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순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유등면, 구림면에 소재한 농업기계 임대사업장에서 농업기계 정비 시 발생하는 폐오일을 무상으로 수거하고 새오일로 교환해 준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무상수거 사업장은 본소 임대사업소(유등면 담순로 548), 서부권 임대사업소(구림면 삭곡길 37) 2개소다. 작년부터 시행된 폐오일 수거 및 교환사업은 폐오일의 무단투기 및 소각 등으로부터 토양의 수질 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군비 1,000만원을 확보하여 새오일로 교환해주고 있으며 지난해 총 159농가 2,019ℓ의 폐오일을 수거했다. 농업기술센터 진영무 소장은 “많은 농업인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폐오일 교환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많은 농가가 폐오일 수거 사업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순창군 정화영 부군수는 지난 19일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35사단 남원 순창 대대를 방문해 국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정 부군수의 이날 위문 방문은 지난해 12월 순창지역의 기록적인 폭설로 인한 제설작업 등 재해 복구 지원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준 부대와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정화영 부군수는 “명절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국토방위는 물론 순창 군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장병들 덕분에 순창군민들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고 있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 안보와 재난에 적극 협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순창군이 군정 목표 중 하나인 ‘따뜻한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65세 이상 노인성 안과 질환인 백내장 수술비의 일부를 지원한다. 군은 올해 확보한 사업비 3,300만원으로 저소득층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1인당 25만원씩 최대 50만원까지 백내장 수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순창군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65세 이상 거주자로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2인 기준 직장가입자 147,280원, 지역가입자 105,944원) 이면 지원이 가능하나, 단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전라북도 내 병·의원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수술비 지원 사업은 예산 소진 시까지 연중 신청 가능하며, 특히 수술 전에 신청서를 먼저 제출하고 대상자로 선정된 후 수술을 진행해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수술 후 신청은 불가하다. 백내장 수술비 지원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순창군 보건의료원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순창군이 ‘돈 버는 농업’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농업유용미생물’공급이 농산물 생산성 증대와 축사 악취저감 및 가축 질병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군에 따르면 순창군 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농업인에게 시가 9,000원(1L 기준)인 원예용과 축산용 미생물을 97% 정도 저렴한 250원에 유상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 868명의 농업인에게 36톤의 액상미생물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특히, 군에서 공급하는 원예용 유용미생물(고초균, 유산균, 효모균, 광합성균)은 비옥한 토양 만들고 작물이 건강하게 자라게 함은 물론이고 병충해 피해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2022년 설문조사 결과 농민들 92%가 재구매 의사를 보였다. 최영일 군수는 "돈 버는 농업이 되기 위해서는 미래산업인 농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했을 때 비로소 돈 버는 농업이 시작된다”라며 "농가의 소득을 높이는데 필요한 행정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고추청고병에 예방효과가 있는 미생물을 유기농자재로 등록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장수군의회는 지난 19일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더사랑복지센터, 백세동안요양원)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온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장정복 의장은 “코로나19 이후 고물가 등 대내외적 어려움이 있지만 우리 주변에 따뜻한 온정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많다”며 “이런 어려움이 있을 때일수록 꾸준한 지원과 더불어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정복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이번 겨울 매서운 한파로 피해가 발생한 곳은 없는지 시설 곳곳을 점검하고 안전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새해를 맞아 최훈식 군수가 읍면을 순회하며 개최한 ‘2023년 군민과 군수와의 대화’가 19일 장수읍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6일 계남면을 시작으로 한 군민과 군수와의 대화는 7개 읍‧면을 방문해 군 주요 정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군민과의 거리감 없는 대화를 통해 화합과 소통의 장을 조성했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대화에서 각 읍‧면 주민들의 총 140여 건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주민들과 군 발전을 위한 소통과 공감의 대화를 나눴다. 