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문경복 옹진군수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지난 26일, 덕적면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과 신년인사회를 갖고, 덕적면 발전 방향성 제시 및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2024년 비상하는 덕적면 건설에 신호탄을 쏘았다. 이번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도로 확포장, 하수관로 정비 등 주민 밀접사업과 함께 북2리·굴업리 경로당 신축, 덕적목욕탕 건립을 통한 어르신 맞춤형정책을 설명했고 특히, 인천~덕적자도 직항선(연료운반선) 건조, 소야도 폐교 문화재생사업, 덕적도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등 지역특화 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살기 좋은 도서지역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옹진군의 진정한 주인인 군민들과 함께하는 이 순간이 너무 기쁘며, 군민여러분과 진정성있는 소통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문제를 해결하는 옹진군, 행동하는 옹진군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새해 포부를 밝히고“역동적인 옹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군민여러분의 동참과 동행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방문 시 기상이 좋지 않아 외곽도서 방문을 실시하지 못한 점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5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본청 및 보건소, 농업기술센터에서 동계 아르바이트 활동을 하고 있는 대학생 35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문경복 옹진군수는 대학생들과 아르바이트 기간 동안 느낀 소감 발표, 건의사항 청취뿐만 아니라 옹진군 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김민정 학생은 “평소 공직생활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었는데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뜻깊은 시간이었고, 우리의 고향을 위해 노력하는 공직자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문경복 군수는 “대학생들이 이번 동계 아르바이트를 통해 겪은 경험들이 앞으로의 사회생활에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각자의 전공을 갈고 닦아 장차 옹진에 큰 힘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오는 31일부터 4월 중순까지 양사면 주민자치센터 신축에 따른 설계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설계공모는 부지가 협소하고 이용 편의성이 열악해 신축하는 양사면 주민자치센터를 실용적이고 효율적인 설계로 주민복지와 지역 커뮤니티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건립하기 위해 추진한다. 양사면 주민자치센터는 사업비 약 92억 원을 투입해 양사면 교산리 866번지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된다. 센터에는 다목적 사무실, 북 카페, 체력단련실, 회의실, 동아리실, 대강당 등이 들어서며, 외부에는 주민쉼터도 조성될 예정이다. 설계의 기본방향은 중장기 업무 여건 변화를 고려한 공간 계획을 반영하고, 주민의 실질적인 수요 파악을 통해 시설 운영계획 수립 후 시설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군은 공모 마감 후 설계공모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4월에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주민자치센터 이전 신축으로 양사면 주민들의 행정 이용의 편의성 등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강화군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주민자치센터 운영으로 주민 문화복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22일 문경복 옹진군수가 강화군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하며‘고향사랑기부 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고향사랑 기부 인증 챌린지’는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을 대표 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이 고향사랑 기부제 참여를 인증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문경복 군수의 챌린지 참여는 북한의 잇따른 안보 위협을 받는 옹진군에 이번 챌린지가 힘이 되고, 서초의 따스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전성수 서초구청장의 옹진군 고향사랑 기부와 함께 챌린지 주자 지목으로 이뤄졌다. 문경복 군수는 전성수 서초구청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인천광역시 이웃도시이자 북한지역을 맞댄 접경지역인 강화군의 발전을 위하는 마음을 담아 강화군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하고 유천호 강화군수를 챌린지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하면, 기부금액의 10만원 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 분 부터는 16.5%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고, 기부액의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이 가스 사고에 취약한 LPG용기 고무호스를 금속 배관으로 교체하는 ‘LPG용기 사용 가구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LPG용기 고무호스를 사용하고 있는 주택으로, 오는 2월 2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LPG 고무호스는 절단이 용이하고 쉽게 노후화돼 가스 누출 등의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고무호스를 사용하는 주택은'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따라 2030년 12월 31일까지 금속 배관으로 의무 교체해야 한다. 