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9일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문화체험 ‘오감만족, 재미가득 안산’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총 9개국 4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문화체험을 통해 안산에 대한 애향심과 정주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역사적으로 안산의 모태라 할 수 있는 안산읍성 및 관아터 견학을 시작으로 안산 곳곳에 숨어있는 다양한 장소를 함께 체험하며 ‘제2의 고향’인 안산의 새로움을 체험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외국인 주민은 “이번 문화체험으로 안산의 구석구석 다양한 모습을 알고 싶어지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박경혜 안산시 외국인주민지원본부장은 “안산의 다채로움과 재미를 찾아가는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내·외국인 주민이 안산에 대한 새로움을 발견하고 함께 사는 정을 더욱 느낄 수 있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제20회 새조개 축제가 펼쳐지는 홍성군의 대표적 관광지 남당항의 21년 유입인구는 78만여명으로, 20년도 65만여명에 비해 20% 증가했고 19년도 68만여명 보다 14%로 증가해 군 전체 유입인구 대비 약 1%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수집된 남당항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남당항을 가장 많이 방문했던 시기는 9월과 10월로, 이 시기에는 남당항 대하 축제가 개최되어 축제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요일별로 남당항을 방문했던 인구를 살펴보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5만 7천에서 6만 7천여 명으로 비슷하고, 토요일은 11만 1천 6백 73명, 일요일은 10만 2천 58명으로 크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며 특히, 토요일에 가장 많이 남당항을 방문했고 월요일은 일요일에 비해 약 44% 정도가 감소했다. 남당항을 방문했던 지역별로 보면 관내*에서 남당항으로 방문하는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관외에서는 홍성군과 인접해 있는 보령시, 서산시에서 주로 방문이 이루어졌으며 타 시군에서의 유입률은 비슷한 추세가 나타났다. 또한, 카드 이용 건수(BC카드, 점유율 약 10~20%)는 19년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안산시는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 어워드 공모전’에서 좋은 정책상, 파트너십상, 평생교육사 신인상 등 총 3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삶을 바꾸는 평생학습도시의 우수사례를 선발해 평생교육 기관과 종사자의 사기를 높이고자 올해 처음 개최됐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진행한 ‘찾아가는 시니어교실’을 통해 학습 소외지역인 풍도 주민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아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안산지역사회교육협의회가 안산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문화 가정에 대해 학습 동기를 부여해 배움의 기회를 확대한 공을 평가받아 평생교육 민간기관에 수여하는 파트너십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참신한 기획력으로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기여해 온 전하은 주무관이 평생교육사 신인상을 받아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평생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평생학습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분들 덕분에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시민의 삶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평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안산시는 적극행정으로 30여 년 가까이 민간기업 소유로 등재되어 있던 토지 2필지(시가 225억 원 상당)를 이전받았다고 20일 밝혔다. A 건설사는 1992년 안산시 사리지구 365블럭(일명 : 감자골) 주택건설 사업승인 시 토지와 공공시설물을 기부채납하는 조건으로 승인받고 준공 당시(1994년) 관련 서류를 제출했으나, 행정오류로 30여 년 가까이 건설사의 소유로 남아 있었다. 시 담당 직원은 성남시에 소재한 국가기록원과 시의 기록물을 꼼꼼하게 검토한 끝에 관련서류를 발견, 지난해 12월 각각 2필지에 대한 소유권을 이전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이번에 소유권을 이전받은 2필지 외에도 추가로 2필지(시가 46억 원 상당)에 대해서도 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담당직원은 “기부채납을 거부할 경우 불필요한 소송비용 및 행정력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건설사에서 신속한 판단을 내려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해까지 이 같은 적극행정을 통해 37필지(시가 약 622억원 상당)에 달하는 공유재산의 소유권을 이전 받았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안산시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경영안정화를 위해 1700억원 규모의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공장 또는 사업장이 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되며 지원규모는 전년 대비 200억원 증가한 금액이다. 업체별 융자한도액 운전자금은 5억원, 창업자금은 5천만원, 사회적 기업 및 협동조합 지원자금은 2천만원이다. 시가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을 위해 협약한 금융기관은 ▲IBK기업은행 ▲NH농협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대구은행 등 총 7개로, 해당 은행이 안산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융자지원을 실시하고 시는 이자를 1.5~1.8%까지 보전한다. 