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정읍시에 연말부터 지속된 성금 기탁 행렬이 새해도 지속되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정읍쌍화차거리협의회는 26일 정읍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2019년 설립된 쌍화차거리협의회는 상가 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정읍의 쌍화차거리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위해 구축된 단체다. 2019년부터 꾸준히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장학금과 성금 기부를 이어 오고 있다. 같은 날 정토환경은 100만원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 의료비, 난방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초산동에 거주하고 있는 김윤우(만 7세), 김건우(만 4세) 형제도 1년간 모은 용돈 116만원을 전달하며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 데 힘을 보탰다. 이학수 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모아준 기탁자들께 거듭 감사드린다”며“올해도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널리 확산해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6·25 전쟁에서 공을 세웠지만, 당시 긴박한 상황으로 받지 못한 훈장이 70년 만에 돌아왔다. 정읍시는 26일 6·25 전쟁 참전유공자인 故 정영환 유공자와 故 이귀복 유공자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 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 4번째 무공훈장으로 나라를 위한 전투·전시에 참전했거나,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서 헌신·분투하고 뚜렷한 공적을 세운 전쟁영웅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故 정영환 유공자는 평남 비호산 전투에서, 故 이귀복 유공자는 강원 금화지구 전투에서 무공을 세운 공적을 인정받아 70여 년 만에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다. 이번 훈장 수여는 6·25 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아직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유공자를 발굴하는 ‘6·25 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학수 시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의 유족들에게 늦게나마 무공훈장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뜻을 잊지 않고 보훈 가족의 예우와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지난 2일 부임한 김형우 정읍시 부시장이 지역 발전을 견인할 주요 사업장과 시설물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선다. 김 부시장은 취임 직후 부서별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해 주요 현안 사업을 파악하고, 주요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26일부터 순차적으로 현장 방문에 나설 계획이다. 현장 방문 첫날인 26일은 내장산 문화광장 NPS 연수원 건립사업, 정읍 드림랜드 조성사업, 내장산 리조트 관광지 조성사업 등 5개 부서, 7개 사업장을 방문했다. 김 부시장은 사업부서장과 사업관계자로부터 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 애로사항 등 상세한 보고와 의견을 청취했다. 또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최대한 주민 의견을 수용해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지시를 내렸다. 김형우 부시장은 “진행 중인 사업 모두가 시민의 행복과 편의를 위한 사업인 만큼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앞으로도 현지 출장을 통해 사업별 진행 상황을 꼼꼼하게 챙길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정읍시는 지난 25일 ‘정읍시 민선 8기 일자리정책 종합계획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연구용역은 민선 8기 출범에 따른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제시해 일자리 공약사항을 조기 달성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종합적이고 전략적인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시행됐다. 보고회에서는 정읍시 일자리 특성과 인구정책 성과 분석을 보고하고 저출산 대응, 청년 일자리, 정주 여건 개선, 귀농·귀촌 지원 총 4개 분야 15개 사업에 대해 일자리 관련 부서장들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논의 과정에서 도출된 의견과 발굴된 사업들은 향후 추진 계획을 수립해 일자리정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발굴된 일자리 종합계획을 참고해 다양한 일자리 창출과 창업지원으로 청년들이 떠나지 않는 활력 넘치는 기회 도시 정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1일 조직개편을 통해 지역산업과 연계한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으로 삼고 일자리정책과를 신설했다. 일자리정책과는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신규시책을 발굴하고 정읍시 취업중개센터 운영, 슈메이커 공예창작 지원사업, 청년 창업지원, 청년·신중년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이학수 시장은 지난 25일 취약계층을 위한 인도주의 활동에 써달라며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3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학수 시장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권영일 사무처장, 대한적십자 봉사회 정읍지구협의회 이경자 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권영일 사무처장은 감사의 뜻으로 이학수 시장에게 특별회원증을 전달했다. 또,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과 인도주의 사업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이학수 시장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기부문화가 널리 확산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1월 31일까지를 2023년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하고 모금 운동을 펼치고 있다. 