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 섬진강댐지사 물사랑나눔단이 20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임실군에 생활 물품 꾸러미 40개(2,000천원 상당)를 기탁 했다. 물사랑나눔단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매년 명절마다 마스크, 생활 물품 꾸러미 등 다양한 물품 나눔을 함께 나누고 있다. 정용배 지사장은“설 명절을 앞두고 힘든 시기를 보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분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이웃들에게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는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임실N딸기 공선출하회가 지난 19일 임실군을 찾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재)임실군 애향장학회 이사장인 심 민 군수에게 전달했다. 장학금을 전달한 김경보 회장은“경기가 어렵지만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열중해 꿈을 이루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의 뜻을 모아 장학금을 기탁했다”며 후원 배경을 전했다. 이에 장학금을 전달받은 심 민 이사장은“어려운 시기에 학생들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며“기부해 주신 장학금은 지역의 인재들이 큰 일꾼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임실군 애향장학회는 올해 임실군 애향장학생으로 대학생 90명, 고등학생 30명 등 총 12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2023년 장학금 예산으로 2억8천5백만원을 확보해 지역인재 양성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임실군가족센터가 지난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다문화가족 조기 정착지원 프로그램으로‘멘토-멘티와 함께하는 명절 요리 만들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12개 읍․면에서 모인 22명의 결혼이민자와 음식 만들기를 지도해 주시는 어머니들이 함께해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새댁은“맛있게 만들어서 시부모님과 아이들에게 많이 먹이고 싶다”고 전했고, 한 참여자는“고추전 등 5가지 부침 음식을 가지고 가서 가족과 이웃들과 함께 나눠 먹겠다”며 행복해했다. 명절 요리 만들기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 음식에 대한 이해와 명절이나 제사음식 준비에 도움이 되고 있어 갈수록 참여 인원이 늘고 있다. 심 민 군수는“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여 우리 지역에 조기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임실군에 설 명절을 앞두고 위문품 기탁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사)대한한돈협회 임실군지부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한돈 280kg(340만원 상당)을 기탁 했다. 김성두 지부장은“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무척 뜻깊고 기쁘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축산농가가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나눔 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임실군 신평면에 소재하는 ㈜사조오양(대표 정태식)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만두 100세트를 기탁 했다. 정태식 대표는“설 명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을 통해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동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섬진강다슬기마을에서는 백미 20kg 20포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탁 했다. 최기술 대표는“추워지는 날씨에 소외 계층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치즈과학고등학교는 202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임실군이 관내에 거주하는 무주택 저소득계층의 주거비 부담 완화 및 주거생활 안정 도모를 위한 임대보증금 무이자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군은 장기임대주택 입주에 부담하는 임대보증금을 최대 1600만원까지 무이자로 지원하는‘저소득계층 임대보증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까지 총 1억8천만원을 13가구에 지원한 데 이어, 올해도 4천8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3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자는 임실군에 거주하는 무주택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장기임대주택에 입주를 희망하는 대상이다. 군청 주택토지과에서 신청서 접수․심사를 거쳐 세대당 최대 1600만원 범위 내에서 계약금을 제외한 금액에 대해 무이자로 지원받게 된다. 지원 대상 주택은 한국토지주택공사 또는 전북개발공사에서 시공한 임대 기간이 30년 이상인 장기임대주택(영구임대, 50년임대, 국민임대)으로 임실군은 임실이도주공아파트가 해당된다. 