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양양군이 여성농업인의 복지향상과 농업활동을 돕기 위해 여성농업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 여성농업인에게 문화 활동 등의 기회를 제공하는 ‘여성농업인 복지바우처’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지원대상은 양양군에 거주하면서 실제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만 20세 이상 ~ 만 75세 미만(1948.1.1.~2003.12.31.) 여성농업인으로, 2022년 1월 1일 이전 농업경영체에 등록되어 있어야한다. 지원규모는 1인당 20만원씩 모두 761명이 지원될 예정이며, 대상자는 올해 연말까지 복지바우처 카드를 강원도 내 영화관, 서점, 공연장, 스포츠 등 39개 업종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군은 농작업 편의장비 지원으로 여성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 9천 900만 원(자부담 포함)의 사업비로 다용도 작업대와 이동식 충전식 분무기 구입을 지원한다. 다용도 작업대는 높낮이 조절과 이동이 가능한 제품으로 여성농업인이 편리하게 사용가능하며, 이동식 분무기는 충전식으로 바퀴가 달려있어 이동이 용이한 여성친화형 제품으로 여성농업인 노동경감에 큰 도움이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양양군이 지역 해양레저관광 저변확대를 위하여 ‘양양을 즐기다, 랜드서핑 동아리’ 운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랜드서핑 교육 지원은 지역 서핑 문화산업 발전을 위하여, 학생들에게 지역사회 대표 스포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총 3천만 원을 들여, 관내 초·중·고등학교 중 신청학교를 대상으로 12월까지 각 학교별 랜드서핑동아리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 절차로, 1월 27일까지 학교별 신청계획서를 받고, 신청 학교의 운영 계획서 적합성 등을 평가하여 대상학교를 선정하며, 학교별 지원금액을 배분하여 랜드서핑 교육에 필요한 장비 구입과 강사료를 지원한다. 전년도 장비구입 학교의 경우 추가 장비구입은 지원액의 20%로 한하며, 그 외 신규 신청학교는 지원액의 60%로 구입할 수 있다. 특히, 랜드서핑은 파도가 없거나 기상악화로 해상 서핑이 불가능 할 때도 서핑과 유사한 체험이 가능하며, 양양 서핑 사업 부문 확장에 기여하고 관광 산업의 인프라 확대를 도모할 수 있는 레저스포츠로서,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작년도에는 양양중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순창도서관이 통합적 공간 혁신(증축 및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만날 도서관에 어울리는 애칭을 오는 31일까지 공모한다. 순창도서관은 지식정보 중심의 도서관이자 전 세대를 아우르는 독서·문화·소통의 개방형 복합교육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재개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도서관 회원 또는 순창군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순창군에서 직장을 다니는 사람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순창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공모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도서관 사무실로 방문제출도 가능하다. 당선작은 심사를 거쳐 오는 2월 중 선정할 예정이며, 최우수(당선작) 1명에게는 20만원, 우수작 4명에게는 3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부상으로 지급된다. 순창도서관은 유아 및 어린이자료실, 종합자료실, 청소년 문화공간, 개방형학습실, 휴게실 등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며 화장실 공사 및 재개관 준비작업을 진행하고 5월 중 재개관 예정이다. 김영자 관장은 “복합교육문화공간의 도서관 특성을 살린 의미있는 애칭이 선정되길 바라며, 증축 및 리모델링 설계단계부터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소통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1월 18일 어울림 3실(안산교육지원청 소통관 2층)에서 1차 운영지원단 협의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1차 운영지원단 협의회는 2022년 안산교육자원봉사센터 활동 현황을 공유하면서 그 동안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은 안산교육자원봉사센터 변진숙 센터장 및 운영지원단 4명 대상 경기도교육감 감사장을 이혜진 학교행정지원과장이 대리 전수하는 시간을 가진 후, 올 한해 동안 이루어질 지역의 특색을 고려하고 교육공동체의 조화로운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교육자원봉사 운영 방안에 대한 실무협의를 진행했다. 2023년 주요 교육자원봉사 활동으로는 기존 진행하던 대학생 학습멘토링, 돌봄교실 지원 등은 지속적으로 운영하면서 지역의 다양한 인적지원을 활용하고자 ▲ 동아리 활동 활성화 방안 ▲ 다문화특별학급 운영교 자원봉사 프로그램 ▲ 봉사단체와 연계한 다문화 학생 대상 재능기부 방안 등을 추진하기 위한 깊은 의견을 나눴다. 이혜진 학교행정지원과장은“올 한해에도 전년도에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교육자원봉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지원단과 함께 학교 중심 프로그램 도입을 고민하고 있으며, 모든 학생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지역사회가 필요로하는 인재육성을 위해 ‘직업계고 혁신지구 사업’ 공모에 도전한다. 도교육청은 18일 전주비전대학교 행복기숙사에서 전북도와 함께 ‘2023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직업계고 혁신지구 사업은 직업계고의 취업과 진학을 위해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력하는 것으로, 지역 산업 경쟁력 제고 및 지역 발전의 선순환 구축을 목표로 한다. 