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여름철 영농 현장 교육을 지난 7일, 영흥면을 시작으로 다음 달 10일까지 품목별 연구회 임원, 이장, 농촌지도자 등 농업인 리더와 귀농・귀촌인과 영농에 관심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각 면 순회 교육을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여름철 영농현장 교육은 품목별로 가뭄·태풍 발생 시 대응 방법과 자연재해 사전 예방 등 현장에서 실천할 기술을 중점적으로 교육하며, 금년도에 추진한 농촌지도사업 및 시범사업에 대한 평가와 내년도 사업에 대한 의견을 반영한 사업 발굴 등 소통과 공유로 창조농업을 실현하기 위한 교육이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024년 농촌지도 시범・지원 사업에 대한 홍보와 수요조사도 병행·실시한다. 특히, 귀농·귀촌한 농가들도 교육에 참석시켜, 농촌 정착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소외되지 않도록 배려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문경복 군수는 “올해 많은 비가 예측되어,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재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상시 비상 대응 체계를 확립하고, 앞으로도 농업인과 공무원 상호간에 원활한 소통으로 농업, 농촌, 농업인에게 꼭 필요한 교육과 맞춤형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쾌적한 참배 환경 조성을 위한 강화 해누리공원 제례실 조성 공사를 지난 달 27일 완료하고 일반에 공개했다. 제례실은 영정을 모시고 간단한 제사와 분향을 하는 장소로 해누리공원에 고인을 모신 유족이 이용 가능하며, 추모객 수에 따라 2개소로 구분해 운영할 예정이다. 연중무휴로 사전 유선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유가족당 1회, 최대 30분 이용이 가능하다. 예약 및 자세한 문의는 시설관리공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천호 군수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께 항상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갖는 보훈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쾌적한 참배 환경을 마련했다”며, “국가유공자분들을 위한 보훈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밥맛 좋고 영양 가득한 강화섬쌀이 인천시 동구 경로당에 공급된다. 강화군과 인천 동구는 7일 ‘동구 경로당 강화섬쌀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유천호 강화군수, 김찬진 동구청장, 김영윤 강화군농협쌀공동사업법인 대표가 참석했으며, 이달부터 동구 경로당 39개소에 강화섬쌀 4.6톤이 공급된다. 이번 협약으로 고품질의 강화섬쌀을 경로당에 공급해 어르신들의 밥맛과 건강을 챙길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안정적인 쌀 판로 확보로 쌀 소비 급감에 따른 농가의 시름을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강화섬쌀’은 청정 지역에서 풍부한 일조량 속에 미생물, 마그네슘 풍부한 간척지 토양에서 해안기후의 큰 일교차와 거친 해풍을 이겨내고 자라 품질이 좋고 밥맛이 뛰어나다. 유천호 군수는 “동구 경로당에 최고 품질의 강화쌀을 공급하여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이바지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쌀팔아주기에 동참해 주신 김찬진 구청장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강화군은 쌀 재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캐나다에 강화섬쌀을 수출하고 타 지자체 경로당 공급을 위한 협의를 이어가며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체육 환경조성을 위해 2억1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야외운동기구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옹진군은 올해 상반기에 각 면의 야외운동기구 안전점검을 완료했으며,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7월부터 야외운동기구 철거와 유지·보수를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야외운동기구의 사고 발생은 없지만, 낡고 노후화된 야외운동기구를 철거 및 정비하고,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곳에 이전하여 안전사고의 사전 예방과 야외운동기구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올해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하며, 야외운동기구 정비사업을 마치면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복 군수는 “도서 지역의 열악한 체육 환경에서 쉽고 가깝게 접할 수 있는 야외운동기구를 정비하여 