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30일, 31일 이틀간 2023년 신규 임용(예정) 공무원 기본 교육을 실시했다. 신규 임용(예정) 공무원 26명을 대상을 군청 진달래홀과 주요 사업 현장을 돌아보며 교육을 진행했다. 공직 생활에 공통으로 필요한 내용과 민선 8기 공약사항과 이와 관련한 주요 사업 소개 및 현장 견학을 실시해 군정 목표와 방향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교육생들은 1일차에 공무원 행동 강령 및 청렴을 시작으로 인사제도, 복무 및 직원 복지, 민선 8기 군정현황, 친절 교육, 회계실무 및 전산교육, 선배공무원에게 듣는 직장 생활 등의 과정을 6급 이상 선배 공무원들을 통해 배우며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을 익혔다. 2일차에는 예산교육 및 공문서 작성법 강의를 통해 실제로 업무에 필요한 스킬을 습득했고, 주요 사업 현장 견학을 통해서는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업무에 대한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에 한 교육생은 “행정국장님이 진행한 ‘선배공무원에게 듣는 공직생활’ 시간에 궁금한 점이 많이 해소됐으며, 주요 사업 현장 견학을 통해 막막했던 현장 실무에 대한 이해가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31일 갑룡공원 2단계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지역주민들과 경축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천호 강화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인천시 시의원, 지역주민과 내․외빈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갑룡공원 2단계 개장을 축하했다. 2020년 1단계 조성 후 주민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더욱 다양한 여가 활동 공간을 제공하고자 공원을 확대 조성했다. 2단계 부지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그물놀이터와 모래놀이터, 8인승 그네 등 특색있는 놀이시설을 갖췄으며, 산책로, 야외 운동기구 등을 설치해 건강과 즐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군민들의 염원을 담은 우리군 최초의 공원인 갑룡공원의 확장으로 주민들 삶의 질이 한층 더 올라갈 것이다”며, “앞으로도 풍요롭고, 살기 좋은 강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각 면 주민자치회 주최로 2024년도 자치계획을 결정하기 위한 주민총회를 오는 31일부터 9월1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민총회는 자치회가 주민 의견을 수렴해 세운 자치계획(안)을 보고하고 최종 자치계획을 결정하는 공론장으로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자리이며, 지난해 주민자치회 활동 경과와 주민자치센터 운영현황 보고,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우선순위를 투표로 결정한다. 그 동안 면 자치회는 온라인투표 및 찾아가는 현장 투표소를 운영하고, 자치계획 홍보 등을 진행해 왔으며 투표 결과는 총회 당일 발표된다. 문경복 군수는 “주민총회는 주민이 직접 사업의 추진여부를 결정하는 만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결정된 사업에 대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이룰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각 면 주민총회 일정은 ▲ 8월 31일 연평면 ▲ 9월 1일 대청면, 자월면, 영흥면 ▲9월 5일 북도면 ▲9월 7일 덕적면 ▲9월 13일 백령면(온라인 총회) 순으로 열릴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30일 불은면 새마을남녀지도자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진남 협의회장과, 최옥임 부녀회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누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모두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불은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5일, 군청 효심관에서 주민자치센터 간 교류 증진과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제3회 옹진군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댄스, 합창, 악기연주, 풍물 등 11개팀 160여명이 참가하여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경연대회 결과는 대상 : 대청면 합창(동백합창단), 최우수상 : 덕적면 색소폰(큰물섬 색소폰 동호회), 자월면 풍물(자월두레풍물단), 우수상 3팀, 장려상 5팀 등이 차지했으며, 대상팀인 대청면 동백합창단은 인천시에서 개최하는 동아리 경연대회에 옹진군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문경복 군수는 “주민들의 열정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오늘 대회를 통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 되고, 주민자치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경연 프로그램으로 서각, 서예, 문인화, 목공예, 뜨개질 등 5개 분야 작품전시가 성황리에 이뤄졌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2020년 갑룡공원을 시작으로 4개의 도시공원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군민들은 성별과 연령에 상관없이 가족, 친구, 연인 또는 혼자 공원을 찾아 여유를 즐기고 있다. 강화군에는 어린이공원인 갑룡공원과 근린공원인 관청·남산공원, 역사공원인 북산공원이 있으며, 공원마다 주제와 색깔을 갖고 있다. 공원별 특색을 살펴보고 찾아가 느껴보자. 갑룡공원은 강화읍 갑곳리에 18,605㎡(5,628평)의 규모로 강화군에 탄생한 첫 도시공원이다. ‘다양한 계층이 함께 하는 복합체험 힐링공간’을 주제로 물놀이시설, 운동시설, 석가산 등을 조성해 많은 주민들이 찾으며 휴식과 건강을 챙기고 있다. 