군은 관련 규정을 준수하고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3년까지 3,459가구에 금속 배관 교체를 지원했으며, 2024년에는 지난해 실시한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200가구에 무상으로 금속 배관 교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유천호 군수는 “LPG 용기 금속 배관 교체 사업으로 주민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가스 사고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사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이 (사)한국노인복지중앙회에서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노인복지증진대상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상은 장기요양기관 및 양로시설 등 노인복지시설 지원에 힘쓰고 노인복지 발전에 기여한 우수 자치단체에 주어지는 상으로 전국 13개 지자체(광역 2, 기초 11)가 선정됐다. 인천광역시에서는 강화군이 유일하게 수상했다. 강화군은 ‘강화군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2022년부터 요양보호사 등 장기요양요원에게 처우개선 수당을 지원하는 등 장기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하고 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강화군은 노인 인구가 37%인 초고령 지역으로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노인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지위 향상에도 힘써 어르신들이 촘촘하고 안전한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문경복 옹진군수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백령·대청면을 방문하여 지역주민들과 신년인사회를 갖고, 각 면 발전 방향성 제시 및 주민의견 수렴을 통해 2024년 비상하는 백령·대청면 건설에 신호탄을 쏘았다. 이번 방문을 통해 서해 최북단 거주하는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보행자도로 건설, LPG배관망 구축, 환경기초시설 확충과 같은 주민 밀접사업과 함께 정주생활지원금 인상 지급에 대해 설명했으며 특히, ▲백령공항 건설 및 주변지역 개발 ▲가보고 싶은 K관광섬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 ▲포획·채취방법 제도 개선을 위한 시험어업 추진 등 지역특화 사업 추진과 지역현안인 대형여객선 도입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살기 좋은 도서지역 건설에 앞장설 것을 밝혔다. 문경복 옹진군수는“옹진군의 진정한 주인인 군민들과 함께하는 이 순간이 너무 기쁘며, 군민여러분과 진정성있는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옹진군, 군민여러분의 삶을 빛내는 옹진군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새해 포부를 밝히고“역동적인 옹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군민여러분의 동참과 동행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6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강화군외식업지부에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강화사랑연합모금에서 지역사회 나눔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유천호 군수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기부에 나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단체의 따뜻한 마음과 뜻을 담아 의미 있는 곳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기 회장은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 싶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2024년 새해에 기부하게 됐다”며, “추운 겨울 속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이 지난 15일 2023년 12월 29일 자로 신규 취임한 인천해양경찰서장 이천식 총경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유천호 군수와 이천식 인천해양경찰서장, 이만식 경인북부수협조합장이 참석해 어민들의 정주여건 개선 방안 등을 상호 논의했다. 유천호 군수는 하점면 창후항의 노후된 해경 출장소로 인해 주변 경관이 저해되고 있다는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한 조속한 해결을 요청했다. 창후항은 어촌뉴딜사업이 시행되고 있는 지역으로, 어항 기반 시설이 정비됐으나 노후된 해경 출장소로 인해 민원이 잦은 곳이다. 이에 이천식 인천해양경찰서장은 긍정적으로 검토 후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유천호 군수는 “해양 안전을 위해 애쓰시는 해양경찰관들께 감사드리며, 양 기관의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식 인천해양경찰서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어가기 위해 강화군과 적극 협조해 나갈 것”이라고 화답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이 11일 강화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읍·면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회 강화군 주민자치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주민자치협의회 회비 결산보고와 각 읍·면별 현안 사항 공유, 2024년도 주민자치 운영 방향 및 주민자치센터 운영 관련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달용 주민자치협의회장은 “갑진년 새해가 밝으면서 모든 읍‧면의 주민자치 활성화 정책이 다방면으로 추진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와 소통으로 우리 군 발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유천호 군수는 지역발전에 공헌하고 주민 공동체를 책임지고 있는 주민자치위원장들의 노고를 위로하면서 “주민자치위원회가 지역발전의 핵심 조직이 돼서 풍요로운 강화를 다 함께 만들 수 있도록 군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유천호 강화군수가 새해를 맞아 오는 15일 강화읍을 시작으로 내달 5일까지 13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과 소통에 나선다. 