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익산시는 26일 다이로움 밥차 성금 지원을 위해 익산시청을 방문한 유한회사 행복한푸드산업에서 300만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후원된 성금은 위기상황에 처해 다이로움 나눔곳간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생활고로 먹을거리 준비가 힘든 이웃들에게 지원하기 위해 밥차의 밥과 반찬 등을 준비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이정섭 사장은“사람이 살아가는데 먹는 일이 가장 기본이자 생존의 필수인데 골고루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며,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맛있게 식사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작년에도 매주 300분씩 밥차를 이용하러 오셨고, 이용하신 분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올해에도 기부자님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다이로움 밥차가 계속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행복한푸드산업은 저소득층을 위한 급식지원 및 식자재 납품 회사로 2006년에 설립됐다. 2021년에는‘좋은이웃가게’로 선정됐고, 해마다 매출액의 1%를 적립하여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또한 직원 채용시 지역민과 저소득층을 우선 채용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은 26일 전라북도교육연구정보원에서 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결산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2회계연도 결산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비특별회계 결산 시기를 맞춰 결산업무 수행에 필요한 지침을 전달하고 에듀파인 결산시스템을 교육하는 등 담당자의 업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결산은 해당 회계연도 동안 발생한 모든 수입과 지출을 일정한 형식에 따라 확정된 계수(計數)로 표시하는 행위로 △세입·세출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으로 구성된다. 2022회계연도 결산은 3월 20일까지 결산서를 작성하고 4월 중 전라북도의회에서 선임한 결산검사 위원의 검사를 거쳐 6월에 도의회 결산승인 심사를 마칠 예정이다. 도교육청 김형태 재무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정확하고 투명한 결산작업이 이루어지고 재정운영 결과 분석을 통해 다음연도 예산편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주시가 귀농인과 청년 농부를 비롯한 농업인들의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돕고 나섰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9일까지 농업인과 귀농인, 청년농업인 등 500여 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2023년 농사형통 새해농업설계교육’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농업 정책과 농업인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한식량작물(벼, 밀·보리, 콩, 감자), 원예작물(고추, 마늘·양파, 복숭아), 청년농업(정책,성공사례) 등 3개 분야 9개 과정으로 이뤄졌으며, 총 7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품목별 재배기술 교육뿐 아니라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청년 농업 정책 및 성공사례를 소개할 시간을 갖는다. 또한 농업인이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내용과 농작업 안전관리 및 재해 예방, 농산물 안전교육 등 다양한 농업정보도 제공된다. 이와 관련 이날 열린 첫 교육에서는 김영경 전주시 농축산정책과 주무관의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에 관한 안내를 시작으로 최규환 전라북도농업기술원 박사의 고품질 콩 재배기술 및 병해충 방제법에 관한 교육이 진행됐다.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1월 27일 더이음마당에서 2023년도 홍천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한다. 홍천농업인대학은 품목별 장기 전문기술교육을 통해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고 농산물 고부가 가치 창출과 지역 농업 발전에 기여하는 농업현장 최고전문가를 육성하기 위해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올해 홍천농업인대학은 지난 12월부터 교육생을 모집해 입학생 선발·심의 등을 거쳐 복숭아과 28명, 한봉과 28명, 신규농업과 24명, 농식품가공과 25명 등 4개 과정 105명의 입학생을 최종 선발했다. 학사일정은 1월부터 11월까지 과정별로 총20~24회, 90~100시간에 걸쳐 이루어지며 이론, 실습, 현장학습, 선진지 견학, 사례발표 등 다양한 교육방법으로 진행된다. 복숭아과는 온난화 기후 대비 홍천 복숭아 명품화를 위한 체계적인 재배 기술 교육으로 복숭아 재배 농가들의 현장 역량강화를 위해 실시한다. 한봉과는 인공 분봉의 성공과 토종벌 사육의 현대화를 위해 교육의 80% 이상을 현장실습교육 위주로 실시하는 등 고품질 토종꿀 대량생산 교육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를 꾀한다. 신규농업과는 신규농업인에게 필요한 귀농정책 및 농업정보 등을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홍천군은 1월 2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가형 가공상품 수출 설명회’를 추진한다. 가공상품 수출 설명회에는 20개 가공업체가 참석해 오미자 음료, 사과와인, 한과, 된장 등 직접 생산·가공한 제품을 전시하고 업체별 제품 설명 및 수출 상담, 전시상품 시식·시음의 시간을 가진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우수 농·특산 가공상품 마케팅 홍보 및 해외 수출을 통한 판로 확대의 발판을 만들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작년 6월 수출업체인 울타리USA와 함께 찰옥수수범벅, 된장, 한과, 강정, 도라지청 등 관내 5개 업체의 농산물 가공상품을 수출해 총 4천5백만원의 실적을 기록한 바 있고, 작년 12월에는 울타리USA와 미국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기에 이번 설명회가 홍천 가공상품 해외시장 활성화에 더 큰 힘을 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홍천군의장, 나기호 군의원, 울타리몰 강원지사장, 개발팀과장을 비롯해 케이푸드 글로벌마케팅 협동조합 대표, 11개 업체 마케터 등이 자리에 함께 한다. 