지원 기간은 2년으로 하며 연장지원은 1회에 2년으로 최대 2회까지 연장이 가능하여 최대 6년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임대보증금 지원은 전북도와 임실군이 한국토지주택공사에 보증금을 직접 납부하고 임대 기간이 만료되면 회수하게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1월 20일 담양 드몽드호텔에서 도내 19개 외국어체험센터 2023년 운영협의회를 갖고 글로벌 교육 중심으로의 역할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2006년 설립 이후 전남 학교의 외국어교육 여건 향상에 기여해온 외국어체험센터는 외국어교육을 넘어 다문화 및 세계시민교육으로 범위를 넓히고, 글로벌교육의 중심으로 기능을 확대하기 위해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전남교육청은 지역 외국어교육 전담인력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역량 강화 지원에 나선 것과 함께, 컨설턴트를 위촉해 19개 센터의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는 컨설팅을 실시한 바 있다. 이후 컨설턴트와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들이 컨설팅 결과를 공유하고 글로벌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이날 협의회 자리를 마련했다. 협의회에 참여한 교육지원청 한 장학사는 “외국어체험센터가 외국어와 다문화교육에 대한 지역과 학교의 변화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보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여선 혁신교육과장은 “외국어체험센터의 발전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컨설턴트 여러분과 교육지원청 담당 장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홍천군 홍보대사 가수 인순이씨가 1월 19일 제11회 홍천강 꽁꽁축제 행사장에 방문했다. 인순이씨는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과 함께 얼음낚시를 즐기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인순이씨는 홍천군 남면에 위치한 다문화 대안학교인 해밀학교의 이사장을 맡고 있으며, 지역의 각종 축제와 행사, 문화 소외지역 공연에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홍천군은 지난해 11월 22일 가수 인순이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홍천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월 17일, 19일 이틀에 걸쳐 관내 지역 군부대인 11사단 등 9개 부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홍천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군 부대를 방문하여 지역 향토방위에 최선을 다하는 군 장병의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신영재 의장은 “성실하게 지역향토방위에 애쓰는 군 장병들 덕분에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위문품 전달에는 홍천군 통합방위협의회 신영재 의장과 박영록 부의장을 비롯해 전성열 위원, 이규설 위원이 참석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영월군은 지난 1월 3일부터 1월 19일까지 실시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영농현장의 핵심 실천 기술 교육과 함께 변화하는 농업농촌, 친환경 농업, 귀농귀촌 등 농업 환경변화에 대응한 농가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이 함께 이루어지고 영농현장 애로사항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맞춤식 교육으로 우리군 주력 작목인 사과, 포도를 포함한 고추, 잡곡 등 13일간 13개 과정의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당초 계획인원 1,130명의 170%를 상회하는 1,920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했다. 이주형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1년 농사를 체계적으로 계획하고, 맞춤형 전문기술 교육으로 급변하는 농업 여건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농가의 안정적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영월군은'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른 확인서를 발급받은 신청인을 대상으로 기한 내 등기를 신청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영월군은 2020년 8월 5일부터 2022년 8월 4일까지 2년의 특별조치법 기간 동안 643필지의 확인서를 접수하여, 464필지의 등기정리 완료를 유도했다. 이의신청 등으로 확인서 발급이 기각된 필지를 제외하고 아직 등기가 완료되지 않은 토지의 확인서 발급인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및 문자 통보를 통하여 기한 내 등기신청을 독려하고 있다. 확인서를 발급받은 신청인은 2023년 2월 6일까지 등기를 신청하여야 하고, 이 기한이 지나면 발급된 확인서의 효력이 상실되어 등기를 할 수 없다. 군 관계자는 “'부동산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통하여 확인서를 발급받으신 신청인께 반드시 기한 내 등기하실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군민의 재산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영월군은 2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영월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새 출발을 알린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지역주민이 예산편성 과정, 내용 등에 직접 참여하여 자치단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재원 배분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한 주민 자치 의사결정기구이다. 이번 발대식은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새로운 시작을 널리 알려, 주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제안사업을 발굴해 직접 제안서로 작성해 공유해봄으로써 그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주민참여위원은 영월군에 주소를 두고 군정에 관심을 가진 지역주민 중 공모와 추천을 통해 선정된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일반행정, 교육, 농‧임업, 복지, 보건, 환경, 문화‧관광‧체육, 도시개발, 건설, 교통, 안전 등·다양한 분야에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영월군 발전을 위한 시책과 정책 방향을 제안할 예정이다. 