정읍시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 나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에 동참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익산시보건소가 연명의료결정제도의 올바른 적용과 법정서식 작성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26일 시는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익산지회와 연명의료결정제도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작성 활성화 ▲연명의료결정제도 안내 홍보 ▲교육 등 정보 제공 및 제도적 지원 협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사 운영지원사업을 통한 일자리 사업 확대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존 보건소에서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등록을 각 읍·면에 소재한 14개 보건지소로 확대·운영하며, 연명의료결정제도 홍보와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업무 등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이 향후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가 됐을 때를 대비하여 연명의료 및 호스피스에 관한 의향을 직접 문서로 작성하는 것을 의미하며 지난해 말 익산시보건소의 상담건수는 7,105건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유지할 수 있는 성숙한 임종문화 정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익산시는‘2023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이달 30일부터 2월 3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역 농업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을 돕고 영농 신기술 보급 등 농업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된다. 올해 교육은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에 중점을 두고 식량작물(벼, 밀, 논콩), 양념채소(고추, 마늘, 양파) 2개과정 6작목으로 나눠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농업인들의 수요에 맞춰 품목별 핵심 재배기술과 새롭게 변화하는 농정 이슈와 공익직불 의무교육 등이다. 센터 관계자는 “한 해 영농설계의 시작이 되는 만큼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 여건 변화에 대응하여 지역 농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읍·면 농업인 상담소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계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익산시의 2030년까지 주택 수급계획이 적절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특히 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주택시장이 불안정하지만 중장기적 주택수급은 원활히 이뤄져야 한다는 분석이 제시됐다. 용역기관인 ㈜어울림엔지니어링에 따르면, 익산시의 2030년까지 연도별 공동주택 수요 및 공급 예정량에 대한 분석 결과, 주택수급은 적절한 수준으로 조사됐다. ㈜어울림엔지니어링은 (사)한국주거학회 부회장 홍경구 교수 단국대 연구팀과 전북연구원 오병록 박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9일 진행된‘익산시의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수립용역’ 중간 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익산시는 2000년대 중반 이후 저조했던 아파트 공급이 2020년 이후 부동산 경기 활성화로 공급이 증가하자 과잉공급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1월부터 공동주택 총량관리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들 전문기관은 익산시의 총량관리제에 대해 현재 익산시 주택보급률은 104%로 전북 평균 110%보다도 낮은 상황이며 주택멸실 및 노후주택 내구연한에 따른 주택 감소분 등을 고려해 익산시가 추진 중인‘총량관리제’에 따른 예정된 주택 공급이 원활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진단했다. 특히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남원시가 올해부터 3고로 인한 경기 악화에도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가격은 물론이고 맛과 품질,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의 경영도모를 위해 추진된 것. 이에 따라 시는 올해 한·중식당과 이·미용업 등 2022년 지정한 21곳과 공고를 통해 소비자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식업, 이·미용업, 목욕업, 숙박업소 중 '착한가격업소 평가기준'에 따라 선정된 업소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새롭게 지원하는 인센티브로는 상수도 요금 30% 보조 지원, 소상공인 상가 환경개선사업 참여시 지정업소 가산점 확대, 돌출간판 및 현판 정비, 착한가격메뉴판 신규 제작 등 실제 영업활동에 도움이 되는 인센티브 등이다. 한편 시는 인센티브 지원 확대 이외에도 매월 SNS(‘남원경제’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고객의 리뷰가 가장 좋은 ‘이달의 착한가격업소’를 선정, 각종 홍보채널(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 시 홈페이지, 시 공식 SNS 등)로 업소를 소개, 남원시청 외식의 날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가 지난해 7월1일 민선8기 출범과 함께 ‘청렴으뜸 전남’의 청사진을 충실히 실천한 결과 국민권익위원회의 2022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달성, 전국 시․도 중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는 국민권익위원회가 공공기관별 ▲업무경험이 있는 국민(외부체감도) ▲소속 직원(내부체감도)이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 ▲반부패 자체 시책 추진에 대한 청렴 노력도 평가 ▲부패사건 발생에 따른 감점을 합산해 이뤄진다. 전남도는 2020년 4등급이었던 것이, 2021년 3등급, 2022년 2등급으로 매년 1등급씩 끌어올렸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1등급을 받은 곳이 없어 사실상 최상위 등급을 받은 셈이다. 세부적으로 외부체감도는 광역 평균보다 4.4점 높은 91.4점, 내부체감도는 0.8점 높은 64.9점, 청렴노력도는 0.4점이 높은 88점을 받았다. 