가공업체로는 농업회사법인 백이동골, 영농조합법인 홍천명품한과, 길벗농장, 농담 등 20개 업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1월 26일 오전 11시 원주 오크밸리 빌리지센터에서 개최된 민선8기 강원도 시장군수협의회 제3차 정례회에 참석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완주군의회 이경애 부의장이 지난 25일 봉동읍 소재의 완주수소충전소를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이경애 부의장이 지난 12월 실시된 행정사무감사에서 개선 요구한 사항에 대한 조치결과를 확인하고자 실시한 것으로, 완주수소충전소의 운영현황과 구축현황, 동시충전설비 증설 현황 등에 대해 점검했다. 이 부의장은 지난 행감에서 수소시범도시인 완주군의 수소충전 인프라 부족에 대해 지적하고, 수소충전소 추가 구축과 기존 충전소 압축기 추가 도입을 요구한 바 있다. 이경애 부의장 현장을 돌아보고 “수소시범도시로 현재 수소국가산단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상황에서 수소차를 비롯한 수소환경 인프라 구축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갈 것을 당부한다”고 밝히고, “수소충전소의 빠른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완주수소충전소는 동시충전설비 공사를 마치고, 현재 시운전 중에 있으며, 확장공사가 완료되면 1일 약200여대(승용차량기준)의 차량을 충전할 수 있게 된다. 특히, 다른 지역과 달리 대기 시간 없이 ‘승용과 승용’, ‘상용과 승용’, ‘상용과 사용’ 등 2대의 차량이 동시 충전이 가능하게 된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익산시는 26일 위기가구 지원을 위한 긴급지원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신임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정헌율 익산시장이 익산시긴급지원심의위원회 위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심의위원회 위원은 2년간 활동하며 임기 동안 위기가구 긴급지원과 관련한 긴급지원의 연장 결정, 긴급지원의 적정성 심사 및 지원중단과 지원비용 환수 결정 등 심의와 의결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위촉식 후 총 233건의 긴급지원의 사후적정성과 지원연장에 관해 심의했다. 정헌율 시장은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긴급지원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며 “시는 복지사각지대 제로화로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 긴급복지지원은 시민들이 실직, 휴폐업, 중한 질병, 화재 등 긴급한 위기사유가 발생했을 때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또는 전화를 하면 된다. 선지원 후조사를 통하여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 9가지 급여를 1개월 또는 12개월까지 긴급지원을 해준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북도는 전주시와 군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생활관광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체류형 관광지 조성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생활관광활성화 공모사업은 방문지역에 일정 기간 현지인처럼 체류(숙박)하면서 그 지역만의 문화와 역사 등 지역다움을 체험하고 지역민들의 삶을 공유할 수 있는 관광상품 개발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22년 생활관광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된 전주시는 총 사업비 2억 원(국비 1억원, 시비 1억원)을 투입해 전주 원도심 ‘나들지기’ 공간을 중심으로 2박 3일 꾸러미 여행을 총 18회차 진행했다. 원도심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4개의 체험과정과 전주 부채 박물관, 완판본 문화관, 동문창창, 한옥체험 숙박업체를 연계한 4개의 체험과정도 운영했다. 이를 지원하기 위한 누리집 구축과 홍보물 제작, 숙박시설 체험과정 시범사업 운영(1차 20명 참가)과 체험과정 정식 운영(총 18차)으로 247명의 체류관광객을 유치했다. 전주시는 전년도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사업비 2억 원을 추가 지원받아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군산시는 원도심 여행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백투더모던; 시간 속에 근대역사를 여행하다’를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은 귀농 희망자가 사전 농사 체험을 하고 은퇴자가 농지를 사지 않고도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주말농장을 대폭 확대해 분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분양 면적 16㎡(5평)에 2년 기한으로 임대했던 주말농장을 면적은 33㎡(10평)로 늘리고 임대 기한도 4년으로 확대해 새롭게 분양한다. 분양 면적과 임대 기간이 확대되면서 재배 가능한 농작물의 종류가 다양해져 특용작물 등 다년생 작물도 재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초․중등학교의 체험용 학교농장으로의 활용도 가능해졌다. 주말농장은 1계좌(33㎡) 4년 분양가격 20만 원으로, 2계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오는 30일부터 2월 3일까지 분양신청을 받으며 농장 위치는 접수 순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농업박물관은 사업 확대 추진을 위해 농업테마공원 1만 4천327㎡의 농지에 관수시설은 물론 폐쇄회로카메라와 쉼터 울타리 등을 갖춘 150개 주말농장을 조성했다. 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주말농장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다. 임영호 전남농업박물관장은 “올해 새로 분양하는 주말농장은 텃밭 개념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다양한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남도는 지난해 도내 전체 수출액이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중국 방역통제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21년보다 15.5% 상승한 494억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전국 수출 증가율 6.1%를 크게 웃돌면서 17개 광역자치단체 수출 순위도 7위에서 6위로 올라섰다. 