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북도는 해양수산부에서 공모한'2023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군산시 옥도면 및 부안군 변산면 일원 어촌지역 5개소가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 450억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어촌의 소멸위기 대응을 위하여 2023~2027년까지 5년간 어촌지역 300개소에 총 3.2조원을 투자해 어촌지역을 경제거점으로 육성하고, 어촌지역에 꼭 필요한 보건·복지, 문화, 돌봄 등 생활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전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어촌의 규모와 특성에 따라 체계적 지원을 위해 어촌경제플랫폼 조성(유형 1), 어촌생활플랫폼 조성(유형 2) 및 어촌안전인프라 개선(유형 3) 등 총 3개 유형으로 추진한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22년 9월부터 ‘23년 1월까지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고, 어항분야,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 등으로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서면평가와 현장평가, 종합평가를 실시하여 공모에 참여한 11개 시·도 124개소 중 65개소(유형 1 : 5개소/유형 2 : 30개소/유형 3 : 30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유형 2, 4개 권역(무녀도, 선유도, 송포항, 궁항항)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장수군보건의료원은 설 연휴 기간 동안 의료기관의 진료 공백이 우려됨에 따라 설 연휴 환자 진료 대책을 수립하고, 연휴 기간 중 진료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관내 의료 기관 및 약국에 당부했다. 의료원은 설 연휴 기간 의약품이 필요한 주민의 불편을 없애기 위해 당번약국 운영 일정 안내문을 제작하고 각 읍·면사무소 및 마을회관과 경로당에 게첨했다. 또한 약국 입구에 당번 약국 위치와 전화번호 등이 기재되어 있는 안내문을 부착하도록 했다. 박애순 의료지원과장은 “설 명절뿐만 아니라 공휴일에도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군민이 약국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미래인재 육성에 앞장서는 전라북도교육청과 경제변혁을 위해 힘쓰는 전주시가 전주종합경기장과 전라중학교 일대를 미래교육캠퍼스와 전시컨벤션산업의 거점기지로 조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서거석 전북교육감과 우범기 전주시장은 19일 조선시대 전라도의 행정·군사·사법을 관할했던 전주의 상징적 공간인 ‘전라감영’에서 ‘미래교육캠퍼스 설립-종합경기장 개발사업’의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 교육감과 우 시장을 비롯해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김명지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해 경제변혁과 미래인재 육성의 초석이 될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식은 전주종합경기장과 전라중 일대를 전시와 회의, 문화, 예술, 상업, 교육이 어우러지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해 전주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 강한 경제를 바탕으로 전주가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 우뚝 서기 위해 교육기관과 자치단체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마련됐다. 전북교육청과 전주시는 협약에 따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행정적 협력체계 구축 △미래교육캠퍼스설립 및 창의·창작·교육 등 콘텐츠 개발 △종합경기장 내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주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전주시 중학교 배정 결과’를 20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주시내 중학교 진학 대상자는 총 6,908명으로 작년 대비 497명이 증가했으며, 이중 특수교육대상자, 체육특기자, 중대질병대상자, 다자녀 가정학생, 장애부모봉양학생 등 490명은 해당 위원회 심의를 거쳐 무추첨 배정한다. 2023학년도 중학교 배정결과를 살펴보면 1지망 배정률이 91.43%로 전년도에 비해 0.12%p 감소했으나, 3지망내 배정률은 99.65%로 전년도보다 0.52%p 증가했다. 배정 결과는 전주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발표 20일 오후 2시부터 조회 가능하며, 학생들은 해당 초등학교를 통해 개인별 배정통지서를 교부받아 오는 1월 26일부터 배정받은 중학교의 예비소집에 참여해 입학안내를 받아야 한다. 이만수 교육장은 ”교육수요자의 학교 선택권을 존중하는 가운데 학생 수용여건을 고려한 학급당 정원을 탄력 적용하여 배정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사기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를 앞장선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19일 남부시장을 찾아, 오가는 시민을 상대로 장바구니를 나누고, 전통시장을 이용해달라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이어 우 시장은 설 명절 사용할 각종 제수용 먹거리를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구매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섰다. 시의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우 시장뿐 아니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이어지고 있다. 같은 날 최병집 덕진구청장은 모래내시장을 찾았고, 지난 13일 엄익준 완산구청장은 신중앙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에 가졌다. 