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교육공무직원 업무담당자들의 업무역량을 강화한다. 도교육청은 본청을 비롯해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교육공무직원 업무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3. 교육공무직원 노무관리 연수’를 20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노동관련 법령 이해와 다양한 사례(상담) 중심의 체계적인 연수를 통해 교육공무직원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교육공무직원의 이해(기본개념) △임금, 노동시간 △휴직과 정년 △휴일과 휴가, 모성보호 등이다. 특히 현장을 잘 알고 있는 도교육청 업무담당자가 직접 강사로 나서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업무담당자의 이해도를 높이고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도교육청 조철호 행정과장은 “교육공무직원 업무담당자 변경으로 새로운 업무습득과 빠른 이해로 학교 현장과 조직 전반의 안정적인 지원을 도모하고자 한다”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업무담당자에게 실무적으로 필요한 내용을 전달하고, 전문성을 신장시키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과 전북대학교병원이 전라북도 청소년들의 심리적 면역력 향상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서거석 전라북도교육감과 유희철 전북대학교병원장은 20일 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마음건강 증진과 심리·정서적 위기의 조기 발견을 위한 마음건강전문가 학교방문사업‘마음건강증진거점센터’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마음건강증진거점센터’는 심리·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 보호자, 교사를 위해 마음건강전문가가 직접 학교로 방문해 학생 마음건강문제에 대해 심층 평가하고 전문기관으로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학생 마음건강 문제에 대한 학교 구성원의 이해와 학교가 체계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날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생들의 마음건강증진을 통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상호 적극 협력해 나간다. 유희철 전북대학교병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학생들의 소통과 공감을 통하여 심리적 면역력을 키우는 기회를 갖기를 희망한다”며 “전문가의 학교방문 관리를 통한 위기학생 지원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신체적으로 정서적으로 중요한 변화의 시기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혼자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내년부터 무주군 지역 내 주소를 둔 공무원 수험생들이 수험준비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 전망이다. ‘공무원 시험 준비반 운영’은 지역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올해 신규 공약사업이다. 무주군에 따르면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지역 수험생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사회초년생들의 취업준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인재 등용을 위한 ‘공무원 시험 준비반’을 운영하기로 했다. 수도권 수험생들과의 교육환경 격차해소와 지역인재들의 공직 진입을 통해 취업률 제고 및 지역향토인재를 양성하자는 취지에서다. 이에 군은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공무원 시험 준비반’에 참여할 희망자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방법은 무주군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공고일 기준 무주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며, 연간 50만 원(개인당)상당의 시험 필수과목(국어, 영어, 한국사) 및 각 직렬별 선택과목 등에 대한 온라인 강좌 프리패스권 지원(연1회 1년간)형식이다. 공무원 시험 준비반 운영 지원을 통해 관내 취업 준비생들의 시간적 · 공간적 ·경제적 어려움 해소는 물론 지역 향토인재 양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무주군이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기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지난 20일 무주의 관문인 무주톨게이트와 만남의 광장에서 귀성객들에게 현수막과 피켓 등을 활용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제도를 소개하고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에게 환영의 인사와 함께 겨울철 관광객 유치에도 열정을 쏟았다. 기부제 시행 후 처음 맞은 설 명절을 최대 홍보기간이라는 판단아래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귀성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다중집합장소 및 주요도로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차량이동을 고려해 도로에 설치된 전광판에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영상을 노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군청 누리집을 비롯해 언론매체, SNS 포스팅, 광고 등 온 ‧ 오프라인을 통한 대국민 홍보를 추진한다. 무주군 재무과 임채영 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지 한 달이 되지 않았음에도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고향사랑기부제가 정착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군민과 출향 인사들이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무주군이 올해 강소농육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농가들에게 농업도 경영임을 인식시키고 농업 경영에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도록 경영개선 실천교육과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자립역량을 강화하자는 취지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2023년도 강소농육성분야 보조사업에 4억9000만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작지만 강한 농가를 육성한다’는 강소농 육성 방침에 맞춰 농가들에 대한 역량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인(4-H)시범영농 지원을 비롯한 신기술 접목 차세대 영농인 육성(4-H),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 선도농업 경영체 우수모델화, 선도농가 기술이전 모델화 사업, 청년농업인 드론활용 농작업지원단 운영(4-H) 등 6개 사업을 집중 전개할 계획이다. 군은 사업추진에 앞서 오는 31일까지 희망자 신청을 받기로 했으며, 평가 기준에 따라 현지조사를 실시, 신청자의 결격사유 및 사업계획 타당성에 대해 사전 검토 후 오는 2월 중 심의회를 거쳐 보조사업자와 보조금을 확정할 계획이다. 사업자와 보조금이 확정되면 오는 3월부터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농업지원과 이은창 과장은 “무주군 농업을 선도하는 청년농업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태안소방서는 20일 여성 소방공무원의 일과 삶의 균형 방안 모색과 모두가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즐거운 직장생활을 위한 소통·공감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 여직원들의 업무 중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여성 공무원의 복지 향상과 직장 및 가정의 양립 방안,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모색했다. 또한, 최근 현안이 되고 있는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생각과 성 비위 행위 예방 및 대처방법, 갑질문화 근절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경진 서장은“각자 분야에서 열심히 일해주는 여성 소방공무원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만큼 자부심을 갖고 일해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직원 간 소통시간을 갖고 모두가 근무하기 즐거운 직장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9일 식중독 발생에 대비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식중독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개최된 이번 교육은 식중독 관련 담당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은 식중독 의심환자 발생 시 신속한 원인조사 등을 통해 환자 확산 방지에 기여하기 위해 ▲식중독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 ▲원인·역학조사 반 운영 체계 ▲역학조사 기본 절차 및 원인식품 추적 조사 요령 ▲추정 원인별 업무처리 요령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실제 식중독이 발생했을 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원인조사와 역학조사로 환자 확산을 사전 차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안산시는 청년들에게 행정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취업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2023년 안산시 청년인턴’ 참가자 58명을 이달 20~31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근무기간은 2023년 3월부터 8월까지 6개월이며 응시자격은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안산시 거주자 중 고등학교를 졸업한 만 18~34세 청년이다. 