주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환경개선에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6일, 인천관광공사와 (사)인천정책포럼이 현대유람선 선내에서 주최한 정책세미나에 문경복 군수가 참석해 인천 관광 프로젝트의 방향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상상 플랫폼 운영활성화, 나의 살던 고향은(백령도를 중심으로), 인천섬 문화체험 공감투어의 주제 발표와 토론 등 인천 보물섬 프로젝트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문경복 군수는 축사를 통해 “도서별 역사 및 문화 연구, 특산품의 브랜드화, 섬문화 공감투어 상품 개발 등을 위해 관계기관이 합심하여 관광산업의 트렌드를 선도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옹진군도 대한민국 섬관광 분야 선두에 서서 인구3만을 위한 다시찾는 명품관광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옹진군은 지난 3월 27일 인천관광공사, (사)인천정책포럼과 “옹진군 섬 발전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옹진 섬 관광 발전이란 공동 목적 달성을 위해 각 분야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옹진군 관내 해수욕장 및 해변 23곳이 오는 7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다고 밝혔다. 해수욕장 운영기간은 북도면(7.17.~ 8.20.), 연평면(7.22.~ 8.25.), 백령면(7.21.~ 8.19.), 대청면(7.17.~ 8.15.), 덕적면(7.20.~ 8.15.), 자월면(7.21.~ 8.16.), 영흥면(7. 7.~ 8.31.)이며 해수욕장 운영시간은 09:00~18:00이다. 옹진군은 코로나19 팬데믹 해제로 인한 관광 수요 및 유동인구 폭증에 대비하여 해수욕장 및 해변에 수상안전요원 86명을 배치하고 경찰·해양경찰·소방과 연계하여 관광종합상황실 운영을 포함한 비상안전체계 구축으로 피서객 안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해양수산부 선정 ‘2022년 한적한 해수욕장’인 영흥면 십리포해수욕장이 포함된 옹진군은 수도권에서 접근이 용이하고 섬 해수욕장만의 청정 자연경관이 펼쳐져 있어 한산한 여름휴가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7월 29일에는 영흥면 십리포해수욕장에서 옹진 해변 가요제가 개최되며 각 섬의 특성을 살린 체험어장도 운영된다. 문경복 군수는 “이른 무더위로 증가할 피서객 수요에 맞춰 천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지난 5월 ‘강화군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을 인천시에 제출했다. 이와 관련하여 인천시에서는 지역 주민과 관계 전문가 등의 의견을 듣기 위한 공청회를 5일 옹진군청 효심관에서 개최했다.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이하 발전종합계획)’은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에 따라 남북분단으로 낙후된 접경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한 주민 복지 향상 및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인천시에서는 강화군과 옹진군이 계획수립 대상 지역으로 계획에 최종 반영된 사업의 경우 국비 7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발전종합계획은 지난 2011년 최초 계획 수립 이후 2019년에 1차례 변경을 거쳤으나, 현시점에서 변화된 지역 여건을 반영하고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신규 사업 추가 반영 등을 위해 이번 2차 변경을 추진한다. 강화군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은 당초 15개 사업 중 3개 사업은 완료했으며, 5개 사업은 대규모 민자사업으로 실현 가능성이 낮아 제외했고, 7개 사업은 계속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여기에 강화군에서는 4개 신규사업을 추가로 발굴해 총 14개 사업으로 조정해 반영했다. 이번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일부터 갑룡공원 물놀이장을 개장해 운영하고 있다. 물놀이장은 8월 20일까지 10시부터 17시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매시간 45분 동안 가동하며, 12시부터 13시까지는 소독 정비를 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은 휴장이며, 우천 등 기상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물놀이장은 관내 주소지를 둔 주민으로 신분증 확인 후 이용이 가능하며, 미취학 아동은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이용객 혼잡시 안전 문제 상 인원을 제한할 수 있다. 특히, 운영 기간 동안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 및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리 교육을 이수한 안전관리 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주기적인 수질검사를 통해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갑룡공원 물놀이장의 규모는 약 307㎡로 소규모 시설이나 정글조합놀이대, 워터버킷, 우산조형분수, 기린‧강아지벤치분수, 터널분수 등 다양한 기구들을 갖추고 있다. 