또 수출 비중도 6.6%에서 7.2%까지 상승했다. 지난해 대외 여건 악화로 전국적으로 수출 증가세가 주춤했으나 전남도는 다양한 지원시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남도는 수출 안정 대책으로 중소기업 담보한계 특례보증 지원, 수출보험료 지원 확대, 수출 피해기업(공산품) 물류 전용 수출바우처 긴급 지원 등 국내외 경제 위기 상황에 대응했다. 그 결과 공산품 수출은 488억 8천만 달러로 전년보다 15.7% 증가했다. 또 농수산식품 수출 증대를 위해 쌀 긴급 수출지원, 상설 판매장 활용 ‘김치의 날’행사, ‘남도장터유에스(US)’자체 쇼핑몰 개설, 시군 연계 판촉행사 등 적극적인 지원시책을 펼쳤다. 다각적인 수출 지원으로 유자차 등 가공식품은 5.6% 증가했으나 전남 농수산식품의 최대 수출 품목인 김의 경우 해외 현지 생산 증가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최근 에너지 가격이 크게 오른데다 예년보다 매서운 한파까지 겹쳐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독거노인 가구를 직접 찾아가 난방 실태와 가스․통신 등 안전 체계를 살피며 위로했다. 김영록 지사는 26일 장성 삼계면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이불 아래 손을 넣어 따뜻한지 체크하고 애로사항을 귀담아 들은 후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도 차원의 지원대책을 설명했다. 전남도는 이번 겨울 에너지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위해 홀로사는 어르신과 한부모 가정 5만 5천600가구에 예비비를 긴급 투입해 가구당 20만 원씩 총 111억 원의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 사랑방 역할을 하는 경로당 9천212개소에도 난방비 148억 원을 지원했다. 김영록 지사는 “에너지 취약계층인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이해를 통한 예산업무 담당자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하여, 26일 안산교육지원청 각 부서 예산업무 담당자 및 사업담당자 약 4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 편성 및 집행에 관한 주요사항’에 대해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는 교육지원청 각 부서 업무 담당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 편성에 관한 주요 사항과 효율적 재정 운용을 통한 이·불용액 최소화 노력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를 통해 경기도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예산업무 담당자 및 사업담당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부서 간 협력을 통한 효율적 행정으로 집행률 최대화 방안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 지방교육재정 운영 현황 ▶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편성 주요 사항 ▶ 세출예산 집행 등으로 구성됐으며, 교특회계 예산의 편성·집행에 대한 주요 지침과 사례를 공유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3년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의 효율적 운용을 위한 이번 연수는 1월을 시작으로 3월, 7월, 9월에 예정되어 있으며, 이외 신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안산시의회(의장 송바우나)가 오는 30일 개회하는 제280회 임시회에서 총 3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의한다. 시의회는 지난 20일 열린 ‘제279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280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조례안 발의에 나선 의원은 한명훈 최찬규 현옥순 의원으로, 이들은 각각 ‘안산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안산시 해병전우회 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 ‘안산시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조례안들을 살펴보면, 먼저 한명훈 의원이 발의한 안산시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불필요한 인사 갈등을 예방하고자 출자·출연 기관장의 임기를 임명권자인 시장의 임기와 일치시키는 내용을 담았다. 최찬규 의원의 안산시 해병전우회 활동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의 경우는 지역사회의 재난복구 및 구호활동 등의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안산시 해병전우회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밝히고 있으며, 이를 위해 조례의 목적과 지원 대상사업, 지도 및 감독 등의 규정을 명시했다. 마지막으로 현옥순 의원이 발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이 연초에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형식에서 벗어나 관내 25개 동에 소재한 경로당을 방문하는 형태의 소통행정에 돌입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 시장이 시 주요사업을 어르신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26일 반월동 건지미경로당을 시작으로 두 달여에 걸쳐 관내 118개소의 시립 경로당을 순회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건지미경로당, 반월경로당, 능전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어르신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이 시장은 앞으로도 시 차원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시장은 “지역을 든든하게 지켜주시는 어르신들이 계셔서 시 도약의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25개 동에 소재한 경로당을 방문해 현장에서 소통하며 행정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올해 ▲경로당 운영비 월 5만원 인상 ▲스마트폰·키오스크 등 어르신 디지털 교육프로그램 운영 ▲안산 쌀 활용 경로당 양곡비 지원 ▲급식도우미 증원 등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