지원 신청은 잡아바어플라이 기간제 채용관 또는 안산시 누리집(새소식/고시·공고)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을 거쳐 최종 선정되며 2월 22일 안산시 누리집에 게시된다. 합격자는 안산시 각 부서에 인턴으로 배치돼 실무 경험을 쌓는 한편, 취업에 관심 있는 분야의 일자리를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특히 업무 분야를 특화분야와 일반분야로 세분화해 참여자들이 전공 및 자격증을 살려 직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취업능력 향상을 위한 특강도 준비돼 있다. 시는 인턴 경력이 기업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취업박람회 참가기회 및 교육훈련도 제공할 예정이며, 실무 체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인턴 참여자가 원하는 업무 분야별로 선발·배치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군 치매안심센터가 동절기 각 마을 경로당에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하여 치매파트너를 양성에 힘쓰고 있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 역할을 하는 것으로 치매 어르신 배려하기, 주변 치매 어르신과 가족에게 안부 묻기 및 교육에서 배운 치매 예방 정보를 주변 사람들에게 알리기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치매파트너는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치매파트너 홈페이지 온라인 교육(30분) 이수를 통해 치매 파트너 활동에 동참할 수 있고, 현재까지 2,334명의 치매파트너가 양성되어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 조성에 동참하고 있다. 올해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양성된 치매파트너를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플러스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치매파트너 플러스는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자로써 치매안심센터 쉼터 운영, 인지강화교실, 찾아가는 치매 어르신 동행 서비스, 치매 예방 캠페인 등에 참여하게 된다. 홍성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2023년 치매파트너 및 치매파트너 플러스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리며, 치매 어르신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안산시는 지난 18일 건전한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알맞게 담아, 남김 없이!’라는 슬로건으로 안산시청, 상록구청, 단원구청 구내식당에서 ‘잔반 ZERO DAY’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잔반 없는 식판을 인증한 직원에게는 홍보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미경 위생정책과장은 “앞으로 구내식당 잔반 ZERO DAY 행사를 분기별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며 “낭비 없는 음식 문화를 정착하고, 자원낭비 예방과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음식물 쓰레기를 단계적으로 제로화시켜 나가는 좋은 음식문화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군이 지난 19일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다솜카페’오픈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추진되는‘다솜카페’는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홍성시니어클럽에서 운영하는 4번째 카페 매장으로 한국중부발전 공모사업에 선정, 예산을 지원받아 홍성가족어울림센터 1층에 문을 열었다.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커피, 빵, 각종 음료 등을 제조·판매한다. 박성래 가정행복과 과장은 “다솜카페 오픈으로 어르신들께는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하고 가족어울림센터 방문객들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어르신 일자리를 발굴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새마을지도자안산시협의회와 안산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안산시 새마을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각각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총회는 임충열 안산시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임원․회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신임 동회장 인준 ▲2022년 사업추진 실적 보고 및 결산 ▲2022년도 세입․세출 결산 ▲2023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고태영 협의회장과 정상순 부녀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상황 속에도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더 활발히 사업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안산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안산시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군은 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 등이 어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자금(융자)을 지원하는“2023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사업”대상자를 오는 2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은 2023년 기준 만 65세 이하(1957. 1. 1. 이후 출생자)인 귀어업인(희망자 포함) 또는 최근 5년 이내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면서 어업 또는 양식업을 경영하지 않은 비어업인(재촌 비어업인)으로 거주기간, 귀어 관련 교육 이수 실적 등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창업자금 최대 3억원, 주택구입 자금 최대 75백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대출금리는 연 2.0%, 5년 거치 10년 분할 상환방식이다. 2023년 귀어 창업 및 주택구입 사업 신청 희망자는 홍성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오는 2월 2일까지 군 해양수산과를 방문해 사업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장동훈 해양수산과장은“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관내 어촌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만 40세 미만의 청년어업인에게도 어업경영 경력에 따라 월 90~11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어촌정착지원 사업도 추진하고 있으니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안산시는 설을 맞아 상록수·단원 보건소의 방문간호사들이 독거어르신과 저소득 가구에 식료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안산동산교회에서 상록수보건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100개의 선물세트를 기부해 마련됐다. 시 방문간호사들은 18일부터 20일까지 직접 독거어르신과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해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즐겁고 안전한 설 명절이 되기를 소망했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안산에는 따뜻한 마음으로 정(情)을 나누는 이웃들이 많이 있다”며 “이번 설에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든 시민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군보건소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 참여자를 선착순 6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앱(App)과 스마트 밴드를 활용하여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전문인력이 24주 개인별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가지고 있는 20~50대 홍성군민으로 스마트폰 앱 사용이 가능해야 하며, 질환자나 약물 복용자는 제외된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스마트밴드가 무료로 제공되고 최초, 중간, 최종 건강검진을 위해 3회 보건소에 방문하게 되며, 그 외는 전문가가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고 대상자가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지난 2022년에는 60명 중 53명이 끝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건강위험요인이 66%(35명) 감소, 건강행태가 75.5%(41명) 개선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89.7%(48명)가 서비스에 만족하여 타인에게 권유할 생각이 있다고 응답했다. 희망자는 보건소 건강생활팀으로 전화신청 가능하며 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