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청소년수련관이 지역 청소년들의 다양한 능력을 계발할 수 있는 주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9개 프로그램에 대한 전문 강사 10명을 모집한다. 청소년수련관 주말체험 프로그램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지난 12월에 신규 프로그램 공개 모집을 통해 확정된 ‘심리놀이터, 동화책과 함께 떠나는 보드여행’ 프로그램 외에 기존 및 신규 프로그램 9개에 대해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 프로그램으로는 ‘드럼 ․ 초등미술놀이 ․ 스포츠클라이밍 ․ 놀토놀터 ․ 초등 드로잉 ․ 중등 드로잉 ․ 포토존 디자인 ․ 현남을 디자인 하자 ․ 기타 ’ 프로그램이다. 신청 자격은 각 프로그램 전문가 또는 자격증 소지자, 관련 활동 경력자이며, 1강사 1과목 채용을 원칙으로 하나, 해당분야 전문성과 경력이 뛰어나다고 인정되면 1강사 2과목 지원도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양양군청 및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재 내용을 참고해 1월 25일부터 2월 4일까지 양양군청소년수련관에 방문하여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군은 서류심사를 거쳐, 2월 14일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양양군 청소년수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영월군이 법정 문화도시에 걸맞는 군정소식지 ‘살기좋은 영월’을 대폭 개선해서 발행한다고 밝혔다. 군정소식지 ‘살기좋은 영월’은 군정홍보를 위해 매월 20일 7,000부를 제작하여 우편 배송되는 무료 소식지로 기존 신문형에서 책자형으로 변경하여 온 가족이 함께 볼수 있고 소지하고 싶도록 제작되며, 배송 시 합성 비닐 포장지 대신 친환경 종이 소재로 교체하게 된다. 내용면에서도 기존 언론보도를 활용한 군정홍보 방식에 추가로 대중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로 보강한다. 표지와 특별 연재는 연중 체계적으로 구성하고 여행 에세이, 개봉영화 소개, 책 추천, 만화를 연재하고 퍼즐, 색칠 등 독자 참여 기회를 넓히고 사진, 일러스트, 서체, 레이아웃 등 전반적인 디자인을 강화한다. 새로워진 소식지는 다양한 세대의 참여와 공감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사회 청년, 어린이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기획 회의를 통해 구성 방향을 결정하는 활발한 여론 소통의 창구로서 온라인 배포를 확대하고 배송신청 방법을 간소화하여 올해 10,000부까지 발행 부수를 늘릴 계획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이번 개편 발행을 통해 더욱 알찬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영월군은 1.27일 영월읍을 시작으로 2023년 군정비전과 운영방향을 제시하는 군정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변화와 도약의 틀을 다진 민선7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살기 좋은 미래 영월의 100년을 준비하는 민선8기의 실직적인 원년인 올해의 주요 핵심 사업을 군민들에게 설명하고 그에 대한 군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이번 군정 주민설명회는 2023년 읍면 주요 업무 보고와 군정 현황 설명이 이루어지고 읍면별 핵심사업 및 예산투자 설명과 군정 설명에 대한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설명회의 주요 내용인 군정 현황 설명은 그간 입안해 놓은 대규모 국책사업과 중장기 개발사업을 착실히 완수하여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영월을 강원남부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거점도시로 완성하는 전략을 주민들과 공유하게 된다. 군정주요 핵심사업으로 강원남부 거점도시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도시재생사업의 순차적 준공과 덕포리 공공기관 이전 부지 조성 및 영월경찰서 이전 등의 사항을 알리고,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영월의료원 이전 신축, 공공산후조리원 및 디지털 요양병원 설립 진행사항을 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계묘년 설 연휴를 맞아 영주지역 관광지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1만2000여명이 찾았다. 25일 영주시에 따르면 강추위가 시작된 연휴 마지막날인 24일을 제외하고 연휴기간 내내 영주 선비세상, 소수서원, 선비촌, 무섬마을, 부석사 등 유명 관광지에는 전통문화를 즐기려는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포근한 날씨를 보인 설날 당일인 22일에는 2000여 명이 넘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소수서원과 선비촌, 선비세상을 방문해 K-전통문화를 즐겼다. 선비세상에서 진행된 연날리기 한마당과 팽이치기, 공기놀이, 제기차기, 실뜨기 등 전통 민속놀이 체험이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직접 만들 수 있는 민속놀이 한마당, 소원쓰기 캘리그라피, 재미로 보는 타로카드, 새해 운수를 알아보는 토정비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설 연휴를 선사했다. 23일에는 선비세상 잔디광장에서 한국전통연보존협회에서 전통 연과 대형 연의 화려한 연날리기 시범과 함께 60여 점의 귀한 전통 연을 전시해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같은 날 오후에는 지역 소백풍물에서 계묘년 한 해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군은 지난 20일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에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500만원을 전달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섰다. 2023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은 1월 31일까지로 군은 매년 이웃사랑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발적인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용록 군수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시는 군민들과 봉사활동에 헌신하는 적십자 회원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적십자회비가 관내의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나눔문화 확산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1월 20일 기준 홍성군 적십자회비 모금액은 111,845천원(목표대비 116%)으로 전달된 적십자회비는 위기가정을 비롯한 취약계층 지원 및 각종 재난구호 활동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군이 올해 3월까지 농한기를 이용하여 농촌지역 26개 마을 대상 ‘생명사랑 행복마을’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홍성군보건소는 65세 이상 자살률(10만명 당 자살자 수) 전국 42.2명 대비 홍성군은 53.8명으로 높은 지역이라며, ‘생명사랑 행복마을’사업은 어르신들의 신체와 정신건강을 동시에 향상해주는 농촌형 자살 예방사업으로 지난 1월부터 추진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별 요구도를 반영한 건강 체조, 원예, 공예, 웃음 치료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참여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고, 사업 전·후 우울척도검사를 통해 우울감 감소 효과성을 모니터링한다. 