최명서 군수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실질적인 주민의 대표기구로서 지역 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며, “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1월 20일 7시를 기해 서부권역(군산, 정읍, 김제, 고창, 부안)에 미세먼지(PM10) 주의보를 발령했다. 미세먼지(PM10)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150 μg/m3 이상 2시간 지속되면 발령되는데, 서부권역 평균 농도 166 μg/m3를 기록했다. 이번 미세먼지(PM10) 주의보는 18일에 중국북부와 내몽골 고원에서 발생한 황사의 영향을 받았다. 20일 오전까지 농도가 높겠으나, 오후부터 원할한 대기확산으로 대기질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권역(전주, 익산, 완주)과 동부권역(남원,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에도 추가 주의보가 발령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여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대기환경정보는 전라북도 실시간 대기정보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경우, 어린이와 노약자, 호흡기·심장 질환자 같은 민감군은 물론 일반인도 실외활동이나 과격한 운동을 자제해야 한다”며, “실외활동 때에는 마스크나 보호안경을 착용하고 이와 함께 차량운행도 자제할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북도는 20일 호남고속도로 여산휴게소(하행)에서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 한국교통안전공단전북본부, 전북교통문화연수원 등과 합동으로 설 연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행정안전부 발표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설 명절 전후로 발생한 전국 교통사고 발생 8,064건 중 전북 교통사고는 309건으로 전체 3.83%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운전,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운전중 휴대전화 금지, 졸음사고 예방 등을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하는 홍보물을 나눠주며 안전운전 참여를 호소했다. 권민호 전라북도 교통정책과장은 “명절에는 평소보다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안전수칙을 더욱 잘 지키어 교통사고 없는 풍성하고 행복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북도는 설 명절 맞이 고향에 방문하는 출향인과 도민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북도는 1월 1일 제도 시행 후, 매체광고(TV, 전광판, 사회관계망(SNS) 등) 뿐 아니라 도 간부공무원 기부 동참, 재경도민회 기부 퍼포먼스, 전북·경기 도지사 상호기부 등 온·오프라인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해 왔다. 특히, 20일에는 귀성객의 유동량이 많은 익산역 일대에서 김관영 도지사, 국주영은 도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익산시 도의원, 농협중앙회 본부장 등 30여 명이 피켓 지참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집중 대면 홍보를 펼쳤다. 또한, 고속도로 IC, 휴게소 등에 현수막 게첨 및 홍보물을 비치하고 시·군 마을방송 송출 등 다방면에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진행해 설 명절을 계기로 제도 인식률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도는 앞으로 많은 출향인과 도민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인식할 수 있도록 꾸준히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며, 애향심을 고취 할 수 있는 답례품 및 기부자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기금사업 발굴을 통해 ‘전라북도 고향사랑기부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은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개선 설명회를 개최한다. 도교육청은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 우대받는 공직 풍토를 조성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행정 정착을 위해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변경된 제도를 안내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한 설명회 자리를 갖는다고 20일 밝혔다. 설명회는 권역별로 나누어 세 차례 운영된다. 먼저 오는 30일 도교육청 창조나래(별관) 시청각실에서 열리는 1차 설명회는 전주·익산·완주 근무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어 2월 1일 정읍설명회는 군산·정읍·김제·부안· 순창·고창·근무자를 대상으로, 2월 3일 장수에서 개최될 설명회는 남원·임실·무주·진안·장수 근무자를 대상으로 운영한다. 설명회에서는 인사제도개선 TF 운영 경과를 보고하고, 일반직 공무원의 전보제도 및 승진제도에 대한 TF 개선안을 설명한다. 또 질의 응답을 통해 인사제도 개선에 대한 일반직공무원들의 궁긍증을 해소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총무과장은 “이번 인사제도 개편의 핵심은 ‘수고로움이 있는 곳에 가점을,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은 우대한다’는 서거석 교육감의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