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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보은군수, 행복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 동참

 

전국연합뉴스 이동수 기자 | 최재형 보은군수는 지난 20일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상호 존중하는 행복한 학교 만들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충청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최근 교권 침해 사례 증가에 따른 학생 인권과 교원들의 정당한 교육활동 보호에 대한 사회적 공감 여론 확산을 위해 지난 11일 시작했으며, 최 군수는 송인헌 괴산군수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최재형 군수는“이번 캠페인을 통해 서로가 존중하고 배려하는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길 바란다”며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다음 릴레이 주자로 황규철 옥천군수와 정영철 영동군수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