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인천 서구 자원봉사센터가 인천교통공사 인천2호선 왕길역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함께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친환경 실천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하철 역사에서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과 ‘1365 자원봉사’ 홍보활동과 함께 역사 주변 환경정화활동 등을 하는 자원봉사 활동으로 구성됐다.
임경환 센터장은 “다양한 기관·기업과 협업체계를 구축해나가며 더 많은 곳이 자원봉사에 참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