지자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체제 구축이 필요한 만큼 이날 설명회에는 전북도와 14개 시군 교육협력 및 기업지원 부서, 유관기관 등이 함께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설명회에서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설명과 함께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주요 추진과제는 직업교육 혁신지원센터를 구축해 고졸 인재 양성 거버넌스 형성, 지역·특화산업 분석을 통해 지역 수요 맞춤형 고졸 인재 양성, 정주여건 마련 및 직업교육 정책개발 등 행·재정적 제도 보완 등이 있다. 또 △지역 내 전략·특화산업, 지역에 산업벨트가 형성된 산업 또는 해당 산업의 업계 대표 기업이 소재하고 협력이 가능한 산업 △해당 지자체에 소재한 직업계고 교육과정과 연계될 수 있고 인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서산소방서는 다문화 가정 등 외국인이 증가함에 따라 옥내소화전에 한글과 외국어가 동시 표기된 사용설명서 스티커 부착을 위한 홍보에 나섰다. 옥내소화전은 간단한 조작과 강력한 수압으로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으며 화재 발생 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소방시설이다. 이에 소방서는 한글과 외국어가 동시 표기된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 스티커를 통해 긴급 상황 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에 나섰다. 또한 지난 해 3월 신설된 옥내소화전 설비의 화재안전 기준에는 ‘옥내소화전함 가까이 보기 쉬운 곳에 사용요령을 기재한 표지판을 붙여야 하며, 표지판을 함의 문에 붙이는 경우 문의 내부· 외부에 붙여야 하고, 사용요령은 외국어와 시각적인 그림을 포함하여 작성하여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국적을 불문하고 누구나 긴급 상황 시 안전을 위해 소방시설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라며“모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소방시설을 기대하며 동시표기 스티커 부착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전남소방본부가 설 연휴 기간 중 긴급 상황 신속 대응을 위해 119종합상황실의 긴급신고 상황관리 대비태세를 강화한다. 119종합상황실은 연휴기간 의료기관의 진료가 줄어들 것을 대비하고 명절기간 증가할 응급환자 및 귀향객들에게 운영 중인 병·의원과 약국 등을 안내한다. 긴급 상황 시 구급차 도착 전 신고자에게 응급처치 요령을 알려주고, 119상황실에서는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현장의 구급대원들에게 신속하고 적절한 환자이송을 위한 의료지도에 나선다. 올해 설 명절 연휴 역시 작년 추석과 같이 사회적 거리두기는 적용되지 않지만 만일 코로나19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 검사기관을 방문하여 신속한 검사와 전문치료를 받도록 당부했다. 최동수 119종합상황실장은 “설 연휴기간 응급상황에 대한 의료상담 및 각종 안전사고 발생 시 119에 전화하면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서 “내 주변에서부터 안전수칙을 실천하여 안전사고 없는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1월 18일 영월군청소년수련관 3층 봉래산 홀에서 ‘2022년 영월군청소년수련관 활동보고대회’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2년 한 해 동안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활동사업 결과를 돌아보고 새해 힘찬 도약을 다짐해보는 계기 마련을 위해 운영됐으며 영월군 청소년 및 군민, 영월군 관내·외 청소년 유관기관 및 단체장들이 함께했다. ‘영월군청소년수련관 활동보고대회’는 2011년 개관 후 한 해도 빠짐없이 개최하고 있으며 영월지역 청소년활동 운영사항을 지역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됐다. 봉래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봉래 두드림’ 난타 공연과 영월군어린이합창단의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환영사, 감사패 증정식, 2022 활동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사업과 청소년 진로 및 체험활동, 청소년자원봉사활동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최상미 대장(제9대 영월군자율방범연합대장), 최은희 대표(기분조은 대표), 임푸름 주임(영월군자원봉사센터 주임)이 영월군청소년참여자치기구(영월군청소년동아리연합회, 영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영월군청소년참여위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영월군 한반도면 후탄2리 마을주민(임업후계자, 정삼진)은 구정을 맞이하여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하여 연탄 1,300장(100만원)을 전달했다. 마을주민은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사회 분위기가 조금이나마 밝아지길 바라며, 이번 기탁을 계기로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서로 살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영월군이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추진해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군은 20일까지 부서별 설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의 이용 증가 및 급등하는 물가상승 등으로 경기침체에 빠진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영월군 공직자 및 영월군의회 등 전통시장 활성화에 동참한다. 특히 20일에는 최명서 영월군수를 비롯한 실과소단별 직원들이 정감있고 활기찬 명절 분위기를 북돋고자 영월별빛고운카드(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한 전통시장 명절 장보기 행사에 나선다. 