또 기술력은 있으나 담보력이나 신용이 없어 대출을 받지 못하는 관내 중소기업 및 사회적 기업·협동조합을 위해 실시 중인 안산시 특례보증 지원 사업은 추천한도가 업체당 3억원으로, 협약기관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이다.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누리집 시정안내 고시/공고란을 확인하거나 안산시 기업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서산소방서는 설 연휴 기간 안전사고와 화재발생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설 명절에는 가정 등에서 많은 화기 사용으로 화재발생 빈도가 높고, 시장과 대형마트 등 인구 밀집장소에 재난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된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다중이용시설 소방특별조사 ▲관계인 경각심 고취를 위한 현장지도·점검 ▲특별경계근무 실시 ▲상시 비상연락체계 유지 등 설 연휴기간 재난상황을 대비하여 예의주시한다고 전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소방서와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설 명절 안전 환경을 만들어 행복한 설날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고창군이 지난 19일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가격안정에 기여한 2023년 착한가격업소 23개소에 대해 운영에 필요한 맞춤형 물품을 지원했다. 착한가격업소란 효율적인 경영을 통해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위생과 품질 등이 우수한 업체를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지정해 관리 및 지원하는 물가안정 업소를 말한다. 이에 설 명절맞이 착한가격업소에 업소당 17만원 가량의 물품이 지원되는데, 물품은 음식물쓰레기칩, 세탁세제, 화장지, 종량제봉투 등의 물품으로 착한가격업소 연합회 회장(이선덕)과 함께 착한가격업소에 전달했다. 고창군청 이영윤 신활력경제정책관은 “저렴한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다”며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과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북 고창군이 20일 사회복지시설과 결연아동, 보훈가족 등을 찾아 새해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위문은 쓸쓸하게 명절을 맞는 관내 시설 등을 직접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위문활동을 벌여 따뜻한 사랑과 정성을 전달하여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결연아동과 보훈가족 2세대,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생활시설 및 노인재가복지시설 등 총 11개소를 방문해 쌀 등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심덕섭 군수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코로나19와 침체된 경기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군민 모두가 행복하기 위한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동행을 만들어가기 위해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금번 설 명절을 맞아 군민이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전라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장애인 및 취약아동과 어려운 이웃 394세대에게 세대당 10만원~20만원씩 4천9백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지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제1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유소년(U-12) 전국풋살대회가 단양에서 마무리됐다. 초대 대회의 챔피언은 인천 부평구의 PSG부평이 차지했다. PSG부평은 19일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전,후반 15분)에서 해오름FC(강원)을 8-4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김영후FC(세종), 샬롬코리아사커스쿨(대구), 최고FC U-12(울산)를 꺾고 결승에 오른 PSG부평은 결승에서도 뛰어난 개인기와 조직력을 과시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최우수선수상(MVP)은 이날 후반에만 세 골을 넣으며 우승에 큰 기여를 한 김온유가 받았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인천대가 2023년 첫 전국대회인 제19회 1, 2학년 대학축구대회 통영기 정상에 올랐다. 김시석 감독이 이끄는 인천대는 19일 낮 경상남도 통영시에 위치한 산양스포츠파크에서 열린 1, 2학년 대학축구대회 통영기 결승에서 동아대를 2-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대는 전반 40분 황대영이 혼전 상황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그리고 후반 43분 황대영이 또 한 번의 골을 기록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편 통영기 결승전보다 하루 앞서 열린 1, 2학년 대학축구대회 한산대첩기 결승에서는 최재영 감독이 이끄는 선문대가 칼빈대를 1-0으로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선문대는 후반 15분 김진현의 도움을 받은 이은표가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번 우승으로 선문대는 지난해 7월 1, 2학년 대학축구대회 태백산기에서 우승을 차지한 이후 2년 연속 저학년 대회 정상 등극에 성공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대한축구협회가 처음으로 주최한 제1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유소년(U-12) 전국풋살대회가 단양에서 마무리됐다. 