이는 전남도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2022년을 ‘청렴으뜸 전남’ 원년으로 정해 외적으로는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는 소통을 강화하고, 내적으로는 건전한 직장문화를 조성하는데 중점을 둬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김제시는 2023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1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교육장과 농업인교육문화지원센터(동지역통합)에서 진행한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한해 농사를 시작하기 전 농촌지도직 공무원이 읍면동에 나가 실시하는 대표적인 현장교육으로 작년 벼농사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고품질 벼와 고추 생산을 위해 실시한다. 또한, 농업인들과 함께 현장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 질의와 응답 방식으로 진행되는 현장 소통 교육으로,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진행하게 됐으며, 교육 전 농어업회의소에 관한 설명과 함께 시정정책과 농업관련 정보들도 전달할 예정이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읍면동 일정은 1월 30일 백구, 공덕, 진봉을 시작으로 1월 31일 만경, 부량, 봉남, 2월 1일에는 청하, 성덕, 금구, 금산, 2월 2일 죽산, 백산, 용지, 황산, 2월 3일 광활과 동지역을 마지막으로 실시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3년만에 대면으로 실시하는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에 많은 농업인이 참석하셔서 새해 농사를 준비하셨으면 좋겠으며, 농업인들이 모이는 대면교육이다보니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에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김제시보건소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1월 30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김제시청 민원종합실 앞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과 함께 실시한다고 밝혔다. 헌혈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된다.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사람에게 대가 없이 자유의사에 따라 자신의 혈액을 기증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아름다운 실천이다. 헌혈 대상자는 만 16세 이상 70세 미만(여 45kg, 남 50kg 이상)의 신체 건강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헌혈에 참여한 경우 자원봉사 4시간이 인정되며 기본혈액검사 7가지 항목 결과를 우편 또는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통보받을 수 있다. 코로나 확진자는 완치일로부터 10일 후 헌혈이 가능하며 당일 진통제나 감기약을 복용한 경우 또는 코로나 백신 접종일로부터 7일간은 헌혈이 불가능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정명자 김제시보건소장은 “혈액 보유량이 적정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행사에 공무원 및 시민 여러분의 많은 헌혈 참여 부탁드립니다.”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송명호 김제시 안전개발국장은 26일부터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 파악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국 소관 9개 부서를 대상으로 부서별 주요업무에 대하여 토론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문제점 및 해결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송명호 안전개발국장은 “형식적이고 투자 대비 효율성이 떨어지는 사업은 재검토하고, 시민들이 주요사업의 성과를 가시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직원들 각자의 자리에서 지혜와 열정을 모아 업무를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김제시는 내달 2월부터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세무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마을세무사 무료상담실’운영을 월 2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김제시 마을세무사 제도는 2016년 6월 첫 상담을 시작으로 매월 셋째 수요일에 읍면동을 순회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나, 지난해 10월부터 지역별 세무상담 민원 수요를 고려해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마을세무사를 포함한 세무상담 전담반을 편성하여 생활속 세금고민 무료상담을 시범 운영해왔다. 이에 따라 국세 및 지방세 관련 궁금증 해소와 문제해결로 민원실 방문객 및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나눔의 가치 실현에 참여해주신 마을세무사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영세사업자와 서민 등 세무정보 취약 계층이 보다 쉽고 편안한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시 마을세무사 무료상담은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15:00~16:00)에 시청 종합민원실에서 진행되며, 사전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세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김제사랑장학재단은 지난 25일 지평선학당 다목적실에서 수강생 140여명과 ㈜종로아카데미 관계자 및 강사들이 모인 가운데 2023년 지평선학당 방과후교육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은 정성주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2023~2024년 지평선학당 운영업체로 새롭게 선정된 ㈜종로아카데미가 지평선학당을 맡게 될 운영진과 강사들의 소개를 했으며, 운영계획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철저한 학사관리와 업체만의 강점으로 수강생들의 학력 수준을 크게 향상시키겠다는 자신감을 내비치는 자리였다. 앞서 17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종로아카데미가 주관하여 수강생 및 학부모를 모시고 방과후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가졌는데, 여유 공간이 없을 정도로 수강생 및 학부모들이 참가하여 큰 호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종로아카데미는 2020년에 지평선학당 운영 경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당시 입시성과가 좋아 수강생과 학부모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책임부원장을 맡게 된 강민정 부원장은 전국 10여개 지자체의 공교육 사업을 추진한 경험이 있는 베테랑으로, 정확하고 필요한 교육 서비스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