 다양하게 수업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각 학습차시에는 입학식 참여, 등하교 안전, 우리 교실, 학교 한바퀴 등 기본적인 학교생활에서부터 색칠하기, 놀이하기, 종이접기, 노래와 율동하기 등 초등 1학년 학생들의 학교 적응을 돕는 다채로운 내용을 담았다. 함께 제공하는 웹콘텐츠는 전라북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에 탑재하여, 학생이 학교와 가정에서 동영상과 자료를 보고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 초등교육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