주요 내용으로 계남면에서는 ▲ 중방 양돈단지 철거 후 농산물집하장 및 풋살장 조성 ▲백화산 등산로 정비 등을 제안했으며, 계북면에서는 ▲의병파크 조성 및 의병의날 행사 추진 ▲토옥동계곡 자연환경을 통한 관광 사업 활성화 등을 건의했다. 장계면에서는 ▲장수공설장례식장 명칭 변경 ▲월강삼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등을 건의했으며, 천천면에서는 ▲천천면 공동주택 조성 ▲계남IC에서 천천간 직선도로 설치 등을 제안했다. 번암면에서는 ▲죽림교 교량 재가설 요청 ▲번암면 소재지 19번 도로 선형개선 사업 잔여 부지 활용방안 등을 건의했으며, 산서면에서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장수군자원봉사센터는 20일 전주연탄은행 후원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사랑의 연탄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전주연탄은행, 장수군, 장수군 가족센터, 장수읍 자율방범대, 가야청년봉사단, 장수군 자원봉사센터 등 35여 명이 참여해 관내 소외계층 11세대에 연탄 3,000장을 전달하며 추운 겨울에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이미자 센터장은 “설을 맞이하여 여러 기관·단체들이 협력해 따뜻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윤국춘 전주연탄은행 대표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복지 발전과 행복 장수를 만들어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최훈식 군수는 “오늘 연탄나눔 행사로 인해 소외계층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복지를 지원해 모든 군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장수군은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 지점 개선사업 7단계 기본계획’에 장계면 월강삼거리 회전교차로 등 총 8개소가 반영돼 국비 총 10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2021년~2022년에 걸쳐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시행,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2023~2027) 사업대상지를 선정하는 사업으로 장수군은 관내 위험도로 개선사업 6개소에 76억원, 회전교차로 설치사업 2개소에 25억원이 선정됐다. 사업은 장계면 장계군민체육센터 입구 월강삼거리 회전교차로 설치(10억원)를 비롯해 ▲천천면 천천삼거리 회전교차로 설치(15억원) ▲장계면 금곡리 동정마을 인근 국도 26호선 위험도로 선형개량(15억원) ▲장계면 금덕리 성관사 입구 국도19호선 선형개량(10억원) ▲천천면 보건소 인근 고금삼거리 회전교차로설치 및 선형개량(10억원) ▲천천면 농공단지, 타루비, 장수공공하수처리시설 인근 국도 13호선 선형개량 및 확포장(총41억원) 등으로, 국토교통부 예산 상황 등을 고려해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점차적으로 추진된다. 최훈식 군수는 “동부산악권에 위치한 장수군의 열악한 도로 여건 등을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김제시립도서관에서는 오는 1월 25일 올해 첫 '문화가 있는 날'의 시작을 알린다고 전했다. 시립도서관에서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에는 도서 대출한도를 늘려주는 ‘두배로데이’와 가족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원데이 컬처’를 운영계획 중이다. ‘두배로데이’는 도서 대출 권수가 현재 1인당 최대 5권인데 10권으로 도서 대출권수를 확대해주는 서비스이고, 결합상품인 ‘원데이컬처’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2월 캠핑컨셉 영화상영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10회를 운영예정이다. 주로 가족 단위로 참가자를 모집해 동화요리, 미술활동, 공예활동 등의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계획 중이다. 2월 22일 오후 6시 30분 도서관 3층에서는 겨울에 즐기는 캠핑컨셉 영화상영으로 동화 속 주인공이 된 대한민국 국민 절친, 명랑소녀 최자두의 동화나라 평정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안녕, 자두야'를 상영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관람하며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2월부터 진행되는 원데이컬처에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매월 1일부터 선착순 접수가 가능하며, 해당 서비스와 관련된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최훈식 군수는 지난 19일 군청 회의실에서 ‘장수사랑e음 인구유치 민관공동대응 협약’을 실시했다. 협약식에는 최훈식 군수를 비롯한 4H 연합회, (사)장수농촌융복합산업지원사업단, 장수러닝크루,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장수지역활력센터 등 5개 지역 단체가 협약식에 참여했다. 협약식은 국가적 인구감소 추세가 가속화되고 지역 간 인구 불균형에 따른 지방소멸 우려 심화로 유관 기관 간 인구위기 인식 공유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민관이 협력해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에 공동 대응하는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훈식 군수는 “지방소멸대응 및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은 장수군뿐만 아니라 민간분야의 관심과 참여가 있어야만 가능하다”면서 “적극적인 동참과 홍보를 부탁드리며, 장수군에서도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최훈식 군수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일 NH농협은행 장수군 지부를 방문해 도내 지자체에 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최훈식 군수를 비롯해 허윤종 장수교육지원청장, 양동혁 장수경찰서장, 정영선 NH농협 장수군지부장이 참석해 장수군에 고향사랑기금 기탁에 동참했다. 