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광원 기자 | 미추홀구 학익2동은 지난 21일 관내 개나리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 ‘세 살부터 백 세까지! 쓰레기 감량 습관 기르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지구를 살리는 습관’을 주제로 동영상 시청, 지구의 온도를 낮추는 습관, 쓰레기를 줄이는 습관 등을 살펴본 후, 교구를 이용한 놀이를 통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업사이클에 대해 알아봤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아들은 지구를 지키기 위한 나의 실천 다짐, 재활용 분리배출 약속 등을 하고 프로그램을 마쳤다.
학익2동은 앞으로도 관내 어린이집과 경로당을 방문, 환경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