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9일 옹진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군 관계자 및 용역수행기관인 (사)경기산업연구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옹진군 인구정책 수립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그간 과업의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 및 인구감소지역대응 5개년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2024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에 대한 보고 후,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이 진행됐다. 섬으로 이루어진 옹진군은 지역특화사업 발굴 등 인구감소지역 대응 계획 및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을 위하여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약 한달 간 7개면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간담회와 현장방문을 추진했고, 설문조사 진행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옹진군의 지역여건과 현황 및 인구 구조 등의 분석에 따른 계획별 목표와 전략을 도출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세부사업을 제안했다. 옹진군은 기본계획이 수립되면, 이를 바탕으로 옹진군 지역특성에 맞는 인구 정책을 추진하고,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문경복 군수는 “인구감소지역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종합적이고 구체화된 계획을 수립하여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 대청면은 4일 동절기 동안 적체된 쓰레기를 수거·처리하여 주민과 관광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머물 수 있도록 Clean-Up Day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청면 독바위 해안가에서 진행된 이번행사에는 문경복 옹진군수와 주민, 면 직원 등 110여 명이 참여하여 해안가에 쌓인 20여톤 분량의 방치쓰레기 및 해안쓰레기를 수거했다. 모래울 해변이 한 눈에 보이는 곳에 혼자 고독히 서있는 독바위와 주변 해안가는 대청면의 관광명소이나 동절기 밀려든 중국발 해안쓰레기로 환경정화의 필요성이 제기됐던 곳이다. 문경복 군수는“클린 옹진을 위해 모든 군민이 365일 깨끗한 청정 대청을 조성하고 동참할 것을 당부드리며, 행사 이후에도 주요 관광지 및 취약지를 중심으로 Clean-Up Day 활동을 지속하여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누구나 찾아오고 싶어 하는 섬 대청도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체육회가 4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후원물품(쌀 10kg, 180포)을 강화군(군수 유천호)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제4대 강화군체육회 박영광 회장 취임을 계기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체육회 관계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추진됐다. 전달된 쌀은 그동안 코로나 확산 및 국내 경기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에 골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박영광 회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지역주민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체육회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체육회가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천호 군수는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강화군체육회에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체육회의 온기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 조성과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 개선을 위해 군과 7개면이 함께하는 Clean up day를 월 2회 이상 확대 실시하여 각 마을과 관광지 등에 방치되어있는 폐기물을 정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백령면에서는 옹진군수, 한강유역환경청장, 마을주민, 군인 등 200여명이 어릿골 해안가 대청소를 실시하여 해변에서 밀려온 쓰레기 100여톤을 수거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환경부 서흥원 한강유역환경청장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해양환경 보존을 위한 지방-중앙 부처간 협치행정을 보여 주었다. 어릿골 해안가는 우리나라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백령도 내에서도 가장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해안가로 섬둘레를 따라 갯바위 지대가 형성되어 다양한 해양생물들이 보존되어 있으나, 중국 등지에서 떠내려 온 검은 구 형태의 부표, 폐어구 등이 수년 동안 적치되어 몸살을 앓고 있었다. 문경복 군수는 “Clean up day 확대 시행으로 옹진군의 관광지와 주요지역이 깨끗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뿌듯한 마음이지만 계속해서 밀려오는 해안쓰레기에 대한 근본적 대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Celan up d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2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공원녹지분야 근로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림공원과 소속 공무원과 기간제근로자 총 74명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교육을 실시했다. ‘중대재해와 관련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산업안전교육’을 주제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 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다. 2022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이에 대한 오해와 재해예방인식 확산을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 ‘중대재해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를 위한 특단의 조치다. 