2022년 생명사랑 행복마을 운영 후 실시한 우울척도검사에서 참여자의 30%가 우울감이 감소했으며 사업참여 만족도는 98%였다. 강경숙 건강관리과장은 “코로나19 영향이 지속될 경우를 대비하여 컬러링북, 식물 기르기 키트, 퍼즐 맞추기 등 비대면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하여 어르신 우울감을 밀착 관리할 계획이며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제공하여 생명을 사랑하는 행복한 홍성군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문화도시센터·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의 2023년 홍성 문화·예술 지원 프로젝트 홍·전·공 사업에 선정된 ‘5 Emotions’어반드로잉 전시회가 2월 5일까지 충남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홍성군 신도시평생학습센터의 어반드로잉 수업에 참여한 수강생 9명과 강사가 함께 진행하는 전시회로 여행을 담아낸 작품으로 표현한 다섯 가지의 감정들이라는 테마의 작품 27점이 전시된다. 전시회를 주관한 ㈜아트코어는 2019년부터 어반드로잉 프로젝트 진행 및 학습자들의 전시 기획을 해왔으며, 어반드로잉 동아리 ‘모들’을 창단하는 등 어반드로잉 관련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다. ‘홍·전·공’은 홍성군 소재 생활문화·예술인들에게 전시 및 공연 기회를 지원하여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1월부터 9월까지 상시 접수 받으며, 사업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황선돈 문화관광과장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한 어반드로잉 작품들을 감상하며 문화적 감성을 충족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의 문화활동을 위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홍성군 문화예술인의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군민의 수준 높은 문화 향유와 보편적 문화예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2023년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공모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홍주문화관광재단은 올해 공모는 홍성군에 위치한 단체와 개인을 대상으로 추진하며, 관내에서 추진할 수 있는 문화·예술사업에 대해 지원하고, 공모사업 접수는 오는 2월 9일 17시까지 E메일을 통해 서류 접수가 진행된다. 지원유형은 전문문화.예술활동지원, 신진예술창작지원, 청년예술활동지원,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지원으로 구분되며 지원금은 총 3억 4,000만 원으로, 사업별 세부 분야와 지원 자격 등 자세한 내용은 (재)홍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되어 있다. 한편 재단에서는 '2023년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공모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오는 25일 오후 15시에 홍주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밖에 홍성의 문화예술인을 위한 공모사업 말고도 비(非) 문화예술인을 위한 '2023년 생활문화지원사업' 공모도 4월경 추진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재)홍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국최초 유기농업특구 홍성군은 친환경농업 실천 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농업환경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 기반을 조성을 위해 2023년 친환경 농업자재 지원사업 신청을 내달 2월 1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홍성군에 주소를 둔 무농약 이상의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가, 작목반 및 영농조합법인 등으로,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 납부 영수증을 첨부하여 인증농지 소재지 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농가당 3ha까지 지원 가능하며, 지원단가는 ha당 유기농산물은 200만원, 무농약농산물은 150만원 이내에서 지원하고, 특히 친환경 인증을 신규로 계획하고 있는 농업인도 인증계획과 함께 신청하면 지원이 가능하지만, 당해 연도 중에 친환경 인증이 취소된 농지에 대하여는 지원이 제외된다. 친환경 농업 자재 지원 대상 품목은 제초용 우렁이, 오리, 쌀겨(밀겨), 친환경 종이 멀칭지, 논두렁 물막이판, 바이오차 구입비 등 생물 자재 또는 공시된 유기농업 자재 등으로 농가의 여건에 맞는 친환경 농업 자재 신청이 가능하다.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 "지속가능한 농업환경을 조성을 위해 친환경농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고창군 방과후아카데미 초등생 40명이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에 나섰다. 지난 20일 먼저, 시장 주차장에 모인 청소년들은 6명씩 7조로 나눠, 각자 준비해온 용돈으로 시장 구경에 나섰다. 평소 마트를 주로 이용하던 청소년들은 각종 제수음식과 농산물, 수산물을 구경하며 상인 어르신들과 이런저런 대화를 나눴다. 방과후아카데미 담당 교사는 이번에 청소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다음 추석엔 미리 부모님과 장 볼 목록을 상의한 후 고창사랑상품권을 나눠주고 스스로 물건을 구입하는 체험을 진행해볼 예정이다고 밝혔다. 