이와 더불어 공원 내 석가산에서 내려오는 물줄기도 함께 감상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유천호 군수는 “아이들과 부모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과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영흥수협 수산물 직판장 건물이 『영흥수협 회센터』라는 이름으로 약 1년 6개월만에 새롭게 꽃단장을 마치고 지난 4일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개장했다. 이날 회센터 준공 및 개장식에는 문경복 옹진군수,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신영희 인천시의원, 인천시 해양항공국장 윤현모, 백동현 옹진군의원, 김성범 인천해수청장, 김영민 상인회장, 임병묵 영흥수협장등 다수의 주요 내외빈과 지역주민 등 300여명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영흥면 내리 8-165부지 내 건축면적 약 2천9백㎡(지상 1층/40개 점포 수용)규모로 쾌적한 환경에서 소비자, 관광객, 상인들이 교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시설을 갖추고 새롭게 문을 연 영흥수협 회센터는 영흥 내 수산물의 원활한 소비․유통을 위해 인천시와 영흥수협에서 약 57억원의 사업비를 과감히 투자하여 작년 8월부터 올해 5월 말까지 공사를 진행하여 건물을 완공했다. 문경복 군수는 “진두항 인근 환경정비, 수산물 임시판매시설, 회센터 내 냉․난방시설 지원, 회센터 개장행사 지원 등 다양한 부분에서 영흥 수협에 적극적인 지원을 해왔으며, 향후에도 영흥 수산분야 발전과 조합의 번영을 위한 다각적인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문경복 옹진군수는 민선8기 2년차 시작을 영흥면 직행 공영버스 개통 현장에서 시작했다. 옹진군은 지난 3일, 문경복 군수가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마친 후 바로 영흥으로 내려가 영흥면에서 인하대병원을 연결하는 직행 공영버스 운행을 알리는 개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현재 영흥면과 인천 시내를 잇는 유일한 노선인 790번 버스의 운행노선이 변경되면서 대부도~시흥 구간 버스정류장 경유 횟수 증가로 운행 시간이 과다 소요(2시간 30분)되고 영흥~군청 직통노선 시간과 맞지 않아 민원 처리, 인근 대학병원 진료 등 영흥면 주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많았다. 옹진군은 영흥면~인하대병원 직행 공영버스를 투입하여 주말 및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평일에 1일 2회 왕복 운행하기로 했고, 향후 이용객 수요에 따라 증차도 계획하고 있다. 1회차 운행은 영흥터미널에서 07시에 출발하여 09시에 인하대병원에서 회차하고, 2회차 운행은 영흥터미널에서 15시에 출발하여, 인하대병원에서 17시에 출발한다. 직행 공영버스는 영흥터미널~문말삼거리(선재)~원인재역~옹진군청~인하대병원 등 5개 주요 지점만 정차하므로, 종점까지 1시간 30분으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의 민선8기 공약이행률이 경이롭다. 관광, 일자리, 교통망 등 확충에 총력을 다한 결과 2023년 3월 기준 공약 이행율 49.9% 달성, 총 114개 공약사항 중 31건을 이미 완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유천호 군수를 중심으로 강화군 공무원들의 적극행정이 낳은 성과로, 2035년까지 인구 10만, GRDP 2배, 관광객 2배 달성이라는 중장기 목표달성을 위한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보여진다. 유천호 군수는 “민선8기 1년은 '군민우선 공감행정', '풍요로운 주민복지','생동하는 지역경제'를 모토로 ‘강화에 산다는 것이 큰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쉼 없이 달려왔다”고 소회했다. 그 결과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 최우수상’ 등 외부기관으로부터 다수의 상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인천시 최초의 지방정원인 교동 화개정원은 총사업비 433억원 11ha규모의 ▲5색 테마정원으로 ▲북한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형 전망대, ▲1.1km모노레일, ▲대형 주차장 등이 조성됐다. 지난 5월 개장이후 평일 1~2천명, 주말 3~5천명이 꾸준히 방문하고 있으며, 주말에만 관광객이 넘쳐나던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대한노인회 옹진군지회에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 영주시에 위치한 국립산립치유원에서 ‘나눔의 숲 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나눔의 숲 캠프'는 산림청 복권기금(녹색자금)에서 지원하고,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경제적 부담 등으로 문화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노인에게 문화체험의 기회 제공 및 지원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확대하고, 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한 공모사업이다. 