한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1월 한달간 온누리상품권에 대해 지류형상품권 5%, 모바일상품권 및 카드형 상품권은 10% 할인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설맞이 장보기 행사 동참으로 따뜻한 정을 나누는 설 명절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영월군은 최근 각종 영농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농업인 경영비 부담이 증가됨에 따라 농가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반값농자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비는 3,146백만원으로 실경작 면적을 기준으로 0.1ha에서 1ha까지 논과 밭으로 구분하여 6개 구간을 정하여 논은 최소 5만원에서 최대 30만원, 밭은 최소 15만원에서 최대 90만원까지 지원되며 180만원 상당의 영농자재를 구매했을 경우 1인 최대 지원액은 90만원이다. 사업대상자는 2023년 1월 1일 기준 전일까지 2년 이상 강원도(영월군)에 주소를 두고 2년 이상 농업경영체등록을 유지하고 있는 농업인으로 2월 10일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품목은 면세유, 농기계를 제외한 영농활동에 필요한 전품목으로 2월 말 사업대상자로 확정되면 3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영농자재 취급업체에서 영농자재를 구매할 수 있다. 이주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반값 농자재 지원사업을 통해 영농자재 가격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이 18일 설 명절을 맞아 복지관어르신들과 함께 명절분위기를 나눌 수 있는 ‘계묘년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입춘방 나눔행사, 실버차나눔봉사단의 차나눔행사, 윷놀이 및 고리던지기등 어울림한마당’으로 참여한 주민들을 즐겁게 했다. 고창보듬이나눔이어린이집 원아들이 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께 명절인사와 깜짝 공연을 선보여 행사를 더욱 다채롭게 했다. 이날 중식은 떡국을 준비하여 무료로 제공하고, 복꾸러미(생필품 및 식재료 등)를 나눠드려 함께하는 명절의 의미를 더했다. 고창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대원스님은 “새해 첫 명절을 기념해 복지관에서 지역주민들이 다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아이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가 소통하고 어울리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앞으로도 복지관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고창군통합방위협의회가 18일 설을 맞아 지역 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애쓰는 국군장병과 군민의 안전 및 생명보호를 위해 노력하는 경찰·소방공무원들을 찾아 고창에서 수확한 과일과 함께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 활동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인원을 최소화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중 심덕섭 고창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만 참여했다. 제8098부대 2대대, 고창경찰서, 고창소방서를 차례로 방문해 명절에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군인, 경찰, 소방대원들을 위문 격려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을 위해 자부심과 사명감을 갖고 지역안보와 치안 유지에 힘써 달라”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고창군이 치매관리사업 프로그램 공개모집에서 선발된 지역강사 31명을 대상으로 치매관리 전문성 함양을 위한 역량 강화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전북과학대학교 송명희 교수를 초빙해 노인건강을 주제로 ▲치매 바로알기 ▲치매예방활동 ▲치매파트너에 대한 교육과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활동 실습을 통해 참여 강사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역 강사 31명은 일반군을 대상으로 경로당 35개소, 인지 저하자 대상 요양기관 8개소, 경증 치매환자를 대상 다회기성 쉼터 프로그램에 각각 투입돼 활동하게 된다. 지역주민 치매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교재학습, 공예, 미술, 원예, 노래, 체조, 요가 등의 다양한 인지 강화훈련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친숙한 인지 강화 프로그램 제공으로 참여자의 출석률과 만족도를 높여 어르신들의 치매극복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고창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이밖에 ▲치매환자 등록·관리 ▲만 55세 이상 치매조기검진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조호물품지원 ▲인식표 및 배회감지기 지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관리자 기자 | 고창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가 지난 17일 교육을 수료하고 지역에 정착한 귀농귀촌인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한 교육생은 “고창 관내 주거지와 농지를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이 되는 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다른 교육생은 “농업분야로 창업한다는 마인드를 가지고 철저한 준비와 계획으로 교육에 임하면 좋은 결과는 반드시 있을 거라고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예비 귀농인들이 체류할 수 있도록 30세대의 체류공간과 교육관, 농기계창고, 공동체실습하우스, 저온저장고, 세대별 텃밭 등 직접 체험 및 경험을 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농업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인을 대상으로 1월 31일까지 2023년 입교생 모집을 하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예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교육으로 정착하신 분들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해 2023년도 체류형 농업창업교육 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