유천호 군수는 이번 연두방문에서 군정 운영방안과 주요 시책을 군민과 공유하며,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방침이다. 특히, 현장에서 제시된 건의사항과 민원은 읍면별 목록화해 관리하고, 부서별 검토를 통해 빠른시일 내 제도 개선과 해결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유천호 군수는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찾는 소통행정을 통해 강화군의 발전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새로운 영농기술 보급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8일부터 19일까지 올해 농촌지도 시범(시험)·지원사업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시범(시험)·지원사업은 농업 신기술보급과 지역특화작목 육성 등 지역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5개 분야 29개 사업이다. 대상사업으로는 ▲연구개발분야 친환경 신소재(액상멀칭제) 시험 외 2개 사업 ▲인재육성분야 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 가족수련대회 행사운영지원 ▲식량작물분야 농작물 공정육묘장 벼 모판 공급 외 10개 사업 ▲소득작목분야 단호박 품질향상 재배기술 보급 외 9개 사업 ▲농업기계분야 농기계간이보관창고지원 외 3개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옹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 및 농업법인 등이고 사업별로 신청 자격이 상이함에 따라 사업 신청 시 별도의 확인이 필요하며, 각면 지구지소 및 농업인상담소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신기술보급 및 우리군 현장적응을 위한 시범(시험)사업 등 다양한 농촌지도사업을 구현하고, 사업성과에 따라 지원사업의 확대를 지속적으로 건의하여 옹진군 농가소득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강화군 서도면 주문항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4년도 어촌신활력 증진사업’ 공모사업에 인천광역시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를 통해 확보한 사업비는 총 100억 원으로, 2019년 후포항 어촌뉴딜사업 87억 원을 시작으로, 2020년 창후항과 황산도항 165억 원, 2021년 초지항 106억 원, 2022년 외포권역 116억 원, 2023년 장곳항 100억 원 등 6년 연속 확보한 총사업비는 674억 원에 달한다. 이번에 선정된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어촌 생활권 내 생활 서비스를 연계해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어촌․어항의 자원을 활용한 경제활동을 통해 어촌형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어촌경제 활성화와 어촌 자립 기반을 마련한다는 목적을 두고 있다. 이제 서도면 주문항에는 총사업비 100억 원으로 어촌·어항 생활 서비스를 마련하고 경제활동을 위한 어촌 스테이션과 수산물 가공·판매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도서 지역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웰컴스테이션(공유자전거 등 마을 주민,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이동 편의 서비스) 등의 운영도 계획돼 있어 지역경제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갑진년 새해를 맞아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가 지난 8일 강화군 농업기술센터(미래치유농업센터)에서 개최된 가운데 군·구별 인천시에 건의할 사항에 대해 각기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8개 군·구 자치단체장들과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은 지난달 인천시에서 발표한 인천형 출산정책 ‘1억 플러스 아이드림’에 대해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인천형 출산정책은 올해부터 인천시가 10개 군·구와 함께 출산 가정에 아이가 만 18세가 될 때까지 모두 1억 원을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는 현재 지원되고 있는 부모급여, 아동수당, 보육료, 교육비 등 7,200만 원에 ‘천사(1040만 원)지원금’과 ‘아이 꿈 수당’, 임산부 교통비 등 2,800만 원을 더해 총 1억 원을 지원하며, 각 군·구별 시행 중인 출산장려정책을 일몰하는 것에 관한 내용도 포함된다. 강화군은 아이 출산 시 해당 가구에 첫째아 총 740만원 둘째아 1,160만 원 셋째아 1,960만 원, 넷째아부터는 2,84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이에 한자리에 모인 군수·구청장들은 한목소리로 인천시가 사
전국연합뉴스 고기남 기자 | 옹진군은 지난 8일, 문경복 군수가 연평면을 방문하여 주민 대피소 등 안보태세를 점검하고, 북한 포 사격으로 불안감과 긴장감이 고조된 주민들의 민생안정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5일, 갑작스런 북한의 포사격으로 인해 서해5도서(연평도, 소연평도,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주민들은 안전을 위해 인근 대피소로 몸을 피했었고, 오후 3시 46분경 상황이 해제되며 집으로 귀가했었다. 이번 안보태세 점검은 평화공원 헌화 및 분향을 시작으로 긴급 상황 발생 시 주민보호를 위한 대피소의 대비태세를 집중 점검했으며, 경로당 등 민생현장을 돌며 포 사격에 놀란 주민들의 안정을 도왔다. 연평면은 총 10개의 대피소가 마련되어 있으며, 지난 대피 때는 연평 주민 508명이 대피소를 이용했었다. 문경복 군수는 “서해5도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보호하기 위한 빈틈없는 대비태세를 당부했으며, 북한의 잦은 도발로 심리적․경제적 고통을 감내해 온 서해5도서 주민들의 안정과 발전을 위한 정부 차원의 특별한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