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청렴 특별주간 운영

 

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일부터 9일 동안을 ‘청렴 특별주간’으로 운영한다.

 

공단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주의보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고, 청렴도 자가 진단도 진행한다.

 

특히, 자가 진단을 통해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처리 태도, 책임감 있는 업무 수행 의지, 조직 구성원 간 평등한 관계 등을 확인하여 구성원의 윤리적 의사결정 수준을 확인한 후 개선 방안을 세울 계획이다.

 

김성규 이사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부패 발생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다.”라면서, “공단에 윤리 청렴 문화가 완전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