전주시 공무원들은 남부시장과 신중앙시장, 모래내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명절 음식과 선물을 구매하는 장보기 행사를 각 부서별로 20일까지 실시한다. 이와 관련, 전통시장 상인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한시적으로 무료개방하고, 전통시장별로 각종 행사도 이어간다. 당장 남부시장에서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설명절 선물세트 할인판매행사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일정 구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경제변혁을 위해 힘쓰는 전주시와 미래인재육성에 앞장서는 전북도교육청이 전주종합경기장 일대를 미래교육캠퍼스와 전시컨벤션산업의 거점기지로 조성하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과 서거석 전북교육감은 19일 조선 시대 전라도의 행정·군사·사법을 관할 했던 전주의 상징적 공간인 ‘전라감영’에서 ‘미래교육캠퍼스-종합경기장 개발사업’의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우 시장과 서 교육감을 비롯해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김명지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해 경제변혁과 미래인재육성의 초석이 될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식은 전주종합경기장과 전라중 일대를 전시와 회의, 문화, 예술, 상업, 교육이 어우러지는 복합 공간으로 조성해 전주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 강한 경제를 바탕으로 전주가 다시 전라도의 수도로 우뚝 서기 위해 교육기관과 자치단체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마련됐다. 전주시와 도교육청은 협약에 따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행정적 협력체계 구축, △미래교육캠퍼스설립 및 창의·창작·교육 등 콘텐츠 개발, △종합경기장 내 전시컨벤션센터와 시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와 고용노동부는 1월 19일 경상북도 문경시 농작업 현장에서 농업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범정부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양 부처 장관 외에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신현국 문경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현장 농업인 등이 참석하여 적극적인 사업 참여와 지원을 약속했다. 업무협약식 후에는 양 부처 장관 등 주요인사들이 문경 거점산지유통센터 현장과 시설채소 재배현장을 들려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최근 농업생산과 농업인력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나, 농촌지역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하여 농촌일손은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다. 한편, 그간 농업일자리 사업은 기관 간, 지역 간 연계 없이 단절되어 시행됨에 따라 구인난 해결에 한계가 많았다. 이에 더하여 근무 여건·환경 등도 농촌일손 부족 문제를 심화시켰다. 이에 농식품부와 고용부는 각 부처별로 시행되어 왔던 농업일자리 사업을 연계, ‘국가기관 간 협업(協業)’, ‘도농(都農) 상생’, ‘일자리 구조개선(構造改善)’을 기본체계로 하여 범정부 협업사업을 마련·시행하기로 했다. 동 사업은 도시지역 주민을 농업취업자로 발굴하여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가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실태조사를 통해 지역 희생자 4만여 명을 확인, 진실규명 및 명예회복 기반을 마련했다. 전남도는 19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한국전쟁 전후 희생자의 정확한 피해조사와 체계적 자료 구축을 위한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실태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조사 결과 8개 지역의 희생자는 4만 12명이었다. 지역별로 영광 2만 5천78명, 영암 7천669명, 함평 3천311명, 신안 1천117명, 무안 999명, 해남 945명, 진도 759명, 목포 134명이다. 전남도는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를 위한 진실규명과 명예회복을 할 근거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올해 중부권과 기타 지역을 대상으로 2차 실태조사에 착수해 전남도 전체 한국전쟁 민간인 희생자 파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용역은 한국전쟁 당시 무고하게 희생된 민간인 희생자가 조사된 정부 자료마다 피해 규모가 달라 지역별․사건별 전수조사를 통해 전체 희생자 규모 및 사건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추진했다. 전남도가 한국전쟁 희생자 실태조사를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피해가 컸던 서부권 8개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군산시는 설날을 맞아 19일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진) 주관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 80세대에게 명절음식 꾸러미를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번 행사는 명절에 가족과 함께하지 못하는 취약계층 어르신 및 아동세대에 명절음식을 지원,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명절맞이 나눔활동으로 봉사자 간 화합 및 네트워크를 형성해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희망틔움봉사단 외 2개 단체 및 개인 봉사자 등 1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떡국떡과 소고기 등을 포장하여 명절음식 꾸러미를 만드는데 참여했으며, 읍·면·동 주민센터의 협조로 각 세대에 전달했다. 