유천호 군수는 “실무자 대상의 사례중심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재해예방 기반 마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기간제 근로자에 대한 충실한 교육과 꼼꼼한 현장 점검을 통해 ‘무재해 강화군, 안심 강화군’을 구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인천시 및 인천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3 인천 웰니스 관광지’ 공모사업에 ‘강화 석모도 수목원’이 신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웰니스란 육체, 심리, 정신적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과 웰빙을 추구하는 목적의 여행을 말한다. 석모도 수목원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평가를 통해 자문 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2021년~2022년 ‘마니산 치유의 숲’ 선정에 이어 두 번째다. 석모도 수목원은 2019년 5월에 개관했으며, 기후온난화에 대비하기 위한 북방한계성 식물 및 해양성 식물연구에 적합한 점을 인정받아 석모도에 자리 잡았다. 수목원은 생태체험관, 고산습지원, 암석원, 전시온실 등을 포함해 12개의 테마원과 총 1,176종, 약 14만 본의 식물이 식재되어 있다. 이번 선정에 따라 현재 운영되고 있는 숲 해설, 유아 숲 체험, 숲 체험 영어교실 프로그램 이외에도 석모도 수목원만의 매력과 특징을 살린 2023 웰니스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2년 동안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을 예정이다. 유천호 군수는 “웰니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이후 지친 심신을 회복하는데 아주 좋은 프로그램이다”라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오는 28일까지 강화나들길 활성화를 위한 '제2탄 강화나들길 발밤발밤 걸어요'챌린지를 실시한다. 지난 4월'제1탄 강화나들길 발밤발밤 걸어요'챌린지를 시작해 1만천여명이 참가했다. 그 중 챌린지 달성에 성공한 3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해 이용자들에게 건강과 행운을 동시에 안겨주었다. 5월의 챌린지 구간은 강화나들길 2코스(호국돈대길)가 선정됐다. 호국돈대길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세운 갑곶돈대, 광성보, 덕진진, 오두돈대, 화도돈대 등 민족의 호국정신과 국난극복 정신을 마주할 수 있는 코스다. 아울러 갑곶돈대의 붉게 만개한 영산홍을 시작으로 알록달록한 철쭉꽃과 타래붓꽃 등 다양한 봄꽃 풍경을 통해 봄의 시작을 마주할 수 있다. 참가자는 지정된 8개소 중 5개소 이상의 스탬프를 획득할 경우 경품에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5,000원)이 제공된다. 유천호 군수는 “봄에 가장 아름다운 코스인 강화나들길 2코스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군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2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공원녹지분야 근로자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산림공원과 소속 공무원과 기간제근로자 총 74명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교육을 실시했다. ‘중대재해와 관련 안전의식 고취를 위한 산업안전교육’을 주제로 현장에서 바로 적용 할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으로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다. 2022년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이에 대한 오해와 재해예방인식 확산을 위해 이번 교육을 추진했다. ‘중대재해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를 위한 특단의 조치다. 유천호 군수는 “실무자 대상의 사례중심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재해예방 기반 마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기간제 근로자에 대한 충실한 교육과 꼼꼼한 현장 점검을 통해 ‘무재해 강화군, 안심 강화군’을 구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1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5월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번 월례조회에서 유천호 군수는 3월 26일 발생한 마니산 산불 진화에 기여한 강화소방서, 군부대, 의용소방대, 산불진화대원 11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훈시를 통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우는 시간을 가져줄 것과, 오는 13일 개최되는 우리군 최대 역점 사업인 화개정원의 준공식을 맞아 그 간 사업 추진에 애써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행락철을 맞아 방문객 증가에 따른 교통 대책, 도로변 환경 정비, 요식 업소의 위생과 친절한 응대 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본격 영농기 도래에 따라 농업용수 확보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 체육회는 지난 28일 명진컨벤션웨딩부페에서 제4대 강화군 체육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유천호 강화군수와 박승한 강화군 의회 의장, 박용철 인천광역시 의원을 비롯해 권영택 전임 체육회장과 체육회 이사 등 체육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박영광 신임 회장은 그동안 기업가로서의 역량을 바탕으로 강화군 테니스협회장을 거쳐 강화군 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수십 년간 강화군 생활체육 발전에 힘써왔으며, 앞으로 4년간 강화군 체육회를 이끌게 된다. 