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과 그린 굴포천 네트워크 등 7개 환경단체와 복지관 직원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을 맞아 굴포천과 산책로와 복지관 대청소를 25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환경정화 활동에는, 그린굴포천네트워크, 한국GM환경봉사단, 스카이환경지킴이, 효정봉사단, 안전수호기사단, 부평구재향군인회여성회, 대한노인회부평구지회자원봉사단 회원들이 참석하여 굴포천의 생태보호와 청정한 친수공간을 조성하는데 노력해 의미를 더했다.
심상호 대표는 “추석을 맞이해 환경단체 회원과 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굴포천과 복지관 시설을 일제히 대청소를 실시해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어 보람되다며 앞으로도 환경파수꾼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수 부장은 “명절을 앞둔 바쁜 일정에도 ‘한가위 맞이 굴포천 환경정화 해孝’행사에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주민과 함께 잘 소통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그린 굴포천 네트워크 등 환경단체와 협업을 통해 국가하천인 굴포천에 대한 대청소와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함으로써 시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