첫 대회 챔피언은 인천 부평구의 PSG부평이 차지했다. PSG부평은 19일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전,후반 15분)에서 해오름FC(강원)을 8-4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김영후FC(세종), 샬롬코리아사커스쿨(대구), 최고FC U-12(울산)를 꺾고 결승에 오른 PSG부평은 결승에서도 뛰어난 개인기와 조직력을 과시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최우수선수상(MVP)은 이날 후반에만 세 골을 넣으며 우승에 큰 기여를 한 김온유가 받았다. 치열한 난타전 끝에 전반을 3-3으로 마친 양 팀의 승부는 후반 중반 PSG부평 쪽으로 기울기 시작했다. 후반 8분 PSG부평의 고도현이 프리킥 상황에서 시도한 오른발 슈팅이 그대로 골문 상단에 날아가 꽂혔다. 2분 뒤인 후반 10분에는 해오름FC의 임우혁이 퇴장을 당했고, 이때 주어진 프리킥을 김온유가 성공시키며 두 골 차로 달아났다. 3-5로 뒤진 해오름FC는 후반 11분 이윤호의 페널티킥 골로 다시 한 골 차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PSG부평이 이후 세 골을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우수 유소년 타자의 지속적인 육성을 위해 선수 및 아마추어 지도자가 참고하여 훈련할 수 있는 타격 교육 영상을 제작했다. KBO 통산 최다안타 기록보유자인 박용택 KBSN 스포츠 해설위원이 교육 커리큘럼을 구성했고, 중학생, 고등학생 선수와 함께 출연하여 직접 시범을 보이며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영상은 KBO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늘(19일)부터 공개된다. 이번 교육 영상은 스탠스, 중심 모으기, 중심이동, 키네마틱 시퀀스, 스윙 플레인, 팔로우스루 등 타격 과정에 맞춰 총 10회로 구성됐고 교육을 통해 타격에 대한 기본기부터 훈련 방법, 실전에 필요한 기술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박용택 해설위원은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KBO 공식 교육 영상에 출연하게 되어 영광스럽다. 우리나라 야구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KBO와 문체부에 감사드리며, 이번 영상을 통해 아마추어 선수들이 당장의 결과보다 좋은 야구선수가 되어가는 과정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KBO는 2020년 코로나 시기 홈트레이닝 방법과 2021년 유소년 투수 교육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KBO 허구연 총재는 지난 10일(화)부터 18일(수)까지 7개 지방자치단체를 방문해 단체장 및 실무자들과 면담을 갖고 더 많은 지역에서 야구 팬들이 야구를 직접 즐기고, 퓨처스리그 등 KBO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협력 및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KBO가 야구 저변 확대와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야구센터, 남해안벨트 구축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야구 관련 시설의 활용 방안과 프로그램 개발 등의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허구연 총재는 남해안벨트 사업에 참가하고 있는 경남 진주시 조규일 시장, 고성군 이상근 군수와의 면담에서 2025년까지 야구장 2면과 실내연습장을 계획대로 완공하여, KBO 퓨처스리그와 아마추어팀들의 동계전지훈련 중심으로 야구산업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 구축에 각별히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동계전지훈련 외에도 재기를 꿈꾸는 독립야구리그 및 지역 유소년, 동호인 야구팀들의 대회와 훈련, 연령별 우수선수 육성, 일반 어린이 대상 야구교실 개최 등의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자체와 야구의 상생이 이어지기 위한 긴밀한 협력을 재확인 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소방서는 용접ㆍ용단 작업 등 화기 취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장 화재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건축 공사장은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치되어 있어 용접·용단작업 중 발생한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공사장 화재예방을 위해 ▲용접 등 화재 취급 작업 시 화재감시자 지정 배치 ▲용접ㆍ용단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작업장 주변 반경 10m 이내 가연물 적치 금지 ▲가연물 주변에서 흡연 금지 ▲용접 작업 후 작업장 주변 불씨 여부 확인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백정호 예방총괄팀장은 “건축 공사장은 인화성 물질이 많고 용접 작업이 잦아 화재발생 우려가 크다”며 “작업 전 안전교육과 안전수칙 준수로 화재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건축 공사현장 관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군산시는 20일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3년 어촌신활력 증진 공모사업 대상지로 유형2사업의 야미․신시․무녀도(100억원), 선유․장자․관리도(100억원)권역, 유형3사업 관리도(50억원)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어촌뉴딜300 후속 사업으로써 어촌의 지속적인 인구 유출로 오는 2045년는 어촌지역 491개 중 87%가 소멸 위기 지역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300개 어촌을 대상으로 어촌주민을 위한 경제․생활 플랫폼․안전 인프라 전반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어촌뉴딜300사업 공모사업을 통해 8개의 어항에 총 8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어항시설 및 주민소득 기반시설 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첫해 3개소 25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게 됐다. 올해 선정된 유형2 야미․신시․무녀도와 선유․장자․관리도 권역은 4년간 어촌앵커조직(민간)이 현장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유형3 사업으로 선정된 관리도는 방파제 연장과 등산로 정비 및 소공원 조성을 통해 어업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