이번 캠프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취약계층 45명을 대상으로 열렸으며, 숲 해설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숲 산책 체험 △수(水) 치유프로그램 △ 숲 치유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 캠프 참가자는 "바다만 바라보며 살다가, 평소에 경험하기 힘든 숲 캠프를 통해 다른 지역의 어르신들과 대화도 하고,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일상에서 겪었던 피로를 해소할 수 있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숲에서 치유를 받았으며, 친구 어르신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옹진군지회장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독거노인의 정서 안정 및 행복 증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9일, 6·25전쟁에서 전사하신 故허심환 상병의 유가족에게 훈장증과 무성화랑 무공훈장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화랑무공훈장은 5개의 무공훈장 가운데 4번째 무공훈장으로 전투에 참가해 그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이번 전수는 국방부에서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수여하는 사업으로 육군본부의 요청으로 진행됐다. 문경복 군수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故허심환님께 직접 훈장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유공자와 유가족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명예를 선양하고 자긍심을 갖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관내 주민의 질병 조기발견과 건강관리를 위해 다음달 5일부터 백령면 등 6개면을 대상으로 하반기 찾아가는 주민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건강검진은 만 20세 이상 옹진군민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고, 골밀도 및 혈액검사, 방사선검사 등 37개 항목과 만성질환 합병증(백내장, 실명 등) 검사인 안저·안압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올해 △2월 7~8일 북도면(신·시·모도) △2월 9~10일 북도면(장봉)은 검진을 완료하였고, △7월 5~11일 백령면을 시작으로 △7월 12~15일 대청면 △7월 25~28일 연평면 △8월 8~10일 영흥면 △8월 17~18일 자월면 △8월 22~25일 덕적면 △8월 29일 자월면(소이작) △8월 30일 자월면(대이작) △8월 31일 자월면(승봉) 순으로 검진을 실시 할 예정이다. 박혜련 보건소장은 “올해 주민건강검진과 안저·안압검사 이후 만성질환 유소견자를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로 등록하고 관리할 것이며, 질환관리 및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대상자 맞춤형 교육과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연계해 주민의 건강 관리수준을 높일수 있도록 올해 꼭 건강검진을 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재)옹진군인재육성재단은 26일 옹진군청 6층 중회의실에서 재단 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제1차 임시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그동안 재단 운영경과, 주요사업 추진현황 보고와 2023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3년 1학기 장학생 및 재능개발지원사업 대상자 선발 심의(안), 옹진군인재육성재단 임원 선임(안) 총 3개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특히, 올해 옹진군인재육성재단 1학기 장학생 및 재능개발 지원사업 대상자 선발은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8일까지 신청받아 이번 이사회를 통해 최종 심의하여 대상자를 결정했다. 1학기 장학생 및 재능개발 지원사업 대상자는 총 142명이 신청했으며 심의를 거쳐 선발된 장학생은 총 110명으로 전체 지원금액은 약 2억 5천만원이다. 평균 성적이 기준치 미만이거나 타 장학금 전액수혜를 받은 신청자 등의 경우 '옹진군 창의인재 육성 및 지원 규정'에 의해 장학생 선발에서 제외됐으며, 6월 중 장학생 선발 결과를 공고하여 지급할 계획이다. 문경복 이사장은“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도전해 옹진군은 물론 대한민국의 미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