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신승국 기자 | 임계농협은 지역 농업인들의 생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영농회별 경로당 냉난방비를 35개 경로당에 30만원씩 총 1,05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경로당의 냉난방 시설을 유지 및 개선할 수 있는 재원으로 활용될 뿐 아니라, 이를 주로 이용하는 농업인들의 부담을 줄이고 생산 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과 함께, 지역 사회의 문화적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손재우 임계농협 조합장은 "농촌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과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이러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