특히, 여름철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시설과 헬스장 버금가는 운동기구는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공원을 확장해 지난 6월 개장했다. 1단계 조성 시 다소 부족했던 놀이시설을 추가해 유아부터 청소년까지도 이용할 수 있는 놀이시설이 가득하다. 장기미집행공원으로 방치돼왔던 남산근린공원이 지난해 3월 개장했다. 많은 주민들이 등산하고 있는 남산과 이어진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 진행된‘빈틈없는 국가안보, 2023년 을지연습’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전쟁이전 국지도발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위기관리 연습과 전쟁발발 이후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하여 국가비상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국가훈련으로, 그동안 코로나19 등으로 실시하지 못했으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과 중국과 미국의 대립 등 국제적인 안보여건의 변화 등으로 고조되어 있는 한반도 군사적 긴장을 대비하고, 2010년 연평도 포격전을 교훈삼아 주민 안전이 최우선될 수 있도록 서해5도 주민 출도 훈련 등 실전에 버금가는 훈련이 실시됐다. 연습기간 중, 서해5도 주민 출도와 함께 관할 주민 이동 상황을 가정하여, 군부대 및 경찰, 소방 등과 합동으로 통합방위지원본부 가동 연습도 실시하여, 전면전 위협 등 발생 할 수 있는 최악의 비상 상황까지 고려한 비상대응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연습이 추진됐다. 군은 훈련에 앞서 17일 공직자 전원을 대상으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을지연습 목적과 훈련내용 설명 등 을지연습에 임하는 공직자 안보교육과 사전교육도 실시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활성화와 생애 주기별 평생교육의 장 마련을 위해 강화군도서관에서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은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하며,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강화도서관에서는 문인화 교실, 서예 교실, 여행스케치, 어반스케치, 캘리그라피와 지우개 스탬프, 동시와 동화로 배우는 세계의 위인 수업을 운영한다. 지혜의 숲 도서관에서는 그림책 마음 여행, 내가 좋아하는 건 뭘까?, 감성 수채 캘리그라피, 인문학 영화와 만나다, 인물화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강화도서관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지혜의 숲 도서관은 정원 충족 시까지 수시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도서관 홈페이지및 강화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각 도서관에 방문 및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이번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위축됐던 다양한 독서문화행사를 대면 형식으로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올바른 독서습관의 공간으로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이 21일부터 24일까지 3박4일간 진행되는 “빈틈없는 국가안보, 2023년 을지연습” 1일차를 마치고, 2일차에 들어갔다. 지난 1일차 오전 6시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응소를 시작으로 전쟁 상황을 가정해 각종 비상사태 발생에 따른 대응태세를 밤새 점검했고, 훈련 도중 처리상황과 개선사항을 종합해 22일 08:30분 일일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며 1일차를 마무리했다. 주요 훈련사항으로는 비상사태 선포에 따른 전시 행정조직 및 전시 민방위 계획 시행, 전재민 수용과 구호 등 전상자 진료대책, 접적지역 주민과 차량 이동 실시 및 통제 실시 등을 훈련과 상황보고를 통해 점검했다. 그 외에도, 전시 주민들의 긴장 완화를 위한 대피소 내부 편의시설 확충, 전시 파괴된 문화재 복원을 위한 데이터 베이스 구축, 전시 수산물 품귀현상을 막기 위한 어업 규제 일시적 완화, 양곡 가공시설 전시전환 준비계획 수립 등은 개선사항으로 보고됐다. 문경복 군수는 “미래 국가위기를 극복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현실화된 그리고, 최 신화된 긴급사태 매뉴얼과 대응능력을 키우는 것이, 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CCTV 통합관제센터에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통합관제 플랫폼’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군은 재난안전특별교부세 5억 원과 군비 3억 원, 총 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해 지난 4월 기존 CCTV 800대를 지능형으로 연계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5월 시범운영을 거쳐 6월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능형 통합관제 플랫폼은 인공지능(AI)기반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하여 사람, 차량 등 사물의 움직임을 분석해 침입, 쓰러짐, 화재, 군집 등 위험 요소가 발생한 영상을 우선 표출한다. 이에 관제요원은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다. 그간 군민의 안전을 위해 CCTV를 지속 증설하고 있으나, 인력 부족으로 실시간 관제 및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상황 발생 시 녹화된 화면을 일일이 확인해야 해 대상 확인에 장시간이 소요됐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지능형 통합관제 플랫폼’을 도입했다. 