자원봉사센터 황진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동기 여성가족과장은 “봉사자들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으로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서동욱 전남도의장은 19일 순천대학교 파루홀에서 열린 '여수・순천 10・19사건 희생자 및 유족 생활보조비 지원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에 참석해 “공청회를 통해 희생자와 유족들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이 활발히 논의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 의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여수・순천 10・19사건은 해방정국 당시 시대적 상황 속에서 발생한 역사적 비극”이라며 “여전히 현재 진행형인 지역의 아픈 역사이고 그 상처는 아직 우리에게 남아있다”고 말했다. 이어, “다행스럽게도 많은 분들의 헌신적인 노력 속에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돼 작년 1월 21일부터 올해 1월 20일까지 여순사건 진상규명과 희생자・유족 신고를 접수해 왔다”며 “하지만 현재 피해신고 접수가 전남도가 조사한 희생자 11,131명 대비 51%에 불과한 총 5,670건에 그치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에 “보다 많은 유족들의 피해신고가 접수될 수 있도록 시행령 개정을 통한 신고접수 기간 연장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특별법 제정 시 반영되지 않았던 희생자와 유족들의 요구사항이 포함될 수 있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의회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순천6)은 19일 순천대 파루홀에서 ‘여수ㆍ순천 10ㆍ19사건 희생자 및 유족 생활보조비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신민호 의원이 좌장을 맡았고 주철희 ‘함께하는남도학’ 소장이 전라남도 생활보조비 조례의 필요성과 그 의미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으며, 서장수 여순사건 여수유족회장, 최관호 순천대 10ㆍ19연구소장, 윤연화 전라남도 여순사건지원단장이 지정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소병철 국회의원(순천광양곡성구례갑), 전남도의회 서동욱 의장, 여순사건 유족회, 전남도의원, 순천시의회 전병회 의장을 비롯한 순천시의원, 시·군 관계 공무원, 시민사회단체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여순사건 희생자와 유족 생활보조비 지원 필요성에 대해 큰 관심과 공감을 나타냈다. 신민호 의원은 “지난 2021년 7월 20일, '여수ㆍ순천 10ㆍ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국회 입법 시도 20년 만에 제정됐지만,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보상 규정이 마련되지 않았다.”며, “전남도의회가 여순사건 생활보조비 지원 제도를 마련해 여순10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는 1월 19일 홍천군 관내 10개 읍·면 총회에 앞서 홍천군청을 방문,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하여 성금 212만원을 기탁했다. 회장은 “동절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며, “필요한 곳에 의미있게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웃들에게 온정을 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한림대 AMP 홍천지회 회원들은 1월 19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림대 AMP 홍천지회 회원들은 “함께 뜻을 모아 마련한 성금으로 홍천군민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회원들이 한뜻으로 성금을 모아주셔서 더 의미 있고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세준에프앤비는 1월 19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하여 6,162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했다. 후원물품은 누룽지 5,250개와 떡국 떡 5,000개로 설 명절을 맞아 홍천군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세준에프앤비는 매년 이웃돕기 성금 및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세준에프앤비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후원물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홍천군 산림발전 협의회 결성식 및 강연회가 1월 19일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홍천군 산림 발전 협의회 추진위원회에서 주관했으며 신영재 홍천군수, 박유봉 홍천군산림조합장, 임업 관련 기관 임원 및 교수, 임업 종사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우종춘 위원장의 개회사와 박유봉 산림조합장의 환영사, 신영재 홍천군수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한민국 산림 1번지 프로젝트 추진 건, 산림 및 임업단지 조성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우종춘 강원산림포럼이사장의 ‘산림 1번지 왜 홍천인가?’, 마상규 박사의 ‘홍천 산림경영 프로그램 제안’, 장준근 박사의 ‘스마트 임업’, 고연섭 前홍천국유림관리소장의 ‘임업 6차산업’, 주식회사 원림 대표의 ‘미이용 산림자원 활성화 사례 및 제안’ 등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우종춘 위원장은 “도래하는 산림 산업시대에는 무궁무진한 산지자원을 보유한 홍천군이 으뜸이 될 것”이라며, ”홍천군 산림 발전 협의회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오늘 행사를 통해 홍천군이 산림자원을 잘 활용하여 고부가가치의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