고창군청 인재양성과 이길수 과장은 “이번 전통시장 체험 같은 생생한 경험을 통해 지역을 알게되고 애향심을 키울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고창군은 청소년들이 균형잡힌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풍부한 체험과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2021년부터 고창읍내 선운불교회관 2층에서 초등생 40명을 대상으로 운영중인 방과후 종합 서비스로 여성가족부, 전라북도와 고창군이 지원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재)고창군장학재단에 고창인재 키우기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25일 진행된 장학금 기탁식에는 르네상스웨딩홀 최순옥·이창욱 대표 500만원, 한국외식업중앙회 고창군지부 운영위원 일동이 220만원을 기탁하는 등 각 분야에서 고창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주역들이 미래 주역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기탁자분들은 “작은 정성이 우리 지역 인재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고창군장학재단 이사장은 “고창 발전을 위해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인재 육성이 시급하다.”며,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십시일반 오늘 귀한 마음을 담아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다양한 장학사업에 사용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고창군이 미래농업을 선도할 전문농업인 육성을 위해 ‘고창농촌개발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2월17일까지이며, 4개 과정에 160명을 모집한다. ▲약용작물과(30명)=약용작물을 활용한 상품 개발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 ▲치유자원과(40명)=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전문인력 양성 ▲시설원예과(40명)=수박, 멜론 등 시설 작물의 안정생산 ▲복분자과(50명)=고품질 복분자 재배농가 육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고창농촌개발대학은 3~11월까지 전문강의, 실습 및 토론, 현장 견학 등을 진행한다. 전체 교육시간의 70%이상 참석자에 한해 수료증을 교부하며 100% 출석자 및 성적우수자 등에게는 대학장 표창을 시상할 계획이다. 농촌개발대학 교육생 신청 자격은 고창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농업인으로 농촌개발대학 운영방침에 동의하고 성실히 교육에 임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소정의 신청서류를 구비해 농업기술센터 지도행정팀으로 방문신청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고창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최신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고창군이 깨끗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입주민 편의를 위해 ‘2023년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사업대상으로는 사용검사 후 10년이 경과한 분양 공동주택 단지다. 건물도색,단지 내 도로, 주차장 및 옹벽·절개지 등의 보수공사로 공동주택단지의 안전관리와 공용시설물의 정비를 할 수 있다. 2023년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예산은 1억6000만원으로 8개단지에 대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공동주택 단지는 오는 2월10일까지 공동주택관리 지원신청서와 구비서류를(고창군 홈페이지 고시공고 참고) 갖춰 고창군청 종합민원실 주거복지팀 또는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고창군은 2019년부터 공동주택 단지내 보도블럭보수, 옥상방수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입주민들로부터 “아파트가 깨끗해졌다, 살기 좋아졌다 등”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열악한 노후 공동주택단지의 주거환경개선과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락한 주거공간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대형사업을 꼼꼼히 챙기고 있다. 25일 오후 심덕섭 군수는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이원재 국토부 제1차관과 김동현 첨단항공과장, 김상석 도시재생사업기획단장 등을 차례로 면담하고 국토교통부 소관 사업의 반영과 계획된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했다. 지난해 공모신청 후 결과를 앞둔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는 고창이 드론 운영에 탁월한 입지 여건이다. 또 지역 내 특성화고등학교인 강호항공고와의 연계를 통해 첨단산업의 인재양성과 함께 신산업 도입에 다른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인 만큼 반드시 고창에 유치돼야 한다는 당위성을 설명했다. 특히 ‘노을대교 4차선 확장’ 필요성을 설명하는데도 집중했다. 심 군수는 국토부에 노을대교가 올해 사업 추진이 본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해 주고, 향후 대교의 물류·교통·관광 등 본연의 기능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4차선 확장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이밖에 고창읍 대변혁을 이뤄낼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사업’은 지역발전에 큰 역할을 기대하며 사업 초기 단계부터 내실 있게 추진 될 수 부처 차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안산시는 관내 농업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농업지원 정책을 마련해 신청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농산물 유통과정에서 품질 저하 방지, 상품성 향상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농산물 저온저장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농지에서 농산물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 및 농업법인이며, 저온저장시설 개소 당 17㎡ 내외 규모에 시 보조 50%와 자부담 50% 비율로 농가당 최대 600만원을 지원한다. 다음으로 관내 포도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포도품종 다양화 지원사업’을 접수 받는다. 지원대상은 관내에서 포도를 재배하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으로 포도묘목 2천주에 대한 갱신비의 50%를 시에서 지원하고 나머지 50%는 자부담으로 추진된다. 원예작물의 품질개선 및 안정적인 생산기반 구축을 위해 ‘원예작물 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관내 농지에서 원예작물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 및 농업법인으로 유해조수 등 피해예방시설인 방조망 및 구조물과 폭염, 가뭄 등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관수·관비·환풍시설 등의 자재 및 설치비 등을 안산시 보조 50%, 자부담 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