이제 녹화된 영상에서 사람·차량·사건을 찾아내는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됐으며, 실시간으로 각종 상황 파악이 가능해져 군민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복지사각지대 Zero화를 위해 군과 면이 합심하여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는 평균 대비 7~8월의 평균기온이 높아져 폭염과 전기 요금 등의 인상으로 취약계층 안전에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군과 각 면의 맞춤형복지팀을 중심으로 9월말까지 하절기에 여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와 지원이 필요한 아동 등의 다양한 가구를 집중 발굴하여 도움에 나서고 있다. 또한, 군 희망드림팀은에서는 관내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연안부두 여객선터미널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전광판 및 대면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각 면의 맞춤형복지팀에서는 각 소재지의 소방서, 파출서 등의 유관기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옹진행복지킴이(명예사회복지공무원)와 협력하여 사각지대 발굴을 홍보하고 적극적인 신고를 독려할 계획이다. 발굴된 가구에게는 맞춤형 상담을 통해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 등의 공적제도를 연계하거나, 사례에 따라 통합(아동)사례관리 대상자로 분류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다양한 민간 복지자원을 연계하여 진행한다. 문경복 군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17일, 구내식당에서 인천시 수산과장 오국현, 수산기술지원센터장 김율민, 옹진수협조합장 박철수, 영흥수협조합장 임병묵, 옹진군 출입기자단, 군청 공무원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한 옹진 수산물 소비 촉진 시식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후쿠시마 원전 오염 정화수 방류 관련 안전성 우려로 옹진군에서 생산한 수산물 소비가 크게 위축될 우려가 있어 옹진 수산물의 안전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를 촉진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또한, 행사의 일환으로 군청 구내식당에서는 꽃게·소라·삼치 등을 식재료로 활용해 만든 점심이 제공됐으며, 군청 1층에서는 북도면에서 생산한 바지락 판매 행사를 가졌다. 문경복 군수는 “옹진군 관내 수산물은 청정해역에서 생산되는 수산물로 안전하게 드실 것을 당부했으며, 위축된 소비 심리를 활성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17일 한국소방에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미니소화기 3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소방은 저소득가구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21년에도 휴대용 소화기를 기탁해 지역 내 저소득 20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에 기부하는 소화기는 강화군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지역 내 장애우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화재사고가 많은 환절기를 대비해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해 줘서 감사하다”며, “안전사고 예방과 더불어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기본 교육도 함께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유천호 강화군수는 18일 오후 인천시장을 면담해,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을 촉구하며, 시비 예산을 기존 50%에서 70%로 확대해 줄 것을 건의한다고 밝혔다. 2021년 인천시는 ‘인천광역시 농어업인 공익수당 지급 조례’를 제정했고, 우리 군은 수당 지급에 원칙적으로 찬성하며, 다만 군구의 재정상황을 감안해 시비 70% 확대 지원해 주기를 요청했고, 나아가 전국 최고 수준인 연 120만 원 지원을 건의한 바 있다. 이번 인천시장 면담은 행정절차상 문제로 수당 지급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강화군 농어민들의 간곡한 지급 요청에 따라 인천시의 조속한 사업시행 촉구와 인천시비 70% 재정 지원 확대를 건의하기 위해 전격적으로 마련된 것이다. 현재 시는 농어업인 공익수당을 연 60만 원에 50%를 시비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 계획대로라면 강화군에는 시비 33억 원, 군비 33 억원이 소요된다. 하지만 군의 요청대로 시비가 70% 지원되면 시비 46억 원, 군비 20억 원이 소요된다. 시비 13억 원을 더 확보하며 군 재정에 적지 않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 공모 결과 2개 업체가 응모했다고 밝혔다. 옹진군에서는 인천-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을 위한 운영 선사 모집을 위해 20년간 운항 결손금을 지원하는 조건으로 지난 7월 3일부터 8월 11일까지 우선협상대상자 모집 공모를 진행해 왔다. 그동안 인천-백령항로를 운항하던 대형카페리선인 하모니플라워호가 지난 해 11월부터 휴항하고 올해 4월 면허를 반납함에 따라 차량, 화물 등의 운송을 담당하던 카페리선의 운항이 단절되고 기상악화 시 뱃길이 전면 통제되는 등 주민들의 해상교통 불편이 지속되고 있어 이에 대한 문제해결을 위해 대체 대형카페리선의 투입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문경복 군수는 “백령항로 대형여객선 도입사업 우선협상자 모집공고에서 2개 업체가 응모한 만큼 빠른 시일내에 제안서 평가위원회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여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대형카페리선이 조속히 도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대형카페리선이 도입될 때까지 주민들의 해상교통에 불편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