박영광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유천호 군수님을 포함한 전임 회장님들께서 생활체육 전반에 걸쳐 역할과 위상이 강화된 체육회로 이끌어 오셨다”면서, “이를 이어받아 사명감을 가지고, 군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강화군 체육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이어 유천호 군수는 격려사에서 “박영광 회장님의 축적된 경험과 리더십을 통해 강화군 체육이 새로이 도약할 것이라 믿는다”라며 “민선 2기 강화군 체육회가 순항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유)성우이앤씨 김기원 대표 및 보경이엔씨(주) 임채남 대표가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5월부터 관내 공원의 수경시설을 전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남산공원 음악 분수, 갑룡공원 석가산, 신문리 쉼터 등으로 군민들이 물과 함께 힐링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군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안전하게 수경시설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공원 내 수경시설을 찾는 군민들에게 휴식처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 주민자치협의회는 27일 양도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제9대·제10대 강화군 주민자치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유천호 강화군수와 각 기관단체장 및 13개 읍·면 주민자치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임하는 제9대 고철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그동안 주민자치협의회를 이끌며 고생하신 각 읍·면 주민자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강화군 주민자치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응원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제10대 강화군 주민자치협의회장으로 이달용회장이 취임했다. 이달용회장은 법무법인 엘케이파트너스 경영고문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학교법인 동광학원 동광중학교 감사, 양도면 주민자치위원장, 양도면 지역발전협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강화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이달용 신임회장은“지역의 핵심리더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화합을 위해 최일선에서 봉사하는 주민자치협의회가 되도록 솔선수범하여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유천호 군수는 축사를 통해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자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준 전임 고철순 협의회장의 노고를 치하했다. 그리고 신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 양도면 농가주부모임이 지난 26일 건평리 해안 도로 일원에 봄꽃을 식재했다. 활기찬 봄의 기운을 전하기 위해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해안 도로 가로화단에 피튜니아 2,000본을 심고 화단을 정비했다. 김미경 회장은 “해안 도로를 통행하는 관광객들이 잠시나마 여유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순규 면장은 “앞으로도 양도면이 아름다운 곳으로 추억 될 수 있도록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21,796호에 대한 가격을 4월 28일 결정·공시하고 이의신청을 받는다. 올해 강화군 개별주택가격은 전년 대비 –2.88%로 하락했다. 이는 전년대비 경제여건의 불확실성이 높아 주택거래가 감소하면서 주택가격 상승이 둔화됐고 정부공시정책을 반영하여 공시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개별주택가격은 매년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하는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주택 특성 차이에 따른 산정가격에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군수가 결정·공시하도록 되어있다. 이번에 결정·공시한 개별주택가격은 4월 28일부터 강화군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나 법적이해관계인은 5월 30일까지 군 재무과 또는 읍·면 사무소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제출사항에 대하여는 결정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부동산원의 검증 및 강화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심의를 거친 후 6월27일 조정 공시를 한다. 또한, 국토교통부에서 조사한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 등) 7,787호에 대해서도 4월 28일부터 같은 방법으로 열람이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지난 21일, 22일까지 양일간 토마토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컨설팅은 토마토 재배농가의 적기 영농활동의 지원하고, 농업인 현장 애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했다. 토마토 연구회, 전문가, 군관계자 등 5명으로 구성된 전문컨설턴트단과 충북농업기술원 과채연구소 김경제 소장을 초청하여 컨설팅을 진행했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16농가를 직접 찾아가 적기 재배기술, 병해충 방제, 환경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영농기술을 지원했다. 또한, 김경제 소장은 현장에서 생육상태를 진단하고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농업인과 전문가가 1:1 질의응답 형식으로 컨설팅을 진행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참석한 강화군토마토연구회 차순만 회장은 “토마토 재배는 이론교육보다 현장 실습교육이 매우 효과적이다”라며, “농업인들이 일하고 있는 현장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문제점을 농업인들의 눈높이에서 해결 할 수 있어서 영농에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강화군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과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작목별 핵심 재배기술과 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