특히 NH농협 장수군지부에서는 정영선 지부장이 100만원을 기탁했을 뿐만 아니라 전직원도 기부에 동참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중요한 밑거름이 됐다. 정영선 지부장은 “고향 사랑은 마음만이 아닌 기부로 실천해야 한다”며 “장수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농협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최훈식 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간 재정 격차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도내 지자체 기부를 통해 지역 간 유대를 강화하고 장수뿐만 아니라 함께 잘사는 전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 특산물을 답례로 받는 제도로 개인은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10만 원 이하 기부금은 전액 세액공제를,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김제시는 식물검역병인 화상병 및 기타병해 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하여 과수농가 132농가 162ha에 대하여 월동기 2회에 걸쳐 예방예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과수 화상병은 사과, 배의 잎, 꽃, 줄기, 과실체 등이 마치 화상을 입은 것과 같이 조직이 검거나 붉게 마르는 증상을 나타낸다. 화상병은 비, 바람, 곤충류, 전정가위 등 농작업 도구에 묻어 감염되고, 고온에서 전염속도가 빠른 특성이 있다. 따라서 과수화상병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월동기(12월~3월) 병원균 잠복 의심처를 사전에 제거하여 전파 매개를 사전에 차단하는 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월동기에 병원균의 잠복처인 궤양제거시에는 전지·전정 작업을 한 후 약제를 도포하고 가위, 장갑 등 작업 도구를 철저히 소독 후 사용하고 가급적 해당 과원에서만 사용을 해야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과수화상병은 사전에 예방이 중요하기 때문에 동절기부터 약제를 통한 사전방제의 실천과 농작업에 사용되는 전정가위 등의 작업 도구를 수시로 소독해야 하며,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추가 확산방지를 위하여 농업기술센터에 신고하는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김제시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집중 홍보에 나섰다. 김제시 주요 지점마다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현수막을 게첨하고, 설 명절 기간 시 홈페이지 및 SNS, 읍면동 마을방송 등을 통해 제도를 홍보했다. 특히, 21일에는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출향민 등 유동인구가 많은 김제역에서 현수막, 피켓 등을 이용한 홍보 캠페인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제도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며 고향 김제에 기부해줄 것을 적극 홍보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본인의 고향뿐만 아니라 현재 주소지를 제외하고 관심이 있는 지역이면 어디에나 기부할 수 있고, ‘고향사랑e음’사이트나 전국 농협 방문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기부가 가능하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새롭게 시행되고 있는 만큼 제도의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김제를 사랑해 주시는 출향인 등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교육부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사장 조율래)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디지털 새싹 캠프’에 초·중·고 학생 3.3만여 명(1월 17일 기준)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을 즐겁게 체험하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현재 전국 총 90개의 대학·기업·공공기관에서 1,60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각 캠프 운영기관에서는 소프트웨어 기초 원리 교육, 생활 속 인공지능 체험 실습, 프로젝트 기반 코딩 협력 학습 등 정규교과와 연계된 다양한 디지털 체험 교육을 제공하며, 초·중·고 학생 누구나 자신의 학년, 개인의 수준·흥미, 원하는 일정·장소 등을 고려하여 무료로 캠프에 참여할 수 있다. 동양대학교의 학교로 찾아가는 캠프에 참여한 학생(경기 신흥중 3학년)은 “간단한 코딩을 통해 로봇이 길을 따라 주행하는 실습 활동이 가장 흥미로웠고, 캠프를 계기로 프로그래밍 분야에 대하여 더 깊게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라고 말했으며, 민간 기관 ㈜맘이랜서의 해커톤 캠프에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남원시가 설 명절을 맞이하여, 1월 19일 공설시장 일원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설 명절 준비로 장보기 인파가 몰리는 공설시장 일원에서의 안전사고를 예찰하고 일상생활 속에서의 안전의식을 높이고자 추진됐다. 시는 안전재난과 직원, 자율방재단원 등 10여명을 4개조로 편성하여 공설시장 일원에서 안전위험요소 예찰 및 시민안전보험, 풍수해 보험 등 안전사업홍보를 진행했다. 특히, 안전위험요소 예방과 안전신고 활성화를 위해 안전신문고 안내 문구가 인쇄된 장바구니와 밴드 세트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설 명절 맞이를 위해 시민 스스로 안전위험 요소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사고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안전의식 환기를 당부했다. 한편, 남원시는 명절 연휴기간에도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으로,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